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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댓글쓰기 본문보기

  • yeonnymom
  • |
  • 2013-10-25 21:43
답댓글
영어명언 잘 챙겨 보고 있답니다. 보드판에 적어놓고 외우기도 하구요. 좋은 책 소개도 정말 고맙게 보고 있구요
제가 우연히 이 명언에 대해 검색을 해봤는데요...

Many a little makes a mickle(nickle)
Many a mickle makes a muckle

이 두 표현은 많이 나오는데

Many a nickle makes a mickle 이란 표현은 안 보이더라구요 이것도 유사 표현으로 자주 쓰이는 건가요? 궁금해서 질문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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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10-26 00:45
Many a nickle makes a mickle은 아이 학교 영어명언할 때 한 건 데, 벤자민 프랭클린이 말한 거라네요. 여니님이 올린 두 표현이 제일 많이 쓰이긴 하는 데, 이 표현도 간간히 쓰이는 것 같아요.
명언 올리면서 검색하다 보면 같은 표현도 여러 표현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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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톨맘
  • |
  • 2013-10-25 01:09
답댓글
그리미님 오늘도 제마음을 따듯하게 자극해 주시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수학은 정말 그리미님이 걸어오신 길 그대로 따르면 수학을 재밌어 하고
즐기게 될 것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천재들 시리즈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활용기는 못쓰더라도 열렬한 응원부대는
될수 있을것 같아요^^ 저희아이는 수학은 스스로 즐기는데 반해 영어는
상당히 난감한 단계에 와 있습니다. 지난번 말씀하신대로 그림책과 리더스에서
챕터북으로 넘어가는데 힘들어하고 무엇보다 아이가 재미가 없어합니다.
오늘은 닥터수스와 평소 좋아하는 그림책을 읽었는데...
이게 어떤 레벨 구분도 없고, 다시 아주 유아기적 레벨의 그림책을 읽기도 하는데...어찌해야할지..
그래서 어떤 영어책을 읽고 싶니? 하니 과학과 수학이야기 이면서도 스토리가 있어야 한답니다.^^;;;;
주로 그림책소개를 많이 해주시는데 영어적으로 레벨을 올려볼수 있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벌써 9번째 명언...내일은 아들이 사랑하는 수첩에 적어서 기록해두자고 권해볼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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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10-25 15:51
영어 레벨 올리는 방법이라...
좀 더 생각해 보고 글 올릴게요. 영어 레벨 올리는 지름길은 없고요. 일단 생각 정리해서 써야할 것 같아 나중에, 아무래도 제가 한 밤에 글이 잘 써지니 밤 늦게 올리게 될 것 같아요.
------------------------------------------------------
쓰다가 날아가서 ㅠㅠ

지금 초1이죠? 아직 정말 더 많은 책을 읽으셔야 해요. 난감해하시기엔 아직 많이 어려요. 그리고 아직 챕터북으로 넘어가지 않으셔도 되고요.
그림책 많이 읽으세요. 그림책 많이 읽어도 될 나이기도 하고, 제가 많이 말씀드렸듯이 그림책이 웬만한 챕터북보다 훨씬 레벨이 높은 게 많아요. 제가 예전에 올린 2단계에 해당하는 그림책들은 사실 네이트 더 그레이트나 웬만한 챕터북보다 레벨이 더 높아요.
수과학이면서 스토리있는 책을 읽고 싶다고 하셨는 데, 그런 책들을 읽으려면 일단 책을 읽어내는 수준이 높아져야 합니다. 글밥 있는 영어책도 잘 읽을 수 있어야 그래도 스토리 있는 수과학 책을 읽을 수 있는데요. 지금 단계에서는 Mathstart나 영의 모험 시리즈 영문판이나 매직스쿨버스 키즈 정도가 읽을만 할 수도 있겠어요. 앗시리즈 영문판이나 수학귀신 영문판, 노빈손 시리즈 영문판 같은 게 수과학이 영어로 재밌는 스토리로 나온 것들인 데, 아직은 많이 어렵죠. 영어 실력이 따라오면 나중에 재밌게 읽을 거에요.
제 닉네임으로 검색하셔서 그림책, 지식그림책, 지식책 1, 2단계 이런 글들 읽어보시고, 거기에 있는 책들 많이 많이 접해주세요. 그렇게 단계를 밟고 올라가셔야 잘 할 수 있습니다.
1~2년 꾸준히 영어책 많이 읽으세요. 세월이 지나야 레벨도 올라가고요.
아직 책으로는 스토리 있는 재밌는 수과학책 읽기에는 쉽지 않을 테니, 대신 매직스쿨버스, 사이버 체이스, The way things work, 빌아저씨의 과학 등의 디비디로 재밌는 수과학 책 읽기를 대체해 보세요.
꾸준히 그림책, 디비디 보기, 영어 소리에 노출 등 해 주시면 자연스럽게 레벨 올라갑니다. 중간중간 지식책으로 리더스도 수과학 꽤 있으니 그런 것도 병행하면서 해 주시면 더 좋고요. 영어 레벨 올리는 방법은 따로 없어요. 그냥 꾸준히, 열심히 영어에 노출해 주는 게 레벨 올리는 방법이랍니다.
제가 지름길이 없다 말씀드렸는 데, 그림책 많이 봤던 게 지름길이었던 것 같아요. 차곡차곡 많이 듣고, 많이 읽다 보면 레벨은 올라가지 말라고 해도 쑥 올라가 있을 거에요. 좋은 책으로 기본을 단단히 다지실 수록 나중에 더 어려운 책 볼 때 수월하게 갈 수 있고, 4, 5레벨 정도 갔을 때 벽에 막히는 느낌없이 가실 수 있을 거에요.
꼭 제 글 검색해 보시고, 마음의 여유를 갖고 1~2년 하시다 보면 이만큼 성장해 있는 아이를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열심히 아이에게 맞춰서, 아이는 힘들지 않고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잘 살피시면서 해 가신다면 수과학 잘 하는 만큼 영어도 잘 하게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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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이뽀
  • |
  • 2013-10-24 13:38
답댓글

엘린이 책을 읽다가  "어?  세익스피어네?.." 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벽에 적힌 명언을 쳐다보더라구요..

책 속에 세익스피어 글자가 나오니 자동반응으로 툭 나오더라구요 ^^

알게 모르게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쌓여가나 봅니다 ~~

우앙... 이번 명언은.. 정말 저에게 꼭 필요한건데 말이죠...

티끌모아야.... 태산이 될텐데 정말....  제가 경제관념이 없어요 별로....

엄마는 정말 알뜰하셨는데.... 아빠는  조금 다르셨죠 ~ 제가 아빨 닮았나봅니다... 흑흑...ㅡㅡ

결혼 10년쯤 되고 이제사 정신을 차려도, 그래도 그래도  그 습관이라는게 몸에 익혀지지 않아서  좀 그러네요..

그래서 엘린한테는  경제 관념에 대해  이야기 자주 하려고 한답니다...

무조건 다 해주기 보다... 우리집 사정에 대해서도  가끔 이야기 한답니다.....

갖고 싶은걸  참고 기다릴줄도 알아야 하기에... 

저도 친정 엄마를 보면서  티끌의 의미를 잘 알기에  더 노력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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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10-25 15:47
저희 친정 어머니도 알뜰이 몸에 배인 분이셨어요. 아버지께서는 정말 남에게 많이 베푸는 분이셨구요. 알뜰하신 엄마와 베푸는 아빠, 두 분이 함께였기에 더 좋았던 듯~
친정 어머니에 비하면 전 새발의 피지만, 그래도 보고 배운 게 있으니 결혼 초기에는 월급 나오면 일단 적금을 넣고, 그 남은 돈으로 생활했었어요. 그래서 월급 나오기 며칠 전 되면 돈이 없어서 ㅋㅋ 좀 세월이 흘러서 예전처럼 알뜰하지는 않지만, 지금도 돈 여유있으면 적금, 예금을 들려고 해요.
이것도 티끌모아 태산일까요? ㅎㅎ
엘린이 세익스피어 나오니 자동으로 벽에 적힌 명언을 쳐다보는 군요. 그럴 때 너무너무 기특하죠?^^ 뭐 하나 잘 하면 저도 그렇게 기특하더라구요. 우리 아이가 이렇게 예쁘게 성장해가고 있구나, 그런 생각에 기분이 좋아지고, 그럴 때 아이키우는 재미도 느끼고~ 작고 소소한 기쁨이 아이 키우는 재미인 것 같아요.
하늘색 한지에 멋진 글씨체로 써서 붙여놓은 명언 기억나요. 정말 멋졌는 데, 엘린도 좋아하고, 이렇게 모여 정말 큰 산이 되겠지요. 작은 거 하나하나 모여 태산이 되듯, 우리 아이들의 이런 작은 성장들이 모여 큰,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내겠지요. 그렇게 믿고, 작은 것에도 행복해하고, 기뻐하는 우리가 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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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3-10-24 13:31
답댓글

저도 명언 적어놓는 수첩을 만들어야겠어요~~~^^

천재들 시리즈는 아직 구입하지 못 했지만, 찜바구니에 담겨있어서 곧 구입할거예요..

올 초에 쑥쑥에서 다른 분들과 함께 슈필마테를 활용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에도 그리미님께서 좋은 책들 많이 소개해주셨는데..^^*)

소의가 무척 좋아했어요..그 때 성냥개비 퍼즐을 무척 재미있어 했는데,

천재들 시리즈에도 있더라구요...^^

슈필마테 너무 재미있어서 또 한 권을 구입했는데 시간에 쫓겨 활용을 못 해주네요..ㅡ.ㅡ

저도 손들고 싶지만 여의치 않을 것 같아서...조용히 틈틈히 활용해줄게요..^^

 

읽기는 어제 읽었는데 댓글은 오늘 다네요..^^;;

 

그리미님...항상 좋은 글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추워진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시고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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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10-25 15:34
명언 적어놓는 수첩 좋은 것 같아요. 다들 완전 깔끔하게 잘 활용하고 계신 것 같아요.
예전에 슈필마테했던 거 기억나요. 그냥 쭉 이어졌으면 좋았을 텐데, 많이 아쉬웠어요.
천재들도 그냥 누가 이끌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책이라 모여서 해 봤으면 하는 데, 나서주시는 분이 없어서 아쉬워요~
슈필마테 틈틈히 해도 소의한테는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직장 다니시느라 바쁘실 텐데도 소의한테 이렇게 신경쓰시는 것만도 정말 대단하신걸요^^
전 이 명언방 하고부터는 매일 하루에 사과 한 알씩 먹어요. 과일 안 먹던 제가 덕분에 먹게 되니 이것도 저한테는 큰 소득이에요. 꽁이님도 사과도 챙겨드시고, 맛난 것도 잘 챙겨드시면서 소의랑 아가랑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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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옆집도서관
  • |
  • 2013-10-24 10:54
답댓글

 

저도 엄마가 생각나네요.. 불러앉혀놓고 구구절절 이야기하진 않았지만 몸소 실천하셨던 그 많은 것들.. 그때는 진저리가 쳐질정도로 싫었었는데.. 지금생각하니 그것이 모여 지금 살고있는거예요...ㅠㅠ(아무리 그래도 저는 엄마만큼은 못하겠어요.그냥 편한데로 살고만 시포라~~)

우리 아이들한테 틈나는 데로 일장연설을해야하는디... 내가 실천이 안되니 어쩌면 좋데요... 말할 명분이 없으요.. 티끌 모아 태산..

천재들 시리즈는 아직 장만 전인데.. 얼른 수색해봐야겠군요..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출력해서 책꽂이옆에 붙여놓는데 양이 많아질데를 대비해.. 수첩도 마련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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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10-25 15:24
우리 어머님 세대분들께서 참 알뜰히 사신 분들이 많으셨죠. 저도 엄마가 그렇게 아끼며 사시는 게 참 못마땅하기도 했는 데, 제가 아이 키워보니 그렇게 알뜰하게 사시지 않으셨으면 우리 5형제는 지금쯤 힘들게 살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정말 강인한 생활력을 가졌던 분들 덕분에 우리가 이리 잘 살고 있는 것 같아요, 그쵸?
초등 때 학교에서 일기가 매일 숙제였어요. 고학년 들어서는 일주일에 두 번으로 줄었긴 한 데, 정말 아이도 쓰기 싫어했지만, 저도 그렇게 숙제해 가는 게 못마땅해했어요. 아직 어린 아이인 데, 매일 매일 해야 하는 숙제가 있다는 게 싫었었는 데, 그게 결국 아이 글쓰기 연습이 되었던 거 같아요. 아마 제 성격상 학교 숙제라는 강제성을 띠지 않았더라면 절대 안 했을 테니까요. 그렇게 모인 일기장을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이것도 티끌모아 태산인가? ㅎㅎㅎ 오늘은 어째 얘기가 자꾸 산으로 가는 느낌입니다~
옆집도서관님이 출력한 명언도 정말 깔끔하네요 다들 아이디어도 좋으시고, 깔끔하니 정돈도 잘 하셔서 해 놓으신 것 같아요^^
천재들 하시게 되면 똑같은 책으로 하지 않아도 되니 도서관에 있으면 적극 활용하셔도 되고요, 전권 다 구입하실 거면, 자음과모음몰에 가면 B급 도서라고 책 모서리만 잘라낸 새 책 저렴하게 판매할 때가 많아요. 전권 다 구입은 가격이 그래도 되니 활용 잘 하면 나중에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겠지요? 일단 도서관 책 이용하다 잘 활용하면 구입하기~ 이게 젤 좋은 것 같아요.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전집이 있으면 일단 심적인 부담이 팍 들거든요(저도요).
새라랑 피터랑 천재들과 즐거운 수학 경험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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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3-10-24 10:49
답댓글

벌써 9번째 명언이군요.

그리미님 글 보면 예전에 영어 공부하느라 다녔던 학원의 선생님 생각이 납니다.

그 분은 홈피에 항상 today's maxim(오늘의 금언)과 Chicken Soup 같은 감동적인 글을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올리셨는데 그렇게 진행하신게 아마 10년이 훨씬 넘었을거예요.

학원은 얼마 다니지 않았지만 자주 홈피에 들어가서 좋은 글 읽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쑥쑥의 아이들을 생각해주시는 한결같은 마음 제 맘 속에 오래도록 남을 거예요.

시간 될 때마다 그리미님의 글들 다시 보면서 아이에게도 한 권 씩 권해보고

같이 읽어보기도 해야겠어요. 저도 수첩을 마련해야겠어요.^^

옛날 공책에 적어두었던 명언 하나 올려봅니다.

A little help is better than a lot of pity.

  - Celtic Prov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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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10-25 15:03
학원선생님께서 좋은 분이셨군요. 그렇게 자신이 가진 걸 홈피를 통해 알려주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좋은 분과 인연이 있으셨던 것 같아요.
스마일리와 책 같이 읽어보면 아마도 스마일리가 더 좋아할 듯 해요. 아이들이 커도 엄마랑 같이 읽는 책읽기를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수첩 마련하셔서 한 번씩 사진 올려주시면 더 좋겠지요?^^
오늘도 좋은 명언 감사히 노트에 메모했다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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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10-24 09:40
답댓글

저 어려서 엄마가 큰 소리로 부르시더라고요.

물이 가득찬 큰 대야 (일명 다라이)를 가리키면서

"수도꼭지에서 물이 한 두 방울 떨어지는데 밤 새 받으면 이 만큼이다.

10원 하찮게 여기는 사람은 100원도, 100만 원도 못 모은다." 일장 연설....

낡은 수도꼭지 수리하기 전 새는 물도 아까워서 받아쓰시던 내 엄마는,

친구들이 계를 모아 다이아 반지며, 모피코트 살 때 여기저기 투자만 하셨어요.

지금 엄마친구들은 자식들에게 용돈을 받아 쓰는데  우리 엄마는 손주들 교육비를 주십니다.

어려서는 우리 엄마가 촌스러워서 친구엄마들이 부럽더니 지금은 자랑스럽네요.

티끌 모아 태산의 산 증인이 우리 엄마여요.

 

그리미님 늘 쑥쑥을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고마운 마음 이루 표현이 안됩니다.

이 다음에 우리 아이들 다 크고 나면 쑥쑥이 우리 인생의 큰 추억 보따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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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10-25 13:55
우리 어머니 세대분들께서는 정말 절약이 몸에 배인 분들이었죠.
우리 엄마는 5남매 키우고 대학까지 보내시느라 넉넉치 않은 집안에 오셔서 고생 많이 하셨어요. 엄마의 고생 덕분에 저는 지금 이렇게 잘 살고 있으니 정말 고맙지요. 오늘 전화라도 한 통 드려야겠어요.

아이들 다 크고 나면 쑥쑥이 추억 보따리가 될까요?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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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3-10-23 22:11
답댓글

오늘 앨리스가 조그만 돼지저금통 하나를 털었습니다.

어른들에게 받은 용돈이나 집안 일을 도우면 제가 조금씩 주었던 돈을 모은 것인데 5만원이나 되더라구요.

오늘의 명언이 딱 들어맞아서 혼자서 미소를 지었습니다.

다음 번 명언도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더불어 소개하신다는 천재들 시리즈도요 ^^

그리미님은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계속 저희에게 뭔가를 주시네요. 이렇게 하신다는 것이 보통 노력이 아니실 텐데.. 항상 좋은 글로 저희들의 감성과 지식을 챙겨주시고 먼저 경험하셨던 좋은 책들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수첩에 명언을 적기 시작했답니다. 이것 또한 티끌모아 태산이 아닐런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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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10-24 00:26
와, 티끌모아 태산의 경험담이네요, 마자요마자^^ 티끌모아 태산, 그렇게 모은 돈이 5만원이나 되다니! 또 그렇게 모은 5만원이라 더더욱 값지네요^^
천재들 기대해 주세요^^ 지난 번에 올린 것 중에 성냥개비랑 쌓기나무도 앨리스가 해 볼 만할 거에요. 그 책도 도서관에 있으면 빌려다 검토해 보시고, 천재들 활용 함께 해 봐요^^ 이번에 올리는 것도 기대하시고요^^ ㅎㅎ
꽃향유님도 수첩에 명언 적기 시작하셨군요. 정말 우리는 티끌모아태산녀들이 되었답니다.
yuni94님, 새로샘님, 꽃향유님, 저, 이렇게 네 명 '티태녀' 클럽이라 부를까요? ㅋㅋㅋ
꽃향유님이 함께 해서 정말 정말 좋아요. 세 아이의 엄마로 늘 노력하시고, 아이들 마음 잘 돌보시고, 아낌없는 정보도 주시고~ 그대는 정말 멋지고, 훌륭한 여인이랍니다^^ 제가 마니마니 좋아하는 거 아시죠?^^ 우리 아이들 예쁘게, 멋지게 잘 키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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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엄마
  • |
  • 2013-10-23 19:51
답댓글

오늘 오후 내내 그리미님 예전에 쓰신 글을 다시 읽었는데요.

정말 대단하세요!

엄청난 정보력에 그리고 그리미님의 노력에 놀랍기만 합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골고루 다양하게 좋은 정보가 숨어있어요.

다 따라하기는 너무 벅찰것 같고 조금씩 선택해서 해볼려고 합니다.

루나는 지금 전에 말씀하신 철학자 이야기는 일주일에 한 권 읽고요(처음엔 싫어하더니

생각보다는 재미있답니다.)

초등과학 뒤집기 일주일에 2권정도 읽고요,

추천해 주신 경제책과 저학년 수학책 일주일에 2권정도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그리미님 덕분에 루나가 좋은 책을 많이 보고 있어요.

거부만 안하면 다행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권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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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10-24 00:14
루나가 2학년이죠? 와, 정말 놀라워요~~~
철학자도 잘 읽고 있고 초과뒤도 잘 읽고 있고, 경제책과 수학책도 그리 잘 읽는다니 루나의 독서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해요@@@@@@ 농담이 아니고, 진심입니다^^
거부만 안 하면 다행이라는 마음가짐도 너무 훌륭하시고요. 거부하면 또 다시 기회 되면 살살 들이밀어도 되죠 ㅎㅎㅎ
그래도 아이들이 재밌게 접근할 만한 책들을 올려봤었는 데, 아주 잘 하고 계세요. 지금처럼 그렇게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나가다 보면 두려울 게 없으실 거에요. 이 책들이 더 어렵고, 좀 덜 재밌는 책들로 가는 징검다리가 확실히 되어 줄 겁니다. 이런 징검다리 없이 어렵고 따분한 책 읽기는 어렵거든요, 보통은~
철학자 6개월 싫다고 도망다니다가 재밌다고 몇 년 잘 읽은 아이, 여기도 있어요. 지금 너무너무 좋아하는 책들 중에 예전에 싫다고 도망다니던 책들, 좀 됩니다. 나중에 하는 소리, 이렇게 재밌는 걸 그 땐 왜 싫어했을까? 이런답니다. 철학자, 철학을 그만큼 재미나게 쓴 책도 없지요.
루나가 책 잘 읽고 있다니 저도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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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조알
  • |
  • 2013-10-23 19:15
답댓글

올려 주시는 글들마다 정보가 대박이에요.

다 읽기도 바쁘고 따라하기는 더 벅찬 저같은 사람도 있고

이걸 게시글로 올려주실 만큼 폭발적인 정보력의 소유자인 언니같은 분도 계시고...

참 아이러니한 세상이여요.

좋은 명언도 꾸준히 외워가면 참 좋겠어요.

실천해 나가시는 분들의 성실함과 실천력도 칭찬해 드리고 싶네요.

무엇이든 이룰 수 있을 좋은 점을 가지신 분들이에요.

전 화이팅을 외쳐 드려요.

명언방 응원합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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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10-24 00:06
애 하나에 중3이라 내가 손갈 게 거의 없으니 시간이 많이 남는 편이지. 그래서 그나마 글도 쓰고 댓글도 달고 할 시간이 나는 거 같아. 아이가 어리면 아무래도 손 가는 일이 많으니 컴텨에만 매달릴 시간이 없는 게 당연하구. 거기다 일도 하잖아, 동생은^^
며칠 전에 북클럽 글 보던 아이가 은지 댓글보고 미교중등물리 답변 잘 했다고 전해달래. 물리를 좋아하는 아이라 좀 생각 많이 하는 문제를 내나 본데, 은지가 어린데도 정말 잘 해서 나도 칭찬하고 싶어. 은지가 수학도 그리 잘 하는 데, 이제는 물리도 잘하다니 대견하고 기특하고^^
바쁘겠지만 언제 시간 내서 은지 영어나 수학에 대한 생각 게시글로 써 줬으면 좋겠어. 좋은 본보기가 될 것 같아, 무척^^
동생 같은 사람들이 글 더 많이 써 주면 많은 분들이 훨씬 힘내서 해 가실 수 있을 것 같아^^
늘 언제나 내 곁에서 함께 해 줘서 고맙고^^ 동생은 존재 자체로 내겐 큰 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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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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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23 17:53
답댓글

 

찾아보니 아이들 어릴 때 사이워드 반복해서 읽게 하려고 활용했던 노트가 있더라고요.

다 쓰지 않은...

번호 9번까지 적어놓고 이제 날마다 반복하는 날들을 시작해야겠네요..

성경외우기나 사자소학 등도 이렇게 적어놓고 반복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 집 아침 풍경이 성경읽기와 사자소학 한 댓구씩 하기거든요.

아주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수잔 와이즈 바우어..그분의 책을 오늘 빌렸습니다.

빌려보니 제가 언젠가는 읽어주리라 목록에 저장해 두었던...책이었어요.ㅋㅋ

왠지 이름이 익숙하다 했는데...

근데 이 책을 그리미님의 따님이 영어로 읽었어요?

와.....완전 대박이어요..분량이 많아서 한국말로 읽기도 만만치 않은데..

제가 부럽다는 말은 잘 안하려고 하는데....정말 부럽습니다.

 

우리 녀석들로 늦둥이들이지만 큰 발전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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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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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23 23:56
내가 이런 줄없는 수첩을 원했는 데, 없었으요, 흑~
줄없으니 훨씬 깔끔하고 좋네요.
성경외우기와 사자소학 한 댓구씩 하고 계셨군요. 평소에도 좋은 것 하고 계셨네요. 마자요, 이렇게 적어놓으면 정말 반복도 하고 더 좋겠지요. 함께 하니 아이디어가 모여 최상의 것을 함께 하게 되고, 여러모로 너무 좋네요~~~

ㅋㅋㅋ 수잔 와이즈 바우어, 몇 년을 쑥에 오르내리던 책이죠 ㅎㅎㅎ
제가 이 책 쑥에 영문판 처음으로 소개해 드렸을 때, 다들 뭥미??? 하셨었어요 ㅎㅎㅎ
두께는 좀 두꺼운 데, 1, 2권까지는 옛날이야기 듣는 듯 잼나게 쓰여있어서 읽을만 하답니다. 3, 4권으로 갈수록 어려워져서 읽기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는 데, 나이가 들면 3, 4권도 읽을만 해요.
꾸준히 재미있을 만한 책으로 다양하게 읽다 보면 데이비드랑 대니도 읽고 있는 모습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이런 책 읽기에 큰 힘이 된 게 그림책이었어요. 그림책으로 단계를 높이다 보면 어, 이 책도 읽을만 하구나 느끼실 거에요. 한글책으로 쌓은 지식도 무시 못하구요.
예전에 제가 읽었으면 좋겠다는 책 얘기를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깨라고 했었어요. 그래도 전 꿈꾸면서 그 책에 다가가기 위해 아이가 흥미있게 읽을만한 재밌는 책들로 바탕을 계속 깔아주었어요. 그랬더니 제가 꿈꾸던 책들 읽게 되었고요. 꿈을 안 꾸면 가지도 못할 길이지만, 꿈꾸면, 간절히 소망하면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데이비드와 대니가 큰 발전이 있을 거란 꿈 계속 유지하시고, 지금처럼 아이에 맞게 꾸준히 노력하시면 못 해 내실 게 없어요^^
데이비드도 천재들 함께 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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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옆집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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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24 10:59
ㅎㅎ 오늘 당장 줄없는 노트 제작들어가야겠어요.. 생각은 많은데.. 실행못한것중에 아침시간이 있는데.. 눈뜨자마자 수첩펴보게해야 겠네요... 일타삼피임돠~~~~완전 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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