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느 책에서 본것 같습니다...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는데요... 주된 내용은 이렇습니다.
이중언어를 접하면서 자란 아이들(보통이런아이들의 통계는 양쪽 부모가 국적이 다른경우가 셈플이 됩니다.)은 6살까지 한가지 언어를 접한 아이들에 비해, 언어력이 많이 떨어진다.
그러나, 6살이후 그 아이들은 두 언어에대한 안정기에 접어들어, 급속한 성장을 한다....
언어만 바라보았을 땐, 그렇습니다.
외국서적이었으니까요.. 만 6세이겠죠? 만 6세까지 아이가 언어표현이 늦어서 받게되는 스트레스 고려하지 않은체로 읽고 실천했던 것 같아요.
윤성이는 지금 두 언어가 안정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어린 아이에게 주어졌던 스트레스... 를 생각하면, 맘이 무겁습니다.
전 태교부터 윤성에게 영어해줬거든요, 당연히, 영어교육.유아교육 서적도 국내외꺼 많이 읽구요...
나름데로 결론 내려 시작했는데요,
나의 아이를 정말로 정확히 모르고, 남의 말만 믿고 따르는것, 내 생각대로 아이를 이끄는것, 정말 잘못된것 같아요.
시간이 지날 수록 무엇이 옳은것인지에 대한 확신이 점점 줄어갑니다....
누군가의 말 보다는, 책의 가르침보다는, 학계의 통계보다는, 내 아이를 먼저 생각하시면서, 잘 결정하세요^^*
전 사실 좀 반대하는 입장인데요... 저는 님과 반대입장에 있어요
미국에 살고 남편이 미국 사람이다보니 집에서 한국말을 단어하나 안하게 됩니다
제 아들은 이번에 3번째 생일을 맞았는데... 그러다보니 당연이 영어만하고 한글을 못합니다
저도 한글을 가르쳐볼까 생각했었는데... 저희 교회사람들이(저희 교회에 학교 선생님만 30명이 넘거든요^^ ㅎㅎ)
그러더군요... 되도록 학교 시작할 나이까지는 한국말을 시키지 말라고
두가지 언어를 같이 하다보면 아이들이 헷갈리게 되어서 두개를 조금씩은 할 수 있겠지만 하나를 완벽하게 하지는 못하게 될거라고요
자신들이 오랫동안 선생님을 하면서 혼혈아들 엄마가 외국말을 해서 두개를 조금씩 하면서 영어가 자꾸 늦는 아이들을 많이 봤다고요...
더군다나 영어랑 한국말은 문법이 완전 반대라 아이들이 더 혼란을 겪는다고요
그래서 저는 한국어 가르치는걸 조금 미뤘답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다 놓친다는 말이 있잖아요
조금씩 재미로 가르치는 거면 상관없지만 영어를 한국어와 똑같은 무게로 가르치는건 좀 나중에 하셔도 좋을 듯 싶네요
음.. 사실 저는 조금 반대하는 편입니다.
왜냐면, 단어라는 것은 문장 속에서 그 의미를 가지는 것이기 때문에 짧은 문장을 그냥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한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영어에는 우리말에 없는 관사나 복수명사 구분 등이 있기에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tree를 말씀하신다면, 저기 tree가 있지? 하시는 것보다 There is a tree~! 하고 짧은 문장으로 손으로 가르키며 말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