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서 윤성누리맘님의 글을 간혹 보긴 했는데 댓글은 처음이네요.
글을 읽으며 참 따뜻한 분이시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엄마가 화를 내도 아드님이 다시 안기며 뽀뽀하는 건
엄마에 대한 사랑이 아드님의 맘 속 깊이 뿌리내리고 있기 때문일거예요.
그렇게 흔들리지 않는 사랑을 심어주는 건 누구에게나 쉬운 일은 아니죠.
엄마가 잔소리를 하는 건 아이가 뜻대로 움직이지 않아서 그런건데
그것도 결국은 엄마의 욕심이잖아요. 잔소리를 하기 전에 아이의 기분이 어떤지 살펴보고
맞장구 쳐주면 아이는 스스로 알아서 자기 일을 하는 것 같아요.
항상 그렇게 다정한 엄마가 되지는 못하지만 저도 노력은 하고 있어요.
좋은 글 감사드려요.~~
요즘 한참 이슈가 되고 있는 프로그램이죠.
저두 한번 봤는데...
자식을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이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제 라디오 토론프로그램에서도 토론에 주제가 된 "송포유"
피해학생들을 고려하지 않고 예능프로그램화 했다는것과 이승철씨에 관한 내용 등등....
피해자도 가해자도 내 아이가 될 수 있으니 이사회가
어떻게든 따뜻하게 품어줄 수 있는 제도가 하루 빨리 만들어지길 소원해 봅니다.
이 프로 보지는 못했지만 약간의 의견이 분분한 프로그램이더군요...
일진미화 이야기까지 나오더라구요 .... 막상 폭력만 따지면 이 애들이 아주 나쁜 ^^ 애들이죠...
하지만 그 애들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에 대해 알아가보면 참으로 맘이 아픈 이야기들이 많을거예요 분명...
이 아이들 몸은 커서 어른같기도 한데 행동은 왜 저럴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사춘기 애들 전두엽부분이 리모델링 중이라네요... 리모델링을 마치기 전까지는 군데군데 부서진곳도 많고,
두뇌 전선이 이어져 있지 않아서 다면적인 생각을 하기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판단하고 우선순위 정하고 미리 예측해 계획 세우는것 또한 어려워 한다고 합니다...
이런 상태가 청소년의 뇌... 라구요... 오히려 초등생의 전두엽만 못하다는 말까지 ^^
물론 뇌 기능만 따져서 이 애들을 두둔하기엔 폭력을 당한 많은 아이들에겐 용서가 되지 않는 일이겠죠 ...
폭력을 가한 애들이 반성하고 진심어린 용서를 구해야 되겠죠...
이렇게 해도 폭력을 당한 애들의 맘이 풀릴까요... 주변에서 더욱 신경쓰고 더욱더 상처받은 맘을 어려만져 주셔야 될것같아요...
참........ 가슴 아픈 일입니다...
누군가 나를 봐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이 말이 참 생각을 하게 합니다...
폭력을 한 아이든 받은 아이든 결굴 둘다 피해자 입니다... 관심과 따뜻한 말.. 사랑과 배려가 필요한 애들이죠...
이게 점점 더 이야기 하면 결국 사회문제로 까지 커지니... 여기서 줄여야될듯 하네요 ^^
윤성누리맘께서 이런글 올려주셔서 많은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였어요..
아드님... 너무 너무 사랑스럽네요... 엄마를 너무 너무 좋아하는 모습 느껴집니다..
이렇게 사랑 받은 아이들이 많아지면 우리 사회도 사랑으로 커 가겠죠? ^^
좋은 하루 되세용 !!
ㅎㅎ 잘 지내지요?
역시나 윤.누맘은 언제나 아이들 생각하는 정말 좋은 엄마네요 ㅎㅎ
이 아침 지.지.들 깨워야 하는데... 컴 붙들고 마냥 놀고 싶은 나의 마음은 뭐지 ㅋㅋ
더불어 아이들보다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약간은 이기적인 나를 돌아보네요...
바람이 제법 싸늘해 지고 비로서 가을이구나 하는 실감을 하게 되니...
항상 가을이면 어딘가로 떠나고 싶고, 머릿속 생각이 많아지는 고질병이 도지려 하네 ㅎㅎ
폰으로 이 장문의 글을 쓴 당신의 손꾸락에 찬탄을 금치 못하며 ㅋㅋ (난 죽어도 안됨)
지.지.들 깨우러 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