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달래꽃 색이 참 이뻐요.
과하지 않은 예쁜 색이란 생각이 들어요.
잎 하나 없이 꽃만 가지에 척척 피어있는 걸 보면 가끔 처연맞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요.
벚꽃은 꽃에 가지가 가릴만큼 풍성하게 피는데, 진달래는 안그렇잖아요....
꽃을 보며 4살배기 둘째가 예쁘다고 하더라구요.
예쁜 것을 아는 건 본능인가 봐요 ^^
앞으로 좋은 글 미리 감사드려요 ^^
요즘 날씨 정말 좋죠?
이제야 스산한 느낌이 없고 비로소 봄이 온 듯 해요.
근데 벌써 반팔을 입을 정도로 낮에 더우니 봄이 어디로 갔나 싶어요.
그래도 아파트 주변의 꽃밭에서 개나리와 목련부터 시작하여
벚꽃, 철쭉, 라일락들이 곱게 피어있는 것을 보면
이 꽃들은 바람이 어떻든 간에 자기의 계절에 맞게 사는구나 싶어
왠지 대견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해요.
언니 말씀대로 우리 아이들의 봄날도 요 어린 시절인데
좀 더 예뻐하고 얼굴 부비며 살아야 겠어요.
향긋한 봄냄새와 꽃사진 감사해요~~
덕분에 게시판에도 봄이 왔네요!!
다시 칼럼글로 돌아오셔서 반갑습니다.
앞으로 나누어 주실 글을 기대할께요~
벨벳님의 이야기를 읽으면
옆에서 조근조근 얘기해주는것처럼 참 읽기 편하고 좋던데...
칼럼을 쓰신다면,
자주 게시판에서 읽을수 있겠네요.
바쁜시간 쪼개서 이렇게 쑥에 좋은 얘기 풀어주실
벨벳님...
감솨합니다.~~~~^^
애나와 친구들 사진보러 들어왔더니 꽃떼기만 잔뜩.
제목에 낚였어요. 벨벳님.^^
잘 지내시죠? 애나도 벌써 3학년이네요.
풀타임일이면 아예 가사를 다른 분께 맡기면 되지만
파트타임하시면서 가사, 육아, 일까지 다 직접 챙기려면 더 힘드시겠어요.
꽃도 꽃이지만 핑크 매니큐어 칠해진 예쁜 손톱에 눈이 가네요.
애낳고 키우면서 매니큐어 칠해본적이 있던가? 기억도 안나요.
쉬는 시기가 생기면, 드라마나 예능프로 보면서 매니큐어 칠해보고 싶어요.
아이 친구들 불러다 간식도 만들어 주고 싶고,
날잡아 버킷 리스트라도 만들어봐야겠네요.
오늘 날씨 참 좋죠? 애나 하교하면 함께 좋은 시간 보내세요.^^
정말 이~~~~~~~~~~~~쁜 강쥐들이죠^^
벨벳님 칼럼 다시 오픈하신 거 축하드려요.
앞으로 벨벳님의 좋은 글들 많이 볼 수 있는 거죠?
아이~~~~~~~~~ 좋아라!!!!!!!!!!!!!!!!!!!!!
맞아요, 유치, 초등이 엄마 손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죠. 중등만 가도 손갈 게 많이 없어서 엄마가 심심해요. 그래도 엄마는 엄마대로 또 재미난 일을 찾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ㅋㅋ 금쪽같은 내새끼 때문에 어제밤 머리에서 연기가 팍팍 났었는데요
4살 막둥이녀석 잠 안잘려고 요구사항이 어찌나 많던지 ....
물 달라, 우유달라, 쉬 하고싶다, 옷이 아프니 갈아입겠다(평소입는 내복입고 있었어염)
등등등
^^;; 재우다가 엄마도 아빠도 요놈 투정 때문에 머리가 어질어질
그런데 우째요 ~~~~넘 이뿐 놈인데
품 안에 자식... 이제 몇 년 남았나... 속 썩여도 이뿐 강아쥐들...
우왕, 저 꽃반지는 어케 저리 잘 붙어있게 맹기나요?^^
꽃구경 안나가도(못나가도) 좋습니다. 세상에 꽃과 꽃같은 사람들이 흐드러져서 만드는 분위기만도 괜찮아요.
그렇지 않냐고... 중간고사 땜에 찌그러져 있는 학생들 격려하고 왔습니다.ㅎ
벚꽃 다 지도록 도서관 쳐박혀있다 나와도 니들은 아직 봄이 창창하지 않느냐고.
근데 갸들은 그 때가 좋은 걸 실감을 못해요 ㅎㅎㅎ
꽃구경 잘 했습니다~~~ㅇ
요즘은 형광칼라가 유행인가봐요~~~!!!
형광 주황색은 운동화끈이나 운동화로는 이쁜데 자주 쳐다보고 있으면 눈이 안드로메다로 갈 듯~~~
봄은 정말 이쁜데... 남들은 봄이되면 입맛이 없어져서 꺼칠해지고 몸도 마른다는데...
나는 뭐냐고~~~ 왜이러냐고~~~~
나도 샬랄라 꽃치마 입고 봄 바람에 나부끼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