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축하드려요 ~~~
글 읽는 내내 왜 이렇게 통쾌한 느낌이지 ... ㅎㅎㅎ
수업하는 내내 즐겁게 수업할 것같은 생각이 글 속에 있네요.
내 교사자격증도 학교 졸업하면서 어딘가 두긴 했는데 .... ㅎㅎㅎ
언제 꺼내서 사용할 날이 올런지 ... ㅎㅎㅎ~~~
저도 교사 자격증이 있는데..
저는 아이들이 좀 무서워서.. 중학생들이 특히..
그런데 안나푸르나 님은 정말 좋은 선생님이 되주실거 같아여
외국물 먹고, 공인점수가 얼마냐가
좋은 선생님을 우리 아이들이 만나는데 얼마나 많은 도움을 줄까요?
스펙말이예요
이렇게 이미 맘으로 아이들을 예뻐해 주시는 분이 바로 선생님이죠
축하합니다
영전강이 한때 무척 인기가 있다가 임용 얘기가 처음과 달라져서 영전강들은 맘고생도 많이 했고,
교사들은 교사 나름대로 기득권 싸움에서 지지 않으려고 분위기 험악했죠...
영전강 제도 운영이 처음 취지와 많이 달라지고,
정교사나 기간제에 비해서 하는 일은 거의 같은데 대우가 너무 열악해서 참 안타까운 상황이 되었어요....
2학기는 기간제교사들이 학교를 많이 그만두고 임용준비에 올인하려는 시기라
학교에서도 선생님 뽑기가 어려운데 기회 잘 잡으셨어요.
중3은 이제 코앞에 고교입시가 있으니 영어성적에 매우매우 민감한 학년이지요.
한 문제, 혹은 소수점으로도 등급이 갈리면 원하는 고교에 원서 제출 자체가 불가능할지 모르니
아이들이나 학부모들이나 성적에 크게 반응하거든요.
아무쪼록 화이팅하시고 좋은 인연 많이 만나시면 좋겠어요. 축하드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지금 일을 해보려고 하는데
안나 푸르나님 글 읽다보니 역시 다 인연이 있다는 생각이 들고
일을 하는데 있어서 서로 맞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나중에 혹시 제가 궁금한게 있어 여쭤봐도 될까요~~ㅎㅎ
중3이면 아이들도 밝고 정신적으로도 성숙해서 예쁜 때에요..2학기는 학기초는 입시가 있어 재미있는 수업이 불가능하겠지만, 후반부가면 교과서에 매이지 않는 좋은 수업 하실 수 있을거예요. 중학생들은 초등생과 비슷하게 액티브한 수업을 좋아하고 자신감도 있어 발표도 잘한답니다. 유치한 게임도 때로는 좋아해주고요. 저희도 이번에 협력교사쌤을 뽑았는데 가장 먼저 본 것이 아이들 가르친 경력이 얼마인가(저희는 중학교라 특히 중학교 교직경력)과 교사자격증있나를 보았답니다. 2학기에는 영어과는 교사가 모자라서 곳곳에 숨어계신 능력자들을 초빙하는 좋은 시기랍니다. 젊은 사람들은 임용고사 본다고 학교를 그만두거든요.ㅜ.ㅜ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즐거운 수업 하시기를 바래요~
정말 축하드려요~~
즐거운 학교생활 들려주세용~~
진심으로 아이들은 대하면 안나푸르나님 인기가 좋아질 것 같아요~~
홧팅~~
팁은 못드리구요 ^^
중딩 애들이랑 지지고 볶는(담임이 아니라 지지고 볶을 일은 없을라나요?) 알콩달콩 얘기들 전해 주세요.
애들 가르치면서 보게 되는 것들이 저희 쑥쑥맘들한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가끔 올리신 글을 통해 영어실력이 좋으신가 보다 생각했는데, 영어 관련 전공하셨었나 봐요.
근데, 기회를 얻으신 게 단순히 자격증 때문만은 아니라고 봐요.
자격증만 따고 정말 장농에 박아 두기만 했다면, 기회가 왔다해도 덜컥 응하지는 못했겠지요.
그동안 열심히 사셨고 영어에 대한 끈을 놓지 않았기에 그 기회를 잡을 수 있었고,
유지시킬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단순한 소일거리가 아닌 안나님을 더 발전시키고, 더 행복하게 만드는 일이 되길 바래요~~~
정말 축하드려요~^^ 기회란 것이 준비된 자에게 온다는 말이 맞나봐요
첨에는 별 생각없이 따두었던 자격증이었을지라도 그걸 통해 좋은 기회를 잡으셨으니..
저도 발전적인 것들을 찾아서 기회가 올때 확 잡을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겠네용~~^^
수업 준비잘하시고 멋지고 행복한 선생님이 되시길 바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