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달이 자란~ 요거 읽고는 전 동화책 속에 나오는 시인 줄 알았어요~
저게 정말 유나가 지었단 말입니까???
저렇게 풍부한 상상력의 유나를 키워내신 유나맘님
넘 대단하셔요~^^*
아이의 이야기를 모두 기록하라!!!
꼭 기억하겄습니다....
안그래도 예쁜 유나가 오늘따라 더예뻐 보이고
저보다도 더 큰 어른처럼 느껴지네요~....
어째 공동육아 안 하심서 이렇게 공동육아랑 철학이 맞으시나 신기하네요.
하긴 유나맘님 영어 품앗이 하시는 게 거의 공동육아더라구요.
공동육아는 사무국에서 교육도 하는데, 그런 거 없이 독자적으로 가시는데도
비슷해서 좀 놀랍답니다. 쑥게에서 마주이야기 이야기를 듣게 될 줄이야... (철푸덕)
ㅎㅎ 저도 유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편은 아닙니다.
이상하게 글을 올리면 보기에 과장되는 느낌이 듭니다.
글 올려보신 분들이라면 이해하시지요?ㅎㅎ
녹음기 작동시켜 놓고, 저는 빨래 널고 개고 왔다갔다 하면 유나가 저를 따라다니면서 읊어댔지요.
유나가 읊은걸 받아 써 준 유나아빠도 대략 한달에 한번 이렇게 집중해서 들어준다고나 할까요.
유나가 참 외로울 거란 생각을 가끔 합니다.
제가 이렇게 쑥쑥에 들어와서 제 얘기를 하고, 다른 아줌마 얘기를 들어주는 시간이 더 많으니까요......
이거 무신 모순이람~
아참...최근에 영어로 된 동시책을 샀어요.
아직 이야기 세개만 읽어준 상태라..뭐라 말하긴 그렇지만
영어모드에 깊이 빠지면 유나의 영어동시도 기대하고 싶네요.
우리집 주변엔 왜 어린이 도서관이 없는 건지.. 지방이라.. 다른건 부족한지 모르겠는데.. 고런것들은 쪼매 부족한것 같아요..ㅋㅋㅋ^ㅡ^ 예전에 제가 유나맘님께.. 도서관 물어봤었는데..ㅋㅋㅋ 요긴가 보내요.. 친정가면 꼬옥 가봐야겠어요...^ㅡ^ 거기에서 유나가 지은 시도 구경하고...
그리고.. 반성도 많이 해야겠네요... 전 울 아들램들에게 소리지르기 바쁜데...ㅜㅜ
아이들말에 귀를 기울여야겠어요..^^;; 좋은 글 감사해요... 요기오면... 반성만 하다 가네요..ㅋㅋㅋ
가끔 준규가 하는 말을 제 사이트에는 적어 둔적이 있어요.
기억하고 싶어서요. 아이를 위해서가 아니라 절 위해서 ㅜ.ㅠ
근데 이렇게 아이의 시로 승화시킬 수 있다는 건 정말 꿈에도 생각해보지 않았네요.
유나가 기뻐서 40분이나 시를 지었다니고하니 아~~.
정말 좋은 거 너무 많네요.
가슴이 울렁거리고 닭살이 쫙 생기게 만드는~~
역쉬~~고수님
유나에게 정말 최고의 자신감을 심어주셨네요.
유나도 멋지지만 아빠도 유나맘님도 너무 멋지십니다.
모두 자기시에 대해 한마디씩 해주고, 자기의 시가 도서관에 붙여있다면~~
얼마나 자랑스러울까 싶어요.
(시도 정말 심오하면서도 멋지구요 ^^)
저도.. 아이가 하는말을 조금이라도 기록해봐야곘습니다.
오늘도 좋은팁.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