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그레이스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드디어 저를 옥 죄던 프로젝트를 완료했습니다.
2달 동안 했는데 어찌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던지...
이젠 홀가분하고 행복하네요.
언젠가는 저도 문을 열 수 있는 날이 오겠죠.... 8월 예약해요.....
제가 2박 3일 출장을 댕겨왔답니다.
수, 목 저녁 먹을 거리를 준비해 놓고 갔는데...
목요일 날 남편과 전화를 했습니다.
"아침에 뭐 먹었어?'
"응 맛난 것 먹었어, 햄버거!!!"
"아니 아침부터 무슨 햄버거야 . 나 없으니 완전 예스데이네."
"어제 사다놨어... 애들이 굉장히 좋아하더라구.. 그런데 실제로는 많이 못 먹었어."
"그런데 왜 샀어?"
"엄마 없을 때 애들한데 점수 딸라고.... 그레이스가 아빠 멋진 자동차 사준다고 했는데
미리 점수 따야지.ㅎㅎㅎ"
남편의 자동차는 곧 저의 재산이니 ㅎㅎㅎ 하며 웃었습니다.
그리고 엄중경고 발사....
초3 로즈
감기가 추운겨울에만 걸리는게 아닌것 같아요.
요즘 냉방도 워낙에 잘 되고 찬 음식도 많고...
저희집 애둘도 모두 감기약 먹고 있네요. -.-
제가 벨벳님의 고민을 덜어드린것 건가요?ㅎㅎ
네..다음주 제가 대문 열께요.~~~~
그동안 바쁜데 자주방 문열어주셔서 감사했어요^^
며칠전 몸무게를 달아보니 헐~~~
어제부터 둘째 어린이집 차 태워보내고 바로 걷기시작했어요,
30~40분 걷고 오는데 땀이 살짝 나는것이 기분이 좋네요.
저의 살들과도 안녕하고 싶네요.ㅎㅎ
인터넷으로 여름옷 몇개 주문했는데 그것 입을라면
살좀 줄여야하거든요..ㅋㅋ
로즈는 어제 읽기시간의 숙제라고 엄마의 어린시절 놀이에 대해서
조사해야한다고
재미있는 놀이..좀 특이한 놀이를 생각해내라고 주문을 하길래...
생각의 생각을 해봤더니...
혹..최면걸기아세요?
기억해보니 저는 두눈을 감고 한친구가 저의 손목을 향해서 올라간다..올라간다...하면
저의 손이 저절로 끌려올라가는 느낌이 있어요.진짜루요..ㅎㅎ
고무줄놀이랑 손목 꽉 잡고 전기통하게 하는것등 알려주었더니
로즈 완전 좋아하면서 열심히 놀이방법을 적더라구요.
아무래도 내일 학교가면 이 놀이가 유행이 될거라면서...ㅎㅎ
전국이 여름날씨인듯한데
건강조심하시구요
즐거운 주말보내시구요~~~~
초4/저스틴
이주동안 자주방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자주방에 들리시는 분들이 한정되다 보니 대문지기 부탁하기도 정말 난감한거 같아요
애나도 비염 걸렸군요
저스틴도 작년에 수영장 다니다가 비염이 생겼는데 조금 심해져서 축농증증상까지 나타나서
거의 한달을 약을 먹었어요
그래서 겨우 나았는데 비염 다시 생길까봐 수영장을 못보내겠더라구요
그래서 주말만 아빠랑 틈틈히 가라고 할까 생각중입니다
수영을 배우는건 좋은데 비염이 항상 문제더라구요
저스틴은 토요일에 중국어 시험이 있어서 완전 긴장중이에요
작년에도 봤는데 올해는 좀더 빨리 봐서 더 긴장하는거 같아요
자기 실력이 안되는데 보는거 같다면서~~떨어져도 되니까 긴장하지 말라고 했는데
본인 스스로 긴장이 해소가 안되는거 같아요~
벨벳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요즘 많이 바쁘신거 같은데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고 외출시에는 썬크림과 양산은 필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