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나혁>

너무 늦은 미션제출입니다.^^; 뽑아놓은 것 대부분 패쑤하고 간단하게 놀이한거만 올려요.

나혁이가 저번부터 병원놀이세트 사달라고 졸랐는데 그건 애기들이나 하는거라고 안 사줬지요.

근데 이번주 미션과 맞을거 같아서 과감하게 다이소 싸구려 병원놀이세트를 사줬어요.^^

프린트로 뽑아놓긴했는데 일일이 오려서 코팅하는것보다 이게 더 편하고 다음에 또 놀기에도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병원놀이만 했네요.

프린트 뽑은것 중에 하나는 색칠해서 왕진가방을 만들어봤어요.

민은맘님 활동보다가 왕진가방을 보고 재활용 내다 버린 것중에 적당한 상자가 보여서 만들었어요.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시는지 민은맘님은 늘 놀랍습니다.^^

나머지 웤싯은 담에 해서 붙여놓을께요.

오늘도 못 올리면 정말 너~~무 늦어질것 같아서 이렇게 간단하게 올립니다.

6세 소윤

너무 늦은 미션 제출이네요~~ㅜㅜ

Dr.dog 는 한글책으로 읽었어요... 예전에도 빌려서 읽었는데 다소 어렵지 않을까 싶어서..

우선 한글책만 읽게 됐네요~~~^^

그리고 여러 워크지 했어요~~~

어디가 아픈지 묻고 답하는건 말로만 했어요... 상황에 맞게 설명만 해주고 넘겼어요..

자세히 들어가면 거부하는 소윤양??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번 The best vacation ever 주제였던 반대말 찾기 했어요...

이건 정말 할때마다 재미있게 해주는거 같아요.. 집중해서 열심히 찾아주네요~~~^^

정말 요즘엔 딱 한가지라도 해보자입니다.... ^^ 

다양하게 해볼 자신이 점점 없어지는거 같아요~~~   ㅜㅜ

초1 서윤 5세 해윤

너무 재미있는 책이었어요 한글책을 도서관에서 빌려먼저 읽었구요

영어책은 2번 읽었어요 한글책을 오히려 더많이 읽었지요 ^^

화장실갔다가 손안씻고 손빨아서 기생충이 생긴 그림에 해윤이 쬐금 충격을 받은것도 같아요

기생충몸에 생긴다는 한마디에 손씻기가 수월해지고 있어요 ^^

앞치마에 내장기관붙이는 재미난 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ppt화일인가 이것을 제가 어떻게 다운받는지도 모르겠고 암튼 그래서 프린트를 못했어 아쉽지만 다음기회로 미루었구요

주원맘님이 너무 탐나는 활동을 많이 올려주셨는데 아쉽게도 ~~~~

해윤이는 저 아래 워크지만 했구요 서윤이는 내장기관 이름적었요

게임도 해보았는데 원래는 그림보고 내용을 말해야되지만 서윤이는 알수있는것은 말하고 모르는것은 다음 페이지의 단어보고 말하구 해윤이는 제가 해주는 용어들을 따라말해보았어요 게임한다니 그래도 제법 따라해주었어요 ^^

초1 한지호, 6살 한서윤

이번주는 어떻게 1주일이 지나갔는지도 모르겠어요.

쑥에는 북클럽 하러 오는것 같아요 ㅠ~

책은 2번 읽고, 간단한 웍식만 했어요~

5세 성지

Dr. dog

책 읽으면서, (그림 보면서~^^)

이번 책은 참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앞집에서 담배피는 할아버지의 담배연기를 피해(?!) 집으로 들어오면서 자연스레 책 이야기 안으로 들어가구요,

손가락빠는 성찬이를 보면서 왜 손가락을 빨면 안되는지 보구요~ (얼마전에 나온 '손가락 문어'라는 책도 있는데요, 이 책도 재미있어요. 손가락 빠는 아이들에게 읽혀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부작용이라면..손가락 안빨던 성지도 괜히 손가락을 빨아본다는..^^;;)

주원어뭉님께서 올려주신 자료보고 앞치마모양으로 융천 오려서 내부 장기 붙여보구요~ 한번씩 보았어요.

아. 도서관에서 멍멍의사선생님도 보구요,

신기한 스쿨버스 dvd도 보았어요. 성지는 이 dvd는 처음 보았는데요, 재미있데요~

슬쩍슬쩍 보여줄까싶어요^^

정말 봄이네요!

모두들 힘내세요!!!!

음...

일단 지난 주 영어책이 없다는 핑계로 활동에 손을 대질 못 했네요.

주중에 단어 자료 몇 장 출력해서 확인해주고...

주말에 '멍멍 의사선생님' 책 빌려서 읽고, 관련 한글책은 읽었는데...

요것도 사진 찍을 힘이 나질 않아서.. 그냥 몇자 글만 적어요. ㅎㅎ ^^;;

전 요즘 영어 활동에 침체기인 듯 해요.

그냥 그림책은 읽어주겠는데.. 아이 붙잡고 뭔가 하지는 못 하네요..

아이가 노는 것을 좋아하고.. 엄마는 그 시간을 조금 더 마련해주다보니..

사진없는 숙제 제출이 머쓱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네요.. ㅎㅎ

민군과 은양네 숙제에요~

1. 책읽기

3번 정도 읽었어요. 띄엄 띄엄 중간에 끊긴 적도 있었네요.. ^^;

흘려듣기도 2번정도 한거 같은데 제대로 들었는지는 모르겠어요.

2. 워크지

몇장 못했어요. ^:^

민군은 닷투닷 2개.

은양은 주로 간단한 미로 찾기..



3. Dr. Dog 그리기

최근에 구입해본 슈필마테에 '한붓 그리기'라는 게 있었어요. 펜을 떼지않고 어떤 대상, 작품을 그리는 거죠.

Dr. Dog을 그릴때 그 방법을 이용해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그려진 Dr. Dog이에요.

물론 점으로 그려진 부분은 다 그린후 펜을 떼서 그린거에요.

두 눈과 의사 머리에 씌워진

아래에 강아지 집도 한붓 그리기로 그려주었네요.

4. 병원 놀이

올려주신 워크지 중에 의사의 소품들을 오려 코팅했어요.

마침 은양 어린이집에서 여행가방 만든게 있어 그걸 의사 가방으로 활용했네요.

이렇게 생긴 가방인데..(은양이 마구 하트스티커를 붙이고 싸인펜으로 나름 꾸며둔.. ^^;)

안에 이렇게 진료도구들을 넣었지요.

엄마가 환자가 되고 꼬마 의사 선생님들의 진료가 시작되었어요.  

이렇게 가방에서 필요한 도구를 각자 꺼내어

엄마에게 주사를 놔주고..

아가 인형 열나는지도 체크하구요.

아가가 열이 많이 나서 팔에 주사도 맞네요.

5. 나의 휴가

스크래치 종이를 얻었어요.

각자 한장씩 잡고 Dr. Dog이 떠났던 휴가를 떠올리며 나름의 휴가를 보낼 방법을 그려보기로 했지요.

은양은 저 끄적인 흔적이 바람이래요.

가만 보면 그 바람 안에 은양도 있고.. ^^; 시원한 바람부는 걸 표현한거 같아요.  

민군은 이렇게 구체적으로 그렸는데.. 좀 공상적이네요. ^^; 

연을 날릴거래요. 로봇들과 함께.. ^^; 저 위로 외계인이 타고 있는 비행접시도 보이지요..?  

5살 전민정

작년에 배빗콜작품을 한글책과 영어책을 샀을때 민정이가 강아지를 좋아하여 영어책이든 한글책이든 자주 들고 오더라구요. 영어책이 좀 어려웠는데 몇달 지난후 다시 읽어주니 제가 읽기가 편해진건지 아니면 민정이가 이해를 좀 하는 건지 영어책읽기가 수월했어요.

그리고 주원어뭉님 덕분에 재밌는 놀이도 많이 했답니다. 감사합니다. ^^

1. 책읽기

매일매일 읽었습니다.

2. 랩북복습하기

지난번에 만들어두었던 mini hospital kit과 lapbook을 복습해봤어요.

3. 병원놀이

의학이랑 관련된 책 읽을때마다 병원놀이를 집에 있는 봉제 동물 인형들과 한답니다.

4. internal organ앞치마만들기

의학관련도서 읽을때마다 하나씩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이번에는 예전에 배웠던 내부기관과 함께 kidney와 anus를 알게 되었어요.

5. 몸내부그리기

민정이 나이쯤 되니 점점 까먹더라구요. 몸그리기하면서 복습을 꼭 하고 업그레이드를 시켜봅니다.

6. 관련책읽기

한글책 1-2권은 읽어주는 데 어려운지 집중하지 못한 책도 좀 있었어요.  

7. 웍싯하기

anna(6세)

책읽고 의사 놀이좀 하고 싶었는데 요즘 바깥놀이가 잦아 의사 놀이 꺼내서 할 시간이 없네요. 집에 오면 씻고 자기가 바쁘니 ㅎㅎ

4번정도 책읽고 워크지 해보았습니다.

그외 질병관련 그림을 벽에 붙어놓고 오고 가며 어디가 아픈지 얘기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네요.

오늘 여수 영취산 진달래소식이 들려 애나랑 저산을 올라가보고자 올라가다가 애나가 아기를 이렇게 높은 산에 데리고 간다며 투덜대며, 저산 중간쯤에서 퍼질러 앉아 더이상 올라가지 못하고 진달래 만개한곳은 가지 못하고, 먼발치에서 "와 산이 온통 핑크색이다" 이러고 다시 내려왔습니다. ㅎㅎ

다음에 좀 더 크면 힘내서 올라 가기로 약속하며 내려 왔네요. 그래도 바람은 좀 불어도 날씨가 너무 좋아 산책하기 좋은 봄이었습니다. 몇개따온 진달래꽃으로 내일은 화전을 구워먹어 볼까 싶네요.

다들 새로운 한주 힘차게 맞으시길 바랍니다.

7세 조셉입니당...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초 1 주원

오늘은 전잰기념관에 다녀왔어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고생했네요. 야외에서 비행기, 탱크 등등 아이가 좋아하는 것도 너무 많았는데 재촉해서 집에와도 밤이네요. 아이가 입학하고 저도 직장을 쉬면서 많이 체험하고 많이 책도 읽어주리라고 다짐했는데 쉽지가 않네요. 의외로 초1 학교도 너무 바쁘고...

요새 아이 영어공부와 관련해서도 머리가 복잡복잡하답니다.

영어공부보다 한글공부를 하는 것 같아요.

책이 영어책이 없어 한글책들로만 다 읽었네요.

대신 닥터독 영어로 읽어주는 것만 한 번 들었구요.

다행히 어제 조카네 집에 놀러갔더니 초2가 요새 병원놀이했다고 해서 조카랑 잠시 병원놀이하고 놀았고요.

요새 배우는 공부중에 아픈 것 관련이 있어서 runny nose, sore throat, fever 요런 표현들을 배웠는데딱 맞게 복습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