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이가 10월생이면 정말 준규랑 동갑이네요.ㅋㅋ
어쩜 준규랑 상황이 똑같나요. ㅋㅋ 그래서 위안이 된다는 뭐 ㅋㅋ
그림보고 읽는 아이 ㅋㅋ 한글도 책 표지까지는 그래도 문자를 보자고 잪어주면 읽어 볼려고 하는디..다음은 Pass
간판은 그래도 읽을려고 하고 좋아한다는 거..
숫자를 읽기 시작해서 오 호~~엄마 글자를 보지않을까 기대 만땅...문자랑 다른지 Pass
늘 스케치하고 스케치한 그림의 주제는 쓰고 싶어해요. 그냥 한글로 적어와서 놀래키고..영어 단어도 아닌 것이 알파벳 마구 뒤섞어 제목이라고 적어놓고 이상하게 읽어준답니다.
저도 맘을 비웠어요. HI Fly guy 읽고 흙바닥에 Hi를 적더라구요. 그래서 sight word readers 살짝쿵 밀어보았더니 돌쇠맘님 워크지에 혹해서 한다고 그러기는 하는데 여전히 문자에 눈이 가지않는다는 거 그냥 한 문장 읽어주면 그에 따라 그림보고 마구잡이로 만들어 읽어버린다는 거..ㅋㅋ
원래 계획이 전 내년이었어요. 아시죠? ㅋㅋ
맘을 비우기로...그나마 울 준규같이 쑥쑥 친구들이 있어서 마구마구 위로되고...
준규 페이스로 천천히 갈려구요...
승규도 좀 신경 써주고...
제 얘기가 길어졌네요..
이슬맘님 잠수 타신다고하니 얼른 몇마디 나누고싶어서..시댁오시기전에 쪽지 주시와요.
넘 덥네요. 아빠 친구 생일에 갔다가 새벽에 와서리 원에 보내지 않고 오늘 하루종일 같이 뒹굴거리다가 둘 다 뻗어자네요. ㅋㅋ 더위 조심하시고요..건강한 모습으로 에너지 충전하시고 come back 하시길...
근데 금방 오실 것 같다는....ㅋㅋ
잠수를 철회하라..!!!고 외치고 싶지만..
암튼.. 조금만 잠수타고 오세요.. 그래야 저희같은 초보들도 힘이나지요...
굳이 영어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여기 쑥쑥의 많은분들의 넉두리라도..
많은 격려와 도움이된답니다..
마지막의 온가족이 힘을 합쳐 살아가야할 시기.
국가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그렇지만..
지금의 저는 뼈저리게 느끼는 시기를 겪고 있네요..
그나마 여기오는 시간.. 그걸 잊을수가있답니다..
갑자기 신세타령모드ㅠㅠ
일년전 제 모습을 보는거 같아요
저의 두딸이 지금 7세, 4세니까
일년전 딱 이슬,구슬이만 한거 같네요
고민도 비슷하고... 저는 이슬맘보다 영어를 늦게 시작해서
지금 엄마표 일년이랍니다.
읽기시킬까 말까 고민하다, 그 시간에 영어동화책 더 많이 읽어주고 들려주자고
다짐해서 일년간 지속되었어요
올 봄부터 큰애 읽기 서서히 시작하고 있구요
영어 듣기가 어느정도 익숙해진터라 힘들지 않게
문자를 받아들이는거 같아요
지금도 읽기 강요하지 않고, 조금씩 그리고 영어동화책 꾸준히 읽어주고 있답니다.
올 여름방학땐 영어 읽기 독립시키려고 하는데, 열심히 해야겠지요 ^^
스스로의 레벨업을 위해 잠수를 타신다니, 할말은 없지만..
이슬엄니님 글 안보면 무지~~ 무쟈게~~~ 섭할것같아요.. --;
추천해주신 책들은.. 제가 먼저 보고 싶어집니다. 흐~
이젠 애들을 위해서가 아니라..아주 제가 책욕심이 점점 늘어나니 우째요.. --;;
돌쇠맘님 말씀처럼.. 쪼금만 타고 바로 와요.. 아셨지요?
이슬이 구슬이 얘기도 많이 올려주세요..
형이랑 같이 노니까 넘 재밌을것같아요.
저도 쌍둥이라 많이 힘든것도 있지만..사실은 편한 부분이 더 많아요..
둘이서 깨물고 싸우고해도, 또 같이 잘 노니, 그런 면은 많이 편하지요..
배울게 있고, 같이 놀 형제가 있다는건 넘 좋은일인것같아요.. 형제의 모습이 이뻐요.. ^^
이슬엄니님, 더위조심하세요.
전 요즘 더위먹어서 아주 힘을 빼고 살아요..흑..
지금 이슬이 개월수가 유나가 더듬더듬 읽기 시작한 개월수와 비슷합니다.
기억하시나요? 지금은 사라진 모임터에 유나가 읽는 모습을 찍은 동영상 올렸던거...거의 그무렵이 아닌가 싶어요.
그무렵부터 조금씩 읽기가 가능하다가 그날 간단한 책 한권을 거의 10여분 동안 읽었지요.
하지만 여전히 책을 읽는걸 즐기지는 않습니다. 한달에 한두번 있을까 말까.......
생각하고 계시겠지만...그래서 쓰신거겠지만...
이슬이도 기냥 냅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어요. 냅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