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과학도 독서로 커버가 되지만, 이조차도 불안하시면 ebs 인강을 듣게 하시면 한국 아이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공부할 수 있어요. 캐나다 있을 때 ebs 꾸준히 하는 아이들도 봤는데 괜찮은 방법인 것 같아요
어차피 중학교 가서 공부하니, 초등 사,과는 인강으로 충분합니다....
걱정이 많으시죠?
제 큰아이가 5학년 2학기시작하면서 캐나다 갔으니, 비슷하겠네요. 저희는 6학년 2학기시작하기전에 들어왔으니 세엄마님보다는 좀 맘의 여유가 있었어요.
우선 초등수학은 기본만 잘 잡아두셔도 되니 심화를 전부해야겠다는 생각을 놓으시면 많이 편안합니다.
제가 초등학교에 근무하고있다보니, 전 그다지 학교 공부는 신경 안쓰였어요.아시다시피 양이 많지도 않고 몇학기 빠진다고 크게 문제 안되는 수준이니, 가서 맘껏 영어의 바다에 빠져 오자고 했습니다.
워낙 공부를 안 하던 녀석이라 전 전혀 수학 선행 안 시키고 갔어요. 가서도 자기 학년대로만 기본 문제를 풀었구요, 심화를 시키려니 거기가서 수학 하려고 왔나 싶어 그냥 포기했어요
사실 초등수학은 기본 개념만 충실하면 굳이 심화수학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다만 심화 문제를 다뤄본 아이가 중등 심화 문제도 겁없이 풀긴합니다 그런 정도의 수준을 원하신다면 응용서 정도를 풀게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경험엔 초등은 '디딤돌' 이 좋았습니다.그런 점에서..
지금 제 딸아이는 중 1인데, 에이급 정도의 심화서를 잘 풀지는 못하지만 그럭저럭 소화하고 있습니다.진짜 수학공부는 중학교때 파고 해도 늦지 않을 듯 해요. 중1시작하기 바로 전에 들어오시니, 6학년 겨울방학에 중학교 선행을 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시간과 능력이 된다면 미국에서 하셔도 되겠지만, 그곳에서 수학하고 있기엔 시간이 아깝지 않을까 싶어요.
미국도 캐나다처럼 커뮤니티 센터가 잘 되어있는 걸로 알아요. 전 현지 아이들이 참여하는 각 종 프로그램, 상담 프로그램, 캠프, 뮤지켤 등에 참여시키느라 수학 공부는 뒷전이었어요.거기서 할 수 있는 걸 충분히 하고 오자 ...였네요.
요약하자면, 초등 수학 걱정 마시고 교과서와 기본, 응용 문제집을 들고 가세요.교과서와 기본 문제집에 충실하게 한국아이들 진도에 대충 맞춰서 꾸준히하게 하시고, 시간 여유가 되신다면 응용 문제집을 풀도록 하면 중학 수학 심화도 힘들지 않게 적응할 수 있어요.중1 선행은 한국 들어와 겨울방학때 빡세게 시키세요.(과외등)
1년반이 긴 시간은 아니에요. 영어도 실력이 있는 아이들은 확 늘어오지만 그렇지 않으면 이제 좀 될때라고 생각할때 오게 되는 기간이에요. 히어링 훈련을 좀 시켜 가시면 거기서 훨 수월하게 미국 과정 따라갈 수 있어요.제 딸래미는 가기전 청담 레벨이 par 여서 esl 반 거치지 않고 바로 교실 투입 되었네요.그리고 현지 아이들이 하는 프로그램에도 기죽지 않고 참여했구요. 히어링이 되는 게 아주 큰 바탕이 됩니다.
영어 문법은 현지에서 많이 소통하고 에세이도 쓰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게 좋을 듯 합니다. 한국 돌아와서 문법 정리해도 늦지 않을 듯 해요. 님 아이 수준이 어느 정도 되는지 알 수가 없어 조언드리기 어렵지만, 결론은 그곳에서 누릴 수 있고 얻을 수 있는 걸 최대한 하고 오자 ..입니다
전 여행 많이 못한게 많이 아쉽거든요..
둘째, 세째 아이는 전혀 걱정 마시고 가시기 전까지 귀 뚫릴 수 있는 훈련만 해 주시면 좋을듯 해요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