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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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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댓글쓰기 본문보기

  • 디올
  • |
  • 2013-07-14 08:11
답댓글

앤님 글은 늘 시원히 읽히고, 교훈도 있고~^^

 

얼마전 악기때문에 진하게 고민했었는데,

고학년이 되어 아이가 계속 좋아해주면 계속하고싶어요.

운동도 마찬가지..

 

방학때 컴퓨터 방과후 신청했는데

앤님 글 읽고나선

정신 빠짝 차리고 시간엄수해야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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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07-14 22:57
그래요~! 아이가 좋아하면 엄마가 끊어버리는 실수 하지 마시고 계속 지원해주세요.. ^^
디올님 닉넴 자주 보이니 좋아요. 요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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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다섯
  • |
  • 2013-07-12 11:48
답댓글

체육이나 다른 수업들은 시간 다 채워서 하는데 악기는 좀 그런면이 있더라구요.

집에서 연습하고 레슨만 받고 오면 된다는 생각...사실 집에서도 연습 안하는데요..^^

 

우리 큰애는 학교 방과후는 안하고 피아노 개인레슨만 아직 하고 있네요. 6학년인데 오히려 예전에는 하기싫어하고 하다말다 하더니 요즘엔 피아노 치는걸 즐겨해요. 잘 치는 편은 아니지만 요즘은 이루마곡에 빠져서 프린트해서 조금씩 연습하고 그러네요. ^^ 중학교때도 쭈욱 하려고요...

 

세계지리 북클럽이 있군요. 함 들어가볼께요. 작년에 세계역사이야기 하면서 그나마 3권까지는 읽었는데...같이 안했으면 아마 못읽었겠죠? 저녁에 의견을 물어봐야겠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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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3-07-14 21:06
꿈다섯님...반가워요..
요새 쑥에 잘 안오시네요..
직장 다니고 힘드시죠 ...그래도 꾸준히 엄마표 하시는 거 대단해요..

쑥도 자주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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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07-14 22:56
어이구... 레슨 시간에도 제대로 지켜 하지 못하는 악기를 어찌 집에서 연습 한답니까.. 그거 정말 쉽지 않죠.. 사실 피아노는 제가 조금 봐줄 수 있어서 연습이 집에서도 가능한데 플룻이나 바이올린은 제가 전혀 알지를 못하니 집에서 연습을 제대로 하는지 어쩌는지 알 수가 없는걸요. 그러니 샘하고 할 때 가능한 많이 배우고 연습하라고 하죠.. ㅎㅎ
꿈다섯님하고 같이 세계지리 또 하고 싶어요.. 같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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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3-07-11 13:22
답댓글

아...고학년이 되면 방과 후 수업에 그런 경우도 있군요..

토깽이는 아직 1학년이라...이번에 방과 후 공개수업 같는데, 많이들 오셨더라구요..

아이들도 열심히 하고...

 

소의는 수요일만 빼고 매일 방과 후 수업이 있어요..

이번에 공개수업 때 가 보았더니, 선생님들도 참 재미나게 열심히 가르쳐주시던데..

그런 좋은 기회를 활용을 못 하다니 안타깝네요..

 

방과 후에 재미난 수업들도 참 많던데...

 

소의도 얼마 전에 체르니 100번을 들어갔어요..

소의도 좋아하고, 힘들어도 재미있어 해서, 지금 생각으로는 쭈욱 시키고 싶어요..

최소한 6학년까지는요..

그 이상이 되면 더 좋겠지만..^^

 

암튼 앤님..

비 많이 오는데 빗길 항상 조심하시고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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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07-14 22:54
저학년때는 안 가봐도 되는데 엄마들이 다 가구요.. 고학년 때는 엄마들이 좀 가서 봐야 하는데 안 가시죠.. 고학년이 알아서 할 거라는 얼토당토 않은 착각??? ㅋㅋ
피아노 쭉~~ 시키고 싶으면 중간 중간 힘들어하는 순간에 한 달 정도씩 쉬게 해주세요.
도돌이표 찍는 거 같아도 그게 길게 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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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3-07-11 09:48
답댓글

ㅎㅎㅎㅎ  마지막  15기 소개에  갑자기 웃음이...진지한  글 올리셨는데..죄송혀요~

그리고 지원멘트 감사해요~~~~~~~~~다음주쯤 정리해서 글 올리려구요^ ^

 

 

가르침을 주시는 분께 예의바르게 성실하게에  동의합니다.

내 아이의 실력만 키우기보다  배우는  사람으로서의  예의를 먼저 가르치는 우리 엄마들이

되었음 좋겟어요.

나부터...내 아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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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07-14 22:46
히힛! 투빈사랑님 허락도 없이 글 올렸어요.. ㅋㅋ
여럿이 시작해도 많이 떨어져 나가는 거 아시잖아요.. ㅎㅎ
울 아이가 흔쾌히 하겠다고 해서 기분이 좋네요.
저도 열심히 같이 읽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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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승고동엄마
  • |
  • 2013-07-11 09:30
답댓글

와!

정말 옳은 말씀...제가 느끼는 부분을 너무 정확하게 말씀해주신 거 같아요.

정말 공감..공감 입니다.

초등 고학년부터는 시간이 없으니 예체능 저학년때 다 시키라고..고학년 엄마들이 그럴때 마다

이기 ~이기 미쳤나...속으로 생각했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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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07-14 22:44
그러게 말이에요. 저학년 때 할 수 있는 거는 한계가 있는데 말이죠..
근데 또 현실이 만만치 않아서 엄마들도 고민이 많을 거예요..
이상과 현실의 갭이 참~~~ 크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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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지사랑
  • |
  • 2013-07-11 09:06
답댓글

앤님~~~방가방가~~~^^

우리 메리두 방과후 바이올린을 하고 있어요. 메리 학교에서두 마찬가지로 고학년들 잠깐 학원가기전에 시간때우기 식으로 가고, 연습시간에 학원숙제하고 난리두 아닌가봐요. 울 메리는 다행히 바이올린을 너무 사랑하는지라 연습시간 꼭 지켜서 하고는 있답니다. 전 메리가 많이 다니는 학원두 아닌데, 열심히 안하면 끊어버린다! 주의기때문에 안시켜줄가봐 열심히예요.ㅋㅋㅋ

세계지리 꼭 같이 하고 싶어요~ 지금 달려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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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07-14 22:41
메리도 바이올린 하는군요!! 저희는 작은 아이가 바이올린을 하는데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이제 곡다운 곡들을 켜니 듣기도 좋구요. 1년 반만에 스즈끼 4권 절반했는데.. 제가 바이올린을 잘 모르긴 하지만 잘 하고 있는 거 같아요. 아이가 하고 있는 거 보면 저도 바이올린은 배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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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3-07-10 21:17
답댓글

고학년인 경우 방과후 수업자체를 받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각각 학원으로 가야하기 때문이죠...하고 싶어도 하질 못해요..ㅠㅠ

 

우리 아이는 방과후 수업으로 컴퓨터를 해요..

자격증반에 들어가서 공부하는데...

공개수업에 가니 저와 어떤 어머님 한 분만 오셨더라구요...ㅠ

그래서 어찌나 뻘쭘하던지요...ㅠㅠ

 

수업은 다 듣고 오면서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도 전하고 집에 왔답니다...

학교에서 하는 방과후 수업을 잘 활용하면 아이들에게도 좋을텐데..

아이들 수가 적다보니 양질의 수업도 받아볼수 있을텐데 말이죠..ㅠㅠ

 

흠.....그래도 저는 아이의 방과후 수업은 학교에서 받아볼예정이며...

쑥쑥과 함께 여름방학 보낼거예요...앤님의 말씀처럼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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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07-14 22:38
저희 큰 애도 방과후..가 아닌 방과전에 컴퓨터를 해요. 파워포인트 자격증 이번 여름방학에 따게 될 거 같아요. 곧잘 하더라구요. ^^ 2학기 때에는 좀 쉬게 하고 6학년 1학기 때 다시 시킬까.. 아이랑 상의 중이에요. 일주일에 이틀 일찍 일어나는 게 너무 안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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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2013
  • |
  • 2013-07-10 18:47
답댓글

분위기 엉망인 방과후가 많이 아쉽더라구요. 맞아요.

그런데 두 아이 전부 악기 가르치기도 버겁더라구요.ㅠㅠ

경제적 이유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피아노말고 제 2악기로 어떤 거가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해줘야 좋은건가요? 중학교 고등학교 가서도 악기로 수행평가 하나요?

피아노로도 충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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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07-14 22:35
큰 아이 플룻은 방과후로 배우는 거라 한달에 3만원이에요. 방과후 분위기 물론 엉망이지요..
그래도 엉망인 분위기 속에서 자기 거만 열심히 하면 상관은 없어요. 그러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뭐든 다 분위기가 좋은 곳에서 배울 수는 없는 거니까요..
작은 애는 바이올린 학원을 다니는데 한달에 13만원 하네요.
둘 다 피아노도 하니까.. 악기에만 한달 37만원인데... 다른 집들은 영어학원 한 녀석만 보내도 저 정도 쓰더라구요. 저희는 영어나 수학학원을 안 다녀서 악기 레슨비에 부담은 없었나봐요.
제 2악기는 아이가 원하는 걸로 해주시면 좋죠. 물어보세요. 아이에게.. 정말 악기를 싫어하는 아이라면 억지로 시키는 것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기타나 바이올린 오카리나 등도 괜찮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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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3-07-10 18:27
답댓글

아.. 그렇군요...

전 학교 악기 교육을 시켜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악기는 개인지도가 좋긴한데.. 연습을 꾸준히 하기 어려우니..

가서 연습하면서 배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죠..

 

저희는 방과후 야구만 주구장장... 4년동안 한데다,

창단 맴버라 선생님이 저한테도 아주 잘해주시고..

아이도 이뻐라해주셔요..

아무래도 야구샘이라. 재밌으면서도 엄격하시더라구요..

아이들이 잘 따르구요.. 아주 가끔씩 컵라면도 사주시고..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엄청나게 많아요..  요일마다...

무엇보다 학교샘들이 여자샘들이 많아서..

남자 아이들에겐 방과후 샘이지만..야구나... 태권도 등에서

젊은 남선생님과 지내는게 남성성을 키우는데 좀더 도움이 되지 않나.. 생각이 되더라구요..

 

저는 가끔 더운날 얼린 물 들고 나가서.. 울타리 넘어로 구경도하고..

그래요.. 아이들 어설픈 플레이도 지켜보면 재밌더라구요..

지나가던 사람들도... 서서 한참씩 보고 가기도 하구요.

 

저희 아이 경우는 본인이 중간에 나가는 걸 무척이나 싫어해서..

안가면 안 갔지.. 중간에 나오진 않겠다고 해요.. 뻘쭘해서 싫은가봐요...

 

악기도 하나 하면 좋은데.. 본인이 원하지 않으니..

큰 미련은 없는데.. 트럼펫... 같은 거 연주하면 참 좋겠다.. 란 제 욕심은 잇답니다..

브라스...가 남자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 거 같아서요..

 

근데.. 잘 하는 아이들은..

악기면 악기.. 공부면 공부... 똑같은 시간인데도..

그걸 다 잘 소화해내더라구요..

 

이번 여름엔 매일 수영하고.. 태권도하고 야구하고..

체육인으로 살게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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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올
  • |
  • 2013-07-14 08:07
매일 수영하고, 태권도 하고, 야구하고 정말 멋지네요~
체력도 좋고 운동도 좋아하나봐요~
아드님 정말 반듯하게 잘 자랄거예요^^
브죵은 의심의여지 없이 좋은 엄마시구요.

브죵님 야구는 방과후 하셨구나~
남아에겐 남자선생님을 만날수 있는 기회가 운동에서 주어지는거 맞는것같아요.
저희집의 경우도 아빠는 바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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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3-07-14 13:06
꼭 그런거야 아니지만..
운동 좋아하는 아이와.. 게임 좋아하는 아이로 크게 구별이 되는 거 같아요..
(책 좋아하는 아이도
더러 있지만요..^^)
아무래도 운동 좋아하는 아이들이 피씨방 잘 안가고 바깥 활동을 많이 하니..
청소년기 비행에서 조금은 더 안전한 거 같아요...
스트레스도 풀리구요.. 고학년이나 중고딩 되서 운동하는 친구들 많잖아요..
점심시간에 농구라도 하고... 예전엔 그랬던 거 같은데... 요즘 청소년 교실은 어떤지 모르겟네요.
아무래도 친구들도.. 그렇게 끼리끼리 모이더라구요..
운동 좋아하는 친구들 같이 모여 운동하게 되고 말이에요.
엄마가 맞벌이인 경우 아무래도 피씨방 출입이 조금 더 잦아지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피씨방 자체가 나쁘다기보다... 그곳의 분위기... 오는 형 누나들 분위기...
이런 것들이 안 좋아서 ...
고학년 남자아이들은 벌써부터 그런 일들도 승강이 벌이고.. 그러더라구요.

디올님..
영특한 벤자민군...^^ 운동도 많이 하게 해주세요.
여자아이들도 운동 잘하면 정말 인기 많고 좋지만..
남자아이들은 더 그런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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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07-14 22:29
트럼펫.. 멋지죠.. ^^ 뭐가 되었든 친구가 되어줄 악기가 있다는 건 참 좋은 거 같아요. 저는 잘 치지는 못하지만 피아노를 배운 걸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욕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때 뚱땅거리면서 풀기도 하고 무료할 때 한 곡씩 치고나면 기분 괜찮더라구요. 요새는 큰 애랑 연탄곡으로 치기도 하고 작은 애 바이올린 할 때 반주해주기도 하구요..
공부도 악기도 결국 꾸준함과 성실함이 답인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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