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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혼자 공부해서 기말시험을 보기까지..

컨텐츠

댓글 52 댓글쓰기 본문보기

  • 다신
  • |
  • 2013-07-06 00:02
답댓글

희서맘님

이런 글 정말 좋아요. 솔직하고, 또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성찰이 담긴 글요~!

 

교과서 정독을 강조하시고, 아이 스스로 공부하게 하고, 시험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하는 것, 모두

공감하고, 다시 한번 더 새겨요^^

 

저희집 큰애는 9살 초2에요.

올해는 여태껏 학교에서 1학년때는 꼬박꼬박 한단원이 마칠때 마다 치던 수학 단원평가도 안쳐서

제대로 복습도 안된 상태였어요.

매일 수학 2장하는 것도 싫어라해서요~

 

교과서정독하고, 문제지도 풀어보았어요.

왜 이걸 해야하느냐길래, 배운것을 새기고, 복습해서 잘 마무리하려고 한다면서

적당히 하였어요~~

낮에는 실컷 놀고, 밤에 약간 집중해서 문제좀 풀어보고~~

 

결과는,,

시험이 무척 쉬워서 학급평균이 90점이 넘었는데

얘는 수학이 하나 틀린거에요~

올백점 받은 아이가 2명이었다는데 그중 한명인 여자아이에게 물어봤대요.

 

너는 복습을 하니?라고 ㅎㅎ

답은 안한다 였다나요? ㅋㅋ

아마 다른 방법으로라도 배운것을 익힐거라고 말해주었어요.

그런걸 물어보았다는게 참 웃기기도 하고, 뭔가 한번

복습에 대해 생각을 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대견하기도 했어요.

 

엄마가 공부시켜서 지금 100점 받는것 보담,

스스로 공부해서 지금 90점 받고, 나중에 진짜 스스로 공부할때 100점 받는것이

더 현명한것 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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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3-07-06 22:03
복습하냐고 물어보다니 그래도 학습에 대한 관심이 있는 아이라서 넘 대견합니다..^^
그리고..넘 귀여워요...^^

아이들은 아직 왜 공부를 해야하는건지,시험은 왜 보는건지 개념자체가 없어서
설명해 주기도 쉽지 않은거 같아요^^
그래도 이야기 잘 해주셨네요..^^

우리 쑥쑥 어머님들이 현명하시고 지혜로우셔서 아이들이 슬기롭게
커 나가는거 같아요^^

대견한 아이에게 칭찬 마니 마니 해 주셔야겠어요^^

아울러 제게 해 주신 격려..잊지 않고 솔직담백한 글을 또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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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ppyjy
  • |
  • 2013-07-05 15:43
답댓글

이번에 아이 봐주지 않는다고 했었는데요 마지막날 대폭발해서...징징짜며 공부하겠다는애를 .공부못하게하고 강제로  꼼짝마시킨후에 시험보게했지요...

밤에 혼자 생각에 ......독립을 아이를 위해 시키는게 아니라 나를 위해 시키는게 아니었나 싶은게

시간이 지나면 절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를...하는 생각도들었습니다.

^^ 참..................어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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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3-07-05 16:30
그렇죠..엄마는 속이 타서 새까매져있구만 아이는 무사태평...
어느때엔 얄밉기도 하고....그런데 말입니다...이런 시기가 조금씩은 누구에게나 다 있다고 봐요..
아이는 아마 나름 공부를 했었을지도 모르고,학교수업시간에 집중해서 들었을수도 있구요..

우리 아들내미도 처음엔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잘 듣고 공부했는데 시험공부해야하냐고 묻더라구요.
아마도 그 때가 초등 3학년때였답니다...
어른들 생각에는 어쩜 어이없는 질문이었지만 생각해보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한 마디했습니다..
"물론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듣고,열심히 공부하고 온 것은 잘 알고 있다.하지만 시험이라고 하는것은
너의 점수만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 동안 배웠던 부분들에 대해 얼마나 잘 익히고 있는가에 대한 테스트를 말하는거다.네가 동네에서 어른들을 만나도 인사를 잘 해야하는 예의를 갖춰야하듯이
시험에도 공부를 해서 모자란 부분에 대해 보충을 해 주는 것이 바로 시험에 대한 예의인 것이다.
이는 시험문제를 내어주시는 선생님에 대한 예의이기도 하다'라고 말해주니 바로 이해를 하더라구요..
사실 제가 말한 것이 정답은 아닙니다만,아이가 시험이 무엇인지 왜 공부를 해야하는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시험에 대한 예의라는 말로 표현해주었어요..ㅎㅎ

뭐 알아듣는지 못알아듣는지는 모르겠지만 평소에 했던 공부와는 달리 강도를 조금 높혀 공부를
하긴 하더라구요...ㅎㅎ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동기부여가 되면 아마 공부하지 말라고해도 공부하리라 생각되어집니다^^

맞습니다....정말 어렵습니다..결코 쉽지 않아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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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아나
  • |
  • 2013-07-05 11:52
답댓글

저희 아들은 3학년인데요.

어제 저희집도 기말고사 때문에 한바탕 시끄러웠답니다.

절~대 공부하란 말 하기 전엔 공부하지 않는 아들과....공부하란 말 하기 죽어도 싫은데 안할수도 없고 할수도 없는...그런 맘이라...

안하자니 불안하고 하자니 잔소리같고 아들이 엄마의 잔소리때문에 공부라는 것에 대해 진저리 낼까봐 걱정도 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님처럼 그냥 이번엔 지켜볼까 했었는데요.

3일, 4일...시간이 지나도 아들은 공부할 생각을 안해서 어제 참다가 폭발했네요. ㅜ.ㅜ

그러고나서 후회하고 있는데 이 글을 보고 반성합니다.

아직 3학년이면 혼자서 공부하기 어린 나이인가요? 모르겠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그리고 희서맘님이 참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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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3-07-05 16:21
그 마음 알수 있을거 같아요..초등생들은 시험에 대한 감각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
더군다나 초등 3학년까지는 저학년으로 보기 때문에 아마도 시험을 잘보고 못보고에 대한
생각이 아이 머리에 크게 자리잡진 않고 있을거예요..
그러니 엄마가 공부하란 말에 아이는 학교에서 했는데 왜 또 집에서 해야하지...라는 생각을 갖게될수도있는 것이죠...ㅠ

초등 3학년이면 아직 혼자하긴 힘든 시기입니다..특히나 여자아이들보다 남자아이들은
엄마가 조금 더 이끌어주시고.계획도 같이 세우고,정한 계획에 잘 맞춰주면 상도 가끔 주고
칭찬 많이 해주는 나이일수 있어요..^^

너무 걱정마시고..지금은 같이 간다~~라는 생각으로 발맞추시면 서서히 아이는 혼자의 공부스타일을
찾을 겁니다....부럽기는요...ㅠㅠㅠ저도 쉽진 않았는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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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잉걸
  • |
  • 2013-07-04 15:43
답댓글

저희 집은 4학년,6학년 딸아이가 둘이랍니다.

둘 다 학원 안 다니기 때문에 제가 봐주고 있는데 큰 아이 같은 경우 이번에 처음으로 채점도 해주지 않고 계획부터 시험까지 혼자서 했습니다.

사실 6학년이라서 저도 많이 불안 했답니다. 하지만 중학교까지 제가 끌고 갈 수는 없겠단 생각에 이번에 과감하게 손을 놓았습니다.

5학년부터 서서히 준비를 했었기 때문인지 다행히 아이가 잘해 나가고, 기말고사도 저랑 했을 때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받아 왔어요.

단순히 성적만으로 판단하자면 이젠 손을 놓아도 되겠다 싶을 정도였습니다.

4학년때까지는 공부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같이 함께 했어요.

갈등도 많았지만 덕분에 아이가 공부방법을 많이 찾은 듯 해요.

지금 둘째도 여전히 헤메고 있지만 이 아이도 독립시켜야겠지요?

큰 아이 4학년때 혼자 하지 못한다고 어찌나 짜증을 냈던지 부끄러워집니다.

이렇게 금방 이런 시간이 올것인데...

 

저학년부모님들께 감히 조언하자면 조금 도와주셔도 되요.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길을 알려주는게 아니라 찾는 방법을 같이 고민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희서맘님 글에 격하게 공감해서 댓글도 달아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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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3-07-05 16:18
아이가 잘 하고 있네요^^
초등6학년...아무리 엄마표로 돕는다해도 이제 더 서서히 버거운 나이가 되어가는거 같아요..ㅠ
그렇다고 무관심할수도 없고,차근히 진행해오신 것이 많은 효과를 보시는듯 합니다^^

유태인들은 고기를 잡아서 주는 것이 아니라 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줬다고하잖아요..
우리도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잘 해주니 정말 대견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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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준히만
  • |
  • 2013-07-04 12:10
답댓글
저학년 엄마예요. 공감가는 글에 댓글을 안달수가 없었어요. 이번에 두번째 기말시험이었는데,,,지난번 시험의 좋은결과로 기대치에 부응(?)하고자 아이도 저도 열심히는 했어요.물론 결과는 좋았지만,,,과정을 생각하니 나름의 방향을 잡아야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계획은 했으되 나중엔 흐지부지 총정리 문제집 풀었다가 전과봤다가 학교 단원평가문제봤다가 우왕좌왕했더랬습니다. 반성하고 앞으로 방향을 잘 잡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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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3-07-04 13:03
공부를 어떻게 했든 결과가 좋으면 좋다는 생각이 나중에 조금 위험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학년이니까 지금이야...연필 들고 시험문제를 푸는 것 조차 귀엽고 이쁠 시기 아니겠어요..^^

고학년이 되면 일단 문제집,공부하는 시간.공부 방법등이 조금 세밀해 질 필요가 있다고 봐요..
안 그러면 우왕좌왕하게 되거든요..저학년때야 시험공부량이 그닥 많지도 않고,문제가 그리 어렵지도
않은 경우가 보통이지만 고학년때는 과목도 그렇고 공부량도 많답니다..^^

지금부터 서서히 습관들이고 방향을 잡아나간다면 더 더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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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켈리마미
  • |
  • 2013-07-04 08:36
답댓글

맞는말씀이네요~초등과정은 아마도 혼자서 공부를 해나가는 방법을 알아가는 시기가 아닐까 해요

엄마가 주도해서 하는 공부의 올백은 엄마것이지 아이것은 아니니까요 ^^

점수보다 방법~~~ 그렇게 하다보면 점수와 과정 모두 맞아떨어지는 날이 오겠죠?^^

이제 기말이 끝나고 여름방학이 기다리고 있네요

무섭슴다 방학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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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3-07-04 12:59
감사합니다...^^

초등때는 실수를 해도 용서가 되고,조금 게을리해도 용서가 되고...ㅎㅎ
계획을 세우는 것도 연습하는 기간이란 생각을 하고 있어요...

말씀처러 점수와 과정 모두 맞아 떨어질 날 올것을 믿으며...아이과 재미있는 방학 보내시길 바랍니다^^

무서운 방학..ㅎㅎㅎㅎ피할 수 없으니 우리 즐깁시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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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3-07-03 23:40
답댓글

저희 학교 고학년 엄마들이 기말고사 부활시켜야 한다고들 하던데,,,

수학 단원평가 외에는 제대로 된 시험이 전혀 없어서 중학교 들어가서

시험준비를 안해본 아이들이 당황한다고들 하더라구요.

희서맘님 이렇게 하나하나 아이에게 주도권을 넘겨주어서 학습도 자기주도가 되게 이끌어주는

모습 저도 배워야할것 같아요.

오랜만에 희서맘님 반갑고 좋은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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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3-07-04 12:57
오래간만이셔요..잘지내시죠...^^

시험에 대한 장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공부를 하다보면 시험이란 과정도 무시할수는 없는지라
초등저학년때는 시험이 없다해도,고학년때는 시험이 있는 것이 좋을수도 있겠다싶어요..
우리 아이는 초등2학년때부터 중간.기말.단원평가 모두 있어서 지금까지 익숙하게 공부하고 있는것이랍니다...^^

암튼...벨벳님 평상시에 잘 하시니까 나중에 시험본다고 당황할 일은 없으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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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07-03 17:29
답댓글

저희집 5학년도 기말시험 거의 혼자 알아서 했네요. 아침에도 알람 맞춰 스스로 일어나 공부하고 샘이 교과서 중요하다 했다고 교과서 정독도 열심히 하고..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들을 찾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해요.

서서히 발을 빼니 편하고 좋구만요. 그래도 희서맘님은 이제 거의 양발 다 빼셨잖아요.. 힝힝..

저는 아직 둘째 때문에 내년까지는 계획 세우고 실천하고 반성하고.. 요거 요거 계속 해야해요..

시험 끝나서 요번 주는 실컫 놀게 될 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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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3-07-03 18:51
ㅎㅎ워낙 야무지니까 아마 넘 잘 하고 있네요..
마자요..효과적인 학습 방법...^^

ㅎㅎㅎㅎ양발 다 빼고...우아하게~~~아이 공부할때 커피 한 잔 마시면 좋겠어요..ㅎㅎㅎ
둘째도 영특해서 아마 잘 할겁니다...!!!!!

쉰나게 노는 한 주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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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3-07-03 13:00
답댓글

희서가 이제 혼자 시험 공부 계획도 세우고,

스스로 공부를 하는군요..

정말 우리 쑥쑥의 희서예요~~^^

근데 평균 90점이면 정말 높은 거 아닌가요???? @.@

희서가 스스로 공부하고 분석하고,

다 희서맘님이 잘 이끌어주셔서 가능했던 일인 것 같아요...

희서도 희서맘님도 너무 멋져요~~~

 

앞으로 또 얼마나 많은 성장을 할지..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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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3-07-03 15:36
와우..꽁이님 잘 지내셨어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할텐데 이것도 고민입니다..ㅠㅠ
평균점수를 알려드리려고했던건 아니였는데 아이 스스로 공부하고 나서의 성과를 말씀드린것뿐이어요...초등에서 점수가 중요한가 싶기도 하구요..ㅠㅠ

암튼..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야깃거리 가지고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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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3-07-03 12:21
답댓글
희서맘님 글 어젯밤에 편안하게 잘 보았어요..
그냥 흐뭇해지는 글..
저희도 그리되었음 좋겠네요..
자기할 일과 분량을 스스로 정하긴 하던데..
고학년되면 가능할런지...
지금부터 연습해야겠어요..아이를 믿어주면서요..
온과목을 스스로 알아서 그리고 평가까지..

시간내셔서 이런글 올려주시니 그저 감사합니다..
희서의 찬란한 미래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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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3-07-03 12:45
잘 지내시나요???

흐뭇하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스스로 정해서 하는 일..지금은 그~~~냥 연습입니다..^^
저학년부터 습관 잘 들이면 고학년에서도 문제없이 잘 해 낼겁니다^^

찬란한 미래...~~!!!!!우리 쑥쑥의 아이들의 미래에도 행복함이 충만하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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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밀레
  • |
  • 2013-07-03 11:11
답댓글
글 잘읽었어요~^^*
우리 학교는 3학년때부터 100프로 서술형이다 보니
교과서 정독은 기본이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아이 혼자 공부하게 되는 시간이 되더라구요
모르는건 물어보고 설명해주는 정도~~올해부터
완전히 혼자공부하는데 시험결과에 대해서 분석은 안해본거같아요
아이랑 결과 나오면 이야기 나눠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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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3-07-03 12:42
와우...3학년부터 혼자 공부를..정말 대견하네요..^^
교과서로 공부하면 별로 도움 줄 일도 없는거 같아요^^

기본 중의 기본..교과서 정독~!!!!!
아이가 기특하고 대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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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경지원서영
  • |
  • 2013-07-03 10:40
답댓글
와 대단하고 멋지네요..^^ 늘 아이표가 고민인데 적절한 모범 예시를 보여주신것 같아요 ㅎㅎ 지금 3학년인데 저도 내년에 시켜볼까봐요 .. 사실 이번에도 계획은 세웠는데 잘 지켜지지가 않더라구요...-.- 아직 어린건가 싶기도하고 ...^^;; 저흰 담주기말이라 오늘부턴 좀 해볼려구요 이제 딱 일주일 남았거든요... 무튼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희서맘님 글에 댓글 첨다는거라 무지 쑥스럽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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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3-07-03 12:41
반갑습니다^^댓글..감사히 잘 읽었답니다^^고맙습니다..~~~~~

저도 항상 고민이죠...뭐 정답이 있는것도 아니고..ㅠㅠ
그래서 매번 고민하고..또 고민하고..ㅠㅠ
계획은 세우되 잘 지켜지지 않는거 처음에는 그렇습니다...처음부터 잘 지키리라고는 기대 하지 마시고
그냥 실습이다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이제 3학년이니까 서서히 습관들이면 잘 할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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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톨
  • |
  • 2013-07-03 10:31
답댓글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저희 아이는 지금 4학년. 저도 이번 시험은 아이에게 온전히 맡겨보고 싶었는데.. 엄마의 조급증(?)때문에 그러질 못했네요..ㅠ.ㅠ

한가지 궁금한데요. 아이에게 맡기신 후, 문제집을 풀거나 했을 경우 채점도 아이에게 맡기셨는지요?

채점을 해주다보면 또 엄마가 간섭하게 되던데... 또 아이에게만 채점을 맡기기는 아직 좀 그런 것같기도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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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3-07-03 12:38
그렇죠...옆에서 기다리는 엄마들의 마음은 속이 타 들어가지만...
그것도 이겨내야 점수를 받아들었을때도 냉정하게 판단할수 있을것입니다...
쉽진 않지만...일단 아이에게 맡기면 그 결과에 대해서 같이 분석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저는 이번에 비로소 알게 되었답니다..^^

채점은 그 전부터 혼자하고..모르는 문제는 같이 풀어보는 방식으로 하는데요..
이제는 습관이 되서 그러려니하네요..ㅎㅎ그냥 아이가 다른 일로 채점을 부탁할때만 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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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ngri
  • |
  • 2013-07-03 10:18
답댓글

학원비 벌면서 학교 다닌다는 말 공감입니다~

덤으로 다닌다 생각해야겠어요. 좀 더 열심히, 아침부터 저녁까지 빠듯하게

살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 그게 항상 아이에게 스트레스 주는거 같아요.

옆집 아이랑 비교하면서 스트레스가 되는거 같아요.

좀 더 느슨한 마음으로 아이를 사랑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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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3-07-03 10:23
그러게요..아무리 어려도 나름 스트레스가 있더라구요..
적어도 집에 와서는 편히 쉬게 하고 즐겁게 지내도록 해 줘야하는데...ㅠㅠ

좀 더 느슨한 마음으로 아이 사랑하기....
격하게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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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3-07-03 09:33
답댓글
중학생이 되어서도 엄마들이 시험공부를 일일히 시키는 모습을 보며 저건 아닌데 했었는데요 희서맘님의 글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되네요^^ 역시 정답은 미리미리 아이와 엄마가 연습하기 였던듯... 그리고 아이에게 맡기기로 선언했다고 그걸 지키기 쉽지 않으셨을 텐데.. 역쉬 희서맘님이세요~~
매번 소중한 경험글 감사드립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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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3-07-03 09:55
계획을 세우는 것도 일종의 훈련이고 연습인거 같아요..
물론 계획을 세워서 공부가 잘되면 스스로 고쳐나가고 수정보완을 하게 되더라구요..^^

일단 맡기면서 마음을 비우니까 별로 걱정되는 것도 없더군요..
잠시잠시 지켜보는 것으로 마무리를 했답니다..^^
아이를 키우는것도 마음을 비우면 엄마가 좀 편해지는거 같아요^^

나나맘님의 격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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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주리
  • |
  • 2013-07-03 09:13
답댓글

전 '나의 표어'에 눈길이 가네요. '사람은 겸손한 것이 도리이다~"

아직 어린데 참 기특하네요. 저보다 나은 것 같아요ㅎㅎ

전 초등때는 최대한 놀수 있도록 배려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신나게 놀아본 아이들이 나중에 공부도 신나게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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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3-07-03 09:53
기특하다 칭찬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초등때 마음껏 놀게 해 주는 배려 넘 중요하지요...
우리 아이도 하루종일 공부하는거 아니고,스스로 정한 공부를 하고나서 나머지 시간은
알아서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놀게 합니다..
학원을 안 다니기때문에 다른 아이들보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은 편이죠..
그러니 노는 시간은 아마도 친구들보다 많답니다...^^

놀이를 잘 하는 아이가 공부도 잘 한다는 거 저도 동감합니다...^^
그저 지금은 본인이 해야 하는 것에 대한 책임감과 학습하는 습관,그리고 본인 스타일을
조금씩 생각해보고,찾아나가보길 바라는 것이죠...^^
아이도 큰 부담없이 하고 있는거 같아요^^

아이 키우는거 정말 쉽지 않네요..ㅎㅎㅎ
저도 매일 하나씩 배워나가는 마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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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3-07-03 21:45
누리주리님..
다소 쌩뚱맞은 저희 아이의 표어를 보셨군요..
공부할 때는 겸손하지 않아도 되는데 말이에요..^^

아마도 저 시기에 잘난척 하는 아이들에대한 미움 때문에 그런 듯 합니다..

저는 마냥 놀게 두는 스타일은 아니구요..
강약을 조절하되.. 꾸준히 한다는 스타일입니다.
그게 저나 아이나 맞는 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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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니94
  • |
  • 2013-07-02 23:47
답댓글

희서맘님의 잔잔한 체험기를 읽으며

제 모습도 돌아보고 앞으로 이런 점은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희 아이는 내일 시험이고 지금 5학년이예요.

오늘 자기 전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10시에 취침~

 

저도 작년 4학년때부터 혼자 해보라고 했던 것 같아요.

이제는 말하지 않아도 혼자 계획하고 문제집도 풀고

오늘은 사회 교과서 보면서 문제 좀 내달라고 저한테 졸라서 문제 내주느라 진땀...ㅎㅎ

그런데 전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아직 분석해보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한 번 해봐야겠어요~~

스스로 어떻게 공부하면 좋은지 소감도 한 번 들어보구요~~

 

과정이 중요하니 내일은 맛난 떡볶이 해주면서 칭찬해주려고 해요.

치킨도 사주면 더 좋아할까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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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3-07-03 09:47
작년부터 하기 시작했다니 정말 대단해요..기특하구요..^^
시험보고 나서 스스로 어떤 점이 좋았고.나빴는지 들어보시면 정말 수긍이 가실거예요..
맛있는 떡볶이 만들어주시고...치킨 한 마리 보너스로 주시면 더욱 좋아하겠어요^^

시험 잘 보길 기원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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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3-07-02 21:06
답댓글

희서맘님..

 

아이와 발 맞추어 잘 해나가고 계시군요..

저도 영어커리나 수학 문제집 정하는 것 등을 빼고 기말은 아이 혼자 공부한지 좀 된 거 같아요.

4학년 후반즈음부터 그냥 혼자 한 거 같아요.

 

이번엔 문제집 푸는 것 너무 집착하지 말고..

교과서를 충실히 보고 마무리를 하라고 했는데..

주말에 문제 좀 풀더니 지금 열심히 교과서 보고 있어요.

 

사실 그 동안은 시험 기간이라해도 영어나 수학은 계속해온 편이었는데..

이번 시험은 6학년이기도 하고 중학교 내신 시험을 연습하는 기회도 될 것 같아서..

그냥 알아서 하라고 했더니.. 그나마 한시간 스스로 잡아놓았던 문법 시간도 결국 과학공부로

대신하더군요..

 

저희는 지난주에 화이트보드를 하나 사서 아이 책상 옆에 걸어주었어요.

흰색보다 이쁘고 깔끔해요..

걸어 놓고 저는 외출하면서.... 계획을 세워봐라하고 돌아왔더니..

빼곡하게 적어놓은 게 어찌나 기특한지 사진을 찍어뒀답니다.

 

저녁에 다 지우고 다시 다음날 계획을 세우는데..

제가 열심히 지킨 것 아깝다고 했더니.. 다 마음 속에 있다고 괜찮다고.. 하네요.

 

그만하면 중학교 시험을 위한 연습도 되었겠고,

스스로 계획 세우고 실천하는 것 충분히 잘 하고 있다고

결과에대해선 말하지 않겠다고 했어요..

토요일에는 친구집에서 같이 공부하는 것도 했나봐요.

가서도 공부하는 척 많이 해서.. 그집 엄마에게 칭찬 듣고..

친구에겐 퇴박 받았대요..  혼자 잘 보일라고 하느냐고...

공부 열심히 하고.. 야구도 신나게 하고... 그리고 저녁때 와서 또 공부하더라구요..

 

암튼.. 요즘엔 저녁 시간도 웬만하면 아이 시간표에 맞춰주려다보니..

주말에 외식도 못했어요..ㅜㅜ 더운데 집에서 밥해주느라 땀 삐질..

 

희서맘님 이렇게 자리 깔아주니..

6학년 흉아도 이렇게 뭍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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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3-07-02 21:53
오래간만이셔요...잘 지내시죠??
몸은 건강하신가요...이제 저도 여기저기 아프고 그러네요..ㅠㅠ

6학년 형아야 워낙 잘 하고 있는걸 알고 있기 때문에 항상 배우고 있답니다..^^
역시...4학년후반부터 스스로.^^달라도 뭐가 달라요...^^

화이트보드에 가득한 계획..정말 기특하네요..^^
우리 아이에게도 보여주면서 본받으라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6학년 형아에게 한 수 배우게 되네요^^

정말 고맙습니다^^브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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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07-03 09:36
이런 건 따로 빼서 만천하가 보게 해야지.
댓글 속에 묻히지 어쩌...아유 기특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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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밀레
  • |
  • 2013-07-03 11:05
화이트보드 해서 매일 계획 세워하는거 정말 좋네요
저는 아이랑 상의해서 일주일 계획세워서 매일 하는데
이제 스스로 정하라고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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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3-07-03 21:49
요즘 수영 꾸준히 하면서 허리는 진짜 좋아졌어요..

어쩌다보니 혼자 공부하고 채점하고...
그냥 자연스레 그렇게 되었어요.
아마 학교 평가가 수시평가 체제로 되면서 단원평가 공부 혼자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 저절로 그리 된 듯 해요.
단원평가 보면 되었지 기말은 왜 또 따로 보나 싶기도 해요..

씨밀레님..
늘 반갑게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한가지 좀 조심해야할 것은.. 아이가 필요를 느끼는가...라는 점을 조금더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진즉 사고 싶었는데..이래저래 미루었거든요.
그런데 미루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가 너무 착착... 준비해줘도 결핍이 없으니 별로인 것도 같구요..

좀 늦었다 싶었을 때 넣어주면.. 그게 약발이 확 ~~ 먹힌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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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7-02 21:01
답댓글

글 잘 읽었습니다.^^

동네의 초등 둔 언니들 지금 셤 기간이라고 난리던데

희서맘님 통크게 혼자 함 해보라고 하셨군요.^^

저도 그러고 싶은데 그때되면 그럴 수 있을까 장담은 못하겠어요.

중학교를 자립형이나 국제중같은 곳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그때가서 치맛바람 일으키며 한 극성할까봐 걱정이예요. ㅋㅋㅋㅋ

아이가 그릇이 안되면 쿨하게 포기할 자신은 있는데

간당간당하면 속졸일까 지금부터 맘을 다스리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저의 꿈은 중딩, 고딩 둔 엄마들 과외선생 찾아다닐때

아이가 지가 다 알아서 해서 우아하게 산책길 커피숖 다니는게 꿈인디......

역쉬 꿈은 크게 잡으랬다고 저도 희서맘님 따라 초등 고학년되면 함 맡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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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3-07-02 21:51
아...국제중 생각하고 계시는군요..
저는 그냥 집 가까운 학교로 보낼겁니다..경제적인 여유도 없고,ㅎㅎㅎㅎ
암튼...아무리 좋은 과외쌤께 배워도 스스로 공부하지 않으면 내 것이 될수 없다는
다 아는 진리를 아이에게 인식시켜 주려고 노력중입니다...^^

우아한 산책길 커피숖....생각만해도 너무 좋은데요..^^
잘 하고 계시면서 뭘 그러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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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샘
  • |
  • 2013-07-02 20:02
답댓글

저는 언제나 이런 날이 올까요?

지극히 우뇌 성향의 아이라 장점도 많지만 이런 꼼꼼한 자기 점검이나 계획 세우기, 지속적인 습관 길러주기가 남들보다 몇배는 힘든 것 같습니다.

희서맘의 글들을 거의 읽어보았는데, 참 꾸준하게 주도면밀하게 아이를 잘 이끌어주시는 것 같아요..

글을 읽고 늘 배우고 갑니다. 그리고 부끄러움도 많이 느끼구요..

저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를 희서맘은 장점으로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도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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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3-07-02 21:48
당연히 올겁니다..^^

제 글을 거의 읽어보셨다니 부끄럽습니다..^^
장점은요..ㅠㅠㅠ저도 그냥 단점투성이인 엄마랍니다..ㅎㅎ
아이에게 서서히 맡기면서 스스로 알아서 하도록 책임감을 주는 것도 좋을거 같아
시도했답니다...!!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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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07-02 18:09
답댓글

아우, 편안해....

평범하게 조용히 써내려갔지만, 올백 맞는 애가 아니라고 썼지만

그 안에 들어있는 모자의 저력, 자신감이 느껴져요.

코딱지 만한 아이를 둔 학부형들의 불안 초조한 모습을 많이 봤대서

정상(?)인 희서네가 위대해 보이네요.

 

지금 희서 엄마의 이야기에는 초인지 (메타 인지, meta cognition)

다른 말로 하자면 뭐랄까, '학습법 위의 학습법'이 들어있네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희서 모자의 대화에는 self-monitoring이라고 하는 자기점검이 있군요.

자신의 학습행위를 점검하고 장, 단점을 분석해 보는 거지요.

단어를 수십 개 외우고 문제를 수십개 풀어 답 맞추는 통상적인 학습법 보다

우위에 존재하는 '공부 하는 방법,'

 

희서 코딱지 칭찬 백만번! 난 네가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 지 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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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3-07-02 18:26
와우..이렇게 많은 칭찬을 해 주시다니요...너무 감사드립니다..박사님...^^

자기점검이라는 것을 의도하고 한건 아니였는데 스스로 공부한 것에 대한
평가를 아이가 내어보라고 말해준것 뿐인데요..이렇게 칭찬 받아도 될라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틀린 방법이 아니니 지속적으로 스스로 공부해 보도록 독려해야겠습니다^^

지금 희서와 같이 댓글 봤는데 녀석이 감사드린다면 아주 즐거워하네요..^^
고맙습니다..박사님~~~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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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탕물
  • |
  • 2013-07-02 17:57
답댓글

요것이 진정한 아이표 자기주도가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짝짝짝!!!

..

저흰 4학년인데, 요번 기말 딱 일주일 준비하면서 문제집 밀린거 풀었네요..

아이는 문제풀고, 저는 채점하고, 다시 오답노트 해보고,, 

(아이가 혼자서는 책상에 안 있으려고 해서요, 애궂게 제가 주구장창 옆에  앉아서ㅠㅠ.참 독특하죠잉)

..

저희도 언젠가는 희서맘님네처럼 스스로 홀로 준비해봐야 할텐데요....

그 때가 언제가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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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3-07-02 18:22
의도하고 시작한 것은 아닙니다만...
이제는 아이가 커 나가니 엄마의 의견보다는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주고 싶었답니다^^
아이가 스스로 준비하는 시간..꼭 옵니다^^
지금처럼 관심갖고 이끌어주신다면 말입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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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올
  • |
  • 2013-07-02 17:29
답댓글
희서맘님처럼 저도 언젠가 아이가 혼자 시험준비해보도록 해야겠다 맘먹고있었기에 희서맘님글이 제게도 값진 글이었습니다~

소중한 경험의 글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는 진정한 아이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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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3-07-02 17:46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험담을 적어 올리는 것이 이제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실거 같아 시기가 지나서 글을 올리게
된답니다...진정한 아이표...우리 쑥쑥초등에서 추구하는 사항들 중에 한 덕목이기도 하네요..^^

우리 열심히 해 보자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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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벳마미
  • |
  • 2013-07-02 16:49
답댓글
글 잘 읽고 갑니다.^-^ 요즘 '언제까지 엄마표를 해야할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답니다. 물론 미취학 부모이기에 아직은 시기상조인 고민일 수 있겠지만^^ 대략 언제쯤, 몇학년 정도?에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해보도록 이끄는 것이 적절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자라고 있었답니다. 그런 와중에, 희서맘님의 글이 제겐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 그나저나~ 치킨 한 마리는 쏘셨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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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3-07-02 17:45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드립니다^^
매일 매일 고민이죠...엄마라면 말이죠..
저도 사실 모험이긴 했습니다..하지만 저도 할 일이 있었던지라 이제는 스스로 해 볼만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는데 생각보다는 잘 해 낸거 같아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우리때야 우리가 알아서 공부했던거 같은데...아닐까요???ㅎㅎㅎㅎ

암튼...미취학아이라니 지금은 같이 열심히 놀아주셔야겠습니다.ㅎㅎ

치킨....그 날 아마도 삼겹살을 먹었다는 후문이..ㅎㅎㅎ
치킨보다는 삼겹살이가 최고라며..ㅎㅎㅎ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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