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샐리
푸하하님 좋은시 소개도 감사하고 덕분에 좋은 책도 알게 되었네요.
월욜날 결석을 했더니 쑥도 알고 있는지 금방 뜬 윷놀이 누르니 -1점이 나오네요.^^
오랜만입니다.^^
일욜날 가족나들이로 경주 양동 마을을 다녀왔어요.
양동마을은 2010년 7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었다고 하네요.
타이머신을 타고 옛날로 돌아간것같다는 블로그의 글들이 많았는데
저또한 그렇게 느껴졌답니다.
비교적 잘 보존된 한옥과 초가집들이 밖에서 보는 마을 보다 안쪽으로 갈수록
집도 많고 생각보다 넓은 마을이었답니다.
(샐리는 검정색 파카를 입은 우리집 둘째랍니다.)
숙제는 월요일 못 올린 그래니랑 로스코 첫번째 웍싯 함께 오릴게요.
로스코는 이번에 첨 접한 챕터북인데 cd가 없어서 읽고 웍싯 풀었답니다.
샐리도 로스코 재미있다고 하네요.




푸하하님~~
"책은 도끼다" 읽고 계신거에요?
저도 지금 읽고 있거든요.
앞부분 완전 몰입해서 읽다가 조르바나오는 부분부터 진도가 안빠지네요.
인문학책이라고 처음 접했던 박경철 <자기혁명>이나 이지성<리딩으로 리드하라>보다는 훨씬더 이해하기 쉽게 쓰여진 책같아요.
우리가 읽는 책이 우리 머리를 주먹으로 한대 쳐서 우리를 잠에서 깨우지 않는다면 도대체 우리가 왜 책을 읽는 거지? 무릇, 우리 안에 있는 꽁꽁 얼어버린 바다를 깨트려 버리는 도끼가 아니면 안되는 거야!!
<카프카>- 책은 도끼다 중
그동안 많이만 읽고 제대로 읽지 못한 저에게 하는 소리같아 얼마나 뜨금했는지 몰라요.
트루쓰는 월요일 로스코 웍싯 오늘 오후에야 간신히 끝냈네요.
어제 친구들과 노느라 어제 분량을 못해서 오늘 이틀치 하느라 입이 잔뜩 나오긴 했지만 저와 한 약속이 있어서 하긴 하더라구요.
보캐 부분 저랑 꼼꼼히 읽고 찾아본뒤, 컴프리헨션은 일단 말로 하고 박사님이 주신 웍싯 그냥 베껴적어보았네요.

트루쓰는 내일이 개학이랍니다. 참 이르죠?
트루쓰가 아침에 엄마 일어날수 있겠느냐고 걱정하네요. ㅋㅋ
아침에 잘 일어나서 밥챙겨 먹여 등교시킬수 있을랑가 모르겠어요.
초1 리아나
푸하하님~
멋진 시와 함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항상 같이 공부하시는 모습 보고 배우고 있어요^^*
책이 대박입니다.
울 리아나는 잼있다고 하네요.
원래도 호리드헨리 같은 종류의 책을 좋아하긴 하지만요.
cd듣고 책읽고 roscoe가 어떤 아인지 떠들어대서 한참을 들어보니 잼있을것 같긴하네요.
웍싯은 이틀동안 나눠서 했고 이젠 웍싯하는거에 적응도 된것 같은데 이놈의 글씨는 참 답이 없어요.
사진에서 마지막 웍싯 두 장은 그나마 제가 줄을 그어주어 줄이라도 좀 맞게 썼네요.

방학하고 외가댁가서 실컷 놀다 오느라 1월 한달이 다 지나가고 말았네요. 챕터북 미션 수행은 지지부진.
하지만 다시 집으로 돌아왔으니 마음을 정리하고 다시 챕터북 함께 하려구요... 지금하고 있는 롸일리 못하고 지~~난번에 주신 책을 했습니다. 이거라도 숙제 제출을 해야 마음이 조금은 편할 듯 해서요. 아니면 이렇게 지난 숙제는 올리지 말고 지금 하는 것을 올려야하나요? 오랜만에 공부하려니 여기저기서 몸을 꿈틀댑니다.
생각보다 어휘가 어렵더라구요. 특히 2번째 챕터!!!!
써보고 책에 표시하고 다시 읽어보고 뜻도 말해보고 나름 열심히 따라 진행했답니다. 몸 덜풀린 아들과 함께. 부족하지만 늦은 숙제 제출합니다.



초1/Alice
푸하하님! 시가 아주 마음에 드네요.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 느껴져요. 아~ 하지만 봄도 황사와 미세먼지에 쌓여 짧기만 하니...씁쓸하네요.
아들과 함께 공부하시는 풍경이 그려져 무척 보기 좋습니다. 알렉스가 아마도 습관이 잡히면 엄청 잘하리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글씨를 보면 완전 범생 스타일입니다 ^^
앨리스가 그저께 밤부터 어제 새벽까지 밤새 잠을 못자고 토하고 설사하고 거의 기진맥진이었습니다.
병원에 들리니 장염이라고 하네요. 요즘 겨울철 장염이 유행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배가 아프고 두통이 심해서 함께 약을 처방받았답니다. 셋째는 열감기로 고생이라서 어제 두 아이와 함께 집에서 누워만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자는 사이에 앨리스가 워크싯을 다해놓았어요. '엄마, 많이 주무세요. 저도 좀 누울게요' 하더니...^^ 아파서 이번엔 워크싯을 제대로 못 올리겠구나.. 이 소리를 듣고서 그랬나봐요. 자고 있는 저의 머리맡에 다 완성한 워크싯을 올려놓고는 자는 척을 하네요. 이런 거 자랑해도 되는 거죠? 팔불출이네요 ㅋㅋ



Alice
티아라 다음으로 반응이 좋았읍니다. 책은 신나게 읽었는데. 워크싯양이 ㅎㅎ 하다가 결국 마지막 질문은 패스하겟다고 하길래^^;;
오늘 날씨가 간만에 화창해 좋아했는데 미세 먼지가 있다니 다들 유의하세요.ㅠㅠ
초2 루나
요즘 제가 집안일로 마음이 어수선한데 푸하하님이 올려주신 시가 참 와닿네요.
봄이 바로 창 앞에 있는 것처럼 행복도 내 안에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로스코는 웍싯양이 너무 많다고 좀 투덜거리긴 했지만,
그래도 전보다는 기분좋게 했습니다.
독해부분에서 좀 엉뚱하게 답을 적어놓은 부분이 있어서 얘기를 했더니
자기 생각은 이렇다고 못고친다고 하더군요ㅜㅜ
그래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초4 스티븐
푸하하님도 그러시지만 저도 같이(?) 공부하고 있어요. 그렇지 않음 금방 딴짓하고 있어어요.
얼른 공부 독립이 되어야할텐데 말이죠.
저희 역시,, 누런 갱지 스타일의 챕터가 첨이라서, 걱정은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거부감없이 읽었습니다.
CD가 있어서 그나마 할수있었던것 같네요.
아이도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았는지, 웍싯할때도 투덜투덜을 별로 안했어요.
물론 로스코의 유머코드를 모두 이해하기는 아직은 무리가 있지만, 상황등이 재미있어서 책장이 넘어갈수 있는것 같네요. 그리고 이번 웍싯에 그림그리는것이 없어 아쉬웠는지 어제 로스코를그리고 있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벌써 방학이 끝나가다니,, 많이 아쉽습니다.. 다들분들도 그렇지 않으세요?
스티븐은 방학끝에 감기가 딱 떨어지지 않아서 이번주내에 감기가 딱 떨어지면 좋겠네요.
그럼 좋은 하루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