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주얼
안녕하세요. 유니님~
김장을 하셨군요. 저희는 이번주에 할것 같습니다. 우선은 시골에서 김장 배추를 절여서 공수하고
양념은 사기로 했습니다. ㅠ.ㅠ 신랑이 젓갈 들어간 음식을 못먹어서 그리고 제가 살림엔 젬병이라 특단의 조치로다가 ㅋㅋ 사실 변명입니다.
여차여차해서 잘 버무려 치대는건 잘하거든요 ^^
맛난 김치에 돼지고기 수육까지 먹으면 정말 맛나겠어요. 저도 한입 주세요~ 유니님
줄리아도 야무지게 김장을 하는 모습이 많이 컸네요.
친구들과 1학년때 모임이 오래가요~ 저도 1학년때 만난 모임이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어요.
항상 지지해주고 도와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는답니다.
그 친구들끼리 북클럽도 진행하고 있는데 서로 서로 힘이 되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동영상에 나오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틀린 발음도 고치고 유창하게 읽으려고 더 노력하는 모습도 보이고
서로 친구들에게 칭찬도 하고
다음에 잘 진행하게 되면 게시판에 한번 써볼까 합니다.
요새 주얼이는 겨울방학을 대비하여 고전 책들을 샀습니다. 한글책으로다가..ㅋㅋ
아직 영어는 초급수준이지만 한글책읽기는 어느정도 글밥이 되는 책도 잘 소화를 하고 있어서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60권인데 요거 하루에 한권씩 읽고 감명깊게 읽은 부분을 그려보고 감상 적어보기로 했네요.
상품이 걸린 문제라 ㅋㅋㅋ
벌써 열의를 보이며 도전중입니다.
게시판에 방학동안 얼리버드반이랑 문법반 운영 예정인것 같은데
다들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
초2 트루쓰
야무진 줄리아 김장 하는 솜씨도 제법인걸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일손 돕느라 yuni94님도 고생하셨겠어요.
전 작년에 처음 시댁가서 김장 도와드리고 (고작 서른포기) 허리병 나는 바람에 너무 고생해서
올해는 염치없지만 도와드리러 가질 않았어요. 못된 며느리죠? ㅠ.ㅠ
저도 트루쓰 1학년때부터 유지해 온 엄마들 모임이 있는데 좋기도 하고 많이 조심스럽기도 해요.
아무래도 사내아이들이다 보니 티격태격 싸우는 일도 있고 그런 일들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각자의 처리방식이 다르다 보니 서운해할일도 있고 기분상해할 일도 있더라구요.
전 그래서 그냥 적당한 거리 두기!!!
트루쓰는 주말에 파주 외할머니댁에 다녀왔어요.
더 어렸을적엔 아빠차로 가거나 아니면 할머니가 아이들을 태우러 오셨는데 이젠 저희끼리 지하철타고 다니고 있답니다.
간식도 먹고 바깥 구경도 하고 동화책도 읽다 보면 어느새 도착하더라구요.
할머니댁에서 메주만드는 모습도 구경했어요.
아이들을 위해 할머니가 매해 미니 메주를 만들어주셨는데 올해도 두개 만들어주셔서 집에 가지고 왔답니다.

오늘 둘째 어린이집 일로 볼일이 있어서 트루쓰에게 메모 남기고 외출을 했어요.
불과 두달전만해도 무서워서 혼자 집에 못있겠다고 하던 아이인데 저랑 통화만 하고 두시간 가량을 혼자 안젤리나 웍싯도 해놓고 간식도 챙겨먹고 책도 읽고 그랬더라구요.
고맙고 미안하기도 하더라구요.
그새 이렇게 컸네요.
초등2년도 이제 몇달 안남았어요.
이번주도 화이팅하시고 감기들 조심하세요!!!
초1 나림
yuni님 시댁에 가셔서 김장하고 오셨군요. 주말에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잘 다녀오셨어요?
저희 친정이 이번주 토요일에 김장을 담근다고 하시던데 저희집 나림이도 김장에 도전 시켜봐야겠어요. 애들 있으면 매번 방해된다고 애들 없는 날 했었는데 이번에는 아이들 있는날이라 함께 김장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저 맛있어 보이는 음식.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일에 버스 한번 갈아타는 거리에서 친척 결혼식이 있었어요. 제 친정쪽 결혼식이라 친정엄마, 조카와 동생까지 같이 오랫만에 함께 외출했네요. 아이들 버스 안에서도 게임하면서 지루한 시간을 잘 견디어 주었어요. 식장에서 점심먹고 또 이동해서 바자회에 가서 구경하고 저녁에는 나림이반 엄마들 모임까지 따라가서 친구들과 신나게 놀다왔어요.

바자회에서 구입한 책이예요. 좋은 일에 쓰는것이라 오래된 책은 별로 없고 신간 책이 많았어요.
저는 저학년 문고쪽으로 사고 나림이는 이야기책 2권 샀어요.

지난주 나림이네 학교 도서실에서 빌려온책 주말에 한꺼번에 보여줬네요. 까만 아기양은 내용이 너무 좋고, 모하메드의 운동화는 갑자기 전쟁에 대한 내용이 나와서 나림이가 우리나라도 전쟁이 있냐는 말을 했네요.
걱정부터 할 나림이를 안심 시키고 다음에는 책 빌려올때 제가 먼저 읽어보도록 해야겠어요. 저학년 문고라서 빌려왔는데 나림이가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더라구요.


ICR 1단계책중 나림이가 좋아할만한 책을 꺼내놓았더니 그림을 열심히 보내요. 아직 읽을 정도는 아니지만 그림이 예뻐서 친해지기 시작한거 같아요. FLY GUY는 엄마가 읽어주면 자꾸 읽어보겠다고 하지만 겨울방학때 읽을 수 있다고 꼬시고 있어요.
춥지만 따뜻한 한주 시작하세요.
좋은인연을 만나는것도 복인듯싶어요.
쭉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제가 김장속을 무지 좋아하는데...
벌써 침이 넘어가네요.
저흰 친정에서 김치를 보내주시는데 다음주에 한다고하는데...
그럼 택배로 편하게 김치랑 속을 받아서 맛있게 먹는일만 남았네요.^^
친정엄마께 좀 미안하기도 하고..
이젠 저희가 해서 드려야하는데..
금요일날 로즈네 학교서는 방과후에 악기배우는 학생들이
음악회를 열었어요.
로즈는 악기를 배우지는 않지만 동생데리고 같이 구경을 했어요.
좀 어수선하고 우왕좌왕하는 분위기에 아이들 악기소리가 좀 묻히는게 아쉽다면 아쉬웠네요.
특별공연으로 국악공연을 보여주었는데,
그게 볼만했어요.
둘째가 끝나고 아리랑아리랑하면서 흥얼거기더라구요.ㅎㅎ
참...오늘 서울에 첫눈이 왔던데...

여긴 겨울이와도 눈보기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소식만 들어도 왜이렇게 설레이는지...
약속이라도 잡아서 싸돌아다니고 싶네요.^^
서울의 신촌을...
초1/Alice
와~ 줄리아가 속을 넣은 배추김치에 돼지고기 싸서 먹고싶네요 ^^
맞아요..김장하는 날, 몸은 고되지만 같이 나누는 정겨운 대화와 보쌈을 먹는 그 재미를 빼놓을 수 없죠.
저희도 이번 주에 김장을 해요.
주중에 시어머님하고 배추도 뽑고, 절이고, 씻고...무도 씻고 채썰고 파도 다듬고...등등 아마도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무척 바쁠 것 같아요. 토요일날 날씨가 오늘처럼 춥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앨리스는 주말에 방콕을 했어요.
뒹굴거리며 디즈니채널에서 하는 '팅커벨3,4' 보고, ' 아더와 미니모어2'인가 보았답니다.
아마도 겨우내 주말이면 이렇게 영화를 많이 볼 것 같아요.
지금 안젤리나 프로젝트 2권을 남겨놓고 있는데 아마도 이것이 끝나면 박사님께서 계획 중이신 초기챕터북을 할 것 같아요.
겨울방학은 아마도 여러가지 챕터북을 맛보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 같아요.
바깥 날씨가 춥다고 자주방까지 추워지지는 말았으면 좋겠어요ㅡ.ㅡ;;
자주 안오셨다고 어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사랑방에 들리시 듯 와서 이야기 나눴으면 좋겠어요.
벌써 김장하셨군요. 저는 11월 말에 합니다.
작년부터 얻어먹기 마치고 스스로 합니다.
이상하게 유게의 책읽기 방도, 초게의 자주방도 찬바람이 날리네요.
안젤리나도 BB에 비하면 다운로드 수가 현저하게 적어요.
그냥 우리끼리 하지요. 안하는 사람인 머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