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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1~4학년 자주방] 상쾌한 월요일~

컨텐츠

댓글 114 댓글쓰기 본문보기

  • 그리미
  • |
  • 2013-09-11 16:46
답댓글

 

위의 고학년 그림책 소개 글에 올린 거 자주방에도 붙여봅니다.

 

 

지식그림책이란 그림책 안에 지식이 들어갔다는 의미로 제가 예전에 쑥에 글 올릴 때 쓰던 말인 데,

원래 있었던 말인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림책 중에서도 창작의 요소만을 가진 책을 제외한, 고전이나 사회, 역사, 과학, 문화, 예술 등등의

주제로 쓰여진 그림책을 지식그림책이란 이름으로 나눠봤습니다. 여기에서는 지식그림책 중에서도

글밥이 좀 적은 책 위주로 먼저 올려봅니다.

지식그림책 중에서 일부는 정말 웬만한 전문서적 못지 않은 깊이를 가집니다.

지식그림책의 가장 큰 장점은 그림책을 재미있게 읽으면서 다양한 지식을 의식못하는 사이에 받아들인다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그림도 아름다워서 그 내용이 아무리 깊이가 있다 해도 그림 보는 재미에 더 빠져서 읽을 수 있다는 것도 정말 무시할 수 없는 큰 장점 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나중에 사회, 과학, 수학, 역사 등의 다양한 분야의 책읽기에 확실한 밑바탕이 되어준답니다.

 

제가 몇몇 지식그림책을 접하면서 느꼈던 것은 정말 그림이 환상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림이 너무너무 흡입력이 강해서 저절로 그 그림책을 읽고싶게끔 만들었습니다.

제가 특히 반했던 책들은 사실 너무 어려워서 전 읽기 어려웠지만 아이들이 지금처럼 그림책과

지식그림책을 꾸준히 접해간다면 나중에 스스로 읽을 수 있을 때가 오는 데,

그때 정말 빠져서 읽을 수 있을 수 있을 겁니다.

아이가 그런 책을 스스로 읽게 됐을 때의 기쁨이란 정말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예전에 아이가 레오나르도다빈치를 저한테 읽어줬을 때 전 정말 기쁨으로 차올랐었답니다.

그때가 뉴베리를 처음 읽었을 때보다 더 기뻤답니다.

 

 

Dance Tanya

귀여운 타냐의 좌충우돌 발레 도전기. 발레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타냐가 진짜 귀여워요. 발레 용어도 나오는 데 이건 영어가 아니라 헉, 어렵습니다. 그래서 당시 전 한글책으로 먼저 읽고 발레용어 미리 알아뒀었슴다.

 

Cactus Hotel

사막의 한 가운데에 서 있는 선인장... 뜨거운 사막에서 먹이를 찾다 지친 동물들과 새들이 쉴 곳을 찾아 모여드는 곳, 그곳은 바로 커다란 선인장 호텔... 동물들에게 쉴 곳을 마련해 주는 선인장은 죽어서도 또한 또 다른 동물의 쉴 곳이 되는... 사막에서의 선인장과 동물들의 관계를 잔잔한 이야기로 펼쳐내고 있는 가슴 따뜻하고도 여운이 오래 남는 그런 그림책입니다. 과학을 소재로 한 지식그림책입니다.

 

 

Hanukah Money

유대인의 명절인 하누카를 소재로 한 그림책입니다. 하누카를 맞이하면 유대인들은 촛불을 밝히고 감자팬케잌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하누카 동전을 주기도 한답니다. 세계 각국의 풍습을 알 수 있는 지식그림책입니다.

 

Pablo Picasso

파블로 피카소를 소재로 한 그림책입니다. 피카소의 어린 시절을 담고 있는 그림책으로 이 책은 4명의 천재들의 어린 시절을 다룬 시리즈로 되어 있기도 하답니다. 피카소 이외에 Amadeus Mozart, Leonardo da Vinci, Albert Einstein도 같은 시리즈로 나와 있답니다. 위인을 소재로 한 지식그림책입니다.

 

 

The Selfish Giant

오스카 와이들의 단편소설인 이기적인 거인을 동화로 만나보는 그림책입니다. 문학 그림책이지만, 기존의 작품을 그림책으로 엮어내었기에 그냥 지식그림책에 범주에 넘어봅니다.

거인은 자기의 정원에 아이들이 들어와 뛰어노는 것이 싫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못 들어오게 성에 높다란 벽을 칩니다. 그 이후로 거인의 정원은 늘 겨울입니다. 거인은 왜 그런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의 정원이 늘 겨울인 것은 아이들과 물리적, 마음적인 벽을 쳐 놓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고 벽을 허무는 데... 잔잔하고 따뜻한 감동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A Robot Named Chip 

피터는 Adelaide행성 알파4시티에 사는 소년. 선물로 받은 말도 못하고 생각도 못하는 로봇을 조립해서 만든 피터는 그래도 그 로봇을 사랑한다. 로봇 이름은 칩. 교수인 아빠를 따라 연구실에 간 피터와 칩... 바보 로봇 칩은 빗자루에 걸려넘어지고...

로봇에 관심많고, 미래 세상에 관심많은 아이들이 보면 아주 재미있어 할 그림책입니다. 이런 책을 계기로 로봇책을 더 열심히 볼 수도 있겠지요.

 

 

 

Olympics!

올림픽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동계올림픽, 하계올림픽, 올림픽 선수촌, 올림픽 개막식, 경기를 펼치는 선수들의 모습, 시상식에서 경기를 마치고 돌아가는 선수들의 모습까지 올림픽에 대해 개괄적으로 다루어진 그림책입니다. 스포츠를 소재로 한 지식그림책입니다. 나중에 앗시리즈의 올림픽과 연계해서 보면 더 깊이있겠지요?

 

Casey At The Bat

본격 야구 그림책! 소년 야구단의 선수인 케이시는 오늘 큰 거로 한 방 날릴 수 있을까? 야구를 좋아하는 소년, 소녀라면 아주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설령 관심이 없더라도 아이가 접해보지 않은 분야의 책도 조금은 접하게 해 주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Sometines Moon

달의 차고 기움을 간단한 문장을 통해, 비유법을 통해 그려넣고 있습니다. 달의 크기 변화, 차고 기우는 것 등 간략한 지식을 그림책의 짧은 문장을 통해 익힐 수 있답니다. 마직막장에는 과학책처럼 달의 이고지는 것, 달의 변화하는 이름 등을 싣고 있어 여기까지 다 읽게 되면 더할 나위없겠지요.

 

Silent Lotus

앙코르 와트 사원의 돌조각물에 영감을 얻은 작가가 캄보디아 궁중 무용을 그림책으로 재현해내었다. 캄보디아 민속무용을 돌조각과 멋진 그림으로 함께 어우러낸 조금은 특별난 그림책. 이렇듯 우리가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그림책들을 지식그림책이라는 이름으로 묶어 본 것인 데 역시 제맘대로 시리즈입니다^^*

 

 

 

TallChief

인디언 태생인 마리아 톨치프가 미국 발레의 프리마돈나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고 있는 그림책. 위인 지식그림책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인종적인 차이를 극복하고 프리마돈나가 될 수 있기까지 얼마나 뛰어난 재능과 노력이 있었을 지 생각해 보게 된다. 우리 아이들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역경도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을 가진 아이들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Swan Lake

차이코프스키의 발레곡 중 하나인 백조의 호수. 중세 독일의 전설을 바탕에 둔 줄거리로 마치 발레 공연을 보는 듯 아름답게 그려진 너무너무 멋진 그림책.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그림책을 접하다 보면 나중에도 다양한 책을 읽는 기반이 충분히 마련될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Iktomi Loses His Eyes

인디언 Iktome가 주인공. 어리버리 인디언 익토미. 한 나그네의 눈알 자유자재로 부리기 신공에 매료되어 무모한 계약서를 쓰고 눈알 가지고 놀다가 눈알 잃어버린 이야기... 하는 행동이 어리버리에 하도 당하기만 하는 캐릭터라서 정도 가고 불쌍하기도 합니다.

 

Iktomi and the Buffalo Skull

인디언 익토미는 한껏 멋을 부리고 여자 꼬시러 갑니다. 그러다 일이 꼬여 버팔로 두개골을 머리에 쓰게 되는 데... 인디언 이야기가 소재로 정말 익살스런 재미난 그림책입니다.

 

 

America's Champion swimmer

미국 여자수영선수로 전미 신기록 29회, 세계신기록을 세운 거트루드 에덜리. 그녀는 영국해협을 그녀 전에 횡단한 5명의 남자들보다 빠른 기록으로 헤엄쳐 왔습니다. 영국해협은 물이 차고 돌풍이 부는 등 악조건이기 때문에 이런 거친 바다를 남자보다 빠르게 헤엄쳐 올 수 있다는 것은 여자가 남자보다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열등하지 않다는 반증을 해 준 사건이었습니다. 수영선수 이야기이자 여자도 또한 뭐든 지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불어넣어준 참으로 위대한 여성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여자 아이들이 꼭 읽어보면 너무 좋을 지식그림책입니다.

 

Seeker of Knowledge 

이집트 상형문자를 해독해낸 천재 언어학자 샹폴리옹의 이집트 상형문자에 대한 끈질긴 노력의 역사가 그림책을 통해 잔잔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그림책 곳곳에 이집트 상형문자와 그 뜻이 나와 있으며 문장들 사이사이에 해당 단어에 대한 이집트 상형문자를 집어넣었답니다. 참으로 훌륭한 지식그림책입니다. 이 책을 그림과 함께 꼼꼼히 읽어나가다 보면 이집트 상형문자를 조금씩 읽어가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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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예원맘
  • |
  • 2013-09-11 18:06
와...오랜만에 자주방에 댓글수가 어마어마하네요.
그리미님이 나오시니 정말 북쩍거리는 모습이 좋아요.
책소개가 시간과 정성이 만만치 않을텐데 매번 좋은책 소개 감사해요.
눈도장이라도 찍어두면 도서관갈때 그냥 지나치지 않을것 같아요.
무궁무진한 책세상이 신기하고 놀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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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밀레
  • |
  • 2013-09-11 18:28
다양한 책소개 감사해요
책소개하실때마다 방대한 책과 상세한 설명에 항상 감탄이나요
그리미님이 소개해주신 책 꼭 다 읽히고 싶은데
그럴날이 오겠죠?
맛난 저녁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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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09-11 19:08
서연예원맘님, 제가 넘흐 좋아하는 거 아시죠?^^
10년 넘게 엄마표 해 오면 저 정도는 알게 되죠.
제가 제 블로그든 쑥이든 계속 글을 써 왔기 때문에 그때 써 놓은 글이라 가끔 필요한 글을 불러올 수 있는 거 같아요.
맞아요, 눈도장 찍어두면 도서관 갈때 들쳐보게 되더라구요.
맛난 저녁 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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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09-11 19:12
씨밀레님은 댓글 천사^^
늘 많은 분들께 행복한 댓글을 달아주셔서 얼마나 멋진지요!!!
10년이 넘은 엄마표 결과로 나온 책들이라 천천히 봐 주세요.
전 저스틴이 더 이상을 해 낼 거라 믿습니다!!!!!!!!!!!
오늘도 씨밀레님과의 즐거운 댓글 대화 넘넘 좋아요!!!!!!!!!!!!!!!!!
씨밀레님도 맛난 저녁 드셨지요? 전 돼지고기 잔뜩 넣어서 김치찌개해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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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ya
  • |
  • 2013-09-12 10:42
요런 좋은 책들을 소개해주시고... 그리미님~ 제가 너무~ 사랑하는거 아시죠?
가끔 제가 알고 있는 작은 내용을 엄마들에게 말해드릴때가 있어여.
이제 시작하는데 어떤 책을 보면 되냐는 말을 하면 제가 몇가지 알려 드려요. 그럼 다들 대단하다고 하네요. ㅋㅋ 정말 이곳에 계신 그리미님 보시면 입 벌리고 기립 박수 하실텐데..ㅋㅋ
저도 요 책들 쨈~ 아직 주얼이가 CD 없는 책들은 못보여주고 있어여. 아직은 CD를 들으면서 읽는 연습중이라서요. 그래도 열심히 메모 들어갑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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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09-12 15:48
저도 이브야님과 함께라 정말 좋아요.
오래 자주방에서 뵈어서 남 같지 않고, 친근해서 더 좋구요^^
주얼이가 늘 자연과 함께 하니 정서적으로 충만하게 훌륭하게 잘 자랄 거에요.
직장 생활하시면서 주얼이랑 동생, 늘 자연과 함께 하게 해 주시는 이브야님은 정말 훌륭한 엄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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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ya
  • |
  • 2013-09-11 14:21
답댓글

요런 새싹을 키워서 큰 나무로 만들고 계신 자주방 어머님들~ 박수 보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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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선사람
  • |
  • 2013-09-11 15:52
자주방 어머님들 너무 귀여우셔요!!!
이리 정겹고 좋은 곳을 왜 전 이제야 알았을까요???
우리 댓글 100개 달성 자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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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3-09-11 16:28
와~!!!! 정말 흐뭇하네요. 댓글이 100을 넘었어요~~!!! ㅉㅉㅉ
항상 이렇게 정겹고 훈훈하고, 북적거리는 자주방이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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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삼이
  • |
  • 2013-09-11 16:32
아~~ 아까뷔~~ ;;;;
이브야님 백빠의 주인공이 되셨네요.~
주얼이 영어는 걱정 안하셔도 된다는 전설이 있는데 축하해요.~
오늘 저녁 메뉴는 치맥으로 결정했어요.
기쁜 날 가만 있으면 안되쥐~~~요 ^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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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09-11 16:34
이브야님, 백빠 추카추카추카!!!!!!!!!!!!!!!!!
마자요, 주얼이 영어는 이제 고속도로를 달린다는 전설이~~~~~~~~
오늘 파뤼하셔야겠어요~~~~
축하꽃과 샴펜 사진 올리려고 했는 데, 안 올라가서 말로 왕 축하해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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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ni94
  • |
  • 2013-09-11 17:43
진짜 백빠 축하드려요~~ ㅋ
잠깐 나갔다온 사이에 백빠를~~
요즘 자주방 훈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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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09-11 21:31
이브야님 백빠 축하드려요. 오늘 오후 3시까지 나림이 학교 도서실에서 계속 있어서 쑥쑥도 못들어왔는데 자주방 어머니들이 큰 일을 해내셨네요. 이거 알았으면 핸드폰 옆에 두고 댓글 달았을텐데..
학교에서 독서퀴즈 문제를 도서명예교사 엄마들이 학년별로 내거든요. 거기 모임에 가서 못 들어왔어요. 다음기회가 있으면 열심히 참여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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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09-11 00:11
답댓글

이 댓글 이후로 15개만 더 달리면 댓글 백개에요.

우리 다 같이 백빠 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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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ni94
  • |
  • 2013-09-11 09:31
ㅋㅋ 백빠 ~
댓글 하나 더 쓸까요?
요즘 자주방이 활기가 넘치는 것 같아 너무 좋아요~
그리미님이 계셔서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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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삼이
  • |
  • 2013-09-11 09:32
ㅋㅋ 저 어제 살짝 백빠를 상상해봤는데 그리미님도 그러시구나~~~~*
밤에 쑥에 들어올려했는데 침대에 눕자마자 잠에 빠져서리~
ㅎㅎ 컴터는 밤새도록 켜놓은채로 그러고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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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밀레
  • |
  • 2013-09-11 11:04
폰으로 방금 두개 달았는데 이것까지 세개
컴켜면 자세히 읽어보고 달아야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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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ya
  • |
  • 2013-09-11 14:18
오늘도 짬을 내어 들어오니 댓글 100개 달성을 위해..ㅋㅋ 저도 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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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09-11 19:05
yuni94님, 삼삼이님, 씨밀레님, eveya님 덕분에 백빠를 넘어 이제 150빠를 향해 달리고 있네요.
150빠까지 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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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ya
  • |
  • 2013-09-10 15:48
답댓글

초2/ 주얼

yuni94님 대문 활짝 열어주시고 감사합니다. 줄리아 족발 정말 맛있게 먹네요. ㅋㅋ 저랑 좋아하는 부위가 같아요. ㅋㅋ 콜라겐 부분 쏙쏙 빼서 먹고...

혹시 제 차례는 아니죠? 마지막주였던것 같은데..

어제에 이어 폭풍 회의를 무사히 마치고 사실은 회사에서도 4시간 마라톤 회의를 하고 주얼이네 학교에서 학예회를 하는 관계로 저녁에 엄마들과 또다른 회의를 했어요. ㅠ.ㅠ

회의로 시작해 회의로 끝나는 하루였네요.

제가 요새 맨날 바쁘니 주얼이가 무얼하고 있는지 도통 파악이 안됩니다. ㅠ.ㅠ

엄마가 이래서야... 잘하고 있지 요 한마디만 날리고 아침에 출근했다가 저녁에 들어가면 다들 꿈나라에 있네요.

책도 못읽어주고 숙제도 못봐주고 휴~

신세 한탄만 하고 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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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09-10 17:56
이브야님,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글도 올려주시고^^
엄마가 바쁜데도 주얼이는 책을 정말 많이 읽었네요. 그것도 다양하게요. 이브야님이 바쁘셔도 걱정 안 해도 될 거 같아요. 주얼이가 너무 이쁘고 기특해요.
바쁘셔도 이리 글 남겨주시니 인사도 할 수 있고 좋네요. 시간없으시면 글 한 줄만 남기셔도 이렇게 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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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ni94
  • |
  • 2013-09-10 19:19
이브야님은...문 여는 주는 마지막 주가 맞네요~~

사진 주얼이가 찍은거죠??
혼자서도 참 잘하고 책도 많이 읽고 넘넘 이뻐요~~
넘넘 기특한 주얼이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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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3-09-10 20:59
엄마가 챙겨주지 못해도 이렇게 책을 많이 읽은 거예요?
정말 기특하네요~!! 주얼이는 정말 책을 사랑하는 것 같아요.
앨리스는 제가 잔소리해야 책을 좀 집어들어요. 내일 이 사진을 보여주며 자극을 좀 줘야겠어요^^
혼자서도 너무 잘하고 있는 주얼이 칭찬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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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선사람
  • |
  • 2013-09-10 22:17
급 반성하게 되는 사진을 올려주셨어요.
어쩜 이리도 많이 이리도 다양하게 책을 읽는거죠?
쑥에 있는 친구들은 책을 넘 좋아하는 듯 해요.
영어뿐만이 아니라 좋은 책 소개도 너무 많이 받고 저 진짜 매일매일 자주방으로 출근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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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삼이
  • |
  • 2013-09-11 09:25
이브야님~ 너무 오랜만~ 반가워요.~
바쁜 엄마 대신해서 주얼이가 동생과 함께 시간을 잘 보내는 것 같아 흐뭇하네요.
요렇게 책도 많이 읽고 주말엔 주얼이 많이 예뻐해줘야겠네요.~
대문지기 당첨이군요.~ 마지막 주도 많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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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밀레
  • |
  • 2013-09-11 10:47
바쁘신데 주얼이 읽은 책도 올려주시고 ~~^^
엄마가 바쁜데도 주얼이 혼자 잘했네요
궁둥이 좀 토닥여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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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3-09-10 10:36
답댓글

초1/Alice

 

줄리아가 아주 제대로 족발을 뜯고 있네요 ^^

많은 자주방멤버들의 가슴에 족발의 불을 댕겨준 줄리아의 사진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ㅎㅎ

 

줄리아가 SP를 시작했군요.축하축하해요~!!! ㅉㅉㅉ

앨리스가 SP1기랍니다. 지금 둘째가 3기 진행중이구요 (#74)까지 진행했어요.

SP를 출발점으로 앨리스는 BB도, 다이노포스도, SQR도 마쳤어요. 쓰기의 출발점이었던 것 같아요.

일주일에 4문장의 힘!! 정말 놀랍습니다. 줄리아도 느낄 거구요. 꼭 완주하길 바랍니다~!!!! 홧팅!!

 

어제 앨리스는 생명과학시간에 '간이부화기'만들기를 했어요. 생명과학을 하면서 과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구글에 들어가서 병아리가 닭이 되는 과정에 관련된 자료를 뽑아서 같이 읽어보았어요. 마침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도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오늘도 학교에 가면서 자료가 있으면 많이 뽑아달라고 하고 갔어요. 스스로 원해서 하는 , 즐거워서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아~ 그리고 유니맘님!! 영상매체를 통한 영어공부 저희는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컴퓨터로도 ,tv로도, 스마트폰으로도 모두 사용해요. 너무 지나쳐서 시력에 지장을 주면 안되겠지만 그런 자극이 책하고의 연결고리가 되니까 한번 이번 기회에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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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ya
  • |
  • 2013-09-10 16:17
병아리 부화하기를 하나봐요. 앨리스 여러가지를 경험해 보는군요. 거기에 엄마의 정보력으로 과학을 접하니 일석이조 멋지십니다. 꽃향유님~
저도 책으로만 배우는것보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같은 내용을 접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편인데 효과가 좋은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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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09-10 18:00
병아리 간이부화기 신기해요. 앨리스가 글도 적어주고, 이뻐요.
이렇게 체험으로 책으로 인터넷으로 다양하게 접하면서 영역을 확장하는 앨리스, 그걸 유도하시는 꽃향유님 멋져요^^
책으로 디비디로 인터넷으로 매체도 다양하게 접하게 하면 원하는 분야를 조금은 더 쉽게 공부할 수 있지요. 꽃향유님은 정말 잘 하고 계시는 거 아시죠?^^
나누는 마음도 아름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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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ni94
  • |
  • 2013-09-10 19:28
꽃향유님 감사해요*^^*
SP 꼭 완주 할려구요~~ 꽃향유님 응원 받으니 더욱 힘이 불끈~~ 나네요~

간이부화기도 만들수 있군요~~신기신기~~
실험하고 보고서도 작성해보고 ~ 책과 인터넷검색도 하고~~
진정한 자기주도네요~~ 이렇게 즐겁게 공부한 것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을 것 같아요~~

저도 자극 받아~~ 도서관에서 하는 과학놀이 수업을 신청했어요~~ 토욜 오전에 한시간씩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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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ini
  • |
  • 2013-09-10 21:47
부지런하신 꽃향유님~~
부화기에서 삐약삐약 소리나면 기뻐서 어쩔줄몰라할 앨리스가 눈에 선합니다~
어릴때 냉장고에서 달걀꺼내 수건으로 감싸서 몇날며칠을 품어준 기억들이 나네요.
학교갈땐 장롱위에 숨겨두고...ㅎㅎ
멋진 엄마에 싸랑스런 앨리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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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선사람
  • |
  • 2013-09-10 22:24
요즘 각 학교마다 생명과학 방과후가 유행인가봐요~~
아쉽게도 truth가 다니는 학교에는 생명과학 수업이 없어요. ㅠ.ㅠ
정말로 저기서 병아리가 부화한다면 얼마나 친구들이 신기해할까요?
노랑이~~이름도 너무 이쁘게 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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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삼이
  • |
  • 2013-09-11 09:13
앨리스학교는 생명과학시간이 따로 있나봐요.~
과련자료를 뽑아달라는 앨리스양의 반짝반짝 빛나는 눈~~
과학이 별건거요.~ 관심분야에 푹 빠져 실험도 해보고 책도 읽고 잘 하고 있어요.~~~~*
병아리야 아프지 말고 쑥쑥~~ 건강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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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밀레
  • |
  • 2013-09-11 10:51
저스틴도 전에 친구집에 간이부화기가 있어서
친구가 시골까지가서 유정란 가져와서 부화하는 과정까지
같이 봤는데 엄청 신기하더라구요
꼭 부화에 성공해서 잘키웠으면 좋겠어요
앨리스가 직접 잘키울거 같아요
직접 체험을 통한 교육으로 여러가지 자료도 같이 해주니
효과 만점일듯
역시 앨리스 기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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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삼이
  • |
  • 2013-09-09 23:45
답댓글

초2 앤디

 

ㅋㅋ 족발 먹고 싶어요.~~~

저희 애들도 껍질부분을 많이 사랑하는데 줄리아도 역시!!!

족발냉채도 맛있는데 암튼~ 

내일이라도 가족과 함께 족발을 꼭!!  먹어야겠네요.~

 

앤디는  갑자기 영어그림책중에  윌리엄 스타이그 의 부루퉁 스핑키가 최고라며 사주숑 노래를 부르네요.

스핑키의 한결같은 고집스러움에 귀엽기까지 ~

실베스터와 마술조약돌도 같은 작가인가요~  

 도서관에서 빌려 많이도 반복한 저희집에서 최고의 인기작가랍니다.

케빈 행크스, 페트리샤 플라코 쑥몰에 행사하던데 지름신 오기 직전인데

추석이 걸려 에고~ 참아야 할까요. ㅎㅎ

 

저희도 tv 없이 산지 2년 넘었어요.

처음엔 죽을 것 같더니 어찌 여기까지 왔어요.

 노트북으로 dvd보고  유익한 ebs프로 잘 보는데 딱 한가지 화면 좀 크게 보고싶을때 그때 tv모니터가 아쉽더라구요.

저희 남편은 원래 리모콘합체맨였는데 어찌 잘 살아가네요.~~ 

dvd때문에 고민이시구나~

쑥몰에 파는 재생카세트에다  tv모니터 연결해서  dvd본다고 하는데  큰 화면을 좋아하면 그방법도~ 좋아보여요.

좋아하는 케릭터에 푹 빠지다보면 영어가 쉽고 재밌어지더라는 선배맘들의 조언이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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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3-09-10 10:44
집집마다 아이들을 위해서 과감히 tv를 없애신 분들이 많으시구나.
저는 엄두가 안나서 ^^*
저희도 쑥몰에서 파는 재생카세트를 적극 활용하고 있어요.
주말에는 영화를 보여주며 잠시 저도 휴식의 시간을 갖곤 합니다.
그 시간에 저에게 주어지는 달콤한 저만의 시간인지라..^^
저도 요즘 자꾸 책을 지르고 싶은데...가계사정이 ㅡ.ㅡ;;
도서관이나 적극 활용해야겠어요 ..움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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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ya
  • |
  • 2013-09-10 16:21
티비없이 2년~ 박수를 보냅니다. 쉽지 않은 일인데..
저희는 집에 티비가 있지만 안보지가 1년정도 아이들이 꼭 보고 싶을때 거의 주말이죠 그럴때 한번씩 봅니다. 대신 30분을 넘지 않도록하고 있어요.
어른들이 보지 않으니 자연히 아이들도 보는 시간이 줄고 혼자서 리모콘을 들고 티비를 켜지 않게 되더군요. 부모의 허락하에 보게 되고 시간도 준수하게 되고.. ^^
앤디의 영어책 사랑~ 도와주고 싶지만 추석이 정말루 발목을 잡아서 선뜻 사주세요 말을 못하겠어여.ㅋ.ㅋ 저도 사고 싶은 책은 많지만 지금 꾹꾹 눌러 참고 있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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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09-10 18:10
앤디가 영어그림책 수준이 높아요. 윌리엄 스타이그 책도 패트리샤 폴라코 책도 케빈 행크스 책도 그림책 중에서 글밥도, 문장 수준도 높은 편인 데(그 중 윌리엄 스타이그가 젤이죠 ㅋㅋ 말하는 뼈다귀인가 맨처음에 접하고 기절하는 줄. 피터의 피자 빼고 다른 건 다 문장수준이나 단어 수준이 높죠. 실베스터와 요술조약돌도 그렇고) 삼삼이님 덕분에 추억이 아니라, 사실은 아직도 이런 그림책들 쌓아놓고 읽어요^^
오디오도 디비디도 되는 것이 재생카세트인가요? 저흰 그거 두 개 있어요. 휴대용디비디도 있고. 온갖 기기는 다 있어요. 그런 기기들 덕분에 다양하게 영어를 접하게 되어서 참 쉽게 갈 수 있었던 거 같아요. 힘들면 뒹굴거리며 디비디 보거나, 소리만 듣거나 하는 편한 시간 덕분에 영어를 즐기면서 해 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좋아하는 캐릭터나 디비디 있으면 영어가 공부가 아니라 놀이가 되는 거 맞아요. 즐거운 취미생활이 되는거죠.
앤디, 그램책 잘 보니 지식그림책으로도 확장해 보세요. 아주 잘 안착할 것 같아요. 영어그림책이 생각보다 수준 높은 게 많잖아요. Money나 Leonardo Da Vinci, Cleoptra 등의 책들로 확장해 가다 보면 지식책들도 쉽게 잘 진행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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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삼이
  • |
  • 2013-09-10 18:47
그리미님~ 페트리샤플라코의 바부시카의 인형이 제일 글밥이 약해서 마음에 들고
나머진 좀 힘들겠다 싶어요.
그나마 케빈 헹크스의 책들이(크린센써멈???) 글밥에 밀리지 않을 수준이지요.~
말하는 뼈다귀, 아이린을 땀 뻘뻘흘리며 읽었는데 좀 커서 책을 접하면
다른 그림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겠지요.~ 숙성의 시간~~~
추천해주신 지식그림책 제목에 압도당하는 것 같아요.
그림만 봐도 좋으니 당장 도서관 뒤져 봐야겠어요.
그리미님 덕분에 요즘 소통이라는 단어를 떠올릴수 있어서 행복해요. ^ ^
저녁 잘 보내시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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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ni94
  • |
  • 2013-09-10 19:36
사실~~ 티비없어서 제일 심심한 사람은 저랍니다... 젤 좋아하는 미드를 맘대로 못보니 답답하긴 한데.. 덕분에 책은 많이 읽게 되요~~

아~ 저도 지르고 싶은 책은 엄청 많은데 자제중이에요~
벌써 풀하우스 DVD를 사버려서...ㅋ
이제 하루에 30분씩 볼려구요~~

맞아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따라가고 있어여~~
그래서 제가 .. 자주방을 넘넘 사랑해요~~ ㅎ
맛있는 저녁식사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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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선사람
  • |
  • 2013-09-10 22:31
삼삼이님 말씀하신 스타이그, 케빈행크스, 페트리샤 플라코 저희 집에 모두 한글책으로만 있어요.
부루퉁한 스핑키 영어책으로 사달라는 앤디 너무 이뿌네요.저라도 사주고 싶은 맘이 들정도로요. ㅋㅋ
영어책을 사달라고 한적인 없는 저희집에서는 그저 신기하고 대견하기만 한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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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09-11 00:09
어제 아이가 패트리샤 폴라코의 Mrs. Mack이란 책을 읽었어요. 중3인데도 아직도 잠들기 직전 짬을 내서 그림책을 몇 권 쌓아두고 읽는 버릇이 있어요. 그런데 이건 그림책치곤 글밥이 많아 몇 권 빼들었다 이것 한 권만 보고 잠들었네요. 그런데 마침 삼삼이님이 패트리샤 풀라코 얘기를 꺼내시니 재밌던 책들 이야기 줄줄이 하게 된 거에요.
제가 아까 언급한 지식그림책 도서관에 가서 꼭 찾아보세요. 그림만 봐도 황홀해요. 레오나르도 다빈치 책은 특히 그 책을 영어원서로 읽을 정도면 뉴베리 5레벨도 그리 어렵지 않은 수준이 된답니다. 그림책인 데 어찌나 단어가 난해한 게 줄줄이 나오던 지... 그래서 그림책만 읽어도 어느 날 높은 레벨의 책도 어렵지 않게 읽게 되는 것 같아요.
댓글 몇 개만 더 있으면 100개인 데, 100개 채우면 좋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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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삼이
  • |
  • 2013-09-11 10:30
그림책 중에는 챕터북보다 훨씬 어려운 것들이 많다고 알고 있어요.
책표지가 맘에 들어 안을 살펴보면 허걱~ 하며 책 덮은 경우가 많아요.
중 3인 따님 종종 그림책도 본다니 영어책이 습관 휴식으로~~
여러면을 봐도 앞날이 엄청 기대되는 따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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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09-09 23:35
답댓글

초1 나림

 

줄리아가 족발 제대로 먹을 줄 아네요. 저희집 나림이도 쫄깃한 족발 껍데기를 사랑하고 저는 고기만 먹는답니다. 이 야밤에 족발이 먹고 싶으니 큰일이네요.

 

지난 토요일에 예술의 전당 뒤쪽 서예박물관과 국립국악 박물관에 갔다왔어요.

예술의 전당 건물을 나와 국악박물관 가는 길에 서예박물관이 있는데 계단만 보면 이렇게 가위바위보를

하네요. 서예박물관에는 글씨도 전시하지만 이번에는 사발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우연히 갔다가 구경하고 왔어요.

장금정이라고 TV 드라마를 한다고 하던데 저희집은 드라마를 안 보는 편이라 입구에 표지만

보고 들어갔더니 그릇 전시가 되어 있어요. 그릇 금액이 어마어마해서 둘째보고 만지지 말라고

신신당부했어요. 멋진 작품들은 백만에서 몇 천만원정도예요.

전시관 복도에 차가 있는거 같아서 구경했더니 원두커피 직접 내려서 이천원에 마실수 있어서

 커피원두콩 구경하고 커피 직접 내려지는 모습도 구경시켰어요.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국립국악원 앞 마당 잔디밭에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려있었어요. 시식 코너가 있어서 쌀과자랑 옥천 포도도 먹어보고 바로 찐 옥수수도 사먹었어요.  

원래 잔디밭에 있는것이지만 이번에는 시원하게 그늘에 있어서 전통악기 신나게 치고 전통놀이하고

국악박물관 구경을 하고 왔어요. 나림이는 제기차기가 어설퍼서 처음에는 힘들어하더니 몇번 하더니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보통 초등학생 박물관 견학팀으로 오기때문에 저희처럼 개별로 오는 사람들은

별로 없어요.

 

일요일에는 친정엄마를 모시고 경복궁에 가서 국립 고궁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을 구경하고 왔어요.

경복궁에 국립고궁박물관이 있는지 모르고 갔다가 1층만 보고 왔는데 조선시대 왕실생활(장신구, 의복

등등) 볼게 많더라구요. 여기도 무료구요. 다음번에는 다른 층에 있는 것도 보기로 했어요.

 

 입장료가 따로 있는 경복궁은 결혼하기 전에 친구들과 몇번 가봤지만 그때와 달리 아이들과 가니 저도 좀 공부하고 가게 되더라구요. 아이들에게는 임금님과 왕비님이 사시던 집을 구경간다고 했는데 대문도 많고 저희처럼 구경온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아이들이 좀 지치더라구요. 덕수궁 갔을 때는 시원한 그늘이 많아서 아이들이 좋아했었는데 그늘이 좀 적다는게 아쉬웠어요. 자주 가다보면 아이들도 눈에 익숙한게 있을거 같아요.

 

 경복궁과 연결이 되어있지만 좀 멀리 떨어진 국립 민속박물관에서 아이스크림 콘을 사주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아기자기 한것도 많고 우리조상 생활사를 사계절로 꾸며놓아서 친정엄마도 어렸을때 쓰던 물건을 보시고 많이 반가워하시더라구요. 앙드레김 작품 전시회도 별도로 있어서 있어서 앙드레김 선생님의 작품과 물건들을 잠깐 보고 왔어요. 여기도 무료인데다 실내라서 덥거나 추울때 좋을거 구경오면 좋을거 같아요.

나림이는 박물관에 가면 장신구와 여자 옷에 관심을 보이네요. 그게 제일 기억에 많이 남나봐요.

  책을 또 쌓아놓아서 종류별로 정리해서 사진을 찍었어요. 이번에는 전래동화를 제일 많이 보았네요.

요즘은 매일 영어동화책을 3권씩 읽게 하고 있어요. 쑥쑥 영어유치원 교재였고 엄마가 읽어주어서 재미있어 했던 책 위주로 읽어보는데 처음에는 자신만만하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멈칫하네요. 매일 읽는걸 습관들이는 걸로 계속 연습하고 있어요. 나림이는 나중에 선물 받을 생각에 열심히 해주고 있어요. 클리포드를 꺼내서 보았네요. 아직 혼자 읽을 단계가 아니라서 아마 그림만 본것 같아요.

 

나림이는 한의원에가서 주사 맞고 좀 많이 좋아졌어요. 환절기라 늘 한번씩 고비가 있는데 이번에 잘 넘기길 바랠뿐이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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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삼이
  • |
  • 2013-09-10 00:03
우와~ 박물관 체험 사진 가다리고 있었는데
요렇게 올려주시니 간접체험이지만 감사합니다.~
앤디는 고래박물관.반구대 암각화박물관 , 경주 박물관, ... 더 영역을 넓혀야 겠지요.
나림이 좋아졌다니 다행입니다.~
환절기땐 아이들이랑 어디 다른 곳에 살다 왔으면 좋겠어요.
앤디보단 앤디동생이 환절기땐 심해서 내일 보고 병원가볼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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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3-09-10 10:48
나림이와 재훈이는 '체험남매'인것 같아요. 나림이와 재훈이가 갔던 곳!! 꼭 아이들 데리고 가봐야겠어요. 클리포드 우리 둘째 알렉스가 좋아해요. 도서관에서 작년에 많이 빌려다줬었는데...생각난 김에 내일 빌려다줘야겠어요.
환절기에 나림이가 고생이군요. 저희 둘째도 오늘 코피를 쏟았어요. 초등학교 고학년은 되어야 괜찮아 진다고 하던데..그때가 오긴 오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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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ni94
  • |
  • 2013-09-10 19:43
저도 여기 가보고 싶어요~~나림이재훈이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것 같아여~~ 진지한 표정으로 열심히 보네요~

나림이가 좀 나아졌다니 다행이에요~~ 재훈이도 괜찮은거죠??
오늘 비오고 더 추워질 듯하네요~~ 감기조심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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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예원맘
  • |
  • 2013-09-09 19:22
답댓글

초3 로즈

 

와,,,족발...먹고싶다....^^

이모도 족발좋아하는데...친정집에가면 거의 30년 단골 족발집이 있어요.

그집맛에 다른집 족발은 못 먹겠어요.

그집꺼 생각난다...

 

어제 친정부모님이 오셨어요.

벌초오셨다가 추석까지 저희집에서 보내신다고 오셨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저도 오랜만에 친정엄마가 차려준 밥 먹으니 너무 맛있어서.ㅋㅋ

 

둘째가 주말에 열에 기침에 고생좀 하네요.

오늘도 하루 어린이집 쉬고 약먹이고 있는데 기침은 여전하네요.

목아파 우는거보니 안쓰럽기도 하고...

 

로즈가 오늘 상장을 받아왔어요.

방학숙제열심히 했다고 우수상을 줬네요.

최우수상을 받으면 방송실가서 받는것네하면서 못내 아쉬워하고 있어요.ㅎㅎ

잘한것은 특별히 없는데 일기,독서록,방학생활,사자소학등등 성실하게 해가서 준것 같아요.

친구들은 POP로 멋지게 해온친구들도 많았다고 하던데,

로즈도 명화체험전을 좀더 사진을 붙여가면서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좀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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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ni94
  • |
  • 2013-09-09 19:58
ㅋㅋ 저 땜시 오늘은 족발 바람이 부네요~~

친정부모님께서 오셔서~~ 너무 좋으시겠어요~저희는 친정엄마가 근처에 사시는데~~
먹고 싶은 거 있으면 재료들고 엄마네 집으로 가요~~ ㅋㅋ
엄마가 해주는 밥이 젤루 맛있잖아요~~부모님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 보내세요~

요즘 감기가 정말 심해요~~ 둘째는 좀 나아졌나요??
줄리아도 심한 기침으로 인해~~ 약먹고 벌써 자요~~ 아이들이 아프면 엄마맘이 넘 아프죠~
빨리 낫길 바래요~

오~ 로즈가 상장을 받았군요~~ 넘넘 축하해요~~
짧은 방학이었는데 숙제를 정말 많이 했네요~
로즈 우수상 받은 거 넘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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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밀레
  • |
  • 2013-09-09 20:14
로즈 상장 받은거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요즘 환절기여서 감기 환자들이 많던데 아이가 힘들겠어요
빨리 낫길 바랄게요
로즈가 sqr시작했군요
저스틴은 지난번에 50번까지 완주했어요
처음에 시작할때 외우기힘들어해서 오류도 많았지만
뒤로 갈수록 더 어렵고 양도 많은데 훨씬 수월하고
오류도 안났어요
로즈한테 맞춰서 끝까지 완주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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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예원맘
  • |
  • 2013-09-09 21:20
Yuni94님 오늘 자주방에 족발바람 제대로 불은것 같아여.ㅎㅎ
어째....ㅋㅋ

씨밀레님...저스틴도 sqr했었군요.저스틴 얘기해주시니 정말이지 로즈도 완주를
하도록 도와야하겠어요.저스틴의 뒷심^*^다시 감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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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09-09 21:25
친정 부모님 오셔서 즐거운 시간이 되겠어요. 추석까지 계신다니 맛난 것도 많이 드시고, 외출도 많이 하시면서 부모님과 즐거운 시간 되시길요.
둘째가 감기로 고생을 했군요. 열도 나고 했으면 서연예원맘님이 맘 아프셨겠어요. 환절기라 정말 조심조심해야 하는 것 같아요. 어서 둘째 뚝~ 나아랏!!!!
로즈가 상을 받아 왔군요. 정말 축하드려요! 로즈가 평소 잘 하니 이런 상도 척척 받아오는군요. 로즈는 앞으로 더 많은 상을 받을 것 같아요. 중고등 가면 더더 잘 할 것 같고요. 점점 발전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기쁨 가득하실 것 같아요.
몇몇 분들은 정말 자주 뵈서 너무 친근해요. 서연예원맘님도 그분들 중 한 분이고, 전 서연예원맘님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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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09-09 23:42
로즈 상장받았군요. 축하드려요. 로즈 방송실가서 상 받아보고 싶었나봐요. 로즈 기특하네요.
둘째가 아프셔서 서연예원맘님이 많이 안타까우시겠어요. 대신 아플수도 없고 빨리 나아야 할테데...
요즘 감기가 좀 독한거 같아요. 서연예원맘님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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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삼이
  • |
  • 2013-09-10 00:18
로즈 성실하게 방학숙제한 걸 선생님께서 대번에 아셨네요.~
로즈야~~ 우수상 받은거 축하해~~
@@ 둘째가 아파서 어째요.~
완쾌되면 좋아하는 음식으로 둘째 몸보신 시켜줘야겠네요.~
유니94님의 족발이 생각나 저도 모르게 먹는 이야기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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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3-09-10 10:51
맞아요..엄마가 해주는 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
로즈! 상받은 거 정말 축하해요 ㅉㅉㅉ
사자소학도 열심히 했군요. 저도 시켜볼라다가 관뒀는데 ^^ 어른들도 하기 힘든 거 아이들이 참 기특해요. 둘째가 빨리 낫기를 바랄게요. 기온차가 커서 요즘 병원마다 아이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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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ini
  • |
  • 2013-09-0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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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  크리스탈

 

 

유니님 감사해요^^

줄리아와 함께 천천히 꾸준히...멋지세요!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

자꾸만 급해지고 다른 길을 보게 되니 말예요.

비단 영어만은 아니겠지요.

오죽하면 오늘 제 카톡 대문 메시지에 이렇게 써 뒀답니다.

'엄마, 난 태어난지 겨우 8년이 되었어요. 화내지 말고 기다려주세요. 늦은만큼 더 아름답게 성장할 거예요.

매사에 느린 편인 딸과 급한 성격의 엄마의 조합이거든요. ㅎㅎ

오늘도 큰숨 한번 들이키고 꿀떡~ 했더니 집안에 평화예요.

내일부터 부모교육 받으러 갑니다.

좀 더 기다려주는 엄마가 되란 말이 많이 듣고 싶네요. ^^

영어는...주디무디 리딩 좀 했구요. 여전히 윔피키드 흘려듣고, My little pony보는 요즘예요.

그냥 두면 요렇게 행복한 딸입니다.

저녁먹고 나서 집중듣기 하나 해보자고 슬슬 다시 시동 걸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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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09-09 18:19
크리스탈이 한글책(인가요?)을 쌓아놓고 읽고 있네요. 참 이쁜 모습이죠^^
천천히, 꾸준히 그게 정답이지요.
천천히, 꾸준히 하다 보면 영어를 좋아할 순간도 오고, 그렇게 되면 그때는 거의 폭우 쏟아붓듯 쏟아부을 수 있는 시기가 온답니다.
한글이든 영어든, 책 좋아하면 마니마니 읽히세요. 그게 나중에 큰 힘이 됩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책읽을 시간은 적어지게 마련이거든요. 책 좋다고 볼 때 책 읽을 시간 많이 주시는 게 나중에 시간 없을 때도 책을 읽는 아이로 커가게 합니다.
근데 크리스탈이 뭐가 느리다고 하시는 거여요?@@@@@@ 느무느무 잘 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trini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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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예원맘
  • |
  • 2013-09-09 19:25
와....화내지말고 기다려주세요...야무진 크리스탈이네요.어쩜...
화 절대로 못낼것 같아요^^
편하자세로 책 읽는 모습도 이쁘고...옆모습도 이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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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ni94
  • |
  • 2013-09-09 20:08
trini님 ~크리스탈이 정말 책 많이 읽네요~
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너무너무 행복해보여요~
부모교육은 어디로 받으러 가시나요?? 저희에게도 전파해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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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09-09 23:45
늦은 만큼 더 아름답게 성장할 거예요. 라고 하는 크리스탈 너무 제 마음이 콕콜 찔리네요. 어쩜 저희집 나림이와 저와의 관계랑 똑같으실까? 저는 집에서 나림이 부를때 속으로 10을 세고 부른답니다. 엄마는 급한데 아이는 천하태평이라서 trini님의 마음을 이해가 될거 같아요. 하지만 크리스탈 뭐든지 잘해나갈거라 믿어요. 정말 편하게 책을 보는 크리스탈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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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삼이
  • |
  • 2013-09-10 00:36
화내지 말고 기다려주세요.~ 크리스탈의 말이 저에게 하는 말 같아요. 찔림<<<
부모교육 가시면 trini님 저도 델꼬 가세요.~
수학익힘책 맨날 빼먹고 학교에서 가져오지 않아 숙제도 못하고
그래서 오늘 버럭녀로 변신햇어요.~
천천히, 꾸준히 함께 이 길을 걸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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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3-09-10 10:54
아웅~~ 여기도 찔리는 사람 추가요 ㅡ.ㅡ
책속에 파묻혀 있는 크리스탈의 모습이 행복 그 자체입니다.
우리의 간섭이 아이에게 독이 되지 않도록 잘 조율해야겠어요.
너무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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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ini
  • |
  • 2013-09-10 21:37
아~~~정말 나림재훈맘님! 좋은 방법 감사해요. 부를때 10까지 속으로 세어봐야 겠어요.
오늘 부모교육 마치고 온 효과 보는 중이예요.
크리스탈이 변한건 없지만 그 모습을 바라보는 제 마음에 여유가 생겼네요.
학교 숙제도 스스로 챙기기를, 또 끝까지 혼자 하도록 두었었는데 느긋하고, 호기심 충만하고, 상대의 관심을 요구하며, 낙천적인 내 아이에게 그 방법이 맞지 않음도 상기시켜 주더군요.
같이 앉아서 관심과 사랑으로 격려해주었더니 평소와 비교도 안되게 해치웁니다.
또 당연한 하나를 가슴에 새깁니다.
내 아이는 내 아이만의 방법으로...

부모교육은..여기가 창원이랍니다.
근처라면 함께 가면 좋을텐데 아쉬워요~~
우리 자주 회원님들~~ 이리들 정감있게 얘기하시니 보고싶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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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삼이
  • |
  • 2013-09-11 09:51
부모교육 잘 다녀오셨어요.~
내 아이는 내 아이만의 방법이 필요하단 말 저도 가슴팍에 꼭~ 새겨볼렵니다.~
trini님 창원 사세요.~ 저 유년시절 창원 마산에서 보내서 정이 가는 곳이랍니다.
ㅋㅋ 지금보다 백만배로 상큼할때 커피숍 가서 친구들이랑 수다로 스트레스 풀던 추억이 나네요.~
지금은 돈 시간 아까워서 즐기지 못하지만요~~ 아즘마 스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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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희쭈원맘
  • |
  • 2013-09-09 17:04
답댓글

초 2 Juliet

 

와~~족발 먹고시포요~~~~~~~~~~

조만간 족발 들어갑니다. ㅋㅋ

 

우리 Juliet은 토욜날, 도서관에서 일기왕 김동우, 직업탐구 도서(? 제목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ㅋ) 연계기획사, 내일은 실험왕 등 한 6권 정도 빌려왔네요.

그리고 하루종일 뒹굴뒹굴하며 책을 읽은 건 위기탈출 넘버원 시리즈인데 이미 한번 다 읽은 걸 다시 꺼내 읽더라구요..

 

영어는 동생이 도라도라 DVD보는 걸 유치해서 안 본다며 전혀 안보려고 하고, 주말에는 전혀 영어를 안한다는 선언과 함께 한글책만 하루종일 보네요.ㅠ.ㅠ

욕심내지 말고 천천히 가야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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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ini
  • |
  • 2013-09-09 17:25
줄리엣~ 영역별로 고루 들고왔네요. 저런 제목들은 원래 엄마들이 가야지 꺼내지잖아요. ㅎㅎ
천천히~ 한글책만 하루종일 보는 딸 여기 한명 추가합니다~~
우리 천천히지만 끝까지 어깨동무하고 같이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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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09-09 18:15
오늘 족발집 전화가 불날 것 같아요~~~
Juliet이 책을 골고루 다양하게 읽네요. 아이들이 읽은 거 또 읽고 또 읽고 하더라구요. 어른들은 한 번 읽으면 궁금하지 않아 안 읽는 데, 아이들은 스스로 반복도 하잖아요. 그래서 그 반복을 통해 아이들이 지식과 지혜를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 같아요. 하라고 하지 않았는데도 반복하니 참 이쁘죠^^
영어도 한글 기반이 단단하게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치고 올라가요. Juliet이 한글책 읽는 주말이 있어 나중에 더 잘 할 거에요. 한글책 쌓아놓고 읽는 것 얼마나 이뻐요.
영어는 아직 덜 익숙해서 그럴 거에요. 영어도 천천히 익숙해져 가면 한글책 읽던 독서력으로 영어책도 쭉쭉 치고 올라갈 거에요.
디비디는 Juliet이 좋아할 만한 주제로 따로 보여줘 봐 주세요. 저희 아이도 어릴 때 애니로 시작했더니 7살 쯤 까이유 틀어줬더니 유치하다고 안 보더라구요. 그러더니 초1 때 까이유 재밌다고 깔깔대고 보는 것 보고 얼마나 웃기던지요. 아마도 애니, 덜 자극적인 거 보여준다고 보여줬어도 까이유보다 자극적이었던 거라 까이유가 덜 재밌었나 봐요. 그러다가 디비디라면 거의 모든 것이 다 재밌어지니 까이유도 뒤늦게 재밌다고 보구요.
천천히, 최대한 아이와 맞추면서, 아이에게 적절하게 동기부여도 하면서, 당근도 주면서 지치지 말고 해 가시면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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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예원맘
  • |
  • 2013-09-09 19:27
영어안한다는 선언까지..결단력 짱이네요^^
뭘해도 할듯한 쥴리엣이네요.
한글책 파고 볼때 실컷 보게해주는것도 중요한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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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ni94
  • |
  • 2013-09-09 20:11
주말에는 영어 안한다는 선언~~ 어쩜~ 줄리아랑 똑같아요~
우리 줄리아는 주말에는 공부 안 한다는 선언~~ 매주 합니다~~ ㅋㅋ
줄리엣이 한글책 많이 읽으니 좋네요~~ 책읽기가 젤루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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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삼이
  • |
  • 2013-09-10 00:44
어머~ 영어 절대 다시는 안한다.며 겁을 주던 앤디였는데
지금은 우호적으로 영어를 대한답니다.
기다려보세요.
져주는 것이 이기는 것 이라는 명언이 있으니 지금은 줄리엣이 한글책을 읽을 때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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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3-09-10 11:11
한글책을 읽은 저력이 영어독서에 도움이 될 겁니다.
욕심내지 말고 천천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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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선사람
  • |
  • 2013-09-09 16:21
답댓글

 

초2 truth

 

족발 뜯는 줄리아의 모습을 보니 저도 왠지 오늘은 뭘 하나 뜯어야 할것 같네요.ㅋㅋ

저희 집에도 티비가 없어서 저흰 그냥 컴퓨터로 보여줘요.

가끔 티비를 사야 하나 고민하기도 하지만 티비없이 2년 살아보니 나름 이제 적응이 되네요.

휴대용 디비디플레이어가 있음 어떨까 생각중이에요.

 

 

truth는 저번주에 학교로 정독도서관에서 사서샘이 오셔서 정독도서관의 역사랑 도서관 이용방법등에 대한 설명을 해주셔서 했다고 해요. 그러더니 본인도 가고 싶다 해서 토요일 여동생이랑 저랑 셋이 다녀왔네요.

정독도서관이 전에는 경기고등학교가 있었던 자리라고 해요.

그러고 보니 도서관이 정말 학교같더라구요.

truth는 도서관에서 책보고 저랑 딸래미는 바깥 벤치에 앉아 한가한 여유시간을 즐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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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09-09 18:05
추억의 정독도서관~
저 고등 때랑 대학 다닐 때 시험 때면 한 번씩 갔던 추억이 떠올라요. 허름한 식당에서 먹는 가락우동이 어찌나 맛있던 지~ 지금도 그 우동 파는 지 궁금하네요. 새벽부터 가서 줄 서던 기억, 그리고는 중간중간 놀고, 우동먹고, 낮에 돌아오던 기억이 나네요. 하루 종일 공부만 하리라 다짐하고 갔다가는 우동만 먹고 왔던 기억이~ 새벽부터 공부하러 간다는 그 뿌듯함을 느끼고 싶었던 것 같아요. 밤까지 공부할 것도 아니면서 ㅋㅋ
truth가 초2인 데 키가 크고 듬직하네요. 옆에 꼬마 여동생은 너무 귀엽고요.
추억의 정독도서관이라 옛날 추억에 잠겨봅니다.
키퍼랑 베렌, 리틀베어, 다 저희집에서 사랑받았던 책들이에요.
앞선사람님 덕분에 오늘 추억에 제대로 접어봅니다^^
한글책, 영어책 고루고루 잘 읽는 Truth^^ 한글책은 분야도 다양하게 잘 읽고 있구요.
자주방 분들은 정말 아이들이 책도 잘 읽고, 복받은 분들인 것 같아요^^
앞선사람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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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예원맘
  • |
  • 2013-09-09 19:30
저도 추억의 정독도서관이예요..그리미님...공부하러는 몇번밖에 안갔지만 이름만 들어도 정겹네요.
따님과 도서관의 여유..보기좋고 정겨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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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ni94
  • |
  • 2013-09-09 20:15
어머~~ 저 오늘 truth 사진 첨 봐요~~ 완전 엄친아이네요~~

티비 없이 2년이나 지내셨어요? 전 이젠 한달 쫌 넘었네요~~ ㅋㅋ
티비가 고장나서 어쩔 수 없이 ``~~ 한 달 쯤 지나니까 또 적응이 되는 것 같아요~

정독도서관 작년에 한 번 가봤어요~
앞마당이 아이들 놀기에 좋던데요~싱그러운 여름날 같아요~~

정말 재미있는 책들이 많이 보이네요~~ truth가 다양하게 책을 많이 보네요~
동생과 함께 멋진 오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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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삼이
  • |
  • 2013-09-10 00:59
2학년 truth 사진으로 보니 반가워요.~
앤디보다 형같아보이는 우직한 모습이 오빠라며 동생이 잘 따르겠어요. 그죠~~
도서관 아니고 학교 같아요.~
정독도서관 많이 들어봤는데 향기나는 도서관에 대한 추억이 새록 새록 쌓이겠어요.~
ㅋㅋ tv 없으시다니 반가움이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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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3-09-10 11:15
truth에게도 ort가 사랑을 받고 있네요 ^^
처음 보는 한글책들이 많아서 급 관심이 갑니다.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정독도서관은 자주방멤버들을 통해서 자주 접하니 무척 가깝게 느껴져요.
truth!! 듬직하고 남자답게 생겼고 여동생은 야리야리 ..천상여자처럼 이쁘고 귀엽네요.
앞으로 자주 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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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밀레
  • |
  • 2013-09-09 14:26
답댓글

초4/저스틴

줄리아가 역시 뭘 먹을줄 아네요~

저도 족발 좋아하는데 족발 먹을때 고기보다는 먼저 뼈부분 잡고 먹거든요~

갑자기 저도 족발이 먹고 싶어지네요 저스틴도 족발 엄청 좋아라하는데~

지난주에 다음주부터 시작하는 제로니모랑 더티버티 책을 구입해서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원래 많은 양을 읽는 아이가 아니여서 인지 처음에는 많다고 투덜거리더니

재미있다고 보더라구요 모르는 단어도 많은데 재미있다고 읽는거 보면 신기해요

제로니모는 북클럽 숙제때문에 매일 읽은 만큼 써머리는 하는데 써머리하는데 재미있다고 하네요

전부터 쓰기 연습을 조금씩 했더니 아주 간단한 문장만 썼는데 이번에는 좀더 길게 쓰고

약간은 뭔간 쓴거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쓰더라구요

 

아직은 시작하는 단계이지만 어제보다 오늘이 작년보다 올해가 나아진 아이를 보면 기특합니다~

꾸준히 웍싯도 완주하고 책도 읽고 집듣도 하고 한 결과인거 같아요~

아이에게 맞춰서 천천히 해야겠어요~

오늘은 날씨가 조금 덥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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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들녘
  • |
  • 2013-09-09 15:33
씨밀레님...반가워요...
저스틴이 더티버티 읽는다니...혹시 북클럽?? 저도 이번에 가입했거든요..
책이 재미있을 것 같아 구입했는데...일단 오디오 들을땐 재미있다고 하는데..
책 두께에 허걱하는 분위기에요....영어책 읽는 시간은 온전히 즐기지 못하는듯...의무감으로...^^;;;

씨밀레님 말씀처럼...오늘이 어제보다...내일이 오늘보다...천천히 나아지기겠죠??? ^^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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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선사람
  • |
  • 2013-09-09 16:26
저희 집도 아직 챕터북 근처에도 가지 못했네요.
처음에는 어서 어서 읽기레벨을 올려 우리도 매직 트리도 있고 쥬니비도 있고 네이트그레이트도 읽었으면 했는데 선배맘들 말처럼 비슷한 레벨의 책을 많이 읽어야 한대서 그말에 따르려구요. ㅋㅋ
베렌을 읽고 있다는것만으로도 깊은 감동이랍니다.
아이에게 맞추기 정답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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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09-09 17:42
정말 저스틴이 제가 처음 알던 때보다 영어가 고루고루 많이 성장했네요.
아마도 저스틴이 한글책으로는 수준이 상당한 것이 영향이 컸을 것 같아요.
사고력이 뛰어난 아이인 데다, 저스틴에게 맞춰 씨밀레님이 잘 유도한 결과인 듯 해요.
아이에게 맞춰, 당근도 주고, 격려도 하고, 왕칭찬도 퍼부으면서 해 가다 보면 이런 좋은 결과들이 하나 둘씩 나오는 것 같아요.
저스틴 쓰기도 많이 성장한 거 제가 너무 기쁘네요!!!
저스틴 진행기 써 보세요. 그럼 엄마들의 칭찬이 줄을 이을 거고, 그것보고 저스틴도 더 힘나서, 즐겁게 해 가지 않을까요?^^
늘 따뜻한 댓글 아낌없이 많이 다시는 씨밀레님이라 저스틴이 그리 잘 하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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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예원맘
  • |
  • 2013-09-09 19:33
든든한 쑥쑥의 오빠 저스틴..
로즈는 공룡좋아하는 오빠라면 기억해요.ㅎㅎ
북클럽도 잘할듯 해요.
저는 북클럽대신 sqr신청해서 시작했어요.
다음책 진행할땐 같이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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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ni94
  • |
  • 2013-09-09 20:18
씨밀레님~~ 말씀이 참 멋지네요~
어제보다 오늘이 작년보다 올해가 더 나아진 아이를 보면 당연히 기특하지요~
저스틴이 꾸준함의 힘으로 많이 성장 했나봐요~
저희 줄리아도 저스틴 오빠처럼 성장하길 바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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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삼이
  • |
  • 2013-09-10 01:12
씨밀레님 얼마나 좋을까요.
저스틴의 발전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니
써머리에 흥미 있어하고 좀 길게 쓴다는 노트를 보면~ 꾸준히가 정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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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3-09-10 11:18
저도 몇 개월 동안 저스틴을 지켜보면서 정말 지속적으로 발전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 발전속에는 저스틴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죠 ^^
옆에서 잘 가이드를 해주시는 씨밀레님도 정말 대단하시구요.
그리미님의 말씀처럼 진행기를 한번 올려보심이 어떠실지...저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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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아나
  • |
  • 2013-09-09 14:23
답댓글

초3 대니

 

제가 오전에 회사일이 바빠서 정신이 없었던지라..ㅜ.ㅜ

오늘 제가 문을 열었어야 하는데요.

지금에야 시간이 나서 문열러 들어왔더니 문을 열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줄리아가 먹는 족발 너무 맛나 보이네요.

오늘 저녁은 저희도 족발을? ㅎㅎ

 

저희도 집에 TV를 없애고 싶은데 아빠의 반발이 너무 거세서...ㅜ.ㅜ

줄리아는 참 다양하고 재미난 책을 많이 읽네요.

저희 아들은 만화책만 즐겨서 고민이 생깁니다.

그 만화에 대한 사랑으로 요즘 역사 시리즈를 보고 있긴 하지만요.

그래도 언제쯤 글사랑으로 넘어가게 될지...

오늘도 고민에 고민으로 재미진 책들을 찾아 돌아다닙니다.

 

다시 한번 자주방 문 열어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정신없이 시작한 한 주지만 재미지고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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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밀레
  • |
  • 2013-09-09 14:28
오늘 저녁 족발 드시는 집 많을듯 싶어요 ㅎㅎ
아이들이 정말 만화책 열심히 보죠~
우리 아이도 요즘 내일은 실험왕 또 열심히 보기 시작해서
눈치줬더니 글밥책 한권 읽고 만화책 한권읽고 이러더라구요~
그냥 아이에게 맞게 해주는게 좋을거 같은데 쉽지 않아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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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들녘
  • |
  • 2013-09-09 15:35
대니도 만화책을 좋아하는 군요...울 테드도 너무 사랑하셔서...
그래서 영어책을 더 등한시하는건 아닌지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수아나님...재밌는 책 발견하시면...알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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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선사람
  • |
  • 2013-09-09 16:30
저희집도 만화책보단 글밥책을 선호해요!!
글밥책을 더 읽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수아나님 댁처럼 역사쪽은 만화쪽으로 먼저 접근하는 방법도 괜찮을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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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09-09 17:35
저희는 중3인데 아직도 TV가 생존중이십니다. 아마도 TV 생존중인 집이 훨씬 더 많을 거에요.
얼마전 거실의 서재화로 TV가 작은 방으로 옮겨지긴 했어요. 아빠가 먼저 제안했는 데, 며칠 후, 완전 후회하더라구요 ㅎㅎ
만화, 요새 더무 자극적이지만 않으면 나쁘지 않아요. 싫어하던 분야도 좋아지게 만들기도 하는 순기능이 있어서 저희도 만화를 완전 자제하지 않아요. 글줄로 된 책 읽히시고 싶으시면, 글줄로 되었지만 정말 포복절도할 만큼 재밌는 책으로 접근해 보세요. 그래도 안 읽으면 회사 다니시느라 힘드시겠지만, 아이가 버릇들 때까지 읽어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직 초2라 시간이 정말 많으니 천천히 아이와 즐겁게 해 갈 수 있는 방법 마니마니 연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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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ni94
  • |
  • 2013-09-09 20:24
수아나님~~ 많이 바쁘신가봐요~
문이 안 열려 있어서 그냥 열었어요~ 감사하긴요~~

전 자주방이 참 좋아요~~ 언니 오빠들이 읽은 책도 소개받고~~ 친구들과 함께 좋은 책을 나누니 좋더라구요~~엄마들의 열정도 느껴지고요~~
엄마의 고민을 대니가 알고 더욱 책읽기에 열중할 것 같아요~
수아나님도 즐거운 오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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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삼이
  • |
  • 2013-09-11 11:14
tv 없어서 불편한 점도 많아요.
드라마 이야기 나오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되고 지역소개는 아이들에게도 좋은데 말이죠.~
가려서 볼 것만 본다면 유익한 티비 맞아요.
ㅎㅎ 언제쯤 우리는 책고민에서 벗어날까요.
아이가 잘 읽으면 별로 고민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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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09-09 14:01
답댓글

yuni94님, 즐리아가 책을 골고루 잘 읽네요. SP도 잘 하고 있고^^

줄리아가 족발 잘 먹네요. 우리 아이도 족발이나 보쌈 먹을 때 꼭 새우젓 찍어먹어요. 고기 맛을 아는 거에요, 이 아기들이^^

디비디는 컴으로 보는 것도 괜찮고, 현재 쑥에서 공구하는 인비오나 TKS 같은 휴대용 디비디 플레이어도 좋습니다. 저희도 이 휴대용 디비디 플레이어로 아이 어릴 때 차로 이동할 때나 식탁에서 먹으면서 디비디 볼 때 아주 유용하게 썼습니다. 디비디 안 보셨으면 조금씩 보여주시는 것도 좋아요. 아이들에게 나중엔 이 디비디가 휴식이기도 하고, 고학년 넘어가서 영어에 시간 투자 많이 못할 때, 영어를 유지시키는 수단이 되기도 하거든요.

처음 보여주실 때는 조금 덜 자극적인 애니가 좋구요. 자극적인 거 먼저 보면 잔잔한 거 잘 안 보게 되기도 하거든요.

엘로이즈가 책이 참 재밌죠? 올리비아 만큼 익삭스럽고 재밌던 기억이^^

자주반 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자주반 준회원 쯤(?^^) 되서 이렇게 활발한 자주반이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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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밀레
  • |
  • 2013-09-09 14:30
그리미님이 이리 댓글도 남겨주시고 ㅎㅎ
저도 요즘 휴대용디비디를 살까 고민중이에요
밥 먹을때 특히 식탁에서 먹으면서 볼수 있어서 좋을거 같아요
전에는 시간 날때만 디비디를 보여줬는데 여름방학때부터 매일 저녁먹을때 한시간씩
보여주고 있거든요 티비앞에서 상 가지고 가서 먹고 하는게 좀 번거로운 면이 있어서 고민중이에요
저스틴이 아서 디비디에 아주 푹 빠져있어요 ㅎㅎ
아서의 여동생 이름이 D.W인데 저스틴 이름 영어약자도 D.W거든요 ㅎㅎ그래서 더 좋아하는거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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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들녘
  • |
  • 2013-09-09 15:41
휴대용 디비디 괜찮은가요??? 테드가 눈이 나쁘다 보니...
테드는 학교 다녀오면...매일 영화 한편씨..
그리미님 말씀 처럼...자극적인것에 재미가 들리니...잔잔한건 거들떠 보지도 않네요..
후회하는것중 하나랍니다..
아서 디비디좀 봐줬음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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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09-09 17:16
씨밀레님, 휴대용디비디 있으면 시간 활용도 면에서 좋은 것 같아요. 저희는 디빅스, 디비디도 되는 오디오, 이 휴대용 디비디, PMP, 엠피쓰리, 넷북 등 활용할 수 있는 기구는 다 사용해서 듣고 보고 했던 것 같아요, 짬짬히~
저스틴이 아서를 좋아하는군요. 좋아하는 거 있으면 한결 편하죠. 디비디도 좋아하니 이제 책읽기가 더 탄력을 받을 것 같아요. 저스틴 영어약자로 D.W군요. 뭘까, 지금 마구 상상중~^^*
황금득녘님, 휴대용 디비디나 TV나 눈에는 다 좋지 않을 것 같아요. 휴대용 디비디가 TV보다 더 눈에 나쁘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엄마표 하는 아이들이 디비디, 책 등을 많이 보다 보니 눈이 나쁜 경우가 많죠. 그건 마니 안타까운 데, 요새는 이거 말고도 게임이랑 스맛폰 등 과다사용으로 눈이 나빠지기도 하니 무슨 방도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오미자 같은 거 자주 마시는 방법 밖에는... 눈에 좋은 음식이나 뭐 그런 거 더 없을까 저도 궁금해요. 디비디든 책이든 자극적인 거 먼저 재미들리면 잔잔한 거로 돌리기가 쉽지 않지요. 잔잔한 거 많이 보다 자극적인 거로 가면 그래도 왔다갔다 어느 정도는 할 수 있는 데 말이죠. 그래도 조금씩 당근 쓰면서 잘 유도하다 보면 조금씩 변화가 되기도 한답니다. 테드가 좋아할 만한 적당한 당근으로 아주 조금씩 유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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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ni94
  • |
  • 2013-09-09 20:28
그리미님~~ 준회원아니고 정회원이세용~~
저 그리미님 글 엄청 좋아해서리~~ 스크랩 했어요~ 소개해 주시는 책도 느무느무 좋고~~
오히려 제가 감사드려요~~정말 자주 오셔서 사는 얘기 많이 많이 들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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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3-09-10 11:23
그리미님이 오셔서 자주방이 더욱 풍성해졌어요.
준회원하지 마시고 정회원하세요 ^^
댓글로 여러가지 조언을 해 주셔서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 지 몰라요. 마치 큰언니처럼 ^^
우리 집 셋째가 누나와 형아가 보는 애니메이션을 옆에서 함께 듣는데..물론 까막눈입니다(4살 ^^)
잔잔한 거 전부 건너뛰고 셋째를 위한 애니를 틀 시간이 없어서 좀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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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삼이
  • |
  • 2013-09-11 11:26
그리미님 자주방 출근도장 찍기~ 이런 부탁은 못드리겠고
자주 오셔서 글로 마음을 나눌 수 있으면 그게 최고지요.~
정 정회원이시니 초등때 따님 이야기도 좋고 책 이야기도 좋고
옆집아이 이야기도 좋고 나누는 마음이 좋으니 말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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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3-09-09 13:18
답댓글

초3 Cristi

 

야무지게 자고 족발을 뜯는 줄리아~^^*

족발 뜯는 모습이 청순합니다.

저희집에서는 안타깝게도 저만 족발을 좋아하고 아이도 남편도 족발을 안좋아해요.

족발먹을 줄 아는 줄리아를 보니 반갑네요~ㅎㅎㅎㅎ

 

Cristi는 아빠가 주말도 없이 일을 하기때문에 어쩌다 주말에 아빠와 있으면 나들이를 하지 않아도

너무 좋아해요.

이번주말에 아빠랑 쇼핑도 가고 외식도 하고, 런닝맨도 낄낄대면서 같이 보았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숙제로 내어준 자기주도학습실천사례를 적느라 5시간을 컴앞에 앉아있었네요.

상을 주는 아이들을 미리 담임선생님이 정해주고 적어 오라고 숙제를 내주신것이기 때문에

대충해서 낼 수는 없었네요. 다음에 상 받아오면 어떻게 썼는지 소개해 볼께요.^^*

요즘 Cristi가 즐겨 읽는 책은 세상모든시리즈와 깜짝!아이디어 시리즈입니다.

역사는 살아있는 근현대사교과서시리즈를 보고 있구요~용선생 한국사시리즈는 이제 그만 볼것 같은데도

계속 챙겨오네요.못말리는 과학방송국시리즈도 여전히 빼놓지 않고 대출해 오고 있습니다.

세상모든시리즈와 깜짝시리즈 yes**에서 퍼왔어요.ㅎㅎㅎ

대충보시고 도서관에서 한번 찾아 보셔도 좋을듯해요.

깜짝시리즈는 글밥이 많지 않고 그림이 재미있어서 저학년 친구들이 봐도 재미있어 할것 같아요.

 

 

 

마음이 쑥쑥 자라는 세상 모든 시리즈 세트 

01 세상 모든 화가들의 그림 이야기
02 세상 모든 음악가의 음악 이야기
03 세상 모든 작가들의 문학 이야기
04 세상 모든 과학자의 과학 이야기
05 세상 모든 발명가의 발명 이야기
06 세상 모든 환경 운동가의 환경 이야기
07 세상 모든 수학자의 수학 이야기
08 세상 모든 철학자의 서양 철학 이야기
09 세상 모든 철학자의 동양 철학 이야기
10 세상 모든 CEO의 경영 이야기
11 세상 모든 탐험가의 탐험 이야기 1_세계 지도를 완성하다!
12 세상 모든 탐험가의 탐험 이야기 2_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다!
13 세상 모든 경제학자의 경제 이야기
14 세상 모든 법률가의 법 이야기
15 세상 모든 성인들의 종교 이야기
16 세상 모든 사람들의 소중한 이야기
17 세상 모든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
18 세상 모든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_한국
19 세상 모든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_외국
20 세상 모든 건축가의 건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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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09-09 14:13
크리스티가 읽는 책 소개해 주셔서 자주반 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겠는데요.
두 시리즈가 다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어 좋네요.
크리스티, 지난 주말 아빠와 함께 한 시간 좋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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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밀레
  • |
  • 2013-09-09 14:32
크리스티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저스틴이 좋아할만한 책들이네요
바로 폰에 저장해놨어요 도서관에 가면 한권씩 빌려와서 한번 읽어보라고
줘야겠어요
크리스티 아버님도 바쁘시군요 우리도 워낙 바빠서 주말도 없을때도 많은데
그냥 주말에 아빠랑 있는것 자체만으로도 정말 좋아해요~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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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들녘
  • |
  • 2013-09-09 15:53
오~~ 자기주도학습이 되는 Cristi...기특해요...
그리고...궁금해요...어떻게 썼는지....꼭 보여주세요~^^
이상하게도 1,2학년때는 별 얘기안해도 숙제며 일기며 스스로 알아서 하더니...
3학년되고 나서부터는 꼭 한번씩 얘기해야 하니...테드는 어찌 역행을 하는지...고민이랍니다...
그리고...가벼운책, 스토리 있는책을 워낙 좋아하다보니....깊이 있는 책을 읽을 생각을 안하네요..
제가 가끔 읽어줄때 억지로 어쩔수 없이 듣을뿐...
어찌하면...깊이 있는 독서를 할 수 있을지....벨벳님...좀....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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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ni94
  • |
  • 2013-09-09 20:38
크리스탈이 읽는 책 올려주셔서~ 잘 보고 있어요
근데 막 사고 싶은 거 있죠?~~ 추석이라 자제해야하는데... 히잉~~
잘 메모 해놨다가 도서관 가서 빌려봐야겠어요~~
벨벳님~~ 항상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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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삼이
  • |
  • 2013-09-11 11:38
벨벳님~ 방가워요.~
깜짝 아이디어책은 앤디가 좋아할 만한 책이네요.`
발명 , 발견 ,미생물,위인 이 요즘 앤디 책 제목에 꼭 들어가는 걸 보면
소개해주신 책 유용하겠어요.~

와~ 5시간을 숙제에 매달리는 끈기~
크리스티는 자기주도학습이 되어 있으니 힘들지만 과제물 잘 해가서
선생님께 칭찬 금뿍 받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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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들녘
  • |
  • 2013-09-09 11:50
답댓글

초3 Ted

 

줄리아 족발먹는 모습...군침 도네요...ㅋㅋ

테드도 족발 좋아하는데...좋아하는 부분도 똑같군요.....ㅎㅎ

 

지난 방학부터...테드는 폐지를 모아요...ㅋㅋ

1학기 끝나고...신문이랑 책 정리하면서 한번 가져다 팔고...

얼마전에 집 정리 하면서..안보던 잡지책이며 만화책 또 정리하고...

2번 하고..아빠가 더이상 하지 말자고 했죠...(아빠가 차로 옮겨주고...고물상까지 데려다주고..

테드가 하는 일이라곤..그냥 모으고...쌓아두는것..ㅋㅋ)

어제 시댁에 갔더니...테드가 그런다는걸 아시고...할아버지께서 신문을 잔~뜩 모아놓으셨더라구요..ㅠ.ㅠ

집에 오더니..그동안 애지중지 모셔놓았던 레고 박스들....이번에 다~ 정리 하겠다고...헉!!

그렇게 버려라...버리자...할때는 들은 척도 안하더니만...

오늘 아침...혹시나 맘 변할까...모두 분해해서..쌓아 뒀네요..ㅋㅋ

이렇게 모아서 갖다줘도...실상 돈으로는 얼마 안되요...ㅎㅎ

궁상맞게 보일지 몰라도... 아이는 .... 나름 돈을 번다는(?) 생각에 뿌듯한가 보더라구요....

넘쳐나는 폐지들로 어수선하고 너저분한 집.... 보는것을 참아야하는게 제 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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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ni94
  • |
  • 2013-09-09 13:16
전혀 궁상 맞아 보이지 않아요~~
스스로 버릴 것과 간직할 것을 구분하니까 테드한테 더 좋을 것 같아요~~ 부수적으로 용돈도 생기고요~~ 일석이조 같은데요...

정리하는 습관이 들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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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3-09-09 13:23
올~~~~~환경과 경제~두마리 토끼를 잡는 테드의 멋진 습관이네요.
참아 내시는 황금들녘님도 멋지셔요~^^*
시댁과 아빠도 적극동참해 주시니 테드가 더 신이 나겠어요.
은행에 많이 모아두고 쌓이면 언제 한번 쑥쑥 자주방 친구들에게 한턱 쏘라고 해주셔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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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09-09 14:11
Ted 닉넴보고 Ted 싸이트가 먼저 떠올랐어요.
테드가 폐지를 모으고 폐지를 파는군요.
벌써 경제 활동을 하니 경제에 대한 개념도 잘 잡히겠어요.
어찌 레고 박스를 버릴 생각을 했을까요? 우린 아직도 책이나 레고, 교구 같은 거 못 버리게 합니다. 그래서 잘 두었다가 조카들한테 보냅니다. 책, 오르다 교구, 은물교구, 퍼즐 등등 보내니 동생은 엄청 좋아하고요. 아이들도 잘 쓰고요. 동생네 아니었음 저희도 쓰레기 더미 위에서 지냈어야 할 판~
만나서 반갑습니다, 황금들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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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밀레
  • |
  • 2013-09-09 14:35
폐지모으기 쉽지 않은데 그렇게 해서 돈도 모으고 기특해요~
그리고 아끼던 레고도 버리자고 한거 보면 큰결심 한거 같은데
레고버리는건 왠지 아까운데 다시 한번 테드와 이야기 해보세요 ㅎㅎ
나중에 후회할지도 모르는데~
우리집은 저스틴이 만든 재활용품들이 여기저기 쌓여있고 돌아다녀서 집이
정리가 안되는데 또 말안하고 버린것은 어찌나 금방 아는지~버리는것도 쉽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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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들녘
  • |
  • 2013-09-09 15:30
ㅎㅎ...다행이에요...궁상맞아 보이지 않는다니...
참! 그리고 레고를 버린다는게 아니라...레고 겉 상자를 신주단지 모시듯 다 모아놓고 있었거든요..
그 상자들을 이번 기회에 버리겠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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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ini
  • |
  • 2013-09-09 17:21
테드에게서 어릴적 제 모습을 봅니다.
그걸 격려해주시는 부모님...넘 멋져요.
저도 열살즈음 신문배달을 해보고 싶었어요.
새벽에 일어나 노동을 한다는 것, 크던작던 내가 한 일로 돈을 버는게 너무 하고 싶었는데 부모님들이 위험하다고 허락해주지 않으시더라구요~ 부모님 심정 지금은 이해하지만 얼마나 해보고 싶었는지 몰라요.
테드, 그리고 테드를 응원하는 부모님.
정말 근사합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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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삼이
  • |
  • 2013-09-11 11:49
집 정리도 되고 실물경제, 환경,쓰레기 , 공해, 관련 단어들로 막 떠오르는데
어쩜 자발적으로 테드가 기특한 행동을 하는지~
궁상이라뇨.~ 전혀 아닙니다.
테드가 하고 싶을 땐 옆에서 팍 팍 밀어주는 황금들녘님의 생각에 저도 배워봅니다.
닉네임에서 가을냄새가 나요.
좋은 이름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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