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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댓글쓰기 본문보기

  • 현익맘
  • |
  • 2014-02-07 20:08
답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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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고민
  • |
  • 2013-12-29 01:04
답댓글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지난번 소개해 주신 조이매쓰 보고 울 둘째 크리스 마스 선물을 셈셈 롤러 코스트로 샀답니다.

4칙 연산을 이용한 보드게임인데 2번 해봤는데 효과 짱이네요.

또 소마큐브가 집에 있어도 활용법을 몰랐는데 워크북이 있다는 거 이번기회에 알고

한권 샀더니 둘째가 책 봐가면서 이것저것 해보네요.^^

그리미님 덕분에 여러 유용한 정보를 많이 담아갑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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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12-29 09:50
셈셈 롤러 코스트란 보드게임이 있군요. 4칙연산을 재밌게 배울 수 있는 게임인가 보네요. 행복한 고민님, 어떤 교구인지 궁금하니 한 번 게시판에 소개해 주세요. 이런 교구들이 수학과 친하게 해 주고, 재밌게 즐기면서 수학적 감도 살려주는 정말 좋은 도구 같아요. 소개해 주시면 더 많은 분들이 아이들과 재밌게 수학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소마큐브 워크북으로 잘 활용하신다니 보기 좋습니다. 소마큐브 잘 해 놓으면 도형, 기하 부분에 알게 모르게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도형은 감각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행복한고민님이 도움이 되셨다는 댓글 제게도 아주 큰 힘이에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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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람사랑
  • |
  • 2013-12-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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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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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12-31 10:55
저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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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삼이
  • |
  • 2013-12-28 01:46
답댓글

My farth's dragon 시리즈  눈에 넣고 있었는데 저부터 읽어볼까해요.~

ㅎㅎ 4,3 숫자가 내려 올수록 도서관에서 눈인사 나눈 책들이 좀 있네요.~

26 fairmount avenue  제가 앞부분 읽고 있는데 쉽게 잘 읽어지네요.

레벨숫자 올라가면 남의 나라이야기 같은데 이 길 꾸준히 가다 보면 언젠가 만나겠죠.~

머핀 한 입 먹고싶을 만큼 달달한 머핀 맛도 좋을 것 같아요.~

 

  13년 마지막 숫자가 성큼 성큼 다가오는 것이 ㅠㅠ

그리미님 올해의 마지막 주말 멋지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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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12-29 09:45
삼삼이님, 멋져요. 마이 파더스 재밌을 거에요. 아마 엄마가 재밌게 읽는 모습 보면 앤디가 궁금해서 읽지 않을까요? 앤디도 워낙 그림책 내공이 깊은 아이니 잘 읽어낼 거에요. 뉴베리 한 두 권 읽으면서 그림책도 놓지 않고 같이 해 가세요. 아주 탄탄한 영어실력이 쌓일 거에요. 미교 과학도 잘 진행하고 계시고 진짜 멋지십니다~
머핀은 맛은 좋아서 식구들이 잘 먹어요 ㅎ
삼삼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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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익맘
  • |
  • 2013-12-27 20:07
답댓글

이번 방학때 뉴베리 도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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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12-27 20:46
뉴베리로 즐거운 결방학이 되시길 바랍니다.
책에 푸~~~우욱 파묻히는 시간 되세요^^
곁들여 디비디도 따뜻한 방에 앉아 귤 까먹으며 즐기는 시간도 가지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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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yne
  • |
  • 2013-12-27 17:48
답댓글
Sarah,Plain and Tall은 꼭 읽어봐야 겠네요. 도서관에서 대출되어 못읽었는데 잊고 지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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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12-27 20:44
즐거운 책읽기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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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3-12-27 10:36
답댓글

백벌의 드레스는 홍박사님이 처음으로 북클럽 여실 때 진행했던 책이예요..

그 때 원서를 처음으로 읽어보았네요..^^

코끝이 찡해졌던 책이여요...^^;;

 

My father's dragon은 그리미님께서 소의에게 추천해주셨던 책이라...

눈 여겨 보고 있어요...조만간 구입해 놓으려고요..으흐흐..

언젠간 읽을 날을 기다리며..^^

 

Abel's Island는 저한테는 좀 어려웠던 책이었네요..쉽게 책장이 넘어가지 않았던..^^;;

그래도 윌리엄 스테이그 아저씨가 쓴 책인만큼 읽다보니 흥미진진해지기는 했지요..^^

 

오늘은 그리미님께 책 선물 뿐만이 아니라 머핀도 선물받은 기분이네요..이히히..

아...머핀 먹고파라~~^^

하나 얻어먹으러 그리미님 댁에 가고파요~~^^

 

그리미님~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요~~

새해 복 엄청 많이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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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3-12-27 10:37
참, 그리미님 글은 리바이벌도 쪼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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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12-27 20:43
백벌의 드레스는 코끝이 찡해오는 책이지요. 뉴베리는 거의 모든 책이 감동이 있는 것 같아요. 생각하게 만들거나... 그래서 상을 받은 거겠지요. 마이 파더스는 진짜 재밌어요. 뉴베리는 거의 감동모드인 데, 이건 재미가 더한 책인 지, 아이는 이 책 시리즈 정말 반복많이 했어요. 중간에 시리즈 중 한 권이 분실됐는 데(아마 제가 누구 빌려줬었을 거에요. 근데 누굴 빌려줬는 지. 가끔 지인들 빌려주고 저도 까먹고 지인도 까먹고해서 안 돌려주는 경우도. 근데 저도 기억을 못하니 ㅋㅋ) 그 책을 얼마나 찾던 지~
아벨 책은 아이가 나중에 읽었던 책인 데 윌리엄 스타이그가 그림책에서도 그렇더니 여기서도 수려한 문장을 구사했군요. 그림책 중 이 윌리엄 스타이그랑 레오나르도 다빈치 쓴 작가 다이앤 스탠리인가, 그 작가가 문체 어렵기로 유명하죠. 구사하는 어휘도 어렵고 ㅋㅋㅋ 제가 이 윌리엄 스타이그랑 다이앤 스탠리 책 읽어주려다 책 읽어주는 거 포기했었어요. 단어가 어려운 게 너무 많이 나와서 읽을 수가 없더라구요.

머핀 선물 같다고 해 주셔서 감사해요. 역시 꽁이님은 맘이 비단결~ 다들 머핀 보고 웃기만 하셔서 ㅋㅋㅋ 언젠가 난장판인 집 대청소할 마음이 나고, 제 몸 주위에 붙어있는 이쁜 살들을 정리 좀 하면, 이쁜 모습으로 꽁이님 보고 싶어요, 저도^^

꽁이님도 다가오는 새해, 복 넝굴째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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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3-12-27 09:48
답댓글

어제 스맛폰으로 머핀을 보고 생김새에 웃었어요 ㅎㅎㅎ 머핀계의 개그맨같은 모습입니다 ^^

웃고 있는 저는 한번도 아이들에게 머핀을 만들어주지 않았다지요 ㅜ.ㅜ 

제가 가장 즐기는 간단한 겨울용 간식은 호떡이랑, 새콤달콤 떡꼬치 ^^*

 

3점대 뉴베리를 소개해주셔서 후딱 열어보았어요. 전에 한번 보았던 글이지만 왜이리 새롭죠? ㅎㅎ

왠지 저 정도면 앨리스가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챕터북도 좋지만 뉴베리도 많이 읽어줘야죠.

챕터북에서는 맛볼 수 없는 시적이고 문학적인 표현들이 정말 근사하고 멋져요.

 

전에 소개해주셨던 글이지만 귀요미 머핀빵과 함께 다시 올라오니 무척 새로워요 ㅎㅎㅎ

그리고 그리미님의 글은 다시 올린 글이라도 언제나 반갑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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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12-27 20:31
머핀계의 개그맨?@@@ 절 두 번 죽이시는군요 ㅋㅋㅋ
제가 다른 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군요. 저보단 요리 잘 할 수 있다는~ ㅋㅋㅋ
새콤달콤 떡꼬치, 그게 전 더 어려울 것 같은데요. 그래도 레시피가 정말 궁금해요. 울아이도 떡꼬치 엄청 좋아하는 데, 전 못 만들거든요. 꽃향유님, 레시피를 알려주세요~~~

저도 제가 쓴 글이지만 읽어보면 새롭기도 하공, 어쩔 땐 몇 년이 지나도 생각이 비슷한 데에 놀라기도 하고 그래요 ㅎ
앨리스는 3점대 도전해 볼만할 거에요. 충분히 할 수 있는 데, 혹시 겁내하면 꽃향유님이랑 한 페이지씩 나눠 읽기나 그런 식으로 유도해 보시는 것도 괜찮고요.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책인데도 가끔 겁내하기도 하더라구요.

전 늘 꽃향유님 보면 반가워요. 저보고 언니같다고 하셨으니 이제 제가 동생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앨리스는 내공이 엄청나서 이번 겨울 책읽기랑 디비디에 푹 빠졌다 나오면 내년에는 레벨이 급상승할 거에요. 앨리스의 내년이 엄청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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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니맘
  • |
  • 2013-12-27 09:25
답댓글
기다리던 내용이었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이따 도서관 가서 꼭 찾아봐야겠어요. 
요즘 믹스가 맛있더라구요. 이 머핀 믹스나 핫케익 믹스 반죽을 조금만 넣고 계란 하나 깨뜨려 넣으면 계란빵이 되더라구요. 그것도 색달라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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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12-27 20:20
방학 떄라 고민이시던 분에겐 유용한 정보가 되었을 것 같아요. 방학 동안 책읽기의 바다에 풍덩 빠져보세요. 결방학만큼 몰입하기 좋은 시기도 없는 것 같아요. 가능하면 디비디도 매일 한 편씩 곁들이면 더할나위없을 거에요. 디비디 소리는 자장가로 흘려듣기하고~

믹스로 계란빵도 할 수 있군요. 요리 초보라 레시피를 자세히 적어주셔야 따라해 볼 수 있다눈~ 레시피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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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준맘
  • |
  • 2013-12-27 09:17
답댓글

요리에 자신 없는 것은 어째 저랑 똑~같으세요~

근데 맛만 있음 되는 거 아닌가요? 하마가 아니라 악어라 해도 상관 없을 것같은데...

ㅋㅋ

 

제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히려다가 애가 별로 관심이 없길래

공부하는 거 옆에서 혼자 읽다가 웃음보가 터졌어요. (연출이 아니라 정말 웃겨서)

그랬더니 엄청 궁금해하며 빼앗아다가 읽더라구요.

그게 아니었다면 아마 안 읽었을 거예요. 4학년 한창 여자를 증오(?)할 나이라...

겉표지에 떡하니 여자애 그림 있으니 거들떠도 안 보았을 텐데...

난독증 비슷한 증상이 있는 특이한 수학 교수님이 쓴 거라고 너랑 비슷하다고 침이 튀기며 

작가를 칭찬했더니 겨우 읽어주셨거든요 ㅋㅋ

 

며칠 전에 저쪽 방 가서 혼자 자겠다더니

공부도 혼자 한다

책도 혼자 읽는다 하면서 독립선언을 해서 당황스러워요.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게 너무 지겨웠나봐요. 어떡해요~~

아직은 간섭을 한참 해야 하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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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12-27 20:17
일부 놈들은 저도 악어같기도 하다고 생각했다눈 ㅋㅋㅋ 역시 정콕을 ㅋㅋㅋ
못하는 것도 있어야지 다 잘하면 인간미가 없잖아요. 알고 보면 못 하는 거 투성이라는~
엄마가 재밌게 보면 애들이 꼭 궁금해하더라구요.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제가 점검 차원에서 읽고 있었는 데, 엄마가 며칠을 꾸준히 읽으니 드디어 아이가 관심을 갖더라구요. 그럴 때 안 된다고 하면 더 궁금해서 갖다 읽게 되지요 ㅎㅎㅎ(아이들은 청개구리)
준준맘님이 아이에게 동기 부여를 잘 하시는군요. 아이들을 오버하면서 넌 잘 할 수 있다 칭찬해주면 겸연쩍어하면서도 그 말에 업되어 잘 하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늘 칭찬과 격려, 준준맘님의 그런 동기부여가 잘 이루어진다면 아이들이 잘 자랄 수 밖에 없어요. 넌 그것 밖에 못하냐~ 넌 왜 백점을 못 맞냐~ 하면서 아이를 기 죽이기 보다는 넌 할 수 있다는 격려가 아이들이 잘 할 마음을 갖게 하는 것 같아요. 성적으로도 이미 밖에서 기죽을 상황을 많이 겪은 아이들에게 엄마만이라도 넌 대기만성이라 나중에는 젤로 잘 할 거다 말해 줄 수 있다면 그건 아이에게 큰 힘이 될 거에요.
엄마만이라도 우리 아이의 가능성을 믿어주어야죠. 제가 많이 해 본 일이라 ㅋㅋㅋ 준준맘님도 비슷하게 잘 하고 계시는 거 같아요, 늘 봐도~

어째요, 이제 혼자 할 수 있게, 아이가 모르게 옆에서 잘 도와주세요... 아이가 눈치 못채게 도우실려면 이제까지보다 더 힘드실 텐데 ㅋㅋㅋ 그래도 잘 알아서 눈치 못채게 잘 도와주실 수 있으리라 믿어요, 준준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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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경지원서영
  • |
  • 2013-12-27 08:35
답댓글

3점대라 그런지 읽은책도 제법되고 그러네요...ㅎㅎ 사실 4점대는 침만 질질.....^^;;

오늘 도서관가면 몇권 빌려와서 함 줘봐야겠네요.... 이제 방학도 했으니 말이죠....ㅎㅎ

그리미님 글 늘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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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12-27 20:05
그림책이나 지식책, 그리고 한글책 기반이 탄탄하면 4점대 이상으로 수월히 올라갑니다. 아직 아닐 때는 꿈의 책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요 ㅎㅎ
난경지원서영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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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안맘
  • |
  • 2013-12-26 20:43
답댓글

3점대 책 소개 너무 기다렸었는데 감사합니다.

 Everything on a waffle, My father's dragon, The Hundred dresses는 아이 읽히려 샀다가 현재까진 저만 읽었네요. ㅎㅎ  저는 오랜만에 원서를 읽으며 마음이 편안하고 좋았답니다. 요즘은 charlotte's web을 제가 읽고 있는데, 엄마 읽는 책에 딸아이가 관심을 조금이라도 가졌으면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챕터북을 별로 즐기지 않아서 그림책을 부지런히 사 읽히다가 뉴베리 책을 몇권 샀었는데 아이 눈에는 조금 부담스러웠나 보더라구요. 결국 Nate the great, Tiara club 같은 챕터북을 집중듣기 하면서부터 결국 챕터북에 푹 빠져 지내게 되네요. 소개해주신 책들 보니 4점대부터는 아무래도 배경지식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책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이번 겨울에는 열심히 비문학 책들을 우리말로 열심히 찾아 읽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늘 어디로 가야할지 헷갈려할 때 좋은 책을 소개해주셔서, 다시금 중심을 잡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머핀은... 조금씩 못생겨야 홈메이드 같이 느껴져요. ㅎㅎ 저희도 크리스마스이브에 오랜만에 치즈케잌 만들다 그만 케잌이 폭삭 주저앉아 버렸답니다. 먹을 수 없는 상태여서 아쉬워하며 처리했답니다. 다시 될때까지를 외치는 딸아이 성화에 결국 오늘 다시 수플레 치즈케잌을 만들었는데 다행히 먹을 수 있네요. 그래도 살짝 주저앉아버린 모양새라서.. 딸아이는 서운해해요. 그래도 홈메이드니까 ^^ 저는 스스로 위로합니다. 맛만 있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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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12-26 21:34
크리스티나 책벌레방에서 읽은 책 보고 왔어요. 와, 윌리엄 스타이그의 책을 읽었군요. 다른 그림책들도 수준있고, 글밥도 있는 책들인 데... 1학년이니 그림책, 지금처럼 레벨올려가며 더 읽으셔도 좋아요. 뉴베리가 아무래도 그림책 보다는 글밥이 많고, 누런 갱지다 보니 아이들이 그냥 겁을 먹는 거에요. 그림책 그 정도 내공이라면 뉴베리 3점대는 충분히 접근할 수 있거든요. 조금만 기다리면서 그림책 더 읽히시다 잘 구슬려서 살살 접근해 보셔도 될 거에요. 저희도 그 정도 그림책 읽다 뉴베리로 갔었는 데, 처음에만 멈칫 했지 잘 읽더라구요. 그림책 내공이 무시 못하지요. 그리고 챕터북도 재미로 간간히 읽어도 좋지요.
엄마가 뉴베리 자꾸 읽으면 아이도 관심을 가질 거에요. 엄마가 읽으니 아이가 관심 보이면 한 페이지씩 번갈아 읽어볼까 하면서 유도해 보세요. 아직 이른 듯 싶으면 그림책 조금 더 읽히시면 진짜 3점대는 조만간 읽어낼 거에요.
그리고 4점대에 대한 생각은 맞아요. 한글책으로 문학, 비문학 골구로 읽히시면 시대적 배경이나 주제에 대해 저항없이 접근하게 되지요. 아이가 문과 성향이든, 이과 성향이든 한글책, 영어책 비문학 부문, 특히 수학과 과학책들도 꼭 읽혀두시면 좋습니다. 국어든 영어든 고등 이상, 수능 가면 비문학 지문에 대한 이해도에 따라 성적이 갈립니다. 이 때 문과든 이과든 수과학 도서 많이 본 아이들은 논리적, 비판적 사고가 잘 되어 있어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거든요.
너무 나갔는 데, 수능 성적을 놔두고라도 논리적 사고를 위해 수과학 도서도 많이 읽히시면 좋다는 얘기입니다. 혜안맘님은 아직 아이 학년이 어린데도 불구하고 판단력이 좋으십니다. 나중에 크리스티나 아주 잘 이끌어주실 것 같은 예감이 강하게 듭니다^^
못생겼지요? ㅋㅋㅋ 저도 케잌 시트 수제로 만들다 폭삭 주저앉기를 몇 번 하고나서는 이것도 큐원 스폰지케잌 사다 합니다. 케잌 시트가 그 거품 살려서 주저앉지 않게 하는 게 보통 기술이 아닌가 봐요. 아무래도 요리는 적성이 아닌 데, 그래도 한 번 베이킹 해 봤더니 직접도 해 보고 믹스도 해 보고 하면서 자꾸 하게 되네요.
그래도 수플레 치즈케잌 절반의 성공 축하드려요^^ 애쓰셨어요. 맛만 있으면 그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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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하는
  • |
  • 2013-12-26 17:04
답댓글

머핀 완전 귀여운데요 ?? ^^

그동안 정신줄 놓을 일이 생겨서 이제사 정신을 차리고 있어요 ㅜ.ㅜ

3점대는 그래도 제법 읽은책이 꽤 되는것 같아요 ... 다시 재탕글이라도 도움 많이 되고있으니

부담 가지지 마시고 자주 올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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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12-26 20:29
귀연다고 해 주시니 감동 ㅋㅋㅋ
이쁜 하마라 생각할라요~
기도하는님, 일이 좋게 잘 마무리 되셨기를 빌게요. 그렇지 않아도 왜 안 보이시나 많이 궁금했어요. 얼마전에도 바쁘시다며 짧게 댓글주시고 안 나타나셔서...
다니엘도 잘 지내고 있지요? 좀 편안해지시면 다니엘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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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밀레
  • |
  • 2013-12-26 16:31
답댓글
뉴베리 3점대 제가 이미 스크랩해놓은거더라구요
그리미님 글다 읽으면서 스크랩 해놨는데 너무 많다보니
헷갈려요
머핀 택배로 보내주세요~~^^
전 요리를 못해서 요리보다는 설겆이를 하는 쪽이거든요
뉴베리는 아직 생각도 못하고 우선 흥미를 도와주는 책으로
열심히 읽힐려구요
다행히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 페르마편 첨 빌렸는데
흥미롭게 읽어요
자기가 아는 방식과 틀린 새로운 방식이여서 흥미있어해요
저한테 알려주면서 읽는 걸 좋아하는데 이책이 그런가봐요
이번방학땐 끝까지 다 읽기가 목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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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밀레
  • |
  • 2013-12-26 16:40
옆에서 머핀사진본 저스틴 다 터졌다 ㅋㅋㅋ라고 하네요ㅎㅎ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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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12-26 20:23
헉, 저스틴, 넘한 거 아니야. 그리미 이모 엉엉 운다 ㅋㅋㅋㅋㅋㅋ
저도 요리 못해서 시댁에서 설겆이 담당인데 ㅋㅋㅋ 울형님이 절대 음식 맛내는 거 안 시켜요. 제가 만들면 시댁식구들 다 숟가락 그대로 내려놓는다는~ 그럴 때마다 남편이랑 아이가 참 고맙기까지 한~
이제는 저보다 요리 잘 하는 게 많아졌어요, 울남편이. 찌개 자기가 잘 끓인다고 끓이면 정말 맛있다며 엄청 칭찬해줘요. 자주 해달라며. 그럼 좋아하면서 다음에 또 해 줘요. 역시 남자는 칭찬에 약한 것 가타요 ㅋㅋㅋ
와와~~~ 수학자를 드디어 저스틴이 재밌게 느꼈군요. 페르마라면 약수와 배수편인가요? 천재들도 그렇고 수학자도 그렇고 접근 방식이 신선하지요, 우리가 배웠던 방식과 다르게~ 그게 수학자의 매력인 것 같아요. 천재들이 사고력 위주라면 수학자는 교과에 맞춰 사고력을 접해 나갈 수 있게 만들어진 책인 데, 아마 나중에 수학 선행을 하게 되면 수학자가 큰 도움이 될 거에요. 우리집도 중등 선행 할 때 수학자 읽으면서(개념이해에정말도움됩니다) 선행 진행했거든요. 혼자 선행할 때 수학자가 길잡이가 되어 주는 좋은 책이죠. 수학자도 선생님이 학생들한테 개념설명하고 도식으로 풀어내고, 사고하는 과정이 들어있으니 저스틴이 씨밀레님한테 설명하면서 읽는군요. 아주 좋은 건데요. 앞으로도 읽으면서 씨밀레님한테 얘기하면서 읽어보라고 하세요. 수학 개념을 남한테 설명하면서 하는 것만큼 좋은 게 없어요. 정승제샘이라고 고등인강샘이 있는 데, 그 샘이 꼭 수학 개념을 엄마든, 아빠든, 동생이든 앉혀놓고 설명하면서 공부하라고 했었어요. 없으면 혼자 공책에 쓰면서 중얼중얼 설명이라도 하라고~
그런 방식으로 하면 최고로 좋은 방법이니 저스틴한테도 칭찬 마니마니 하면서 그 방법 계속해 보세요. 저스틴은 알려주지도 않아도 알아서 너무 잘 하는군요. 멋쪄, 저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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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이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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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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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히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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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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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26 20:11
아이 취향에 맞춰서 꼭 읽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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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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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2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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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대 책을 보니 아는 책이 좀 있습니다. 이렇게 기쁠때가 한두권씩 사둔 뉴베리 책중에 쉽다고 쉽다고 생각한 책을 사었는데 고게 여기 있네요. ^^

주얼이가 아직은 읽지 못하지만 저 책들을 다 읽을 날을 기다리며 리스트 작성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미님~

 

못생겨도 한번 꼭 먹어보고 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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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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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26 20:11
주얼이가 내공이 깊으니 3점대는 조만간 독파하리라 봅니다. 그림책 많이 읽은 아이니, 쑥에서 뉴베리 특가 같은 거 할 때 미리미리 사 두셔요. 저도 뉴베리는 싸게 나올 때 미리미리 사 뒀다가 들이밀었거든요. 이브야님도 늘 함께 하니 친동생 가타요 ㅎㅎㅎ
못생겨도 울식구들은 맛나다고 잘 먹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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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12-2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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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히히.... 머핀 진짜 못 생겼지롱~~ 믹스는 안 써봤는데 계란 넣고 섞나요?

그런데 무척 귀여워요. 맛만 있으면 되지 뭐....

 

저는 요즘 약식을 잔뜩했어요. 일정한 크기로 잘라 얼렸다 아침에 한 조각 먹으면 든든해서요.

대추 살 발라서 고명으로만 쓰지 말고 살 빼고 난 대추 씨를 다려서

그 물에 유기농흑설탕 녹여쓰는 레시피를 배웠어요. 만족스럽답니다.

 

12기 북클럽이 아주 전통있는 북클럽인데요. 뉴베리 충분히 읽을 애들인데 문제가 있어요.

리더가 미국 고등학교 학생인데 뉴베리 읽고 과제낼 만큼 시간을 할애하게 할 수가 없어요.

남자아이라 방과후 태반을 운동으로 시간을 보내고 주말에는 밀린 페이퍼 쓰느라 바쁘더라고요.

살살 달래서 뉴베리로 넘기나 여름 방학 시간날 때 하나... 고민 중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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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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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26 20:08
헉, 홍박샘님이 이거 보면 안되는 데~ 박사님 베이킹이랑 완전 비교되는 데 ㅠㅠ
큐원에서 나온 건데요. 계란, 우유, 식용유 다 들어가요. 어찌 만들 때마다 하마가 되는 지. 그래도 아이는 귀엽다고 좋아합니다 ㅋㅋㅋ

약식 ㅠㅠ 요리에 급이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믹스 머핀이랑 약식, 아흑~~~
대추씨를 다려서 그 물에 유기농흑설탕을 녹여쓰는 레시피까징~~~ 정말 몸에도 좋고, 한끼로도 든든한 건강식이에요. 저도 가능할까요??? 모냥은 아마도 웃기겠지만, 제가 만드니 ㅋ

아... 그 방장들이 참 학생들이라 시간 내기가 만만치 않은 것 같아요. 저희도 워낙 저희 일정에 따라 들쭉날쭉하고 있는 데, 북클럽 분들이 착해서 암말을 않해서 그렇지 참 기한 마구 어겨서 민망할 적이 많아요 ㅋㅋㅋ 가끔은 제가 셤기간이라 쉽니다 하고 싶어도 미션게시판에는 어른손 타지 않기로 해서 그냥 가심만 답답하게 지켜볼 때가 많아요.
12기 아이들이 뉴베리 충분하면 아이들끼리 진행하면 안되나요? 아니만 저희 18기 북클럽 회원들 중 한 명 콕 찍어데려가 보세요. 고민중이라고 하셔서 괜히 말도 안되는 끼어들기 해 봤어요. 고등 오빠야가 쬐끔이라도 시간나서 해 줬으면 정말 좋겠네요. 울아도 시간만 나면 하면 좋겠는 데, 자기 북클럽도 저모냥이니 딴 거는 하라고도 못하겠습니다. 학생들은 시간이 너무 없어요 ㅠㅠ
좋은 해결방안 마련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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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12-26 23:06
계란은 넣고 너무 많이 저으면 나중에 많이 부풀어 올라요.
다른 재료 먼저 섞고 나중에 계랸을 넣은 뒤 평소 보다 덜 저어보세요.
그럼 덜 귀여운 슬픈 머핀이 나올지 몰라요. ㅋㅋ

약식은 제가 한번 레시피 소개할게요.

그렇잖아도 12기는 리더학생과 회원들이 격주로 진행하고 있어요.
그리미님 소개해주신 김에 26 Fairmount Avenue로 했네요.
쑥몰에서 7권 셋트로 묶었어요. Horrible Science 시리즈랑 격주로 하도록 해놨어요.
3월까지는 책 걱정 없네요. 이 참에 새 회원도 모집할 생각여요.
제 아들이 이끌던 북클럽인데 지금까지 이어져 와서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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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12-27 20:02
아, 계란 나중에 넣고 덜 저으면 머핀 모양이 제대로 나오는군요. 조언 감사해요. 이제는 모양까지 예쁜 걸 만들 수 있겠어요. 성공하면 인증 올릴게요^^
약식 레시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 번 도전해 볼게요, 와!
오, 쑥몰에 7권 세트로 묶어서 판매하는군요. 12기 북클럽 새 회원모집에 그 소개도 하면 필요하신 분들이 구입하고 좋을 것 같아요. 토미 드 파올라 거 그림책으로도 재밌는 데, 26Fairmount도 재밌어했었던 거 같아요. 호러블 사이언스랑 격주로 같이 한다니 아주아주 좋은 걸요. 12기 모집하시면 완전 물밀듯이 신청할 듯 해요. 문학과 과학을 북클럽에서 하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2기 북클럽이 전통을 자랑하는 북클럽인 데, 앞으로 더 호황을 누르겠습니다. 아드님이 잘 이끌어주셔서 좋은 북클럽으로 계속 이어지네요. 12기 북클럽 모집 글 정말 기대기대 됩니다.'
그리고 안건 하나, 미교 과학교과서 중고든 새책이든 전면광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한글 수학도서도 많은 분들이 찾으시니 구비해 주시면 쑥 식구들이 쑥에서 구입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미교 과학교과서는 쑥 중고몰에도 꽤 있고 쑥쑥몰에 새 책도 꽤 있는 데, 쑥에 있는 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중고몰에 있는 건 가격도 저렴하던 데, 몰라서 딴데서 사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 해서... 이 글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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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루나들
  • |
  • 2013-12-2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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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겨울 방학을 맞아 좀 새로운 책을 찾던 목마른 사슴이었는데...^^
그리미님이 목마름도 해결해주시고 맛난 눈요기도 시켜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엄마표....참 험난하고 외롭네요...
방학이라 학원 옮기고 하느라 시험보는 친구들도 많구..그냥 늘 하던대로....늘 제자리인거 같아 살짝 불안한 요즘입니다.
겉으로 넓게 읽기중이겠거니 해도...속으론 얼른 한계단 올라가길...맘에 쏙드는 책 "한권"이 소중한 요즘입니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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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12-26 19:57
제 주위에는 엄마표가 좀 있었어요. 제가 하니 소문을 들은 엄마 몇 명이 엄마표로 하게 된 건 데, 이 분들도 늘 이게 맞는 길이냐, 이렇게 해도 정말 되느냐, 중간중간 많이 불안해하고 망설이고 하시더라구요. 어릴 때 워낙 공부로 하는 걸 싫어하던 아이라 그냥 책읽고 디비디 보고 하는 게 우리한텐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그리 한 건 데, 영어는 그리 너무 오래했더니 학습적으로는 접근하기 싫어했어요. 그래서 책읽기랑 디비디(다큐나snow,Ted같은사이트도포함)를 정말 다양한 분야로 접해 주었는 데, 그게 시간없는 상황에서 영어를 유지는 시켜주더라구요. 영어유치원과 초등1학년까지 학원 다니고, 그 이후 중3까지 책읽기랑 디비디(저희는오디오흘려듣기도많이했군요)가 저희 영어의 주였답니다.
저희는 고학년 이후에는 수학에 치중했기 때문에 영어에 많은 시간 할애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더 저렇게 갈 수 있었는 데,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다른 이들이 좋은 학원 가는 것, 새로운 학원 가는 것 많이 안 부러워하셔도 되요. 한글책, 영어책 열심히만 읽어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해요.
나루나들님에게 맘에 쏙 드는 한권의 책이 나타나길 빌게요. 그 한권이 몇 천권으로 이어지는 다리역할을 할 수도 있지요^^
외로워 마시고, 쑥에서 많은 분들도 함께 공감하며 아이들 사랑하며 함께 해 가요. 자주 들어오실수록, 댓글 많이 다실수록 더 발전하고 성장하게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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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톨맘
  • |
  • 2013-12-26 15:22
답댓글
3점대 정도 되니 한번 시도해볼까 싶은 책이 한두권 눈에 띄기는 하지만..
여전히 우리집은 영어쪽은 멀고 험난한 길이 될것 같슺니다.
우선은 엄마가 땡기는 책부터 서서히 시작해보고 싶습니다.
리바이벌인데도 왜 이리도 새로운지ㅎㅎㅎ
얼마전 모양은 아주 멋지게 생겼는데 먹어보니 맛은 꽝인 머핀이 생각나네요.
하마가 있긴 해도 촉촉한게 커피급땡기게하는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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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12-26 19:46
엄마가 땡기는 책부터 하세요. 저도 주로 엄마가 땡기는 책, 아이한테 들이밀고 거부당했다 또 들이밀고 거부당했다를 정말 많이 했어요. 포기하지 않으면 아이도 지쳐 보겠구나는 아니고(ㅋㅋㅋ) 제가 읽어주더라도 보게 했어요. 에피소드 1, 제가 너무 읽히고 싶은 책인 데 거들떠 보지 않았어요. 그래서 제가 읽어주는데도 딴데로 돌아다니며 듣지 않았어요. 그래서 제가 따라다니며 읽어주었더니 도망다녔어요. 그래서 포기하고 혼자서 잼난 척 읽었어요. 그랬더니 어느새인가 곁에 와서는 듣더니 5권째 읽을 때부터는 그렇게 싫다던 책을 넘 재밌다고 들을 게 몇 시리즈있었답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간 보게된다의 에피소드라고 할까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그래도 안 볼려 한다면 엄마가 숨어서 혼자 몰래 읽는 척 한다가 최후의 수단이라고 할까요?(이건 넘 불쌍하죠?)

사실 제가 베이킹을 썩 잘 하는 건 아니지만 저 정도는 아닌 데 머핀 믹스로 하면 저리 꼭 하마가 되더라구요. 그래도 맛은 있어서 남편도 아이도 잘 먹어요. 그 멋지게 생겼는 데 맛없는 머핀 저도 만들어봐서리 급공감됩니다 ㅋㅋㅋ
방금전 저도 커피랑 머핀 먹었어요. 완전 환상의 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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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톨맘
  • |
  • 2013-12-27 03:46
에피소드1읽다가 빵 터졌어요.ㅋㅋ
비슷한 경우 있어서 충분히 공감...
마지막은 정말 불쌍하다 못해 처참해요..우째 ㅎㅎㅎ
구구절절 공감하시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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