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일인지...목동에서는 자주 있는일이 아이들의 자살이라고 누가 그러든데..
정말 인가요? 소문인가요?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요. 그러고 보면 제애가 행복한 노는 시간이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맨날 나가 논다고 화내고 잔소리하는데..
이제 그러지 말아야겠어요..
저도 기사 보고 한숨 들이쉬고 내쉬고 했네요.
대학생 조카가 그 학교 다녀요.
힘 들어서 뛰어내리고 싶은데 자기 방은 2층이라 소용없다고 해서
식구들이 모두 쥐어박았어요.
그런 기사 날 때마다 가슴이 뜨끔뜨끔합니다.
스트레스로 여드름 났길래 화장품 보내줬어요.
눈 밑에도 다크서클이 너무 심해서 화이트닝 뭐시기 보내준다 약속하고.
자꾸자꾸 식구들이 소소하게 의사소통 해줘야 할 거 같아요.
중학생 어린이.... 이런 기사 나면 전 며칠동안 우울합니다.
왜 이리 자주 이런 일이, 휴......
중2학생만 봤는데 카이스트학생도 있었군요 ㅜ
중2학생은 아픈사실을 (정서적으로) 알면서도 학교서 조금만더 신경썼더라면 ..싶더라구요.
중등맘되고보니 옆집 앞집 중딩들 이야기 남일같지 않더라구요...
울딸두 오늘 듣기평가있다고 하던데..
셤은 연속이고, 아이들은 이좋은 날에도 햇빛못보구.
우리도 이렇게 봄바람에 싱숭생숭한데 교실에서 애들은 오죽할까요?
오늘만큼은 하교한 딸에게 공부하란 소리 안해볼까요?^^ (생각해보면 아무탈없이 즐겁게
학교다녀주는것두 감사한일인데 말이죠)
지킬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ㅋ
중1 적응하고 숙제에 평가도 많고 정신없을텐데
성실하게 그리고 친구들과 즐겁게 지낸다니 얼마나 기특한지....^^
우리 아이들 모두 정말 좌절의 순간에도 빛나는 사람들로 컸으면 좋겠어요.
중1이 오늘 영어듣기평가인가 그렇죠?
원이도 홧팅~!!^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