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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유배지에서 보낸편지

댓글 4 댓글쓰기 본문보기

케이트
|
2014-04-27 20:03

마음 아픈 한주입니다ㅠㅠ 모두가 한마음이겠지요? 유배지에서도 자식들을 바르게 이끄려는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wldrk
|
2014-04-29 00:32

시대를넘어 부모마음은 다 한결같군요..시험 끝나면 꼭 읽히고 싶네요~~

wldrk
|
2014-04-27 03:31

이번 주 중간고사가 있어서 책을 빌려만 놓고 읽지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세월호로 인해 일이 손에 잘 잡히지를 않네요~~ 아이도 집중이 평상시와 달리 잘 안되는 모양입니다. 정말 너무 가슴 아픈 일입니다...

시험 끝나고 다시 책읽기 모드로 나가겠습니다.

두 아들과
|
2014-04-21 14:52

눈물이... 가슴이... 옆에서 듣고 있는 사람들도 이런데 ...
그 꽃다운 아이들을 어쩌면 좋을까요 ....
오늘 친정어머니와 통화 중에 ....
이불만 차고 자도 추운 요즘인데 그 학생들 얼마나 추웠겠느냐... 하시는 말씀을 듣고 또 왈칵 눈물이 났습니다.
이 안타까운 마음은 ...
잊혀져서도 안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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