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이는 31개월 4살입니다.
태어나자마자 환경을 제가 만들어 주었지요~
우선 질문하신 헬로우베이비 책의 표현만으로는 많이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전 처음에 필요한 표현을 엄청 찾아 다녔었지요.
다이어리는 필수 ~
네이버 사전을 뒤져 새롭게 찾은 표현들을 적기도 하고
특히 많은 영어동화책들 속에서 생활영어에 도움이 되겠다 싶은 표현들은 무조건 적었습니다.
외에도 궁금한 표현들이 있으면 쑥쑥의 생활영어 Q&A에 적극적으로 문의를 해서 답을 구하기도 했지요..
까이유같은 비디오에는 우리가 일상에서 쓸 수 있는 다양한 표현들이 엄청 많이 나옵니다.
그놈들을 죄다 상황별로 정리하고~~~
찾고 다이어리에 적고 컨닝페이퍼 만들고 외우고~~ 이런것들의 반복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대답할 부분을 채워줘가면... 저도 계속 그런식으로 이야기 하기 일 수 였지요~
저혼자 영어로 묻고 대답하고^^*
하지만 그땐 가은이가 말을 할 수 없는 아기였기 때문에 엄마가 우리말로도 혼자묻고 대답하듯
영어도 그게 자연스럽게 가능했지만
님의 상황이 이해가 갑니다.~
님이 쓰신 표현처럼 그 상황이 이상하거나 웃길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말을 알아듣고 행동한다는 자체는 벌써 님의 방법이 어느정도 아이에게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의미하겠지요~
아이의 입을 통한 아웃풋엔 너무 연연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금하시는 것처럼 무한한 인풋이 있으면 반드시 아웃풋은 따라 오게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조금 느려진다고 걱정하실 필요는 전혀 없지요~
중요한건 지금 표현하신것 처럼 아이가 반응한다는 자체가 너무 중요한 성과이며
엄마의 방법이 나쁘지 않다는걸 의미하니 깐요~
부족하지만 우선 필요하신 부분의 답이 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즐거운 엄마표 하셔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