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들은 정말 다들 이러하군요!!!
저희집도 둘째가 먼저 잠든 날에나 큰애 책 몇권 읽어주고 재울 수 있고,
둘째가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 날은 언니 책 집어 던지고 제 책만 읽으라는 땡깡에 큰애가 제 차례가 오길 기다리다 지쳐서 먼저 잠이 듭니다.
그래도 다행인게, 한달전쯤 튼튼을 시작했는데, 그건 둘다 좋아해서 간만에 둘째의 방해 없는 첫째 교육이 이루어 지고 있네요.
그런데 아무리 심술을 부려고 이쁘니, 그것또한 둘째의 복인 것 같습니다~
울 집두요....어느분은 둘째는 자연스레 알아서 된다는데....울집은 아녀요..
책도 안좋아하구 놀기만 좋아하구..
뭐라도 할라치면 방해하구.
혼내려면...아잉...하면서 애교로 넘어가구...
영어도 아웃풋 거의 없구...
울집 둘째 때문에 가끔 걱정인데....
님글 보면서 위로가 조매 되네요....
둘째는 그런것인가..정녕...흑흑...
기다려 줘야 겠죠? 저도....
맞아요^^ 울 둘째도 미운둥이 ㅋㅋㅋ
눈치는 언니보다 낫습니다.
잠잔다고 엎으라고 떼쓰다가도 언니가 비디오보면, 쪼르르 등에서 내려와 소파에
같이 앉네요.
언니가 공부한다고 연필가져오면 똑같이 가져오고 ㅋㅋ
종이든 책이든 비슷하거 하나줘야 떨어지죠 ㅋㅋㅋ
하지만, 둘이 있어서 더 잼나는시간이 많고 좋은건 사실인것 같아요.
저도 둘째가 5살되는 그때까지...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