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합니다~^^
어릴적 물정 모르고 원없이 놀았던 아이들,
스스로 놀이를 개발해낼 정도로 노는 일에 심취했던 아이들,,,
일단 '학습'에 발동 붙으면 따라잡지 못합니다. 학습 위주의 저학년기를 보낸 아이들은요..
공부가 필요충분조건으로 전제되는 아이들의 미래구상,,어쩌면 우리들이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는 건 아닌가, 아주 많이 생각하게 되지요.
또 그런 아이들이 '학습'이 체질이 아닌 경우,,사회적 기반은 더 단단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지요.
역경에 대한 돌파력도 남다릅니다.
경험입니다...
이슬엄니 글은 참 통쾌해요..저 독자인 거 모르시지요~^^
이슬엄니말씀데로라면 전 안심인데요.
저희 아이가 바로 이슬엄니 말씀데로 크고 있습니다. 6살이지만 자연속에서 모든 생명은 햇빛과 물과 자양분이 있어야 살아간다는걸 압니다. 비가 안오면 풀과 나무가 말라죽을까 그거부터 걱정하는 애니까요.
봄이되면 민들레가 꽃씨를 날리는걸 좋아합니다. 자기가 입으로 분 꽃씨가 날라가 땅에 떨어지고 다시 새로운 민들레가 피어난다는것도 알구요.
근데 시골애들은 다 그렇게 큽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시골애들이 더 공부를 잘해야되는데 말이죠.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이 참 아이러니하고 저를 불안하게 합니다.
여태 학습지 하나 않했는데 교재하나 펼쳐놓으면 신이 나서 합니다. 깔깔거리고 합니다. 아이가 학습에 목말랐다고 할까. 그런모습 보면서 아이에게 중요한 학습시기를 놓치고 있는건 아닐까 생각도 든답니다.
경험으로 알고 느낄수 있는 것들은 너무나 적으니까 공부를 하는거겠죠.
아이에게 자유의 여신상을 실제로 보여줄수 있는 여력이 안되니까 책으로나마 보여주는게 엄마의 마음 아닐까요?
이슬엄니글 저같은 자연속에서 키워가는 엄마 입장으로서는 희망과 같은 글이지만
한편으로는 완전히 동의하기도 힘드네요.
어찌 생각하면 도시엄마들은 얼마나 아이들을 빡시게 가르치길래 이런글이 다 올라오나 싶기도 해요.
추천 꾸욱 눌르고 갑니다.~~~~~ 이슬엄니 글 멋지십니다. ~~~~~~~~
저처럼 우유부단한 사람은 님처럼 확고한 성격이 가끔은 부럽습니다.
다 알죠..엄마표가 젤 좋고, 자연이 좋은것..
근데...직장에 시달려 저녁 먹고 설겆이 끝내면 10시가 넘고..책 몇권 읽고 재워야 11시..
주말...도 너무 바빠...
남편이 주말에 항상 출근하는 관계로..
평일 청소, 빨래할 시간이 없는 관계로...
주말 청소, 빨래하면 하루 다가고...
엄마표가 거의 불가능한겨우...시킬수밖에 없는 엄마도 있을꺼 같아용..
오히려 전 님의 말에 주눅들어 갑니다.
나도..엄마표 하고싶은데....
체력도 워낙 워낙 약하여 휴~~
엄마표 잠 못자며 하는분들은 체력도 엄청 전 부럽답니다.
쑥쑥에 들어와서 여러 글을 읽으면서 자기 자식 부모가 알아서 키우는 거지 누가 충고해 준다고 듣기나 할까
하면서 그냥 지나치지만 정말 이 애들이 커서 이끌어갈 사회가 겁나고 무섭기까지 하겠다고 생각한 적이
많았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육아 싸이트에 유게부터 초게에 왠 학원얘기, 공부얘기 빼면 할 얘기가 없는건지,
그 집애들은 행복할까? 실컷 놀아본적이 언제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이런 글 들 속에서 그래도 이슬엄니처럼 당당하게 자신의 소신을 펼치시는 분이 있어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 해 주세요.
크게 숨 한 번 쉬었습니다...너무 반가운 마음에 숨도 못 쉬고 읽어 내려왔더니...
요즘 36개월 된 울 아들 어떻게 키워야 잘 키우는 건지 너무 많은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들 놀이학교다 영어유치원이다 방문수업이다 하며 너무나 바쁘게 아이들 시키는 데 전 날마다 아이하고 책 읽고 동물원 가고 놀이터 가고...
그 흔한 문화센터도 안 다닌다고 주위에선 곱지않은 시선들...
유치원 때부터 아이들 레벨리 나뉘어져 초등학교 들어가면 확고해 진다고 주위에선 정말 조기교육 광풍이거든요
그래도 저 지금 잘 하고 있는거죠?
놀이도 나중의 학습을 위한 거름이란 전제가 있는듯해서 (이런 주제의 글들을 읽을때 언제나 느꼈던 점)한마디 해봅니다.
아이들의 놀이도 통제대상?
계획대상?
전인교육에 자신있습니다
여기는 강원도 정선 전인교육 상상력, 자연탐구 무지하게 잘합니다. 도룡뇽알 개구리알가져다 키우고 텃밭에서 발견된 번데기에서 뭐가 우화되어 나오나 망씌우고 매일 관찰, 오늘은 금낭화 심기, 톰소여가 만들었던 함정같이 파기 (키만큼 파려니 땀도 나고 실컷파다가 나오지 못해 버둥대게 되지요) 나뭇잎맥 물감으로 찍어보기,더덕캐기, 처음 밭가는소 훈련시키는거 돕기,파씨심기,고구마캐기, 화산폭발실험,풍선로켓만들기, 조약돌에 친구얼굴 그려서 연극,쿠키만들기, 맷돌질,낫질,톱질하기, 망치질해 도구만들기,칼국수 밀기,엄청나게 수집한 옛날이야기 듣고 그림그리거나 연극하기 또는 그 주제로 노래 만들어 부르기,,,,,,,,,,, 노력도 하지만 생활을 함께하다보니 자연적 경험이 풍부하지요.
전인교육을 외치는 이들의 주장대로 아주 실천하며 살지요. 그러나 결국 도서관에 영어책하나 없는 이곳에서 돈이 한계가 되어 다음단계 책도 못사보고 있으며, 학원의 수준은 한심하니 계속 가족과 놀아대는 우리 아들이
좋은 대학을 가거나 대단한 직업을 갖긴 현실적으로 어렵겠죠(물론 우리의 생각으론 공부 못해도 행복하게 밥벌이를 하고 살수만 있으면 된다죠.되도록 공부를 못했으면 합니다. 혹시 애가 똘똘하기라도 하면 없는 살림에 고등학교때부터 유학을 해야하니 심각하죠.그리고 가족이 함께 살지못하면서까지 대단한 공부 시키고 싶지도 않고)
이곳에서 막상은 학원에 더 잘 적응하는 아이를 만들기위해 초장에 놀리는 (그분들에겐 어린시절 놀리는것도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겠죠) 기이한 모습을 보면 놀리는거 외엔 뭐가 없는 우리가 보기엔 참 거시기 하네요. 우리랑 정 반대의 모습? 우리는 어떠냐구요? 애나 어른이나 행복해요. 애 스스로도 별 경쟁 못 느끼고, 우리도 애한테 그런소리 할 이유가 없고. 애는 거의 스케줄이 없어서 우리랑 실컷놀구.
나중엔 달라질까요?
처음 답글 달아요. 이슬엄니...육아에 자신이 없어지거나 엄마표 영어에 자신감을 잃으려 할 때 이슬엄니글을 읽는 답니다.(이슬엄니글 프린트해놨거든요^^) 항상 머리는 있지만 꼬리는 없는 흐지부지한 저였지만 아들에게 시작한 엄마표 사랑만큼은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겠다 다짐합니다. 이슬엄니 같은 분이 있어 참 고맙습니다.
정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저도 아이들에게 지식보다는 지혜을 가르쳐주고 싶습니다. 오늘 저녁부터 더욱 노력해야겠어요^^
이슬엄니글은 꼭 읽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저를 되돌아보게 하는군요..
10개월된 동생까지델고 밖으로 나가자니 체력도 딸리고 해서 집에서만 빈둥빈둥...dvd나 보여주고..
우리 아이가 제가 봐도 (남들도 그럽니다)좀 특별난데가 있어서요...
엄마..우리 워크북하고 놀자..한글놀이하고 놀자...책읽고 놀자...이럽니다.
아무래도 제가 그런걸 할땐 적극적으로 해줘서 그런지....
제가봐도 재미없는my first dictionary dvd(단어 읽어주는거) 보여달라고 난리도 아니고...재미있다고 컴 앞에 앉아서 봅니다.
그런 아들을 보면서 엄마맘한구석이 흐뭇한건 사실입니다. 어쩔수 없이...
아~~~머리가 복잡하네요....
요즘 5살된 아이보고 조금 갈팡질팡했는데,,, 정말 전봇대를 박아놓듯이 제 맘을 잘 잡아주셨네요. 주위에서 보면, 영어유치원아니더라고 해도 학습지 3가지에 선생님불러서 영어수업하고 그러던데... 꼭 저렇게 해야되나 싶었거든요. 우리애 저때문인지 몰라도 많이 돌아다녔답니다. 대신 부작용 있습니다. 유치원가는 학습생태계장소, 소풍장소 다 가본곳입니다. 그것도 여러번 ㅠㅠ 요즘 글자를 자꾸 물어봐요. 영어도 물어보고요. 저는 그럼 가가가짜로 시작되는말 하면서 말로 가르쳐줍니다. 자꾸 짜슥이 과자도 가짜로 시작된다고 우겨서 안돼겠다 싶지만요. 지금이 아마 한글을 가르치는 적기가 아닌가 싶어서 조금씩 뜸을 들이고 있어요.
역시 멋진 글..이슬엄니글이 있으면 오~홋!하고 신나서 클릭하게 됩니다..
오늘 이야기는 더 멋지네요..굵은 글씨 추춰~~언!*^^*
20대시라는 말에 깜놀~~참 배울점이 많은 분이십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자주 올려주세요..*^^*
가다보면 자꾸만 맘이 급해져 갑니다.
자꾸 이게 맞는건가 아닌가 심한거 덜한가..하면서
저도 힘들고 아이도 힘들게 만들고
정말 마음속에 새길 좋은글 감사합니다.
캬~~멋진 글입니다~
제가 내 딸을 키우면서 바라는 것 중의 제일 큰 것은 건강이요~~
두번째가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지요~
주위에서 그러더군요...
"개월 수가 찼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학습적으로 시키지 않는 것 같어."
내 딸아이가 너무나도 선호하는 역할놀이와 상상놀이이기를 거의 하루종이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는 분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리고 상상력이 풍부한 것보다 현실적으로 학습능력이 풍부한 아이가 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기에 맞다구~
워낙 내 자식에 대한 욕심이 없어서인지 학습적으로는 길들이고 싶지 않다라는 것이 내 바램이였는데..
가끔 이런 바램이 너무 비현실적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하게 되더라구요~~
또래 아이들 학습지 선생님 와서 열심히 끄적일 때 내 딸아이와 난 바깥구경하거나 소꼽놀이 하고있꼬..
남들 학습기관에 가서 열심히 배울 때 내 딸아이와 열심히 바닷가에서 놀고 있고..
이슬맘님의 글을 접하니 나름 편안함이 느껴지지만...
바깥 나들이 때 많은 부분을 이야기거리로 삼지않는 엄마라면...그래서 배우는 게 없다면?? ㅋㅋㅋㅋ
이것도 문제이겠지요??^^
저도 자연속에서 살고 시퍼요 ~~~
여름--산딸기,머루,아카시아 줄기로 머리도 예쁘게 파마로 만들어주고 싶고
봄-허드러지게 피고지는 이쁜꽃들과 숨바꼭질도 하고싶고,쑥,냉이도 캐고
가을--아이 손잡고 도토리,알밤,오디(뽕나무에 열리는 열매)도 줍고 따서 먹고
메뚜기,도랑에서 고등과 미꾸라지도 잡고 싶고
겨울--깡깡 얼은 연못에서 생생 썰매 타고 아궁이에 고구마도 구어서 먹고 싶고
시골출신이라서 더더욱 이런 생활들이 그립네요 ㅠㅠ
3년째 주말농장으로 그한을 풀고 삽니다.
올해도 아이와 씨뿌리기 해놓고 수시로 잘 커나 안커나 가봅니다.
심어놓았던 당근을 밭에 갈때마나 하나씩 뽑아내는 아이도 이쁘고
덜읽은 토마토,풋고추,어린상추 뽑아내는 것도 이쁘게 보이고
애벌레 몇마리인지 찾고 나비와 벌이 꿀을 빨아먹는 모습을 보고 손뻑치며 좋아하고
좀있으면 고추,토마토 ,가지 모종도 해야 되는디 아이가 도와준다고 호미들고
얼마나 설치고 다닐까 걱정도 슬쩍 ..(이건 순전히 엄마가 좋아서 함 ㅠㅠㅠㅠ)
아이와 즐기고 싶은 자연놀이들이 넘많은데 책좀 안본다고 얼굴 찌부리고
놀기만을 고집하는 아이 책한권만 보고 놀자고 꼬시도 보고
이슬엄니 글읽고 반성 아주 심하게 하고 갑니다..
정말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잊어버리게 되는거 같애요. 주위 환경때문에 ^^;;; 님 글을 프린터라도 해서 냉장고앞에 붙여놔야 겠어요^^
근데, 울 조카는.. 그 적기 수준을 지나 너무 놀려서리..지금 언니가 넘 고생을 하구 있지요. 한글도 학교 입학하기 2달전시작하고, 유치원이고 어린이집에서 시키는 한글쓰기 시키지 말라고 선생님께 얘기하고..주말엔 여기저기 정신없이 애 데리고 놀러다니고...지금 2학년인데, 요즘은 뭐 거의다 선행학습해서 오잖아요.. 그랬더니 선생님이 아이들이 다 잘한다면서, 수업을 술렁술렁 한다더이다. 울조카 정말 암것도 모르는데,,^^;;; 또 주말에 좀이 쑤셔서 집에 있지를 못하고, 왠만한곳은 다 다녀서 갈곳도 없고.. 또 기껏 데리고 다녔더니 재미없다고나 하고..ㅋㅋ
뭐 글이 길어졌네요.. 암튼 그 "적기" 가 넘 늦으면 안될것도 같애요^^
이런 글이 자주 나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두 아그들 키우시느라 힘드시겠지만 머리에만 담아두지 마시고 풀어주시와요~
이슬엄미님을 국회로~ ㅎㅎㅎ
이 글 읽고서 며칠은 생각이 좀 홀가분해질것 같아요.^^
아이를 책상 앞에서 달달 볶는건 아니지만
이것저것 해줄건 왜이리 많은지.. 마음만 급해지고 그러네요.
여러모로 다시 생각해 볼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구구절절....옳다구나...가 절로 나오지만서도....
내가 아닌부분에서는 관대해지다가도...
내것에 대한 집착이 심한 걸 보면서...반성..엄청 해대게 되네요^^
열심히 델고 다니며 보고 느끼게 해줘야 할터인데....
그거라도 안되면...열심히 놀아도 줘야 할터인데....
참....힘들다는 매일매일의 핑계로 내팽계치곤 있지 않나...
많이 생각하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적기교육이라는 말을 읽으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적기를 잘 모르고 계신것 같아요.
어린 아이들은 단 몇개월 차이로도 서로 다른 발달 단계를 가지고 있거든요.
학생때 유아발달이나 발달심리학 등을 공부했던 사람이라도 이 세세하고 미묘한 차이에 더구나 개인차이까지 세심하게 기억하기는 힘들거에요.
발달심리학 책 한권정도는 아이를 키우며 챙겨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런 책이 너무 딱딱하게 느껴지신다면 육아잡지를 챙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개월별로 6,7세 정도까지 신체적, 심리적, 인지적 , 사회적 특성을 잘 설명하고 있거든요.
거기에 자기 자녀의 독특한 성격, 개인차까지 고려해서 아이의 학습을 결정해야 한답니다.
그럼 우리애만 뒤쳐지는 느낌때문에 괴로워할일도
또 내 아이만 천재인 것 같아 너무 흥분하는 것도 어느정도는 막을 수 있거든요^^
너무 공감가는 말씀이네요.
좋은 글 읽고 갑니다.
저도 7세 딸아이...6살되면서 공부습관 들여야 한다는 말에 학습지를 시작했었는데요.
실패했네요.
매일 싸우다 지쳐... 끊어버리고 나니 너무 행복합니다.
이슬엄니님 글 읽고나니
책읽기 중심으로, 그나마 학습적인 방법들은 배제하면서
맘껏 놀아주지는 못하지만 몸을 움직이는 것 위주로 진행해온것이 잘 한 거구나 하는 생각에 살짝 위로가 됩니다.
암튼 이슬엄미글은 읽는 이의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 명쾌함이 있어 좋은거 아시죠?
어쩜이리 공감가는 글..
그러면서 반성하게 하는 글~
30개월짜리 꼬마에게 맘껏 자율성을 보장해 주어야 함을 알면서도
그게 말처럼 쉽지않으니 나 참~
가은이에게 갑자기 버럭 대고 화만내는 가은맘을 발견했었지요..
그리하여 지금은 반성무드로
1. 될수 있는대로 부드럽게
2. 절대 매는 들지 말자. 그래도 정말 말안들을땐 경고차원에서 들고 있기만 하기
3. 왠만한건 넘어가자
4. 야단대신 어처구니 없는 사소한것에도 그저 칭찬하고 안아주기
요런 사소한 것들을 실천중이랍니다.
가은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다 보면 애가 이해하지 못하는 표정을 짓는 경우가 종종있지요
그럴때 여러번 반복적으로 읽어주면 이해를 하기도 하지만
것보다 스토리 텔링이나 인형극을 꾸며주면 쉽게 이해하더라구요~
I am a leaf 책의 나무의 일생이 책으로만 접하기엔 다소 어려울것 같아 Chlorophyll 요런 개념을
스토리텔링처럼 부직포와 여러가지 색종이로 만들어 해주었더니
책내용의 문장 어두 몇단어만 이야기해주면 알아서 이어 나가는걸 보고
재현해 주길 잘했단 생각까지는 ... 들었는데..
정작 데리고 나가서 나뭇잎을 들여다보며
책의 내용대로 일러 줘 보지 못했다는 실수!!
정말 따뜻한 햇살아래 숱한 도서관 나들이 중에 만나게 되는
많은 꽃들과 식물들을 보면서도
"싱싱한 풀을 보며 광합성이야기를 들은 아이"로 만들지는 못하고 있네요~
그저 집안에서 하는 액티들에만 촛점을 맞추고 있으니~~
반성하게 하는 부분입니다.
"나뭇잎이 바람에 춤을 춰요,, 새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빗방울들이 노래해요~ 요런 표현들을 쓰는거 보면 그래도 감수성이 풍부한 아이로 자라고
있다는 나름의 위로를 해봅니다.
"엄마와 아이, 밀고 당기는 심리학"이란 책을 읽고있는데..
우리 아이를 슬프게 하는 엄만 아닌지
정말 반성하게 됩니다.~
근데 그 반성이란건
매일매일이고 개선이란건 오래가지 않으니
그거이 숙제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슬엄니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랑 포인트가 좀 다르긴 하지만.
다른건 잘 모르겠고 ^^ 제가 눈으로 봐서 말씀드리는건데 학습지 하며 깔깔거리는 아이가 있더라구요.
자기 집에 있는거 다 풀어치우고 우리집에 놀고있는것들도 눈 반짝이며 집어갔습니다. ㅡㅡ;;
부모는 오히려 말리는 쪽입니다. 또 몇명 더 있어요... 우리 아이는 아니고 ^^;;
저에게도 반성도 하고 공감도 하며 읽게되는 글이네요..
ㅎㅎㅎㅎ참으로 재밌게도 써내려가시는....
광합성 부분도 재밌고...
아이가 요즘 매일 유치원끝나면 집으로 직행하길 거부하고 ㅎㅎ
꼭 놀다 들어오려해요..
살짝 고민이었는데...ㅎㅎ 집에서 스케쥴 짜놓고 기다리는 엄마걸랑요..ㅎㅎ
걍 놀려야 할랑게벼요...
저도 그쪽이 닥달당하지 않고 좋긴 하더군요..
그래도 울애는 워크북 펴놓고 풀며 웃기도 하고 즐거워하기도 하는데...
그 부분 고치셔야 겠어요..헤헤.....
이슬엄니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추천이요...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나누어졌음 좋겠습니다.
전 이슬엄니님 왕 팬입니다. ^^
항상 이슬엄니님 글이며, 이슬엄니님 답글이며.. 모두 복사해서 가져갑니다만..
정말 이글은 4-5번은 읽었어요.ㅋㅋ
읽고또 읽고.. 지금 점심먹고 들어와서 커피마셔고 보고 있어요..
수긍도 많이 가고.. 공감백배입니다...
고등학교때, 제짝 막내동생이 4살인지,암튼, 아기였는데..
나이드신 엄마가 좀 잘 키워본다고 방문학습지며 엄청 시켜서는..
글쎄 아가가 원형탈모증에 걸린걸 보고는.. 뜨악 했었지요
그러면서 어린맘에..우린 나중에 애들을 그렇게 키우지는 말자며..얘기를 했던적이 있었어요.
시간이 흐르고 저도 엄마가 되고나니, 그러지 말아야지..하면서도..
게다가 귀가 팔랑귀라..^^ 누가 그렇다더라하면.. 눈이 혹 가고.. 아니그럴수가 없네요.
뭐 제대로 해주는 것도 없지만..
하지만.. 그건 정말 공감해요..
아이들이랑 깔깔대며, 웃고 즐기고, 항상 명랑 엄마로..
웃음, 코믹, 장난스런..그런 엄마로 기억되고 싶어요..
요즘, 밤에 누워서는 발로 애들 발도 막 밀고..ㅎㅎ
간지르고, 애들도 깔깔 웃고 하는걸 보면서, 아 이게 행복이구나.. 느낍니다.
조~~ 기 글 중간에..
3세까지는 그렇게 해주라고 하셨기에.. 기분 완전 좋아져서..ㅋㅋ
요즘 애들이 책 읽고 하는것도 좀 덜하지만.. 이젠 조급증이 많이 가셨어요.
왜냐면 무엇보다 조급해하니, 제가 지치더라구요..
잘 읽고 갑니다.
그리고.. 저도 개구쟁이맘님 말씀처럼.. 이슬구술이는 좋은엄마 만나서
넘 좋겠다는 생각.. 많이 하고 갑니다.
저도 마음을 좀 다스리면서 좋은 엄마 되도록 해봐야겠어요..흐흐..
정말 공감해요. 40개월 아들 여태 학습지, 문화센타 한번 안보내고 원시인으로 키웠습니다. 맨날 놀이터 가서 놀고 집에서도 하는 일이 베란다에서 물틀어 놀고 종이접기 하고 그럽니다. 사람들이 왜 안시키냐고 하더군요. 엊그제 신문에서 보았는데 독일은 모든 조기교육을 접고 다시 숲교육으로 돌아간다고 하더군요. 학자들이 연구한 결과 집에서 학습지, 한글, 수학공부 한 애들이 머리와 숲에서 걍 놀고 관찰하고 한 아이를 비교해보니 숲에서 한 아이들이 모든 면에서 월등히 높다더군요.
인생을 마라톤이라 생각하고 멀리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엄마욕심으로 책 쌓아놓고 인터넷 두들기며 책 사냥에 나서는 것보다 아이와 더 한번 놀아주고 칭찬해 줘야 유아기가 행복하지 않을까요?? ^^
좋은 글입니다.
너도 나도 우우~ 하고 몰려갈때 과연 그 몰려가는 목적과 방향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글이란 생각이 듭니다.
엄마가 바른 철학과 주관을 갖고 교육할때 아이가 잘 자라나는 것이고
그런면에서 이슬이는 좋은 엄마를 만났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글 많이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