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트루쓰
유니94님~~
한국사 수업 너무 좋은것 같아요~~
저도 얼마전 단풍구경겸 창경궁이랑 창덕궁에 다녀왔는데 역사에 대해 좀더 공부하고 갔더라면 더 많은것이 보였겠구나 하고 후회가 되더라구요.
학교 다닐때 국사 세계사 시험은 엄청 잘봤는데 (제가 단순암기에 강해요.ㅋㅋ) 졸업 후는 뇌가 리셋된듯 해요.
조선의 왕 정도만 간신히 외우고 있네요.
트루쓰는 만화로 글밥책으로 계속해서 역사책에 노출은 시켜주고 있어요.
통근세상에서 나온 삼국사기,삼국유사 조선왕조실록이 저학년 친구들이 접하기엔 글밥이 적당하고 내용도
괜찮은듯 해서 저랑 읽기도 하고 트루쓰 스스로 읽은 부분도 있어요.
<용박사의 시끌벅적 한국사>도 읽히고 싶어서 전에 몇페이지 읽어주었는데 스스로 읽으려곤 하진 않더라구요. 아직은 동화책 형식의 책을 더 선호하는듯 해요.
재미난 과학책이랑 수학책도 넣어주고 싶은데 엄마인 제가 수학이랑 과학 자체를 넘 어려워해서 책 고르기가 쉽지 않아요.
<초등과학뒤집기><과학자도 놀란 과학이야기>시리즈 등은 아직 트루쑤가 읽기엔 내용이 어렵더라구요.
좀더 쉽고 재미난 책이 있으면 같이 공유해주세요.
영어는 여전히 쑥에서 진행하는 안젤리나와 아써스타트 책읽기와 웍싯하고 있고요
일주일에 세번은 저랑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k3 진행하고 있답니다.
저녁먹고 영어책 소리내어 읽기도 꾸준히 하고 한글책은 순전히 본인 취향에 맞게 읽어요.

요즘 게시판 활성화를 위해 홍박샘도 쑥맘들도 다들 애쓰고 계신데 제가 도울일이 없네요.
글 열심히 일고 댓글 다는 일로 작은 힘을 보태야 할것 같아요.
초2 벤자민
유니님 소개해주신 고려왕들은 저도 생소해요.
근데 그 어려운 내용을 노래로 외운다니 참 기발하여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읽은책 사진으로 올리는거 귀찮아서 못했는데..
실천해보도록 노력할께요~
더 부지런해질 자신이 없어요 근데...;;;
자주방에서 공통으로 뭔가를 해보고 싶은 맘이 정말 컸는데..
쉽지않더라구요.
쑥쑥에 다른 방들이 좀 있어서 겹치지 않는 영역으로 자주방만의 공통과제는
아무래도 독서내용 공유가 제일 잘 맞을것 같아요.
여기서 영어공부한 내용 공유하는것도 쉽지않을것같구요~~
각자 읽은 책들 소개하고 공유하는거 좋아요!!
저희집엔 내년에 초등생 둘이 됩니다.
엘리가 드디어 초등학교에 오빠랑 손잡고 다니게 되었거든요^^
(그동안 사립에 지원했다 당첨되지못한 슬픈 사연도 있었답니다;;;)
엘리와 벤자민의 독서사진 찍어놓으려면 제가 무지 바쁠것같네요 ㅋㅋ
초3 로즈
엄마들대상으로 도서관에서 역사공부하는것
정말 좋으네요.
오전시간이 정말 알차게 보내시는것 같아 멋지십니다.^^
로즈는 내일 학예회라 어제 총 리허설을 해봤나봐요.
이곳은 강당에서 전학년이 다같이 하네요.
예전학교서는 4학년부터 강당에서 모여서 했거든요.
리허설인데도 로즈는 진짜처럼 떨렸나봐요,
영어합창을 하는데 좀 틀렸다고...그런데 작게불러서 티가 안났다고, 좀 연습을 더 해야게다고
일기에 적었네요.
내일 사탕부케들고 오라는데...ㅎㅎ
요즘 로즈가 눈에 띄게 책읽기가 줄어들었어요.
시간이 부족한것도 있지만 틈새시간에 책읽기를 안하고 요즘 만화보기에 빠져서는...
쑥에서 하는 워싴과 수학공부정도..하루에 꼭 해야할 일만 겨우 하고 있네요.
집에 책들을 좀 바꿔줘야 할때인듯 싶기도 하네요.
겨울에도 역시 책읽기로 몰아야 할듯해요^^
초1 나림
yuni님 자주방 대문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줄리아는 이번 겨울 방학때 엄마랑 삼국유사와 삼국사기 공부하는군요. 너무 좋겠어요. 저희 나림이는 여전히 창작에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어서 엄두도 못내고 있어요.
제가 오늘 아침에 등교 준비 늦는 나림이에게 버럭 화를 냈네요. 밥먹는데도 한참, 양치하는데도 한참, 현관문 나가서 핫팩과 마스크도 안 가지고 나와서 어제는 좀 참았는데 오늘은 싫은 소리를 했어요. 등교 시키고 나서 좀 참을 껄 하는 생각이 늦게 나네요. 매번 말해놓고 이렇게 후회하네요. 있다가 집에오면 따뜻하게 말해줘야겠어요.
요즘 자기주도 학습 계획표 dvd제목과 시간만 적게 되네요. 이거라도 적지 않으면 그날 누가 먼저 dvd 봤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아서 적게 되요. 다른 기록은 여기저기 표가 있어서 적고 있어요.
겨울방학때 다시 적기 시작해봐야겠어요. 혼자하려니 다시 게으름을 피우게 되네요.
저희집은 겨울방학동안 영어책 읽기 다시 도전하고 1-2 수학 다시 복습, 9단까지 구구단 외우기와 게임하기,
국어교과서 낱말 문제집 풀기, 집중듣기 계속하기, 엄마가 읽어주는 고전책 듣기, 겨울 방학내내 북클럽 두개, sp3기 하는거 계속 진행하고 지난번에 따라가지 못했던 feeling책으로 워크지 풀기 나림이 동생이랑 진행하기로 했어요. (나림이는 어제 안젤리나 발레리나 책을 받아보고서 좋아하는데 그 워크지 풀수 있는 수준이 안되네요.), 학원 가기전에 어린이도서관이나 구립도서관에 가서 책 보고 오기, 방학때 방과후 수업을 신청하지 않을 꺼예요. 그래도 할께 정말 많네요. 나림이랑 상의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하긴 하는데 조정이 좀 필요할거 같기도 해요.

어제 밤에 동생이랑 북클럽 관련해서 동물 만들기를 해보았어요. 원숭이, 치타, 악어인데 예쁘게 장식해 준다고 이리 꾸몄네요. 오늘 저녁에도 동물 3개 더 해달라고 해서 저녁내내 풀 붙이고 있을거 같아요.



북클럽 책 중심으로 좀 많이 읽어주었네요. 갑자기 동생책인 성교육책이랑 식생활 영양책을 꺼내서 열심히 보더라구요. 밤마다 플라이 가이 읽어주는데 옆으로 누워서 그림을 열심히 보고 듣네요. 역시 재미있는 책인거 같아요. 요즘 겨울방학때 읽기할 영어책을 찾아보고 있어요. 그림도 맘에 들면서 짧은거 찾는데 다시 영어 동화책으로 돌아가야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어요. 영어 동화책중 재미있는책(2~3줄) 알고 계시면 추천해 주세요.
토요일에 나림이 반 친구에게 생일 초대를 받아서 저와 동생까지 같이 가게 되었어요. 나림이 내년 생일때 아빠랑 휴가기간이 안 맞아서 속상해서 지나가는 말로 생일잔치 해줄께 했더니 이번 생일인 친구네 가서 무슨 음식 나왔나 적어온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생일잔치 해주게 생겼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초2/주얼
대문 활짝 열어주시고 역사 공부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
조선왕들은 쉽게 외웠는데 고려 왕들은 어렵네요. 노래에 맞춰 불러봐야겠어요. ^^
게시판 부흥을 위해 아주 좋은 생각이세요. 유니맘님~
초2 주얼양 요새 시험의 바람에 휘날리고 있습니다. ㅋ 단원평가, 한자시험(요것도 올해부터 학교에서 실시 한다고 하네요.ㅠ.ㅠ) 준비에 한창입니다.
점수에 연연해 하지 않는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주얼이는 눈치를 봅니다. 그러지마라~ 너가 평소에 노력한만큼 나오는것이니 노력만 했다면 엄마는 오케이다 합니다.
과정이 훌륭했으니 점수는 괜찮다. 다만 다음에 똑같은걸 틀리지 않도록 다시 한번 풀어보자합니다.
오늘 점심 먹으러 나가니 날씨가 많이 누그러졌어요. 낼은 불금이네요. ^^
다들 즐거운 주말 계획 세우시고 월요일날 뵈어요~
초2 앤디
안녕하세요.~~ ^ ^
추운 날씨에 자주방님들 잘 지내시죠~~
저희 집 컴터, 노트북, 거기다 핸펀까지 말썽이라 느린시간이 일상화되어서 아주 옛날로 돌아간듯 하네요~~ 빨리 다 손 봐야하는데 애들 dvd보기가 아쉬워서 그것 빼고는 ~
저도 성격이 어지간히 급한데 저희 남편님의 고칠수있다는 말에 혹해서 요러고 있네요,~
앤디가 내년에 헉~ 3학년이라니 엇그제 일학년 입학한다고 한것 같은데
시간들이 어디로 흘러갔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영어집듣도 요즘 안하고 책 읽기 겨우 이어가고 쑥에서 하는 여러 방들(쓰기) 기웃거려 보지만
앤디는 별 반응도 없어서 나중을 노려보고 있구요 .
그나마 미교 사이언스에 재미가 들려 읽고 능력되는 웍싯만 풀어보고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으로 지내고 있어요.
그외엔 수학문제집 풀고 한글책 읽는 시간으로~~ 많이 읽지도 않아요.ㅠㅠ
가끔 엄마의 욕심을 들키기도 한답니다. -_-
저부터라도 자주방에 자주 들러 님들과 친해지고 싶어요.
잠수하신 분들 어여 나오셔서 그렇게 재밌지 않은 아이키우는 이야기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여기 오신 님들은 정말 훌륭한 엄마라는 사실을 서로 자랑해도 될 것 같아요.~
우선 저 핸펀이라도 살려놓고 올께요.~ 여긴 도서관컴터 앞이에요.ㅋㅋ
유니맘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인사가 늦었지요.~
맞아요~ 비판할 수 있는 힘을 기르자~~ 좋은 말씀이네요.~
아이들 책도 너무 많아서 좋은 책 고르는 눈을 엄마부터 길러야할것 같아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
문 여느라 고생하셨시유~~
겨울에 Early Bird든지 Night Owl인지 열리면 잠시 쉬었닥 봄에 다시 엽시다.
어차피 다 그방이 그방이니께요. 어떠세요?
초1/Alice
yuni94님 이번 주 대문 여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대문지기를 한 주 더 하셔야겠네요. 다음 주에도 대문지기가 나타나지 않으면 제가 할게요~
역사수업을 들으시는군요. 중고등학교때 역사를 무척 좋아했었는데..지금은 ㅎㅎ
그래도 고려시대 왕들의 이름이 그리 낯설지는 않네요.
꽃밭에서라는 노래에 왕이름의 첫자를 넣어서 외우는 방법이 있었군요.
진즉에 알았더라면 학창시절에 좀 덜 고생했을 텐데요 ㅎㅎ
저도 읽은 책의 사진을 찍어서 올리고, 아이가 학습한 것을 기록해서 올리고 ..열심히 했었는데...
앨리스가 책을 손에서 놓았던 시기에 사진에 올릴 책이 없어서 접었었죠.
앞으로 하루에 한 권을 읽더라도 찍어 볼게요.
그런데 학습기록은 괜시리 아이를 계획에 묶이도록 제가 스트레스를 주는 것 같아서 안할 생각이에요.
요즘 학교에 삼국유사, 삼국사기 책을 한 권씩 가져가서 읽어요. 글밥이 많다고 거부하더니 재미를 느꼈는지 군소리 없이 잘 가져가서 읽네요. 조금씩 책에 대한 흥미를 다시 가져서 너무 다행스럽습니다.
앨리스가 읽은 책 간만에 올려보아요~^^

저 위에 기니피그 그림이 있는 책은 ' 헨리엔 머지'를 쓴 '신시아 라일런트'가 쓴 책인데 재미가 있는지 꼼짝도 않고 세 권을 다 읽었어요.
'The Sound of Colors' 라는 책은 앞을 못보는 소녀가 지하철을 타러가는 과정에서 느낀 점들을 상당히 감각적으로 묘사하고 있어요. 소리에 집중을 할 수밖에 없는 소녀가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색깔들이 다양한 그림으로 표현되었어요.
요즘은 빌려다 주는 책들은 잘 읽어주니까 도서관에 가는 길이 즐겁습니다~
자주방 식구들~~! 내일이면 주말이네요. 이제 11월도 조금밖에 남질 않았어요. 모두 주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