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좀 더 마음의 여유를 가지세요. 24개월때면 한국말도 정확하게 구사하기 힘들잖아요. 그냥 자연스럽게 넘기시면 될 것 같은데요. 토마스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아이가 집중을 못하면 아이가 좋아하는 쉽고 짧은 책들을 찾아 읽어주세요. 탈것에 관심있는 아이라면 Byron Barton 작가의 기차책이 어떨까요? 24개월이면 스토리 라인을 정확히 이해하고 즐기는 시기는 아닙니다. 게다가 이 시기에는 책을 읽어주고 동요만 불러줘도 충분하고요. 다만 엄마가 확신이 없다면 생활영어는 다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한 두 문장을 쓰더라도 정확하게 해줘야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지방에서 한국어를 배운 외국인들이 표준어가 아닌 사투리를 쓰듯 일정한 표현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면 나중에 고치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어 가르치는 엄마들을 위한 책들도 많이 나와있잖아요. 간단한 생활영어도 나온 책들이 많으니까 찾아보세요. 그리고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지금껏 해온대로 아이한테 책 많이 읽어주시고 재미있는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