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는 약간 생각이 다른데요...우리가 아이에게 영어 교육을 저희 때와 다르게 시키는 이유는
우리의 아이들이 영어에 저희처럼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서 죽어라 공부하면서 막상 말한마디 못하는..
그런 상황을 다시 겪게 하고 싶지 않기 때문아닐까요?
전 절대 외국가서 살 생각이 없음에도 아이의 영어 공부에 신경을 쓰는데요...
(제가 한국에서 사는 편이 제 직업을 가지고 제 삶을 더 멋지게 꾸려갈 수 있다고 판단해서요..)
전...영어는 한국어처럼 언어의 하나일 뿐이고...어려서 부터 접하면 바보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영어를 잘 하는 것은 아이가 머리가 좋아서가 아니라 그 아이가 어찌 영어에 노출빈도가 높은 환경에 있었던 것 뿐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이 바보도 할 수 있는 것때메...아이가 영어를 공부라 생각하고 싫어하게 되는 상황을 만드는 것을 좋지 않다고 봅니다...그냥 엄마가 조금만 더 신경써주면 되는 것을요...그리고 엄마가 너무 욕심을 부리지만 않으면 되는 걸요..
그저 아이가 학교 다니면서 제일 싫어하는 과목에 절대 영어가 안 들어가고...
영어 문장 외우는 시간에 좀 더 뛰어 놀 수 있게...만드는 게 대부분의 엄마들의 소망 아닐까요?
그리고..내 아이가 남들 다 잘 하는 거 못해서 혼자 스트레스 안 받게 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지요...
일주일에 한번 원어민 수업 개인당 4회에 5만원씩 내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두번하는 엄마는 한명밖에 없구요.
다들 서민층 ㅋㅋㅋ 그런데, 외국 나가려 계획하고 있는 엄마들.........실현 가능해질런지는 모르겠네요.
경제적 사정에 의한 ...것이라
그런데 역시 엄마의 회화 성장 또한 원어민과 이야기 할 기회가 없으면 도통 늘 수가 없는 듯 싶네요.
아이도 마찬가지구요. 우리 팀들은 최대한 이용을 잘 하는 듯 싶습니다. 엄마들의 노력도 병행하고 있으니...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해야 하는 것이겠지요.
오늘 한겨레 신문에서 나온 기사 읽었는데요.
저는 눈물이 나대요... 어릴 때 부모님 돈 때문에 싸우는 것도 많이 보고...
가난을 이겨내고 자수성가 하신 분들이라 (그래봐야 강원도서라 수도권에선 명함도 못 내밀지만)
결혼 할 때도 혼수 없이 걍 자취 살림 들고 몸만 와서 대충 살고 있거든요.
이슬이 어린이날 받았으면 좋겠는 선물이, '좀 넓은 집으로 가서 이층 침대 사는 것'이랍니다. ㅜ_ㅜ
안빈낙도를 가르치고 실천하며 사는 삶은 정말 어렵지요.
기사 펌질은 운영판 원칙에 맞지 않지만 이거이 답글이니까... 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우리집 경제사정 쉬쉬말고 떳떳하게 밝혀라
[부모들 ‘죄인’되지 맙시다] 부모능력 자녀에게 공개하고
넉넉지 않아도 당당한 아이로 ‘만족하면서 사는 모습’ 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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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의 무조건적인 희생은 부모와 자녀의 건강한 관계에 독이 될 수 있다. 이기적인 자녀를 변화시키자면 부모가 먼저 잘못된 교육 습관을 바로잡아야 한다. 이정용 기자 [email protected]
“아빠는 왜 의사가 안 됐어?” 자녀에게 ‘엄친아’(엄마 친구의 아들)가 있다면 부모에게는 ‘자친부’(자녀 친구의 부모)가 있다. 부모가 자녀를 비교하는 것처럼 자녀들도 부모를 비교한다는 말이다. 부모들은 자녀가 수능 상위 1%에 들기를 바라고 자녀들은 부모가 부자 상위 1%에 들기를 바라는 요즘이다. 그리고 이런 비교 속에서 부모는 항상 ‘죄인’이다. 그런데 그게 올바른 자녀 교육법일까?
■ 잘해주는 것보다 못해주는 길을 고민하라
남관희 한국리더십센터 전문교수는 “부모는 자녀한테 잘해줘야 편하고 못해주면 불편한 사람들”이라며 “자기가 편하기 위해서라도 부모는 무턱대고 잘해주고 마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부모가 자녀를 위해 무작정 ‘희생한다’고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희생하지 않는 것보다 희생하는 것이 마음 편한 부모들이 스스로를 위해 ‘희생’하면서도 자녀를 위한 것이라 착각한다는 것이다. 남 교수는 “부모가 희생한다는 생각이 들면 자녀한테서 대가나 보상을 바라게 되고 결국엔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왜곡된다”며 “부모가 자기 삶에 만족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보다 더 큰 교육은 없다”고 했다.
■ 우리 집의 형편을 떳떳하게 밝히라
대개의 부모는 자녀한테 ‘돈’ 얘기 하는 것을 꺼리지만 부모의 경제적인 능력과 한계를 자녀와 함께 공유하는 것이 교육적으로 훨씬 좋다는 게 전문가의 견해다. 이윤정 강사는 “대중매체에 등장하는 부유한 가정을 보고 학교에서 만나는 친구들의 자랑을 듣는 아이들에게는 상대적 빈곤감이 일상화됐다”며 “가정에서라도 ‘분수껏’ 사는 법을 가르치지 않으면 ‘왜 의사가 안 됐냐’는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다”고 했다.
‘쉬쉬’하면서 경제적으로 부족한 상황을 떳떳이 공개하지 못하게 되면 외려 자녀들은 ‘경제적으로 넉넉지 않은 것은 곧 부끄러운 것’이라는 가치를 내면화하기 쉽다. 남 교수는 “가난해도 당당한 아이가 있는가 하면 남부럽지 않게 살면서도 주눅 든 아이가 있다”며 “늘 돈에 쫓기는 부모의 모습을 자녀가 그대로 닮을 수 있다는 점에서 부모가 먼저 달라져야 한다”고 했다.
■ 자녀를 ‘인격체’로 인정하고 솔직하게 소통하라
부모에게 자녀는 늘 어린아이와 같다. 자녀의 의견이나 주장을 간단히 무시하는 일도 다반사다. 이윤정 강사는 “엄마들은 자신을 소개할 때 ‘중학교 3학년짜리 애가 있고요’라며 운을 떼는 일이 많은데 ‘짜리’라는 말은 자녀를 과소평가하는 부모를 상징하는 표현”이라며 “7살은 7살대로 16살은 16살대로 부모를 이해해 줄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