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멘님!!!
아이들은 이 시기에 뇌가 스펀지와 같다고 합니다. 모든것을 빨아들이는 것이죠.
아이에 따라 개인편차가 심하기도 하지만 28개월 정도가 지나면 사물의 이름을 인지 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이럴때 단어만 가르쳐 주는 것도 좋지만..
문장을 통해서 가르쳐 주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그냥 Pull은 끌다야! 라는 것보다 ORT Stage 1+ Patterned Stories에 있는 문장 Mum pulled a car~라고
말을 하고 손으로 미는 동작을하면서 책의 그림을 가리킨다면 어떤것이 과연 효과적일까요?
저는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ORT 책을 보면 그림도 문장에 맞게 구성되어 있어 그림만 봐도 뜻을 알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ORT의 장점입니다.
더 풍부한 활용을 원하신다면 인북스의 활용문 게시판에 가보면 [ES]라고 Extended Story와 [T/N] 이라고
Teaching Notes 가 있습니다.
[ES]는 각 권의 페이지마다 배경에 관한 설명을 영어와 한국어로 해놓았고 질문도 있기 때문에 활용은
충분히 되리라 생각됩니다.
[T/N]은 말그대로 Teaching Tip 입니다. 이또한 한국어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ORT책을 보면 키퍼와 아이들이 집 또는 학교 등지에서 일상생활에서 일어났을법한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또한 ORT의 장점입니다.^^
카르멘님께서 이런 문장을 상황에 맞도록 단어만 바꾸어 자꾸 반복을 해주신다면 언젠가는 아이도 같이
말을 하게 되지 않을까요?
처음시작인데 어떻게 문법이 맞고 어떻게 단어를 제대로 발음하겠습니까...
저는 카르멘님의 자녀가 중얼중얼 하는것만으로도 영어에 관한 열의가 충분히 느껴지는데요.. *^^*
그림책은 말그대로 그림책일 뿐입니다. 언제까지 그림책을 보시게요...
문맥속에 있는 단어를 이해하고 그 이해한 문장을 외우고 그 다음엔 아웃풋을 기대하는 ORT에 저는 한표 던집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
작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 남기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