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T로 울아이(50개월) 영어공부 시키다보니까.. ORT 이야기만 나오면 관심이 가네요
꾸준한 관심을 보여준다면, 글구 습관이 된다면 부담이 그만큼 덜한 것 같아요.
울아이 30개월에 어디서 자극 받고 왔는지... 애엄마가 유아교육관련 경험이 있는 책을 10권정도 읽고
메모 끄적끄적하더니 한글과 영어를 시작하더군요..
매일매일 큰 이변없는 한... 처음에는 흥미 유발을 위해 낚시놀이/시장놀이/동물원놀이....
숱한 교보재를 만들어내더군요. 흥미유발이 끝나고 어느 단계에 올라서자.
매일 매일 한글/영어 동요 들려 주고 같이 불러주고... 박수쳐주고... 영상물 틀어주고
주말에 한번씩 도서관에서 영어 그림책 빌려서 읽어주고...
동요/dvd/tv 틀어줄때도 아이의 반응 주의 깊게 살피면서.. 바꾸어 줍니다..
문화센터 교육(유아영어(이름이 기억이 않남^^;)/고고기글즈)도 활용합니다. 일주일에 한번....한번도 안빠집니다...
교재에 대한 예습 및 교재활용을 집에서 해서 일주일의 한번있는 시간을 아이가 소화할수 있도록 합니다.
어느수준에 올라섰다고 하면... 다음단계의 교육과정으로 잽싸게 바꿉니다...
이렇게 17개월 정도 했습니다.(애엄마가... 전 구경만 하죠... 안티 조기교육이였으니까요 ^^;)
반응이 잘 나오던 군요.. 영어로 간단한 질문에 답변도 하더 군요...
체계적이 교재의 필요성을 느끼고 시작한 것이 3개월 전 부터 시작한것이
ORT(with 워크북) 와 UP and Away였습니다. ORT는 현재 6단계 진행중, U&A는 4단계 완료(5단계는 문법이라)
6단계에서는 글밥과 페이지가 되니까 약간 주저하는 것 같더군요..
이단계에서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이번에는 쫌 걸릴 것 같더군요...
말이 길었습니다..결론을 말씀드리자면... 관심과 지속성인 것 같습니다...
길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영유/영어학원/방문선생님/엄마표..
쉽고/빠른 길도 있지만... 때로는 조바심에 이것 저것 바꾸어도 보지만...
꾸준하게 시간과 관심을 투자해주신다면(직장맘에게는 죄송하네요-.-),
아이가 껍질을 하나씩 하나씩 스스로 깨고 나오는 모습을 눈으로 보실수 있을 것 같네요..
무쟈게 길어졌네요... 영어 뿐만아니라... 모든일에 있어서도 아이들이 꾸준히 하면 성실하면 된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것이 큰 재산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영민맘님 글 검색해 보니 아직 40개월이네요. ort가 내용도 쉽고 재미있으나 읽어주기만 하기에는 아직 아이
월령이 좀 어리네요. 이 나이때는 재미있게! 놀이로! 접근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조 옆에 컨텐츠 공모전 게시판에
가셔서 ort로 검색해 보세요. 어머니들의 기발한 노하우가 엄청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