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실수하는 걸 못보고 넘어가는 타입이라 고쳐 줘요.
그래서, 제가 아이한테 지적해야 할 것이 너무 많다거나,
아이가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할 것 같다는 판단이 들면,
그냥 과감히 그걸 포기하고 단계를 낮춰서 다지는 편이에요.
엄마의 성격과 아이의 성격,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싶어요.
엄마표는 정답이 없는 거죠.......
전 집중듣기 할 때는 스토리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그냥 듣기로 하구요
반복해서 들었던 책을 읽기를 할 때도 아이가 틀리는 부분이 있어도 하나하나 고쳐주진 않아요
틀릴 때 마다 엄마가 옆에서 고쳐서 다시 읽게 만든다면 영어책 읽기의 즐거움이 사라질 것 같아서요
똑같은 단어를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틀리는 것은 한번씩 고칠 수 있도록 말해주고 있어요
집중듣기를 많이 하고 읽기양이 늘어날수록 틀린 발음은 저절로 고쳐지는 부분이 많았구요 ^^
아이도 나중에는 자기가 틀리게 읽었다는 걸 스스로 알게되네요
아이가 틀리게 읽어도 눈 딱 감고 잘 읽었다고 칭찬 많이 해주세요 ~~~
아이는 엄마가 믿는 대로 성장한답니다 자신감 생길 수 있도록 엄마가 응원해주셔야죠
영어책 읽기는 하나도 틀리지 않겠다는 목표보다는 길게 보고 즐겁게 진행하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