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기(현재 17개월)도 노부영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이책 저책 읽어줘 봤는데,
DK my first board book 시리즈 좋아하구요.
DK의 my first dictionary 의 실사도 손으로 짚어가면서 좋아하고,
DK의 touch and feel 책도 냄새 맡고 하는거 좋아하더라구요.
메이지 두권 있는데 그거 좋아하구요.
어쩔 수 없이 실사책 위주로 읽어주고는 있는데,
이 나이때는 창작동화를 읽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메이지 시리즈를 사줄까 합니다. 가격이 넘 비싸지만 아기가 좋아하니 어쩔 수 없죠.
참, 노부영 책중에서는 baby's busy world 넘 좋아요.
돌전부터 읽었는데, 참 좋아합니다.
아기들이 좋아하는 책을 선정해 제공해주는게 엄마의 몫이라고 생각해요.
제 눈에는 아무리 좋은 책처럼 보여도 아기가 거들떠도 안보면 끝이죠 뭐.
울애기랑 같은 개월수네요. 노부영 시작한지 두어달 되었구요. 울애기랑 취향이 비슷(?)한 아가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우리딸은 엄마가 미친듯이 춤춰준 노래들은 다 좋아하더라구요. 처음에 우아하게 이쁜 그림있는 책 들이밀때는 거들떠도 안보고 짜증부리더니 그 느린 템포의 노래에도 미친척하고 발레추고.. 쑈해줬더니 그 다음엔 기차 노래 틀어줘... 먼데이 틀어줘... 종종 합니다. 여전히 책보기 싫어하기는 하지만요. 참고해보세요
저희 둘째랑 개월수가 비슷하네요^^
책을 굳이 보여줄려고 애쓰지 마시고요,
노래를 먼저 자주 듣고 불러주세요. 첫애때 그랬답니다.
한참 영어거부할때요... 애들이 노래는 다 좋아하니^^
노래듣다 필받으면 책이 어떤거냐교 묻기도 했거든요.
애가 한번씩 따라할때 아주 오바액션 해주시고요^^
노래 틀어놓고 엄마가 그냥 책게속 보고있슴 또 아이들이 엄마 뭐허나
궁금해서 볼때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