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한 책을 찾고 있던 중이었는데 책 소개 감사드려요~
책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저희 딸은 요새 스텝인투 리딩 4단계 이야기들과 trumpet of swan 읽으려고
엊그제 주문 넣어둔 상태네요...
학습지 하나 하면서 책 조금씩 읽는 정도네요... 5학년인데 dvd 볼 시간도 없어요
리틀팍스 일년치를 결제해 놓았는데 괜히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스파이 캠프,,,,추천해주셔서 찾아보니 국내는 아직 하드커버 한권 뿐이네요^^
재밌을것 같아요~
저희딸은 요즘 워리어스 묵독에 빠져서 틈틈히 봐요.
하루 한권,,,,,,,보는데,,,
모르는 단어들은 어찌하고 있나 궁금해요^^;;;
워리어스도,,,사고가 깊어지면 더 와닿을거라고 그러더라고요.
살짝 물어보니 영,,,모르는것 같진 않고요.
나니아 집듣과 같이 가고 있어요...
좋은 기회로 미국에서 머무실 기회가 있어 참,,,,부럽네요^^
오메나....수스님, 잘 계신가요? ㅋ 혼자 반가운척.
어쩜, 제 마음을 읽은듯.....
요즘 제가 딜레마에 빠져, 미칠 노릇입니다.
집중듣기는 요놈이 하루 세시간도 합니다.
친정엄마가 오셨다가 : 애가 할젱일 시디랑 영어책 파고 있으니...
"애..잘못되는거 아니냐" "너무 무리하는거 같다"
깜놀하셨어요.
지금 2-3점대 챕터북 집듣을 기맥히게 잘합니다.
너~무 잼나대요.
잭파일 잘보길래, 한글판 사줬더니....몇권 보더니, 차라리 영어책 보겠답니다.
영어책이 더 재미있다고..ㅠ
파닉스도 모르고, I am a boy, 간신히 쓰는 우리아들 우짜면 좋을까요?
역시나, 학원 레벨 바닥이더군요. 캬~~
그렇다고, 월 30만원 내고 파닉스학원 댕기기엔 아깝잖아용.
쓰기좀 하자고 디밀면, 아주 몸 배배꼬고 '인생이 힘들다느니.... 쓰는건 왜 하는지 모르겠다는둥...
착착 앉아서..쓱쓱 쓰면 월매나 좋을랑가 몰라.ㅠ
영어일기 쓰고파도, 스펠링을 모르니... 지도 답답. 저도 답답.
집듣 당장 끊어야 하나요?
저희 아이가 해리포터를 집듣을 시작했어요.
제가 레벨 올리려는 욕심이 있어서인지 아직 우리 아이는 오디오 없이 읽는 건 무리인 듯 해요.
올해까지는 집듣을 계속 유지해 나갈 생각이고, 슬슬 읽기 독립으로 나가려구요.
집듣양이 어느 정도 채워져야 묵독으로 수월하게 더 잘 넘어갈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있어요.
글밥 적은 그림책들을 꾸준히 빌려서 책장에 채워주고,
초기 챕터 수준의 책들을 공수해다가 널려 주고 하면서 슬슬 묵독을 채워나가고 있는데,
집듣 시간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다 보니,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한 것 같아요.
숙제도 해야 하고, 우리글책도 읽어야 하니 말이에요.
지금 댓글 달며 아이한테 물어보니,
엄마가 들으라고 해서 듣는거니 자기는 해리포터도 묵독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ㅡ.ㅡ
하지만, 묵독을 하면 집듣하는 만큼의 시간 동안 집중은 못하지 않겠냐고 물었더니, 대답이 없어요 ㅋㅋ
역시 아직 레벨 높은 책의 묵독은 무리지 싶어요.
묵독하기 쉬운 책들 많이 많이 마련해 주어야 하는데,
이것저것 읽힐 것도 많고, 수학도 슬슬 시작해야 할 것 같고..... 마음만 분주하네요 ^^
수스님 좋은 글 감사.
reading의 궁극적 목적은 independent silent reading이여요. 혼자서 묵독하는 거지요.
우리 쑥쑥에 유, 초등 저학생 회원이 많으니 그 목적에 다다르기 전 단계로
소리를 듣고, 문자를 보는 oral support reading,
유창성을 높여 파닉스와 독해를 동시에 잡는 fluency 훈련 방법을 제시하는 거여요.
수스님 말씀처럼 어디까지나 자유롭게 묵독하는 성인으로 성장해야 함을 잊으면 안 됩니다.
문제는 아직 그렇게 즐거운 독서를 할 수준이 아닌데 그런 독서를 강요하면
진행이 안 되기 때문에 다양한 독서법을 전문가들이 창안해낸 거여요.
국내에서만 머무르며 공부를 하려면 그렇게 제안된 방법을 하는 기간이 길어지죠.
아유, CD 틀어줘서 가만히 들어주면 뭘 우리들이 애쓰고 읽어주겠슈?
가만 앉아서 안하니 엄마가 별 요란 다 떨며 읽어줘야 좀 들으니까 하는 거지.
수스님네 아이들은 착해서 덕 본 줄 아슈.
내가 소리 들으며 책을 읽어보면 난 눈이 귀보다 빨라서 듣기가 읽기에 방해가 돼요.
그래서 속도가 너무 느린 CD를 장기간 듣든 것도 권하지 않고,
고학년이 되면 스스로 읽을 수 있는 수준의 좀 쉬운 책 묵독을 하게 유도합니다.
저희도 내년에 안식년인데 우린 이제 장기 해외체류 안 하려고요.
여기저기로 그냥 들랑달랑 하자고 제안했는데 실현될 지 모르겠어요.
무엇보다 제가 1년 씩 있을 수가 없어서 말이죠.
수스님처럼 해외에 계신 우리 회원님들과 화상 시스템으로 접속해서
실시간으로 이야기 주고 받는 그룹이 생기면 어떨까요?
과제를 갖고 서로 공부나 연구/조사 한 뒤 동시 접속해 의논하면서
엄마들 발전 기회도 되고, 아이 교육 발전의 힘도 닦고 말이죠.
현재 논의 중이어요. 우리 회원은 전국과 해외에 퍼져 계시잖아요.
게시판에서만 모이지 말고 실제 화상으로 만나 뭔가 함께 하면 좋지 않을까요?
수스님.. 반가워요..
마지막.. 말씀.. 저도 전에 많이 들어보던 말인데..
직접 겪으시니.. 더 절절하실 듯 해요.
우리도 책에 몰입하는 경험을 더 해야하는데..
아직 그런 동인이 잘 안생긴 듯 해요..
집듣보다는 저희도 읽기를 저 권장하고 있구요..
듣기는 뉴스나 다른 논픽션들을 하고 있어요..
근데.. 우리나라는 박물관에서 절대 사진 못 찍게 하는데..
외국은 자유롭게 찍더라구요.
남편이 루브르에서 얼마나 많이 사진을 찍어 왓는지..
그것도 보자라.. 보지도 않을... 도록 같은 것도 사왓더라구요.. 그것도 한글판으로..
가격도 비싼디.. 담엔 절대로 그런 화집.. 사오지 말라고 했더니..이젠 안 사와요.
전 박물관이 살아있다..보면서..
워싱턴에 가보고 싶었어요..
박물관 많이 가보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