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영어독서에 젖어드는 아이 모습 기다리고 기대해봅니다.
좋은 글.. 감사요...홧팅
매직트리 일본어화면에 필 받아서 이때다 싶어 아이에게 첫 챕터북으로 안겨줬더니
화면에 나오는 몇권은 집듣에 읽기했는데 십몇권째부터 안보려고해서 책에 먼지가 쌓인 상태네요.
정말 킬킬거리고 재밌어지는 날이 올까요.~
숙성되어지는 시간도 너끈히 기다릴 줄 아는 멋진 엄마이고 싶어요.~
희망적 말씀 감사합니다.
마자요. 보고 또 보면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깊이있게 이해하고 그러지요. 우리 아이도 몇 년 전에 본 책 다시 보면서 더 재미있고, 이해가 훨씬 많이 된다는 얘기를 하면서 읽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giver도 매년 보면서 볼 때마다 다르게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오만과 편견도 어릴 때 보다가 중1 되서 다시 보면서 정말 매력적이라면서 가장 아끼는 책 중에 하나가 되기도 하고요. 아이들은 레벨이 올라간다고 계속 윗단계 책만 보는 게 아니라 어릴 때 읽던 책들 다시 보면서 더 많은 걸 다지기 하는 것 같아요. 나이에 따른 관점도 달라지겠지요. 또 어른이 되서 보는 관점도 달라지겠고요. 그렇게 미리 읽어둔 게 나중에 다른 어려운 책들 읽어가는 데 분명 도움이 되는 걸 보면 책 아이가 원할 때 보여주고, 그 이후에 또 다시 아이가 찾아서 읽고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긴 텀의 반복이 주는 다지기 효과는 정말 큰 것 같아요.
2학년 결방학에...한질 하고,,,통 반복을 안하더라고요.^^
3학년 결방학에, 들이밀어봐야겠어요~~
저도 기대해봅니다.
이런 경험이 참 중요한것 같아요 ~~ 그래서 가늘고길게 가면 끈 놓지 않고 가면 때가 되면 되는거 같아요
대충 알고 읽는거랑 완전히 공감하면서 읽는거랑 또 달라서 말이지요
그래서 저도 책을 사주게 되더라구요 ... 대여는 읽고 나면 끝이라서 다음에 반복이안되니 많이
아쉽더라구요 ...
앞으로 책 읽는 재미에 더 푹 빠지기를요 ~~~
저희 아이도 비슷한 경험했는데요.
저희는 캡틴언더팬츠 2년전에 낄낄 대며 웃으며 보더니 요새 다시 꺼내 보면서 재밌다고 완전 낄낄대며 웃으며 봅니다.
지금은 더 잘 이해가 되어 더 재밌다네요.^^
똑같은 책을 봐도 나이가 들면서 깊이가 달라지는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