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줄리아~~
오~ 정말 저렴하게 많은 책들을 장만하셨네요~~ 부러워라~~~
트루스는 정말 다양한 책들을 많이 읽는 것 같고 이쁜 동생도 잘 챙기는 것 같아요~~~
주말에 제주도로 여행갔다가 어제 10시에 집 도착!
느무느무 피곤했어요~~~ 줄리아가 낼 소풍을 가니 오늘 마트에 가서 장보면서 오랜만에 둘이서만 데이트를 했어요...
낼은 일찍 일어나 김밥을 싸야 하는데....ㅋ 저의 김밥은 힘이 없어서 속의 내용물이 쑤욱~~ 빠져요~
그래서 내일은 꼬마김밥으로 대체~! 하기로 했답니다...남푠이 은근 기대하고 있어서 남푠 도시락까지 싸야할 듯 하네요~~ ㅋ
동네 홈플이 새 단장을 하여 동물들을 자세하게 볼 수가 있어요~
도마뱀도 보고 토끼도 보고 앵무새와 물고기까지 보고 왔어요... 꼭 작은 동물원 같아요
꾸미기 스티커 한장 사서 스무디 먹으면서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답니다...

초1 나림
앞선사람님 자주방 대문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헌책방으로 외출하셔서 좋은책 싸게 사셨다는 글에 너무 부럽네요. 요즘 저도 눈에 불을 키고 헌책방 찾아보는데 집 가까이는 없네요. 버스타고 30분을 가야 하는데 비좁은 공간에 애들이 힘들어할거같아 도전을 못하고 있네요. 아이가 비염으로 고생하는군요. 저희집 애들 비염으로 고생해서 양방으로 하다 한방으로 바꾼지 2년이 넘었는데요. 엄마도 애도다 고생스럽네요. 빨리 자라서 면역이 강해지면 나아진다는 얘기 주위에서 얘기해주셔서 기대하고 있어요.
주말에 집과 너무 먼 서울 강동 선사문화 축제와 암사 신석기 유적지에 다녀왔어요.
암사 신석기 유적지는 친구랑 언제 가볼까 계획짜고 있었느데 때마침 그곳에서 축제까지 같이 한다고 해서 한시간 30분 지하철 왕복 3시간 지하철 여행을 하고 왔어요. 지하철에서 손가락으로 젓가락 게임도 하고 끝말잇기도 하고 가지고 간 과자도 먹으면서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내리니 차량 통제를 해서 대로변을 다 막혀 걸어갔어요. 체험부스도 많고 포토존도 예쁘게 되어 있어서 아이들 솜사탕 색깔도 직접 골라서 솜사탕으로 변하는것도 구경했어요.

축제하는 대로 옆에 신석기 박물관이 있는데 넓은 정원에 있는 박물관이라서 축제하는 부스가 곳곳에 있어서 구경하기 바빴어요. 싸가지고 간 도시락 먹고 박물관에 들어가니 규모가 좀 작은 편이지만 동영상도 볼수 있고 신석기에 대한 자료가 많아서 엄마가 설명하는거 잘 들었어요. 밖에는 사람들이 북적거리는데 박물관 안은 한산했어요. 돗자리 깔고서 쉬는 가족도 많고 꼭 소풍나온 기분이었어요.

박물관에서 불을 피우는 3가지 방법을 보면서 도구를 만져봤어요. 국립중앙박물관내 어린이박물관에서 본 움집에 잔디밭에 있어서 가보았았더니 직접 들어갈수 없어서 아쉬웠어요. 7개의 미션 체험(원시인처럼 옷 꼬매서 입기, 조가비로 목걸이만들기 ,움집만들기 체험 등등 )하면 선물을 준다고 하던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3개만 나왔어요. 차량통제 해서 지하철 까지 걸어 나오는데 참 멀더라구요. 다음에 주말에 행사 없을 때 빗살무늬 토기도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나림이 대여한 저학년 문고책 한권빼고 다 봤네요. 6살 동생도 재미있다고 옆에서 읽어다라고 하고
다른 분들은 창작책을 소장할 필요 없다고 하는데 둘째를 위해 중고라도 사놔야 하나 고민이 생기네요.
영어책은 엄마랑 영어 읽기중이라 관련책을 보았네요. 한글책처럼 보고 싶은거 마음대로 뽑아보는 날이 오겠지요.
내일은 나림이 입학후 처음으로 어휘력 시험도 보고 '학원 안가는 화요일'이예요. 학교 끝나면 교문에서 기다린다고 했는데 낼 학원 안간다고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저는 간식 걱정이 하나더 늘었네요. 뭐하고 오후 시간을 보낼지 계획은 안세우고 나림이가 하고 싶은데로 놔둬볼랍니다.
초2 오니
앞선 사람님!! 아이들 데리고 학교 가보는 거 좋은 것 같아요...
쑥맘들은 헌책방을 많이들 이용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헌책방가보고싶은데...학교다닐때는 청계천 헌책방 종종 갔었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하서 좋은 책 구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희 오니가 11월 초에 나가게 되는 대회가 있어서 주말내내
그것만 연습한답니다.
친구들과 어울려 준비 하는 거라 몸은 피곤해 보이는데도
늘 신나하지요..
주중에 학교생활하면서 독서를 충분히 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주말에 시간을 많이 못내니
열심히 읽기에 매진하고 있어요..

초3 로즈
돈을 썼는데 버는듯한 느낌...
좋은 책을 싸게 사기도 하고 좋았겠어요.
헌책방하면 옛날에 참고서사러 청량리에 가본기억밖에..-.-
요즘 영어책읽기에 공들이시는군요..
좋은것 같아요.
한번씩 이렇게 생각날때 박차를 가하면 좀 익혀지는것 같더라구요.
저희도 요즘 읽기가 겨우 한권정도로 유지되고 있어 걱정이예요^^
여름부터 벼르던 보성 녹차밭에 드뎌 다녀왔네요.
더워서 못가고 이젠 추워지기전에 가본다고 다녀왔는데...
1시간코스거리로 올라갔는데 엄청 힘들어 죽는 줄 알았어요.
정상까지 계단으로 올라가는데... 둘째도 열심히 짧은다리로 올라가주고
정상에서 보는 광경은 정말 멋지더라구요.
녹차밭 사이사이로 들어가서 사진도 찍고 걸어가는 사람도 많았는데
저희는 열심히 올라간것 같아요.ㅎㅎ
로즈는 이런곳에오면 기념품을 하나씩 사는걸 좋아해서
역시나 핸드폰악세리 하나 고르고 동생도 덩달아 인형하나 고르네요.^^
원래오늘 둘째 소풍날인데 못갔어요.
피곤했는지 새벽에 코피를 40분가까이 흘리고 양도 많고 너무 피곤해 하는것 같아서
그냥 재웠더니 1130까지 자네요.
첫소풍인데 좀 안돼기도 했지만...마트가서 도시락이면 간식거리도 사다놓았는데...
한편으론 보내놓고 걱정안해서 다행이기도 싶기도 해요.ㅎㅎ
새벽에 잠도 설치고 신랑 새벽에 깨워 서울보내고 로즈학교보내고..
오전이 비몽사몽이네요.
초2 벤자민
트루쓰가 과학에 관심이 많은가봐요~~
앞선사람님 이번주 너무 바쁘시겠네요~
전 학교행사중에서 바자회가 젤 힘들던데... 화이팅입니다!!
운동회도 그렇구...
바쁜 가을이네요~
저희는 담주에 체험학습 있고 학교행사는 참여못하게해서 조용합니다^^
영어책읽는소리가 나는 앞선사람님댁~ 보기좋아요!
트루쓰가 챙겼다니 더 기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