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PD수첩보고 허걱!했습니다.
전, 솔직히 미국산쇠고기 수입을 그리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무식하게도 혹여나 한우값 좀 떨어지라고.
미국산은 안 사먹더라도 한우값 좀 떨어지면 불고기라도 실컷 한우로
실컷 먹여보려고... 무지하지요??
그러나, 그게 아니더군요.
마트에서 안 사먹는 건 문제도 아닙니다.
싸게 들어오는건 분명 싸게 필요한 급식업체나 식당으로 먼저
흘러 가게 되있습니다. 아직도 우리나라 급식업체나 식당의 양심을
믿지는 않으시겠지요??
좀 있는 애들은 급식으로 나오는 고기 거들떠도 안 본다지만...
나머지 애들은 고기 나오면 밥보다 더 달라할겁니다. 싸가지고 갈려고도 할겁니다.
속도 모르고, 순간 기뻐할 아이들을 생각하니 맘이 아픕니다.
도시락을 싸고 다니지 않는한 우린 막아야 합니다.
왜 우리아이들에게 미친소를 먹여야 하는지...
우리 모두 반대합시다!!
방금 막 서명했어요
정말 눈물이 나네요
국민들 잘 살게 해 달라고 뽑은 대통령이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지 정말 화가 납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이번일은 꼭 막아야 합니다.
지금 저희가 할수 있는 일은 서명에 동참하는 일 밖에 없는거 같네요
아직 서명안 하신 분들, 빨리 서두르세요
우리 아이들이 위험합니다.
정보 조작으로 서명 인원수가 줄고 있다고 합니다.
서명하시고 서명 번호 꼭 적어놓으세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도 나라에 큰일이 생기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한몸 희생하시며 앞장스셨죠
참으로 세상의 부모님들이 훌륭함을 다시 느낍니다!
이제 부모가 된 우리가 나서야 할 차례인가 봅니다!
대통령이라는 이름으로 이래야 하는건지........
정말 미친소 먹기도 전에 미쳐버릴것같습니다.
도대체가 어쩌자는건지..
미국의 뻔한 속셈..
소고기? 라면? 기타등등 집에서야 안먹는다 쳐요. 외식 안한다 쳐요.
밖에선 어떻하냐고요.
우리 애들 유치원과 학교서 먹는 밥(도시락을 직접 싸줘야 하나?헐~..)
생각만해도 미칠것같습니다. 헉..
저도 걱정입니다..
잎새님께서 올리신 글을 수다방에서도 읽고 왔어요..
어쩜 좋은지...원
잎새님 가실건가요? 우리 아이들 우짜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