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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딱한번만 더 속풀이하고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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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댓글쓰기 본문보기

  • 아이리스옥
  • |
  • 2013-04-11 18:33
답댓글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아이 생각해서 선생님께 뭐라하기도 힘들고.

아직 고사리같은 손으로 5페이지나 쓰려면 얼마나 힘들었을지.....
3학년인 지금도 한페이지 쓰려면 무지 힘들어하는댕...

저희 아이 입학전에 언니들한테 들은 이야기로 저도 겁을 많이먹었었어요.
정말 이상한 선생님인대 아무리 교육청으로 학교로 신고를 해도 
그 선생님이 안짤리고 공부해야하는 고학년을 맡길수 없으니 
저학년으로 배치되서 그선생님 안걸리기만 바란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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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승고동엄마
  • |
  • 2013-04-12 12:59
그게...아쉬워요.. 정말 유별난부모가아니고 선생님의 인격이 모자란건데..그런 선생님을 피해가기만을 바래야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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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톨공주
  • |
  • 2013-04-11 16:08
답댓글

울 딸 작년 1학년이 생각이 나네요....

선생님이 대학 다니는 아이 둘을 키우고 계시는 데도 불구하고 1학년 아이들에게 소리..지르는게 생활이고 매일 시험에....그 선생님은 모두가 문제아 이더군요...

다행히 저희 딸은 여자아이라 크게 선생님께 혼나진 않았지만 친구들이 혼나는 모습을 보고 아이가 너무 두려워 하더라구요..너무 맘이 아팠어요..갓 유치원 졸업하고 입학한...아직 어린 아이들 인데....

1년을 어찌 보냈는지...지금은 2학년이고 좋은 선생님 만나서 학교 생활 즐겁게 하고 있어요...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고..그런거 같아요...

빌리도 2학년엔 좋은 선생님 만나서 1학년때의 상처는 싹..잊고 즐겁게 학교 다닐꺼에요...

아직 아이니까 빨리 잊고 빨리 적응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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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승고동엄마
  • |
  • 2013-04-12 12:57
어제 학급친구 어머니가 찾아오셔서 선생님과 대판?하고 가셨거든요.
아이가 집에와서 무서웠다고..듣고싶지않았다고..
이제 갓학교입학한 아이에게 별걸다보여주시네요..
빨리 1년이지났음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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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공이
  • |
  • 2013-04-11 10:28
답댓글

토닥토닥~~

정말 속상하시겠어요~~ㅠ

저학년은 진짜... 선생님이 중요한거 같아요~~

저학년을 맡을수 있는 인성검사 등을 실시하여...

저학년을 맡겼으면 참말로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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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승고동엄마
  • |
  • 2013-04-11 11:07
그쵸~? 선생님 머리속에 든 지식 이전에
선생님 마음속에 든 인성이 먼저 아닌가..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학교에서 선생님께 지적받고 오는듯하여 요즘 집에서는 웬만해선 그냥 토닥여주고 있습니다.
아..이제 두달 보냈는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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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승고동엄마
  • |
  • 2013-04-11 10:04
답댓글

제가.개인적인 일 때문에 아이들과 학교에 함께 있는데 지금 빌리반 친구 어머니가 학교로 찾아오셔서 대판(?)하고 있습니다..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머니도 뭔가 맘이 상해서 오셨겠죠?

 

저...솔직히 지금 기분 통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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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3-04-11 11:57
큰 애 1학년 때 담임때문에 저희 부부가 학교 교무실 가서 뒤집으려고 한 적이 있어요.
여기다 큰 애가 1년 동안 겪은 일 써 놓으면 아마 소설이라고 하실거에요.
암튼 다른 일로 학교에 갈 일 있었는데 제가 애들 아빠한테 나 혼자 가면 뭔 일 낼 것 같다고 하니
그 때 기저귀차고 있던 아들 유모차에 태우고 학교에 같이 간 적도 있어요.
근데 웃긴게 1학년 담임이 뭐라 그랬냐면
검찰청, 청와대 관계자가 부모가 아니면 무슨 짓을 해도 자기는 아무일 안 당할거라고 떠들고 다녔어요.
근데 그게 아직도 맞는 말이에요.
전국에 몇 개 없는 교대 나오셔서 다 동문이고 다 한 두다리 걸쳐서 아는 사이라 징계 이런거 어렵습니다.
징계는 안 당해도 엄마들이 학교에 가서 한 바탕 하면 본인도 번거롭고 챙피한 건 있겠죠. 에휴~
엄마가 아이 맘 잘 보살펴 주면 지나가게 되어 있더라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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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2013
  • |
  • 2013-04-11 09:33
답댓글

저도 작년에 선생님께서 문자를 보내셨는데 점과 점을 자를 대고 선을 그어 잇기가 제대로 안되니

집에서 연습바란다고 그러셨어요.

선생님께서 원하시는 건 정말 완벽한 그리기였죠.

6개월이 지난 지금도 선긋기가 엉망이지만 (선생님 관점에서) 저 그냥 놔뒀어요.

너무 속상해마세요. 저는 마음을 비우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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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승고동엄마
  • |
  • 2013-04-11 09:55
네.
제가 바라는건 첫 학교의 설렘과 즐거움~뭐 그런거 였는데..
제가 기대했던 1학년의 모습은 동화책 같은거였나봐요..ㅠ
벌써부터 긴장해서 가는 제 아들을 보며 참 안타까운 현실이예요.

쑥쑥에서 저희같은 엄마들 모여서 학교하나 세움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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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희맘
  • |
  • 2013-04-11 09:19
답댓글

1학년 선생님은 최소 애 둘은 키워본 엄마가 맡기.

절대 공감이예요.

자기 자식 키워본 사람이라면, 조금 부족하다고, 조금 늦다고

함부로 아이들에게 말할 수 없을 거란 생각이예요.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저도 같은 입장이라, 진심으로 절대 공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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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승고동엄마
  • |
  • 2013-04-11 09:31
제가 이래서 속상한 마음 쑥쑥에 올리지요..
공감이라는 건 참 고마운거 같아요..
제 글에 공감해주시는 선희맘과 다른 여러맘 때문에 상처받은맘이 살짝 풀려요~
아직 9시 30분..아이가 빨리 하교했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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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앤규
  • |
  • 2013-04-11 10:06
맞아요. 아이들마다 차이가 다 있는거고 조금 늦다고 해서 그 아이가 다른아이보다 모자라는 것은 절대 아니죠. 나중에 그런 아이들이 훨씬 잘 되는 경우도 많구요. 에구 적다 보니 절로 감정이 실리게 되네요. 우리 너무 속상해 하지말고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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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이 엄마
  • |
  • 2013-04-11 08:44
답댓글
진짜 저학년까지는 선생님들 잘 걸리는게 중요하네요.
져희도 지금 애가 죽지못해 학교갑니다. 저흰 귀가 예민해서 그런지 선생님 소리지르는것에 애가 더 쥭을맛인가 봅니다.
전 5월에 결론낼거라서 상관없지만...
1학년인데 어찌 그러시나!
애듈 낳아본 엄마선생님도 심한 사람은 심하더이다!
처녀샘이라도 엄마샘보다 훨씬 더 좋은 사람도 있구요.
학교가 즐겁지 않은건 너무나 슬픈일입니다. 더군다나 정말 별거 아닌것에 태클걸면...애는 더 상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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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승고동맘
  • |
  • 2013-04-11 09:09
맞아요.이제 1학년인데..학교가즐겁지않은건정말슬픈현실이예요.
글을읽으니..림이엄마랑 림이도 힘드실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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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빈맘
  • |
  • 2013-04-10 17:29
답댓글

저두 저희 아이와 맞지 않는 샘과 친구 때문에 가슴앓이 하는 1학년 엄마로서 정말 답답한 마음입니다.

유치원 샘만큼은 아니여도 조금이라도 아이들을 이해하는 샘들이 1학년 담임을 해야하는데...

정말 어디다 말할때도 없고 ,좌절입니다.

스트레스 받는 아들 보면 미안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

앞으로 1년을 어찌 보낼지 입학 시켜놓고 하루 하루가 좌불안석!!

오늘은 맘상한 일 없이 하교하는 맘으로 아들을 기다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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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승고동맘
  • |
  • 2013-04-11 09:11
참..엄마들은 다 같네요..정말 할수있는일도없고..1년이걱정입니다..
저도 아침마다 오늘은 아이가상처받지않고오길간절히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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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ya
  • |
  • 2013-04-10 17:21
답댓글

아니 선생님 왜 그러신데요.

한글은 학교 가서 배워야 하는건데..ㅠ.ㅠ

알때까지 5페이지나 애한테 그걸 쓰라고 하셨데요.

billy가 힘들었겠어요. 그거 1년지나면 다 똑같애지는데..

힘내세요. 고승고동엄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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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승고동맘
  • |
  • 2013-04-11 09:12
우리 빌리 자기 숙제했느냐고...안보고쓰기했느냐구..여러번 물어보는데..안쓰럽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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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알떠떠
  • |
  • 2013-04-10 17:20
답댓글

1학년 때 아이 처음으로 입학하고 나서 저도 참 많이 신경쓰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

 

저희 아이도 처음으로 친 받아쓰기 시험에서 선생님께서 마침표를 안찍었다고 다 틀리게 하셔서

50점이라는 점수를 주셨더라구요..

그때 아이가 집에 와서 이야기하는데 눈물이 글썽글썽~~^^

그 다음부터는 마침표를 얼마나 신경써서 찍는지^^;

 

1학년 때 첫 담임이 아이한테 참 많은 영향을 주는데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그런데 지금 지나고 보니 그런일이 있을 수록 아이맘을 잘 다독여주고 엄마가 오히려 의연하게

대하는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엄마맘이 아이한테 다 전해지니 아이가 더 속상해하거든요.

 

툴툴 털어버리시고 아이랑 다시 웃는 얼굴로 화이팅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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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승고동맘
  • |
  • 2013-04-11 09:16
조언감사해요.. 정말 제가 아이앞에서 의연한모습보이는게 아이한테도움이될거같아요.

어떤선생님이 운필력이약하니 4b연필쓰게하라셔서 그거보냈는데 빌리담임쌤이 잘지워지지도않는거 가지고다닌다고 일반연필로바꿔오라시네요ㅠ

아이들을 잘모르시나보다..하고이해하려고노력중예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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