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집에서 영어를 쓰지만, 둘째에게는 일부러 안합니다.어쩌다 튀어나오는거지요.
아직 한글말도 안 정확하고 첫째도 한국말을 확실하게 2문장 이어서 할때 했습니다.
나중에 아이가 중 고등학교때를 생각하시면, 코스북이나 다른 리더스류는
한글이 정확하게 자리잡히고 하심이 훨씬 좋을듯합니다.
싱가폴 가시기전에 동화책 열심히 읽어주시고,
큰아이가 초등들어가서 오게되니, 한글 동화책 가져가시는것도 잊지마세요^^
둘째 30개월 아이의 경우만..걱정이 되어서..제 소견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이중언어 환경"에 대한 여러 전문가들의 책들을 한번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콜린베이커의 "내 아이를 위한 이중언어 길라잡이"라는 책을 읽어 보시면 약간의 도움이라도 될 것 같습니다.
우리 나라와 같은 EFL환경에서의 이중 언어에 대한 장단점을 얘기코자 하면..여러 가지 학설과 가설이 난무해서..제 의견을 말씀 드리기가 조심스럽습니다만....약간이라도 랭기지 딜레이 기미가 있다면 이중 언어 환경을 과감히 포기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더구나 곧 싱가폴에 1-2년정도 계신다고 하니..영어보다는 우리말에 오히려 신경을 써 주셔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 아주 개인적인 제 소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