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Cindy
벌써 많은 분들이 bb 제출하셨네요.
저녁먹고 앉아 느긋하게 숙제 올립니다.
우리 집도 TV를 없앤지 몇 년 되었어요.
큰 딸이 4학년이 되었을 때 친구들이랑 대화가 안된다며 투덜거려
스마트폰으로 한동안 개그콘서트를, 요즘은 일요일 런닝맨을 보게 해줘요.
어찌나 행복하게 웃으며 보는지...
초재기에서 영~. shorter, 어렵네요.

초4 레이첼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bb숙제방을 두드립니다.
레이첼은 처음 bb하려다가 어려워라 해서 멈추었어요.
이번 겨울 방학엔 해야지 하면서 마음먹고 했는데 다행히 잘 하고 있어요.
bb방에 어린 동생들이 많아서 그냥 집에서 저랑 둘이서만 하고 있었는데 자기도 답글 받고 싶다고 올려달라고 하네요.^.^
그냥 혼자서 하니까 재미가 없나봐요.
아직은 own sentence를 어려워라 하고, 마지막 시간 재기에는 욕심을 많이 내서 시간이 안 나오면 막 혼자서 화를 내며 몇번이나 해본답니다.ㅎㅎ
일주일에 한개씩은 꼬박꼬박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다함께 같이 해요.^^

초3 스마일리
평소에 early bird 반 집듣하라고 깨우면 잘 안 일어나던 애가 친구들과 영화 보러간다니까
벌떡 일어나더군요.^^ 오전에 영화보고 같이 점심도 먹고 트램펄린도 타고 왔어요.
BB는 지난주 캠프때문에 한 권씩 늦게 가네요. 서서히 속도 내서 진도 맞춰봐야죠.
방학을 너무 즐기는 관계로 읽기가 많이 소홀해졌어요. 그래도 웍싯은 마쳤네요. 

초2 트루쓰
티비없이 지낸지 2년이 다 되어가는 저희집은 티비때문에 생길 아이들과의 마찰, 퇴근후 티비와 한몸이 되는 남편에 대한 증오(?)같은 것이 사라져버렸어요.
티비가 있을땐 새벽까지 게임에 빠진 신랑과의 마찰이 있었거든요.
처음엔 다들 어리둥절 하더니 이제 다들 익숙해진듯 해요.
트루쓰가 자꾸 웍싯이 양이 너무 많다고 투덜거려서
다음 책부터 own sentence 두장씩 빼준다 하니 아주 좋아라 합니다.

일주일이 금방가네요~^^
BB를 기다리고, 열심히 하고있는 식구들 모두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라며~숙제 제출합니다~
초1.지나
밀리는 일 없이 가고있는 지나가 대견한 엄마입니다.
그래서 절대 개입하지않고 있습니다.^^
처음 목표했던 15권이 끝나면 나머지 15권은 수정도하고 좀 외우기도 하며 가려고해봅니다.
일단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가고있는 지나의 숙제입니다^^

초 2 Stella
예린맘님 방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울 애도 AB에 비해서 BB 가 재미있다고 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 매일 아침 일어나서 BB 학습지 꼬박 하니 스스로도 보람이 느껴진다고 하네요.
아마 방학동안 들인 이 습관이 개학해서도 자연스럽게 몸에 배지 않을까 싶어요. 듣고, 동시에 따라읽고 학습지 하는 거요. 그리고 저녁에는 Nate the Great를 자유 읽기로 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자기가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좀 어려울 것 같다고 하더니 박사님이 다음 프로젝트에서 사용할 책이라고 하니까 읽어보려는 시도를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이제는 재미있다고 매일 저녁 한 권씩 읽네요. 맘 같아서는 즐겁게 10권 떡하니 읽어주면 좋겠지만 알아서 읽는게 어디랴 하면서 감사해하고 있답니다~^^

bb 2주차까지 하다가 이번주 들어서 잠시 쉬어가려고 합니다.
집에서 풀던 쉬운 워드책 풀라고 하고 다시 하려합니다.
일단 아이의 수준보다 높구요. 그래도 하라고 하면 곧잘 합니다. ab보다는 쉬워해요. 그래도 단어도 아이 수준에 비해서 어렵고 하긴 하나 외워지는 수준도 아니고 공부하면서 저절로 외워지는 방향으로 하는데 그런 수준의 단어들이 아니네요. 아는 단어도 간혹 나오지만, 문장은 예로 나온 것들을 가지고 바꿔쓰는 방향으로 하고는 있는데 그러다 보면 늘겠지 하는 맘으로요. 근데 방학이다보니 제가 잘 봐주지도 못하고.. 미리 보고 봐주고 해야하는 아이 데리고 여기저기 쏘다니다보니 그게 안되네요. 저녁이면 제가 먼저 뻗고...
일단은 방학에 쉬운 단어집 많이 풀라고 했어요. 책 많이 읽고.. 잠시 쉬어가는것도 나쁜진 않겠죠?
오늘은 오랜만에 집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그래도 제 눈꺼풀은 무겁기만 합니다.
그럼 모두들 화이팅 하시고 전 34,월쯤에나 bb 복귀할듯해요. 그동안 열심히 책 읽기 하고 있겠습니다.
Annei (초1)
애니는 수요일 오후에 오빠와 같이 친할머니댁으로 3박4일 놀러갔어요
무조건적인 사랑을 듬뿍 주시는 할머니... 할머니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정말 좋아하는 아이들이예요
공원에 놀러가 실컷 놀다가 오기도 하고 수산시장에 가서 장도 함께 보고
추억의 쪽자(^^ 아실런지요)도 할머니와 만들어 먹고는 국자 한개 태웠다고 전화가 왔네요
오늘은 할머니댁 근처 도서관에 갔다가 만화책도 보고 ^^ 새로운 공원에 갈거라며 들떠서 전화가 왔어요
이렇게 아이들이 할머니와 온전히 보내는 몇일간의 시간들이 훌쩍 커서는 정말 소중한 기억이 되겠지요
그리고 할머니가 해 주시는 말씀들... 착한 마음과 효도,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들에 관한 말씀들이 ...
아이들의 인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돌아오는 날은 아이들이 더 착해진 느낌이랄까요 ^^
할머니댁에서 해야하는 과제는 들고 간 책 읽기와 일기쓰기 뿐이랍니다
하루종~~일 노는게 일이지요 ^^
그러기 위해서 아이들은 4일동안 평소 해야하는 과제들을 틈틈히 미리 해 놓고 갑니다
그건 저희집 규칙이랍니다 원하는 만큼 더 놀기 위해서는 해야하는 일을 해 놓고 논다....^^
4일동안 공부량을 합하면 제법 되지요
새벽에 알람 맞춰놓고 일어나 하거나 원래 하는 공부시간을 더 늘려서 해 놓아요
엄마가 해라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니니 자기들끼리 알아서 책임지고 한답니다
종이에 써 놓은 분량을 하나씩 체크하면서 오빠와 동생이 얼만큼 채웠나 경쟁하듯 공부를 해요
오빠가 미리 해 놓은 공부가 더 많은 것 같으면 애니도 열을 올려 진행합니다 ^^
쬐금 미안한 마음에 양을 감해줄까 싶은 엄마의 생각도 들긴 했지만 ㅎㅎ
약속은 약속이니까요 ^^
그렇게 애니의 이번주 BB도 수요일 오전에 다 마쳤답니다


형아 누나 없어서 엄마랑 단둘이 슈퍼 나들이를 갔다 왔어요
빼빼로 하나 사들고 기분 좋아 사진 찍어달라는 막둥이.... 찰칵 ^^
Amy / 초 2
이번주 숙제요.

요건.. 지난주에 에이미는 숙제를 다 했는데 제가 회사 워크샵에 출장에 넘 정신이 없어서 못 올리고 지나갔네요..

방학동안 에이미는 일주일동안 BB 진행하면서 하루 한꼭지씩 영자신문 아주 쉬운것으로 골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실 영자신문은 일주일정도 되었구요 ^ ^
에이미가 수학에 좀 약합니다. 그래서 이번 방학동안 3-1 과정을 모두 끝내려고 하는데 .. 오답이 많이 나와서 ... 수학도 반복과 시간투자가 필요하네요
퇴근후 아이와 한시간정도 함께 영어든 수학이든 진행을 하는데 .. 늘 시간이 부족해서 허덕이느라 에이미와 이야기를 많이 해야 하는데 ... 늘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