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이 18개월 친구들하고 놀다가 I want 가 먼저 튀어나왔어요..우리말보다 영어를 더 빨리 배웠던것 같아요..
반면에 우리말은 얼마나 어눌하던지..처음 만나는 사람앞에선 아예 입꼭다물고 성격이 좀 내성적이라.
우리말 못하는줄 알았습니다.처음 보는사람들..이중언어해서 우리말이 늦는다고 엄마인 저는 괜찮지만
주위에선 왜 저렇게 조용하고 말이 없냐고ㅜㅜㅜㅜ속으론 너희들이 이중언어를 아느냐고 스스로 위로하고
합리화시키고 좀 속상했던적이 없잔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36개월에 일부러 빨리 우리말땜에 어린이집 보냈습니다.
한창 우리말에 탄력이 붙어니까 표현도 그전보다 훨 많고 성격도 남편왈 파--악 바꿨대요..
우리말에 자신감도 붙고 우리말에 노출이 훨 되니 당연한거죠..
그러면서 집에서 계속 영어 많이 사용해주고
책읽기에 좀더 열을 올렸고 어린이집 갔다오면 오디오 테입돌리기 바빴고 비디오 꼭 일정량 보고
그렇게 1년을 보냈더니 한글은 한글대로 어느정도(발음은 아직도 외국에서 좀 살다온느낌있슴.)틀이 잡혔고
영어는 영어대로 한글수준의 동화책 ,쉬운 라임책,오알티5단계까지 계속해서 넣어주니 영어든 한글이든
크게 무리가 없을 정도 입니다..
찬결해니맘처럼 이중언어 특히 돌전에 우리말이 완성되기전에 영어를 같이 접근시킴을
가진 아이들은 우리말이 늦어지는걸 의연하게 잘 참아 넘기셔야 됩니다..
여기 많은 엄마들이 증명해 주시고 계시잖아요.
엄마가 영어를 완벽하게 해주지 못하더라도 아이의 실력이 많이 향상되는...
이중언어 시에...그게 가장 좋다는 얘기지만 우리는 그렇지 못하니까 조금씩이라도 사용해 주자지요..
저희아이들은 늦게 시작하고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제경험은 말씀 드리기 힘들지만
엄마표 하시는 엄마들 하시는 말씀이 일찍 시작하면 더 쉽게 접근 할수는 있지만
우리말이 좀 늦어지는 걸 참아 넘기셔야 한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