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더... 어떻게 하고 싶으신건지..
제가 독해가 잘 안되는 건지.. ㅎㅎㅎ
반에서 1등도 했고 고루고루 다 잘하고는 있는데 놀려야 될 것 같고...
정말 놀려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놀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놀면 뒤쳐질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도저히 그리 못하겠으면 놀려야겠다는 생각도 말도 하지 않는 편이 엄마의 정신건강에 좋을 거 같아서요.
해야 하는 거라면 아~~ 놀아야 되는데... 하면서는 곤란하잖아요.
학원을 안 다니는 아이가 학원을 다니는 아이보다 꼭 덜 노는 것은 아니고
집에서 학원처럼 하는 아이도 있고 학원 이외의 시간은 몽땅 노는 아이도 있고..
원래 생각하고 계셨던 초등시절에 대한 계획이 무엇이었었는지요..
저는 초등때까지는 악기도 꾸준히 해야 하고 하루 두시간 이상은 자유롭게 놀 수 있어야 하고 독서 시간만큼은 무조건 확보를 해주자.. 정도의 틀을 가지고 가급적 지키려고 하고 있어요.
반에서 몇 등이나 몇 점은 목표로 두지 않아서 불안한 마음도 크게 없구요.
6학년이 된다고 세상이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순리대로 따르면 잘 하는 아이들은 큰 고비 없이 그냥 쭉 잘 하더라구요.
알차게 잘 하고 계시니 불편한 마음 조금 내려놓으셔도 되지 싶어요.
다른 집들은 부러워하는 일상을 보내고 계시는 거거든요.. ^^
학원을 못 보내는 것이 아니라 안 보내는 분들을 많은 엄마들은 부러워한답니다. ㅎㅎ
저희딸도 이번에 6학년 올라가는데..아직 방학 계획도 못세우고 있어요. 그래도 큰 계획은 대충
세우셔서 ..머리 아프진 않으실듯해요.
혹시 문법책과 영작책은 어떤걸로 지르셨는지 궁금해요? 정보 좀 주심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