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어선생님과 원어민 선생님이 동시에 반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시는지 잘 봐주세요.
원어민과 이중어선생님이 담임이라고 해도 막상 물어보면 한시간은 원어민, 한시간은 이중어선생님 ..이렇게 된 곳이 대부분이구요.. 원어민+이중어 선생님 담임이 동시에 수업시간에 있는 경우가 생각보다 적어요.
근데 이 차이가 무척 큽니다... 원어민 선생님은 아무래도 의사소통이 안되기때문에 아이를 이해하고 싶어도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어서 아이파악에 힘들어하고.. 이중어선생님이 같이 계셔서 아이의 행동을 관찰해주시면서 원어민과 상담해주셔야 아이가 훨씬 이해받고 생활할 수 있습니다.
이건 영어유치원을 선택한 후에 하실일인데요, 일단 정하시면 아이가 들어갈 나이에 맞는 반이 몇반인지 확인하시구 그중 어떤 선생님이 엄마들한테 인기가 있는지 살펴보세요. 젤 중요한건 담임입니다. 제 경험상 ^^
수업 시간에 맞춰서 가보세요. 수업 하는걸 창문너머로 보면 선생님이 아이들을 애정을 갖고 대하는지
아님 그냥 시간 때우기용으로 하는지..
어떤 선생님은 정말 아이들이 좋아서 이뻐서 열심히 가르치는 분이 있는가하면
어떤 선생님은 아이들한테 바보~라는 말을 하기도 한대요.
제 생각은 교사의 자격 이런것보다는 어쨋든 아이랑 가장 접촉을 많이 하는데 인성이 더 중요할것으로 봐요.
또 하나는 한반에 인원수가 너무 많으면 잘하는 아이들 위주로 끌고 나가고 못하는 아이나 소극적인 아이는
버려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아이들 모두가 수업에 잘 참여하는지 몇몇 아이들만 손들고 답변하는지도 한번 보실 필요 있을거 같아요.
전 잘은 모릅니다. 일단 영어유치원인지, 영어어학원인지부터 확인해야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