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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를 책으로 보내며, 좀그리샴의 키드 law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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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댓글쓰기 본문보기

  • 망고맘
  • |
  • 2013-05-15 22:31
답댓글

저희도 외국에 있을때 오히려 책읽을 시간이 많았던것 같아요.. 지금 저희딸 선생님은 독서를 의무적으로

시키셔서 다른공부할 시간이 별로 없어요.. 수학이 걱정이긴 하지만 이렇게 책을 많이 읽을시간이 지금

5학년아니면 언제하랴 싶어서 지켜보네요..근데 영어책 읽을 시간이 없네요..항상 지정된 책을 읽게 내주셔서 좀 유도리있게 해주시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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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3-05-15 23:30
맞아요
저희도 읽기숙제가 많네요
수학은 뒤죽박죽이에요
초등인데
갑자기 적분 문제가 나오기도하고.
저도 5학년이라, 많이 읽으라고 격려는 하는데
여기서도 프리젠테이션을 매주 시켜요
그게 주로 사회숙제입니다. 이 사회숙제에 어려운 단어가 많아 나와요. 전부 추상적인 단어들이죠. 고학년이 이해할수 있는.
저도 수학이 걱정이라, 매일 조금씩은 시키지만 모자라보여요. 하지만 푸쉬하진 않고있어요
반가워요. 망고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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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12311232
  • |
  • 2013-05-14 14:26
답댓글

아이들이 책을 재밌다고 권하는 모습이 참 멋있어 보입니다.

우리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장면이면 좋겠습니다.

5월! 거리의 장미가 너무나 예쁜 계절입니다.

늘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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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3-05-15 23:47
지금 사춘기 들어서서 키가 팍팍 자라고있어요
미국 와서, 거의 8센치가 컸어요
앞으로도 급성장기라, 지금 팍팍 크고있는데.
밀님도 행복한 5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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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3-05-13 14:08
답댓글

아유~ 부럽네요.

저희 큰애도 뭔가에 꽂히면 폭 빠지는 아이라서

님의 아들과 같은 환경이면 독서에 빠질것 같기는 한데,

여기는 남자애들이 모이면 무조건 게임 얘기만 하는 곳이라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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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3-05-15 23:51
그 맘 알죠
저도 방과후 애들끼리 보여 스마트폰으로
온라인상으로 만나는 게임이 있나봐요
그게 없으면 얘기가 안돼요.
지금 돌아가면 우리 아들만 폰이 없답니다.
저도 왕고민인데
아들은 지금으로는 안사줘도 된다고해요. 필요없다고.
그런데 선생님도 공지사항을 카톡으로 준다고하네요
지금 여기애들은, 법적으로 스마트폰을 학교에 가지고올수가 없어요. 저희주만 그래요
캘리포니아는 안그렇대요.
여긴 시골이라 더 시골스러운거 같애요.
이번주에는 아이들 책 저자가 학교에 와서 설명해주고
지난번에는 나사 연구원이 학교에와서 우주탐방 이야기해주고
아무튼 더할나위없이 좋은 학교에 감사하고있어요.
저도 돌아가면 고민할거라,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아들은 지난주부터 여기서 시티리그라고 야구단에 들어갔어요.
같은 학년끼리 묶어서, 동네 아저씨가 발런티어로 코치하고 그래요.
티셔츠 모자받고, 요즘 매주 3회씩 야구합니다.이제 이것도 한국가면 끝인거죠.
제가 그 맘 잘 알죠. 게임에 대해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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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얀드림
  • |
  • 2013-05-13 11:49
답댓글

수스님 반가워요.

미국 아이들은 책을 많이 읽지요.

스쿨버스를 기다리거나 내려서 걸어갈때

손에 책을 들고 걸어다니는 아이들을 여럿 보았어요.

 

학교에서도 책읽기를 매우 강조하고 작가를 초청하여 싸인 이벤트나

자신의 삶의 경험등을 나누는 시간도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어느날  작은 애에게 어떻게 퍼시잭슨을 처음 읽게 되었냐고 동기를 물으니

도서관에 단체로 책빌리러 가는 날이 있는데,

그때 도서관 사서가 아이의 성향을 알고

책 고르는 것을 함께 도와주었다고 하더군요.(감동)

 

한국와서 책읽기가 많이 줄어 속상해요.

좋은 경험 많이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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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3-05-15 23:54
네. 맞아요.
동네 도서관도 대출 제한이 없어요.무제한이에요
아이가 돌아가면 제일 그리운게 반즈앤 노블이라고해요
앉아서 스타벅스에서 책보는거요.
이걸 다시 못보다니 너무 그리울거래요
하지만 광화문 교보가면 다 있다고 얘기해줬어요. 거기 자주 가자고.
저희 큰애도 선생님의 적극적인 소개와 친구들의 권유로 리딩에 몰입하네요.
이게 나중에 좋은 영향을 줘서 아이가 더 상장하고 성숙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인생에 대해서도.
여름캠프 몇개 보내면 귀국이에요. 지근 그릇 열심히 사고있네요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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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냠
  • |
  • 2013-05-13 10:20
답댓글

수스님 반가워요 ~~

 

미국아이들이 .. 그렇게 책을 많이 읽는지 나만 몰랐나봐요.

내가 아는 사람들은 미국가도 ...참고서랑 문제집만 많이 챙겨간 기억이 남아있거든요.

이렇게 책으로 사춘기를 보내는  아드님.. 멋지네요..

 

게임도 안하고 책이야기 한다는 것도 .. "와 ~~~" 놀라고 갑니다.

 

수스님이 종종 들려주는 이야기 .. 마냥 신세계처럼 잼납니다.. ~~~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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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3-05-15 23:55
애들이 책 많이 보네요.
학교숙제가 리딩이고,
컴으로 문제 몇개 풀고 점수 받고
그런게 있나봐요
한 학기당 50권을 읽게한대요. 두꺼운거로 챕터북 수준 넘는걸로.

키안클까봐 자제시키고 일찍 재우고있어요.
가져온 전과는 하나도 못봤는데
여름방학때 보게하려구요.

딸기님도 건강히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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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시보
  • |
  • 2013-05-13 09:33
답댓글

와~책으로 사춘기를 나고 있다니 부럽기 짝이 없습니다.

여건만 된다면 짐 싸들고 그 동네로 날아가고 싶어요~~

 

근데 제 친구들도 미국과 캐나다에 가 있는데

책 열심히 읽는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아마도 아드님의 잠재되어 있던 독서 능력이 

시간적 여유와 분위기 속에서 일취월장 하고 있나 봅니다.

 

수스님은 복 받으신 분~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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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3-05-15 23:56
우리 애는 읽는걸 귀찮아했는데
그게 제 푸쉬때문인거 같애요

고학년이 되면 엄마 아닌 다른 코치가 필요해요
특히 남자애들에겐.

동기부여측면에서라도.

저도 한국가면 누굴 그런 코치로 해줄지
정말 고민입니다.
저도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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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씨
  • |
  • 2013-05-12 23:24
답댓글

지금은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대학 어느 학년 어느 방학에 열심히 탐독했던 작가네요.

한 번 붙잡으면 절대 책장을 놓을 수 없게 만들었죠.

음..... 그 시절로 되돌아가고 싶어요.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책 읽고 밥 먹고 책 읽고 했던 그때 그 방학으로...... 

저는 평소엔 책을 잘 안읽는데 한 번 읽으면 며칠 간은 오로지 먹고 자고 책만 읽는 생활을 하곤 했었어요.

주로 방학하고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를 그렇게 보내면 한 학기의 피로가 싹 풀리곤 했던 것 같아요.

 

사춘기를 책으로 보낼 수 있다는 거, 보낸다는 건 축복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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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3-05-12 23:47
저도 방학때는 소파에 누워서 책 봤어요
어떤 친구는 엄청난 목록으로 책을 빌려서 쌓아두고 보고
우리때는 그래도 됐는데,
입시가 초등부터 시작돼서 그러고있어도 마음은 바쁘죠
여기서는 학원도 없고 주말야구와 테니스를 하거든요
애가 사춘기라 이제 키 크는 시기라, 잠을 많이 재우려고해요
다행히, 여기서 책에 빠져살면서 아이도 성숙해져서 사춘기를 무난히 넘겼으면 좋겠어요
좋은 책들이 인생을 좋게 리드해줬으면 좋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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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3-05-12 17:59
답댓글

수스님.. 아드님 책에 푹 빠져있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책이 재미있어보여요..

안에 들여다보니.. 그리 어렵지 않아보여요. 문장도..

막 사고 싶은 생각이 굴뚝인데..

집에 있는 책들도 많아서.. 일단..  북카드에만 넣어놓았어요..

 

저흰 요새 영어를 학습 위주로 돌리고 있어서리...

영자신문, 학습서.. 요런거 세팅해놓고. 학원 그만두면 시키려고 하거든요..

물론.. 영어책 읽는 거 좋은 거.. 필요한 거 아는데도.. 자꾸 다른 거 우선하게 되더라구요..

 

책 소개 자주자주 해주세요...

 

===========

 

근데 아마존에서 책 그림 복사해서 붙이기 하면..

바로 링크되던데..

수스님이 붙이신 책들은 직접 링크는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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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3-05-12 22:49
6학년이라 마음이 바빠서 책 읽을틈이 없을거 같애요. 저도 늘 그랬던거 같애요. 그래야하는 분위기지만, 브죵님은 늘 잘 진행해오신거 같애요. 수학도 그렇고. 남들은 다 저러는데 우리만 한가하게 책 보고있네요. 저도 수학공부는 조금씩은 시켜요. 그래도 여기서 책에 삘 받아서, 저러구있으니, 이게 영어책에 푹 빠지는 유일한 시간일거 같애요. 브죵님, 자주 소개할게요. 애가 읽는 책은, 거의 여기애들이 지금 보는 책들이라, 천천히 시간되면 할게요.
이것저것하면 머리 복잡해지니, 그냥 영어도 하나만 하세요.
학습서면 학습서........... 이렇게요. 남자애들은 몇가지를 하면 자기가 굉장히 많이 한다고 생각하드라구요. 차라리 학습서를 복습을 하면서 이것만 진행하면 어떨까요.
아마존 사진을 저장해서 올려서 그러나봐요. 복사가 전 안되는거 같은데 죄송해요.
브죵님, 좋은 학기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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