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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느끼기 작전

컨텐츠

댓글 39 댓글쓰기 본문보기

  • 행복한고민
  • |
  • 2013-05-31 17:44
답댓글

아버님 모시고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작년2월 발병하시고 의사선생님 말씀이 길어야 1년 하셨는데

지금 1년하고도 3개월째인데 아프시긴하시지만 동네 한바퀴 돌정도는 되시니까

행복하네요.

작년에 그대로 돌아가시면 어쩌나 하고 가족모두 정말 많이 걱정했었거든요.

이별할 시간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 발 버텨주고 계시는 아버님께 감사드립니다.

병원 모시고 갔다 오면 녹초가 되지만 이또한 다시 올수 없는 시간이기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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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탕물
  • |
  • 2013-05-31 14:46
답댓글

행복연습..................지금 저에게 가장 절실한 과제인듯 싶어요...

지금바로 행복연습 시작해볼랍니다........

박사님 글 읽으면서 셀프자기반성 독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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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3-05-31 10:09
답댓글

 

'행복 연습'이란 말이 와 닿네요.

 어떤 일이라도 연습이 필요한데 우리의 감정을 다스리는 일은 더욱 그렇겠죠.

지금 북클럽 11기에서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진행하고 있는데

참 좋은 글귀들이 많아요. 두고 두고 꺼내 읽고 생각하게 하는 글들이요.

한 페이지만 올려봅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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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콩주
  • |
  • 2013-05-30 12:56
답댓글

요즘 제게 필요한 글이네요

행복한 글... 감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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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05-30 21:18
도움되셨다니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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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happy
  • |
  • 2013-05-30 11:20
답댓글

저도 싫으면 말은 안하고 있지만, 얼굴에 팍팍 티난다고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저랑  안맞는 사람이라 생각하면, 어울리지 않고요...

2년째 같은 반 엄마인데도 인사만 하는 이 비사교적이고 소극적인 성격... --;

대학친구들이 아직도 젤 친한 친구들인데, 그때도 그 친구들이 먼저 저에게 손을 내밀어줬죠~

그래도 엄마가 되서 많이 변한거 같아요. 어제 문화센터 특강 가서 첨보는 엄마한테 말걸어서 1시간을 얘기하고 연락처도 받아왔으니까요. 집에 놀러오라고도 하고요~ ^^

웃는것과 함께 자꾸 연습해야겠어요~

 

오늘 아침엔 아들의 이런 모습보고 행복했어요~ 치질 걸리니까 오래있진 말라는 잔소린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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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05-30 21:17
아요, 아침 안 드셔도 배부르시겠네. 고시공부하는 꽃미남인 줄 알겠네 ㅋㅋ
저 습관이 주욱 이어지게 해주셔.
제 아이가 어려서 저러길래 당연히 책 좋아할 줄 알았는데
도중에 뭐에 틀어졌는지 독서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애가 됐시유.
엄마가 너무 앞서갔나, 공부로 전환되면서 질렸나, 여러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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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happy
  • |
  • 2013-05-31 08:40
아들에겐 미안하지만, 첫째라서 거의 저의 육아 마루타지요ㅋ
7살때 동생 생기면서 많이 힘들어했는데, 가장 타격받은게 영어책읽기인거같아요.
한글책은 읽기독립이 되어있어서, 몰입의 즐거움 맛보며 단계도 높여가고, 학교에서 아침자습시간에 독서하는 날이 있으니 끈이 이어지는데, 영어책은 제가 신경 못써주니 싫다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제 바램도 박사님 말씀처럼 어른 될때까지 독서습관 주~욱 이어지게 하는거예요. 박사님 따라가면서 쑥쑥에서 열심히 참여하면, 영어책도 언젠간 즐기게 될거라 믿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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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트리02
  • |
  • 2013-05-30 10:29
답댓글

ㅎㅎ 저도 당장 오늘부터 행복 연습 들어갑니다.^^

특히... 타인에게는 싫은 사람에게도 내색 안하고 친절한데

막상 아이들한테는 함부로 할 때가 있습니다.

정말 나쁘죠??

내 자식, 내 남편..  좋은 점 찾기..

행복의 시작으로 여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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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05-30 21:15
그거 정말 그렇네요. 타인에게는 예의 지키느라 친절한데 자식한테는 함부로.
애가 어렸을 때 더 그랬던 거 같어요. 애가 나보다 약자니까 말이죠.
사춘기 지나 애가 커지면서 조심스러워서 그렇게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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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ni94
  • |
  • 2013-05-30 10:15
답댓글

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박사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저는 행복하다는 말도 자주 하고 자주 생각합니다....제가 행복해하면

주위에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이거든요~~

 

울 집 줄리아가 올해 학교를 처음 갔습니다. 학교에서의 모든 인사는 행복하세요라고 합니다..

말하는 사람도 기분이 좋고 듣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인사인 것 같아요~~

더불어 모든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글 읽고 시작하니 하루가 행복 할 듯합니다.``

쑥맘님들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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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05-30 16:14
그 학교 세련됐네요.
전에는 엄마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다, 라는 말을
나의 즐거움 먼저 추구하고 가정에 충실하라고 해석해 수긍하지 않았어요.
이제 보니 가정, 직장 등 나를 둘러싼 세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으라는 말이었더라고요.
힘든 건 같은데 마음가짐이 달라지는 거겠지요. 이 나이 돼서 알았으니 미련하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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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이모
  • |
  • 2013-05-30 09:05
답댓글

천사와달님이 박사님께서 수업시간에 말씀하셨다는 행복이야기를 언급하셔서 무슨 내용일까 궁금했었는데, 이리 친절히 글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당분간 박사님의 행복 수다 시리즈로 주욱~ 가셔서 좋을 것 같아요^^ (음...또 제 욕심이겠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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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05-30 16:10
수업 전에 한 말을 글로 써본 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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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gic
  • |
  • 2013-05-30 08:46
답댓글
박사님~ 아이가 생기니 아이 친구일로도 이리 고민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맘의 아이인데 은근 딸을 제외시키네요. 첨엔 그냥 맘맞는 아이끼리 노는가했더니 다른 아이들 얘기 들어보니 진짜 제외되네요. 다른맘말로는 열등감아니냐지만..놀이시간에 혼자 책보고 그냥 남자애들과 딱지치기하고..이제 4학년이니 친구관계가 시작되는것 같은데..이 복잡한 심정을 어찌해야할지...저도 연습해야겠습니다. 딸을 믿고 지지해주기! 좋아하는 사람 잃지 않기!

한번씩 박사님의 약간 아줌마스런, 카리스마있는 이런 글 넘 좋네요.^^ 오늘도 생각할거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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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05-30 16:09
까짓거 한 몇 달 신경 꺼봐보쇼.
딸냄이 다른 데서 즐거움 찾아 푹 빠질 일을 찾아요.
그 관계 개선시키려 노력하느라 을 위치로 전락하느니,
나만의 다른 관계를 터서 갑 노릇하는 게 나아요.
그 엄마 빼고 다른 팀 꾸려서 신나게 재밌는 일 벌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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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gic
  • |
  • 2013-05-30 23:27
까짓거..쿨~~하게 해볼까요? 남 신경안쓰고 그냥...삐뚤어질테다!! 이렇게요?ㅎㅎ
전 너무 예의와 정답만 찾느라 늘 속을 끓입니다.
며칠 고민한 일이 박사님 말씀으로 생각의 전환이..
I CAN DO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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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제이마미
  • |
  • 2013-05-30 08:31
답댓글

난 잘하고 있지 않나...

하고 생각하는 중..

아니네요^^

맘이 맞지 않거나 싫은 사람은 왠만하면 만남자체를 피하고 다니고 있네요..제가.....

싫은 사람은 별로 만나지 못했는데 맘이 맞지 않는 사람과는 이야기하는게 불편해져서 자꾸 피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좀더 노력이란걸 해야겠어요..

새삼 저의 인간관계가 왤케 좁은지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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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05-30 16:08
만날 필요 없으면 까짓거 보지 말죠, 뭐.
안 봐도 되는 사람 불러서 노력할 거 뭐 있어요.
자주 봐야하는데 싫은 사람은 억지 연습해봅시다.
지난 주에 전 어떤 여인과 연이틀 만나야했는데 무척 노력했어요.
그런데 그 사람이 더 노력하는 티가 나대요.
날 좋아하지 않는 거 아는데 친절 베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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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3-05-30 07:59
답댓글
아. 너무 가슴에 팍 와 닿는 글이예요. 행복 연습~~ 저도 이게 안되던 사람이예요. 학교 다닐 때 꽤 똘똘하면서 엄마 아빠의 사랑 잔뜩 받고 잇으면서도 항상 제가 가진게 없어 보이고 비관했지요. 언니랑 동생은 공부 안해도 시험만 잘 보는데 책상 앞에서 씨름하지 않으면 점수 안나오는 제가 밉고 바보 같앗어요. 그래서 책상 앞에서 앉아 잇는게 습관이 됐는데 그게 중 고등학교 가니 효과가 나타나더라구요 ㅋㅋ 울 엄마 정성은 인근 동네에서는 아주 유명할정도였는데 어릴 때는 그걸 엄마의 극성이고 엄마자신을 위해 그런다 생각햇어요. 철이 조금 들고 나니 엄마 아니었음 우리 삼 남매는 지금 어찌 되었을지 앞이 깜깜합니다. 대학생이 되면서 행복해지기 연습과 내 감정 드러내기를 시작했는데 지금은 누구보다 행복해하고 감사하며 생활하고 잇어요. 가끔 내가 가진게 부족해보여도 귀한 아들과 토깽이같은 딸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말 사랑해주는 신랑. ㅎㅎ 무엇보다 부모님들 계시니 전 행복에 싸여 사는 사람입니다~~ 제 마음 나눌 공간도 있고 어느덧 멘토가 되어주기를 박사님고 게시고 전국을 아우르는 쑥쑥 친구들도 잇으니 제가 얼마나 행복한지~~ 아침부터 정말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을 담뿍 가집니다.

싸랑해요~~~ ^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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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05-30 16:05
어이 여보쇼, 중요한 말이 오타났어.
세상에서 가장 '말' 사랑해주는 신랑이 뭐냐.
쑥쑥에 친구 많아서 좋지?
우리가 공개했나? 쑥쑥 삼시끌?
홍박, 윤누, 지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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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3-05-30 17:27
ㅋㅋㅋ 졸지에 울 신랑은 말 좋아하는걸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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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밀레
  • |
  • 2013-05-30 00:22
답댓글

홍박샘님 글 읽고 많이 반성합니다

저는 한번 싫으면 그냥 싫은거여서 벌써 얼굴에서 표시가 나고 말도 곱게 안나가고

그리고 아예 상대를 안해버리는데 ㅠㅠ

한번씩 주위에서 주는거 없이 싫은 사람이 있다고 그냥 그 사람봐서 말이나 행동을 보고

싫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나이 한살 한살 먹어가니 제 스스로를 다스리게 되더라구요

제가 먼저 잘못하지도 않았지만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먼저 말도 걸게 되고~

나이가 철들게 하나봐요~

주위에서도 이런 저의 변화에 놀라더라구요~

 

저도 요즘 힘든 일이 있는데 내가 어찌 할수 없는 타인에 의해서 힘들기 때문에 그냥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생각으로 항상 긍정적이고 더 좋은 일이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어요

우리 신랑이 언제부터인가 저에게 하는 말이 있어요

누군가 당신을 힘들게 하거나 괴롭히는건 전생에 내가 그 사람에게 빚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생각하래요

저도 더 열심히 노력해서 행복느끼기를 해봐야겠어요~

든든한 남편과 토끼같은 우리 아들만 봐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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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05-30 16:03
말꼬리 잡고 늘어져야지 ㅋㅋ
그 든든한 남편이 쉰 넘어 가면 마누라 꽁지만 쫓아댕길거유.
아주 각오 하시라. 하긴 그것도 감사해야겠쥬.
가정 소홀히 하지 않는 거라고 심오하게 해석해가지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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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플데이지77
  • |
  • 2013-05-29 23:50
답댓글

 

그러네요~~ 요즘 직장상사가 넘 힘들게해서 미워했었는데 주일 말씀과 박사님 말씀이 일맥상통합니다~ 연습 무지하게 해봐야겠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친절하게 사랑스럽게 말하기~ 마음 다시한번 다잡고 갑니다~ 요즘 영어공부 안하고 그림만 냅다 그려되서.... 그래요 그림 잘그리니 행복한거죠~~ㅋㅋ 1학년 작은아이 새그림 하나 올려봅니다~ 열심히놀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가길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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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05-30 00:14
답으로 아들 녀석 유치원 때인지 1학년 때인지 그림 올리려니 댓글에는 에디터가 없군요.
아빠 생신에 그린 모양인데 남편이 자기 책상 유리판 밑에 넣어놓고 십수년 째 쳐다보나 봐요.

아이들이 보통 그림을 끝까지 힘줘서 그리는데
준형이는 연필에 힘을 줬다뺐다 하면서 수묵화 그리듯 하네요.
종이접기도 굉장히 좋아하지 않나요?
기억이 흐릿하게 나서 찾아봤더니 용인가 접어서 보여준 게 있네요.
이뻐요, 이뻐. 지금 순간 실컷 즐깁시다요. 언제 저런 그림 그려서 자랑삼아 들고나오겠슈.
조만간 휴대폰만 만지작 거리고 친구들하고 카톡만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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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gic
  • |
  • 2013-05-30 08:49
새가 역동적으로 나는 것 같아요^^ 눈썰미와 손의 강약이 보통이 아니네요..제 아들은 2학년인데 새가 아직 상상속의 나라에 살아요. 어찌나 통통 천진난만한지..그림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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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happy
  • |
  • 2013-05-30 11:34
새들의 모습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
저도 공부/할일안하고 그림만 그리고 있으면 속에서 끓어올라오기는 하는데... 요샌 포켓몬을 그리고 있거든요. --;
나름대로 스트레스 해소법이기도 하고, 미술학원 안가고 혼자 연습하니 기특하다 생각하며 게임안하니 다행이라 생각을 돌려봐야겠어요ㅎㅎ, 우리 가정의 행복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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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05-29 23:49
답댓글
박사님 좋은글 감사해요 행복연습이라.... 저는 가끔 지치거나 힘들때 제가 불행할때 다음사이트의 희망해에 들어갑니다 그럼 제가 얼마나 많은걸 누리고 있는지 또 얼마나 감사해야지 제투정이 얼마나 하찮은건지 제가 얼마나 많은것을 잊고 지내는지 금방깨닫게 되요 어쩌면 참 나쁜거죠? 남의 불행을 통해 내 행복을 찾는지도....전 어떤 연습을할까 생각하다 내일부터 감사할일을 만들어야겠어요...다시금 생각할 시간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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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플데이지77
  • |
  • 2013-05-29 23:52
희망해....검색해봐야겠네요~~
이렇게 또 마음을 나누게 됩니다~^^
우린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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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05-29 23:58
맞아요. 남의 불행을 보고 동정하고 기도를 한 다음 나의 삶에 감사하게 되지.
오늘도 나는 두 가지 충격적인 지인의 불행 소식을 들었어요.
사실 이 글 쓴 동기도 그 소식 때문인 것도 커요.
살면서 예상치 못한 고난을 맞으니 어찌하라고 해야할지, 아무 도움이 못 되네요.
그저 기도한다고만 했시다. 나의 삶에 대한 감사 기도도 덧 붙여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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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3-05-29 23:28
답댓글

저도 싫은 사람에게 좋은 척 잘 못하는 성격인데...

 

그래도 과히 싫지 않은 사람에겐 친절하려고 노력은 해요..

제가 수영장에서 인기 많아요..^^

주로 연세 많으신 분들. ... 몸 아프신 분들 , 불편한 분들..

가서 도와드리고..말 붙여드리면 너무 좋아들 하셔요..

 

교회에서도 저희 구역에 70-80 넘으신 분들이 많으신데..

절 너무 예뻐해주세요..

 

그런데 학부모 모임에서는 맘에 맞는 엄마들과는 교류도 하고

문자도 하는데... 조금 부담스런 분들은 피해다녀요.. 지금도.

제 버릇 개 못 주죠..

 

성질 더러운 면은 저도 좀 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진심으로 대하려고 노력하니..

그걸 알아주는 분들도 많이 생기더라구요..

 

매일 감사할 꺼리 세가지 찾기를 해본 적 있는데..

정말 감사가 나오면서 행복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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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05-29 23:55
브여사도 천성이 보드라운 사람은 아니지.
훈련으로 노력으로 나아진 거겠지. 내가 딱 보면 안다. ㅋㅋ
내 부모님이 연로하셔서 그런지 나도 노인분들은 저절로 위하게 되더라고요.
애기들이야 당연히 이쁘고 돌봐줘야 하지만
노인분들한테 친절하게 대해 드리기는 노력을 해야하는 거잖아요.
요즘은 더욱더 잘 늙고 싶어요.
아는 교장샘 부부가 일흔 가까이 되셨는데 왕족처럼 멋지고 품위있어요.
그분들 처럼 늙어보는 게 소원이요.
내 얘기..... 옆으로 샌 거지, 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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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플데이지77
  • |
  • 2013-05-29 23:55
ㅋㅋ 저두 교회가면 할머님들이 앉아주시는데 왜그리 좋은지 하는일 없어도 칭찬 막 해주시공~~

세가지 감사~~좋으네요
전 한가지쓰기로 도전해볼까봐요~~
첨부터 많이적지는 못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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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밀레
  • |
  • 2013-05-30 00:25
우리 아이 담임선생님께서 일기 쓸때마다 그날 감사한일 세가지 꼭 쓰게 하는데
어찌 우리 애는 맨날 먹는 이야기만 있는지 ㅋㅋ
오늘 감사한일 쓴걸 보니 엄마가 영어책 읽기 빼준거라네요 ㅎㅎ
아는 분이 매일 감사일기를 써보라고 해서 한동안 썼었는데 감사 일기 쓰는것도 좋더라구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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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예원맘
  • |
  • 2013-05-29 22:46
답댓글
제성격이 칼같지도 않으면서 싫은건 싫어서 척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손해도 보지만..
그래도 신랑에게는 좋은척 최고라고 해줘요.ㅋㅋ

자기암시가 중요한듯
지금 내가 행복하다고 주문을 걸어야 하겠어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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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05-29 22:56
저는 외톨이로 고립돼 대학에 갇혀 지낸 게 마흔살 중반까지입니다.
그러다가 직장 생활하고 쑥쑥 창구를 통해 대화를 즐기기 시작했지요.
게다가 첫 출발부터 말단이 아니었기에 권위적이기까지 하지요.
그래서 훈련이 안된 탓인지 성질이 그지 같아서인지
온 몸의 땀구멍(?)까지 동원해 싫은 표시를 해요.
울사장이 "온 몸으로 감정을 다 표시해서 다 보입니다." 라고 하시대요 ㅋㅋ
요즘은 연습을 통해 좀 나아졌습니다만 아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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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토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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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5-2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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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싫으면 좋은 내색을 못하고, 안색이 바뀌는 사람이라 참 곤란할 때가 많아요.

박사님 말씀 명심, 또 명심하여 보다 나은 관계를 갖고 싶네요.

행복 연습~~

training 하다보면 습관이 되겠죠?

초5 아들이 온라인 숙제를 올리다가 딴짓을 했는지 시간이 훌쩍 가버려서 뭐라 했더니 인생이 힘들다더군요ㅠㅠ

잘 달래서 샤워시키고, 침대에 누워서 진정시켰더니 감정이 바뀌는게 사춘기인거 같다나요.

참고로 아이는 키가 반에서 앞쪽입니다. 체중도요.

같이 디비디 봐주고 이야기 들어주니 절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다네요.

앞으로는 아이를 칭찬하고,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박사님 생각하며 좋은 척 해볼래요.

늦은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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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05-29 22:51
오, 그 꼬마 아주 큰 장점을 갖고 있어요.
"인생이 괴롭다, 사춘기 인 거 같다, 이해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런 말을 한다는 건 자기 감정/기분을 평가해보려고 노력한다는 뜻이고
그걸 표현할 줄 알고 소통한다는 뜻이거든요.
정말로 토마토님이 부단한 노력을 해서 잘 소통하세요 (잘 하고 계시겠지만...).
부모들이 자기 단점은 모르고 아이 단점만 짚어 고치려고 한다네요.
제 보기엔 토마토님 아들녀석이 성격이 좋네요. ㅋㅋ
이렇게 말하는 저도 같은 상황입니다.
제 아들녀석이 저 보다 주변머리도 있고 교우관계도 좋아요.
교우관계 없이 외톨이 수재인 아들 둔 엄마를 그래도 부러워 하는 저는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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