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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댓글쓰기 본문보기

  • yuni94
  • |
  • 2013-12-12 22:24
답댓글

ㅋ 한글판으로 푸코의 진자를 어렵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 때 에코의 책에 빠져서 열심히 읽긴 했는데.....지금은 책장 한 쪽에 밀려나있어요...

이번 방학은 다시 에코의 책에 빠져봐야겠어요....

 

그리미님~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

줄리아의 이번 겨울방학은 천재수학퍼즐로 보내볼까 합니다...

학기 중엔 시간 내기가 어려워 잠시 미뤄뒀거든요...

 

그리미님은 저에게 좋은 자극을 주시는 분이세요...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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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12-13 17:18
천재들의 수학퍼즐, 이번 방학 동안 진행하면 정말 쑤~~~욱 줄리아의 수학적 실력이 올라갈 거에요. 학년을 뛰어넘는 과정 과정들이 사고력으로 잘 진행되어 있어 아주 좋은 교재가 될 거에요.
천재들의 수학퍼즐 방학 동안 진행하시고 나중에 진행기 올려 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같이 하시면 더 좋겠지만, 시간이 없으시죠?
제가 자극제가 된다니 좋아요. 아이들에게 강하게 푸쉬만 하지 않는다면 자극은 엄마도, 아이도 발견시키는 원동력이지요.
에코 책 아주 괜찮은 것 같아요. 푸코의 진자가 어렵다는 평이 많아 아이한테 물어보니 철학적인 내용이 많아서일 거라고 하더라구요. 우리도 시간이 나면 에코의 나머지 책들도 다 보게 해 보려구요. 시간이 안 나면 나중에 학교에서 동아리 구성해서 거기서 나머지 책들도 친구들과 함께 토론하면서 해 볼 생각이기도 하구요.
저도 자주방 분들과는 자주 교류했더니 보면 정말 친근 그 자체에요. 학년 차이는 많이 나지만, 아이들 커가는 모습 지켜보는 재미도 있구요. 앞으로도 yuni94님과 더 친근하게 오래오래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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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톨맘
  • |
  • 2013-12-12 16:17
답댓글
저는...초반부터 이해가 안되서..ㅎㅎㅎ
덧글을 우찌 달까 걱정만하다가...ㅋㅋ
아들녀석한테 함 보여주고 같이 알아보고 얘기해 볼까 합니다.
저도 아들이 담에 커서 사랑이처럼 책읽고 좋은 구절 엄마랑 얘기나누고..
하는 모습 잠시 그려보았습니다.
오늘은 겨울의 시작을 제대로 알리려는지 눈발이 매섭게 날리더니
이제 좀 잠잠한것 같습니다. 그리미님의 글이 있어 이 겨울 따뜻하게
보낼수 있을거 같아 이것도 참 감사한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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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12-12 20:46
ㅎㅎㅎ 이 글이 그런 단점이 있을 줄 몰랐네요. 사실 저도 저 내용들은 거의 이해하지도 못하고, 이해하려 들지도 않았어요. 아이는 이과 성향인 데, 엄마는 문과 성향이라 아이가 말해주는 것, 듣기는 잘 들어주는 데, 잘 이해 못해요. 앞으로 저도 이런 거 이해 못하면서 올리니 주저마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밥톨맘님도 아이가 중등 정도, 어쩌면 더 일찍 아이와 책 읽고 좋은 구절 나누실 거에요. 저희는 책읽고 독후활동 하는 걸 싫어해서 그냥 책만 읽었었는 데, 엄마가 이렇게 명언 올리니 갑자기 챙겨주는 거에요. 읽은 책에 비하면 독서록 쓴 것도 정말 새발의 피일 만큼 적거든요.
우린 아이가 싫어해서 독후활동을 못 했는 데, 아이가 좋아한다면 독후활동 많이 할 수록 좋지요. 생활 속 논술 공부인 셈인데요. 겉보기에 말 잘 듣는 것 같은 데, 알고 보면 고집도 있고, 하기 싫은 거 절대 안 하고 그래요. 제가 그래서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매일 꼬시느라 꼬시기 신공만 늘었다는~
밭톨맘님, 정말 무궁무진 가능성이 얼마나 큰 나이인 지 모릅니다. 꿈 크게 꾸시고, 크게 잘 키우세요. 늘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저도 밥톨맘님 덕분에 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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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톨맘
  • |
  • 2013-12-13 02:04
그리미님이 문과 성향이시라는게 정말 믿기지 않아요..ㅎㅎ
꼬시기 신공에 대해 언제 노하우 전수 부탁드려요...ㅋㅋ
저도 간절히 필요해서요~~
마음은 초등 6년 너무 소중한것 같아 엄마로서는
후회하지 않고 싶어 나름 노력은 하는데...
여러모로 쉽지 않은 부분이 많아서요..
아래 꽁이님글에 코멘트는 저한테도 딱 도움이 되는
보석과 같은 글이네요..
늦은 밤 또 많은 걸 얻어갑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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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3-12-12 11:10
답댓글

어제 밤에 자기 전에 누워서 핸폰으로 이 글을 보고 한참 생각했어요..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니까 지구 자전방향은 서쪽에서 동쪽....

북반구에서 돌을 북쪽으로 던지면....@.@

 

전 머리가 나쁜가봐요..ㅠㅠ 좌절했슴돠~~~

 

ㅋㅋ 그래도 참 재미있었어요...^^

요즘 제가 그리미님 글 읽는 재미에 빠져있다면 믿으실런지..^^

 

이것저것 못하지는 않고, 보통 정도는 하지만,

뭔가를 특출나게 잘 하는 게 없는 토깽이....

그래도 나름 영어 그림책을 좀 보여줬다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보다 낮은 영어실력에 실망하고,

그러면서도, 또 욕심은 내고...ㅡ.ㅡ

 

암튼 요즘 제가 그러네요..

그런데, 이런 복잡한 마음이 그리미님 글을 읽고 있음, 참 편안해진다는 거..^^

 

그리미님, 참 멋진 분이셔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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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12-12 19:50
저희도 다른 아이들 2점대 3점대 책 읽는다고 막 올릴 때, 그림책만 주로 봤기에 몇 점대라는 게 없는 거에요. 그림책은 몇 점대로 구분되는 게 아니라 그냥 그림책 일 뿐. 그냥 수준 낮은 책으로 통하더라구요. 그리고 또 몇 점대가 없는 쉬운 지식책들... 그러다 보니 손에 잡히는 것은 없었는 데, 그 점수대가 불투명하던 그림책과 지식책들 덕분에 나중에 레벨이 겅충겅충 뛰더라구요. 물론 길게 레벨 변동없는 시기가 있지만 그건 기초를 탄탄히 다지던 시기였었더라구요.
그림책 읽으면서 좀 레벨 높은 책, 읽기만 하면 한 권 정도 권해 보세요. 저희도 아이가 읽고 있던 책보다 2단계 정도는 높은 책은 딱 한 권 정도 읽게 했어요. 물론 아이가 거부하지 않게 격려하면서요. 이렇게 딱 한 권 정도를 도전적인 책으로 해 줬던 게 레벨을 끌어올려 주더라구요. 만만한 책 엄청 깔아주면서 딱 한 권(이건 많으면 클나요) 넣어주는 게 기초를 다지면서도 레벨을 끌어올려주는 데 정말 좋더라구요. 토깽이는 세라 플레인 앤 톨이나 마이 파더스 드래곤을 그런 책으로 한 번 도전해 보세요. 그림책 읽은 내공으로 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흰 초등 내내 학교에서 아주 평범한, 특출날 것 없는 아이로 지냈어요. 우리 어릴 때 반짝이는 아이보다 커가면서 빛나는 아이로 잘 키워봐요.
꽁이님이 제 글로 편안해지신다니 저도 참 고맙습니다. 꽁이님을 지금이라도 알게 된 게 제겐 행운이에요. 정말 멋진 엄마, 멋진 여인이십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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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토22
  • |
  • 2013-12-12 11:03
답댓글
이 글을 읽은뒤로 세면대에서 빠져나가는 물의 방향에 자꾸 눈이 가네요. 덕분에 애들, 애들아빠랑 같이 이야기해보고, 들어보고 했어요. 재미있는 생활속의 과학 이야기 감사합니다. 울애들은 언제 저리 두껍고 깊이있는 책을 읽을 수 있을까요? 미르나래양의 영어책 진행기도 궁금합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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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12-12 19:34
토마토22님 댁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가족이 함께 탐구하는 모습, 넘 멋져요. 가족이 함께 하는 모습이 가장 좋은 교육인 것 같아요. 교육 효과도 젤 좋은~
토마토22님네 내공을 알고 있는 데 무신 말씀이신지. 조만간 우리 아이가 읽은 책들 바로 읽어낼 겁니다. 아이 영어책은 5세부터 20세까지라고 말해야 할까요? 나중에 최근 몇 개월간 읽은 책들 쌓아놓은 거 어느 글엔가 끼워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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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ya
  • |
  • 2013-12-12 10:45
답댓글

생활속에도 이렇게 과학상식이 숨어있다니.

한번도 왜 그렇게 도는지 생각을 안해봤는데.. 좀 부끄럽네요. ㅋㅋ

과학분야 책을 좋아하는 주얼이에게 아직은 좀 어렵겠지만 알려줘야겠네요.

사랑이의 글도 보여줘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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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12-12 19:22
저도 한 번도 궁금해하지 않았어요. 같이 부끄러워해야 하나요? ㅋㅋㅋ
지금도 생활 속 과학을 아이 덕분에 접할 기회가 많은 데, 아이 혼자만 이해하고 전 아, 그래 그러면서 돌아서면 까먹는다는 ㅎㅎㅎ
주얼이한테 보여주세요. 이런 것들 보면서 자꾸 동기부여받으면 잘 하게 될 거에요^^
아는 만큼 이해하고, 나중에 더 깊이 이해하고,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서 깊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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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띠아
  • |
  • 2013-12-12 08:52
답댓글

세상은 넓고 좋은책은 많네요.~

사랑양이 또 엄마 좋은일하시게 연료를 보충해주는군요. 역시 효녀예요.. ~~

어제 어디 카페에서 수능 솩 1등급 받은 학생이 자신이 풀었던 문제집을 사진으로

올려놓은것 봤는데. 약 8만여 문제를 풀었다고 하더라고요.

문제를 쓰윽 보면 풀이가 수루룩 나와야한다는거.

수능 영어문제도 저는 잘 모르지만 단지 영어지문독해가 아니라

지문이외의 상식, 사고력이 더해져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아지는 추세라고하니.

어찌어찌해서 다독의 기차에는 올라탄거 같은데..

점점 더 이젠 자신의 입맛과 노력과 의지가 없으면 어려워지는 나이가 되었네요.

아무튼 꾸준히, 성실성을 직접 쑥을 통해 보여주시고.

늘 새로운 볼거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격려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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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12-12 16:16
헉, 8만여 문제요? 얼만큼인지 가늠이 안되네요. 그렇게 많은 문제를 풀었다는 건 수학을 좋아해서 가능한 거겠지요? 예전에 한 설명회에서 그러시더라구요. 수학 백점 맞으려면 천문제를 풀어야 하고, 90점 이상 맞으려면 500문제는 풀어야 한다고 하셔서 셤 때마다 100문제 정도 풀던 우리는 조용히 있었다지요. 지금은 수학 1등급 맞기 쉬운 게 아니라는 걸 너무 잘 아니 이해가 엄청 많이 됩니다.
수능도 점차 수준이 올라가서 2,3년 전에는 미국 초등 5학년 수준이라 했는 데, 이제는 미국 중등 이상으로 올라왔다고 하더라구요. 이제는 수능에 맞춰 영어 공부 맞춰한다는 게 좀 말이 안되는 상황이 온 거죠. 수능은 앞으로 더 수준이 올라갈 거고, 비문학, 사고력 지문이 많아지는 게 자명해지니 깊이있는 책으로 옮겨가면서 읽어내야 하는 것 같아요.
다독의 기차에 올라타셨으니 이제는 질적인 성장만 남았네요. 다독의 기차에 올라타기가 젤 어렵고, 그 다음은 좀 수월한 것 같아요. 또띠아님은 걱정 안 하셔도 될 거에요. 잘 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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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준맘
  • |
  • 2013-12-11 20:56
답댓글

변기물에 대한 이야기는 중학교 때 들은 것 같은데, 그때는 북반구는 어느쪽/남반구는 어느쪽이냐만을 궁금하게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가만히 있어도 지구가 도는 힘 때문에 영향을 받은 것인데 그 원리는 알려고 생각한 적도 없고 무조건 외우려고만 했던 공부였네요.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셨는데 제가 기억 못하는 건지도 모르지만..

 

지금 이렇게 깨달았다고 다시 중학생이 되면 더 똑똑하게 공부할까요? 그렇지도 않을 거예요.

그땐 그때의 생각 깊이였을 뿐.

어쨌건 그래서 아이들이 무언가를 더 아는 것보다는 생각의 깊이를 파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그 때 과학선생님이고 총각이고 잘생기셔서 많은 아이들이 좋아했었죠.

저포함..

가슴뛰는 사춘기를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과학과 전혀 관계없는 이야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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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12-12 00:01
헉, 중학교 때 배운 걸 다 기억하시다니 준준맘님 넘 대단하세요. 전 기억에 전혀 없는 데... 중학교 과학에 나오는 내용은 맞는다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냥 내용만 간단히 다루고 그 원리는 중학교에서는 자세히 다루지는 않는 것 같아요. 아직도 내용 파악이 잘 안 되지만, 이렇게 원리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들은 참 좋은 것 같다는^^
준준맘님이 과학 뿐 아니라 수학도 잘 하셨었나 봐요. 지난 번에도 유클리드 기하학부터 접혀보겠다 하신 것만 봐도 범상치 않습니다요 ㅎㅎㅎ
유클리드 기하학, 작도, 이런 게 엄마가 접해주기 싫지는 않은 부분이잖아요.
준준맘님은 그냥 집에만 있기에는 아까운 능력을 가지신 것 같아요. 재능을 펼칠만한 일을 하시는 것도 사회에 이익이 될 것 같습니다^^
중학교 때 전 영어샘을 좋아했는 데, 그게 실력으로 연결되지 못한 게 젤 아쉬워요. 좋아하면 잘 해야 하는 데 말입니다 ㅋㅋㅋ
옛날 추억 돋는 글이었네요. 추억에 젖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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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띠아
  • |
  • 2013-12-12 08:36
ㅋㅋ그리미님께 힌트.. 준준맘님 직장맘예요. 굿닥터!!
쏘리 준준맘님 ~ 두분께 하트 뿅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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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준맘
  • |
  • 2013-12-12 09:02
ㅋㅋ 또띠아님 눈치가 구백단 ㅋㅋ

수학은 하도 못해 한이 맺혀서요(제가-그리고 큰 아이가).
큰 아이가 잠깐 좋은 선생님께 수학을 배웠는데 그분이 유클리드 기하학을 가르치다가 그만두게 되셔서 해보려고 했지요. 그런데 엄두가 안나;;
인터넷 서점에서 책을 들었다 놨다 하다가, 일단 보류하고 칸아카데미3학년부터 시키고 있어요.
연산도 어찌나 못하는지 이제는 눈뜨고 볼 수 없는 지경이거든요..

그 과학샘 엄청 좋아해서 제가 과학을 좋아하는 줄 알았잖아요. ㅋㅋ
극성인 친구 2명과 함께 선생님 댁까지 미행을 하는 짓도 했답니다. 한시간을 뛰어서 (아 그샘 왜이리 걸음이 빠른지...) 나중에는 쓰러질 뻔... 즐거운 추억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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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12-12 15:07
저도 쏘리쏘리 준준맘님^^
아이디가 그런 깊은 뜻이 있는 줄 ㅋㅋㅋ
평소 아이들을 세심히 관찰하며 노력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전업맘 일 거란 생각이 있어서 미처 눈치 못 챘던 거 같아요. 근데 알고 보면 직장맘들이 더 세심하게 살피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꽁이님도 로빙화님도 준준맘님도 직장맘이면서 전업맘보다 더 잘 챙기시는 듯~
칸(Khan) 아카데미 좋지요. 전 칸 아카데미가 고등과정만 있는 줄 알았는 데, 초등 과정도 있다면 정말 괜찮을 것 같아요. 얼마전에 어떤 분이 미국교과서 중등 과정을 문의하셔서 집에 있는 중등 미국교과서를 살펴본 적이 있는 데, 교과과정은 우리나라 보다 좀 늦은 듯 싶지만, 기하를 다루는 영역이 참 좋더라구요. 지난 번에 쓴 것 위에 붙여볼게요.
수학, 집에서 하기 힘드시면 cms나 시매쓰(소마), 와이즈만, 한뉘수학 같은 사고력 학원도 한 번 검토해 보세요. 엄마가 하고 싶은 수업을 하면서 엄마의 짐을 어느 정도 덜어줄 수도 있거든요.
가슴뛰는 사춘기~ 정말 오십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가슴 설레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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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3-12-12 17:03
전....아니여요...^^;;;;;;
세심하게 살피지 못해서 노력하려고 하고 있엉...^^;;;
아~부끄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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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12-12 20:38
무슨 소리세요?@@@ 꽁이님이 일한다고 하지 않으셨으면 전업맘인 줄 깜빡 속았을 거에요. 어쩜 그렇게 세심하게 챙기시는 지. 토깽이랑 아가가 정말 훌륭하게 자랄 거라 믿어요. 엄마가 이런 분들은 아이들이 거의 다 잘 크더라구요. 제 지인도 아이셋에 직장맘인 데, 얼마나 세심하게 아이들을 잘 키우는 지~
그런 분들 아이들이 잘 크더라구요.
꽁이님께 제가 마법을 걸어드릴게요, 얍!!!(별자루 흩뿌려지고 마법의 지팡이 휘두르는 장면 연상해 주세요) 아이들 대성할지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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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m
  • |
  • 2013-12-11 17:52
답댓글

변기물이 빠지는데 이렇게 중요한 법칙이 있었다니..정말 세상에는 제가 모르는게 너무 많은거 같아요^^

저희 큰아들에게 이야기해주면 아주 좋아할거 같습니다..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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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12-11 23:51
그러게요. 저도 모르는 게 어찌나 많은 지... 이런 거 읽어보면 전 머리에 쥐가 나는 데, 과학에 관심있는 아이들은 이런 걸 흥미로워하는 거 같아요. 아이들과 저희가 뇌 구조가 다른 듯 ㅎㅎㅎ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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