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반갑네요~~~
지난번 제주가서 다빈치 박물관 다녀왔거든요.
근데 거기서 저 다리 만들기 체험을 했어요~~~
다빈치의 작품들에 대한 설명들도 듣고요..
제 친구랑 제가 오히려 다빈치에 반해서...
제친구말로는 저분은 미래를 다녀오신거 같다고....
정말 대단한 분이신거 같고 공부해보고 싶더라구요..
수학방에서 다룬다니 넘 반갑네요.
전 유아맘이라 수학방 응원만 해드릴께요^^*
수고 많으십니다 마리스텔라님^^
이 수업도 정말 재밌겠네요. ^^
사실 에임즈룸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수학보단 과학(특히 물리쪽이요)에 가깝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들었는데,
수학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 학문이 융합되어 있어서 그런 거였군요.
글라라는 수학을 좀 무서워하는 편인데
요 수업하면서 태도가 좀 유연해지길 바라고 있어요.^^
참, 제가 내일 스터디가는지라 번역본은 내일 밤 쯤에 보내드릴께요.
마리스텔라님 수고하셨어요~^^
지난주말 과학축전에 갔는데 다빈치 다리를 종이로 만들어서 하는게 있었는데
예약을 하는거여서 결국 못했는데 이번에 제대로 해봐야겠어요
다음 수업 자료 준비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재미있고 흥미로워서 나이들어 수학에 새롭게 눈을 떴네요. ㅎㅎ
제니가 학교에서 'STEAM 디자인'이라는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어요.
본인이 원한 건 아니고 가위, 바위, 보로 이긴 사람이 좋아하는 부서를 먼저 차지하는 방식이었는데
마침 그날 제니가 아파서 결석을 하게 되어서 아무도 개념조차 모르는 (듣보잡...죄송~) 'STEAM 디자인' 에서 활동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불만이 아주 많았는데 STEAM 수학이라는 것을 엄마와 함께 하다보니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의 융합이라는 개념에 대해 좀 감이 왔던 모양이에요.
어제는 건축물 디자인 하는 과제가 있었는데 벌집구조의 아파트 단면을 디자인 했대요.
공간 배치도 잘 되고 아이디어도 참신해서 동아리 활동시간에 평가도 좋았고 본인도 아주 만족해 했어요.
전날 고민을 하길래 우리가 다루었던 착시를 응용해서 건축물을 디자인 해보라고 조언을 했었어요.
에임즈 룸 만들다가 실험을 못해본 형태로 디자인 하고 건물 외벽은 다양한 착시 현상으로 fun한 건축물을 디자인 하면 재미있겠다 싶었는데, 제 딸은 좀 실용적인 것으로 가고 싶었나봐요.
그리고 모둠별로 미니어쳐로 제작해 각 건축물을 배치하고 마을을 만들었대요.
마을을 만들면서 아치모양의 다리를 만들었는데 어찌 만들어야 할지 조원들이 감을 잡지 못해 지점토를 이용해서 어찌어찌 만들었던 모양이에요.
다빈치 다리를 먼저 배우고 만들었더라면 힘들이지 않고 멋지게 만들고 애 기도 살고 좋았겠다~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하지만 먼저 시행착오를 겪어보고 다빈치 다리를 만들게 되어서 우리 제니에게는 더 많은 것이 남을 것 같아요.
주말 수업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
수업이 점점 흥미진진해집니다.
예전에 어떤 과학관에서 아치형의 다리 구조물을 만들게 하고 그 위로 지나간 적이 있었는데
밑으로 쑥! 빠질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서 저도 정말 신기했거든요.
수업 내용이 어떨 때 생각하면 수학과 영 거리가 먼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또 그만큼 수학이라는 것이 실생활과 광범위하게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너무 과찬같이 들리겠지만)
정말 좋은 수업입니다. 참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는 왜 이런 것을 안 배우냐고
학교에서도 이런 수학을 배우고 싶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