울 딸 작년 1학년이 생각이 나네요....
선생님이 대학 다니는 아이 둘을 키우고 계시는 데도 불구하고 1학년 아이들에게 소리..지르는게 생활이고 매일 시험에....그 선생님은 모두가 문제아 이더군요...
다행히 저희 딸은 여자아이라 크게 선생님께 혼나진 않았지만 친구들이 혼나는 모습을 보고 아이가 너무 두려워 하더라구요..너무 맘이 아팠어요..갓 유치원 졸업하고 입학한...아직 어린 아이들 인데....
1년을 어찌 보냈는지...지금은 2학년이고 좋은 선생님 만나서 학교 생활 즐겁게 하고 있어요...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고..그런거 같아요...
빌리도 2학년엔 좋은 선생님 만나서 1학년때의 상처는 싹..잊고 즐겁게 학교 다닐꺼에요...
아직 아이니까 빨리 잊고 빨리 적응 하더라구요....
토닥토닥~~
정말 속상하시겠어요~~ㅠ
저학년은 진짜... 선생님이 중요한거 같아요~~
저학년을 맡을수 있는 인성검사 등을 실시하여...
저학년을 맡겼으면 참말로 좋겠어요~~
제가.개인적인 일 때문에 아이들과 학교에 함께 있는데 지금 빌리반 친구 어머니가 학교로 찾아오셔서 대판(?)하고 있습니다..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머니도 뭔가 맘이 상해서 오셨겠죠?
저...솔직히 지금 기분 통쾌합니다.
저도 작년에 선생님께서 문자를 보내셨는데 점과 점을 자를 대고 선을 그어 잇기가 제대로 안되니
집에서 연습바란다고 그러셨어요.
선생님께서 원하시는 건 정말 완벽한 그리기였죠.
6개월이 지난 지금도 선긋기가 엉망이지만 (선생님 관점에서) 저 그냥 놔뒀어요.
너무 속상해마세요. 저는 마음을 비우고 있었어요.
1학년 선생님은 최소 애 둘은 키워본 엄마가 맡기.
절대 공감이예요.
자기 자식 키워본 사람이라면, 조금 부족하다고, 조금 늦다고
함부로 아이들에게 말할 수 없을 거란 생각이예요.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저도 같은 입장이라, 진심으로 절대 공감입니다..
저두 저희 아이와 맞지 않는 샘과 친구 때문에 가슴앓이 하는 1학년 엄마로서 정말 답답한 마음입니다.
유치원 샘만큼은 아니여도 조금이라도 아이들을 이해하는 샘들이 1학년 담임을 해야하는데...
정말 어디다 말할때도 없고 ,좌절입니다.
스트레스 받는 아들 보면 미안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
앞으로 1년을 어찌 보낼지 입학 시켜놓고 하루 하루가 좌불안석!!
오늘은 맘상한 일 없이 하교하는 맘으로 아들을 기다린답니다..
아니 선생님 왜 그러신데요.
한글은 학교 가서 배워야 하는건데..ㅠ.ㅠ
알때까지 5페이지나 애한테 그걸 쓰라고 하셨데요.
billy가 힘들었겠어요. 그거 1년지나면 다 똑같애지는데..
힘내세요. 고승고동엄마님~
1학년 때 아이 처음으로 입학하고 나서 저도 참 많이 신경쓰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
저희 아이도 처음으로 친 받아쓰기 시험에서 선생님께서 마침표를 안찍었다고 다 틀리게 하셔서
50점이라는 점수를 주셨더라구요..
그때 아이가 집에 와서 이야기하는데 눈물이 글썽글썽~~^^
그 다음부터는 마침표를 얼마나 신경써서 찍는지^^;
1학년 때 첫 담임이 아이한테 참 많은 영향을 주는데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그런데 지금 지나고 보니 그런일이 있을 수록 아이맘을 잘 다독여주고 엄마가 오히려 의연하게
대하는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엄마맘이 아이한테 다 전해지니 아이가 더 속상해하거든요.
툴툴 털어버리시고 아이랑 다시 웃는 얼굴로 화이팅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