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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잃어갈땐 어떻게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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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댓글쓰기 본문보기

  • jhp
  • |
  • 2008-07-01 11:32
답댓글

누가 튼튼썼던걸 테이프랑 같이 왕창 줬습니다. level1-6까지인가 그랬을 거에요. 펼쳐보니 다른 책들에 비해서 그림은 썩 맘에 안들었습니다. 노부영 문진에보면 유명작가들의 일러스트가 너무 예뻐서.. 비교가 확되요. 특히 칼데콧상 수상등 무슨무슨 수상작품들은 절대 실패 안하고요.. 그림은 그렇고.. 음악도 굉장히 좋은게 많은거 같애요. 그림 내용과 상관없이 음악이 좋아서 그냥 듣고 따라하기도 하니까요. 저는 오디오를 더 중요시합니다. 어차피 입에 베서 다 외우면 책은 안보게되고 오디오만 계속틀어놓고 따라하게 되니까요.

저는 갠적으로 한국에서 출판된 책은 안삽니다. 2-3살때 삼성문고에서 나온 영어책 단행본 많이 사곤했는데 문법틀린거 콩글리시가 가끔 발견되어 신뢰를 하지 않고있습니다.

그래서 튼튼1-6받은거 2만원에 중고로 팔았는데 어떤분이 냅다사가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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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족맘
  • |
  • 2008-07-01 09:48
답댓글

저는 튼튼을 했었거든요.

4세후반부터 했어요.아이가 생일이 빠르니까 거의 5 세 다되어서 했다고 보면 될것 같아요.

저는 그때 이 사이트를 잘 몰랐답니다. 그리고 알았다고 해도 꾸준히 해나갈수 있었을까 의문입니다.

저희 아이도 처음엔 참 좋아했어요. 흘려듣기 해주면 열심히 따랄도 하고 책도 잘보고,

다른 교제보다는 일러스트도 다양하고 신경써서 제작했다는 생각을 해서 시작했답니다.

어떤분들은 중고로 사서 육개월만에 6단계 끝내셨다고 하신글도 본것 같은데요.

저는 그냥 한주 한권해서 이년반만에 주니어 과정 끝내고 예비초등까지 끝내고 그만두었어요.

 

중간에 슬럼프가 두번정도 있었어요.

아무래도 같은 테잎패턴이 지루한 면도 있구요.

꾸준히 해나간다는게 아이로서도 쉽지 않은 일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조금 더 천천히 나갔고, 선생님도 아이가 힘들어하면 한주 미루고 해서

조금 편안하게 나갔습니다. 그리고 그동안은 노래와 첸트만 틀어주었구요.

 

제가 튼튼 3년반하면서 좋았던 점은

저처럼 게으른 사람에게는 천천히 교제 고민 없이

선생님과 재미있게 수업하는 것도 좋았던 것 같아요. 제가 엑티를 잘 못하는 성격이에요...

 

그리고 천천히 나가다보니 한권을 일주일 나가면 글자도 거의 외는 수준이 되더군요.

그래서 글자 인지는 파닉스 없이 읽기자체에 큰 문제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처음부터 책을 하루 한두번 씩은 저랑 꼭 같이 봤거든요. (물론 튼튼으로만 할수 있는건 아니구요)

그래서인지 소위 집중듣기라는 걸 점점 길게 할수 있는 힘이 생겼답니다.

의도적인 건 아니었는데, 책보면서 듣기가 자연스레 자리잡았다는 느낌입니다.

 

지금은 초1인데 30-40분 집중듣기 하고 있어요.

(이렇게 길게 한건 이주 정도 됐답니다.매직트리 들어가면서...)

 

제가 생각할때는 튼튼의 테입이나 교제 자체에 조금은 질렸을수도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저희 아이같은 경우에는 영어 자체를 좀 질려하는 경향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흘려듣기만 유지하고 책은 거의 안보여줬고,

그러다 다시 흥미를 갖더군요...

 

일단 다른책 보여줘보시고, 그것도 싫어하면

영어를 당분간 시간을 줄여줘보시고,

아이의 경과를 봐가면서 다시 조금씩 더 늘려나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와 생각해보면

아이가 자라는 과정일 수도 있는 것 같아요.

5-6세정도에 왕성한 호기심이 생기고

이것저것 다른 것들 시도하고 싶어서 그럴수도 있을 것 같아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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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순이맘
  • |
  • 2008-07-01 06:32
답댓글

초등도 아니고, 힘들어 하면 굳이 그 긴문장 들어야 할까'싶네요.

노부영으로 노래불러주면서 들려주시는게 지금 제아이를 봐도 

충분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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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a89
  • |
  • 2008-06-30 23:53
답댓글

저는 튼*영어를 안해보아서...실은 잘 모르겠습니다.

책 구경은 슬쩍 해보긴 했어도 수업에 대한건 전혀 모르는 터라....

기존 게시판을 읽어본결과 대개 4-5단계를 전후로 아이들이 슬럼프가 오는거 같아요...

그래서 많이 그만두는것도 보았고...실제 아이친구중에도...최근 그렇게 그만둔 경우가 있구요...

 

저라면...

제법 비싼교재와 수업비로 영어책을 사서 읽히길 권해드리고 싶어요.

엄마가 해주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긴 하지만...

노부영으로 재밌게 노래부르며 읽어주시고...

컨텐츠공모전에서 책제목을 찾아서 액티 한두개만 간단히 해주시면....

튼* 교재 활용해주시는것보다 훨~~ 잼나게 활용하실수 있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영어책은 쑥쑥에서 최근 단계별학습이 사이트정비로 내실있게 꾸며지고 있더군요

또한 선무따에 엄마표로 그나마 실패가 적은 책들이 나와 있어요

 

엄마표로 화이팅~~ 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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