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초등학교 일학년을 간 아이의 직장맘입니다...
글을 읽으면서 저랑 너무나도 같은 모습에...
다만 다르다면 제가 아직도 발등에 불떨어진 줄 모르고 있다는거...^^;
아직 알파벳도 잘 모르는 아이인데 홍박사님 테솔 수업듣고 sp를 알게 되서 지금 그것만 낼름 받아 하고 있어요...
아직은 놀아야 할 것같은데...이렇게 올라온 글 보면서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안녕하세요?
쓰신 글을 읽으면서 정말 망설이셨고 또 너무나 솔직한 글이라는걸 알겠습니다.
쑥을 알고 지내신 시간은 오래됐으나 아이들은 방치한것 같다는 반성과 후회의 글이신데요...
그 시간들을 영어가 아닌 다른것으로 충분히 채우고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과 내면의 시간을
갖도록 하셨을 겁니다.
저도 11,9 살 아들만 둘을 키우는 맘입니다. 또 전 쑥을 큰 아이 돌때 알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쑥도 쑥쑥과 함께 아이들을 키워오고 있습니다.
쑥에 뛰어나고 모범이 되는 아이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고전을 하는 아이들도 많이 있어요.]
다만 그런경우는 수면 밖으로 소개 되지 않아서 이겠지요.
그 동안 한글 독서 아이 스스로 읽기 하면서 읽기의 탑을 쌓았다니 그 기반을 바탕으로
충분히 영어도 휼륭히 이뤄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엄마가 환경 변화까지 하실 정도의 여건 조성에도 노력하시고 이렇게 자신의 상황 글을 통해
의지를 만인에게 알린것 자체도 대단하신거에요.
어떤 무엇인가를 실행 할 때 머리속으로만이 아니라 글로 적어보고 또 다른 사람에게
알리면 더욱 실행 가능성이 높은거 아시죠...
충분히 잘 하실 겁니다.
무엇보다 큰 아드님이 영어 하고자 하는 맘을 갖고 있고 재미있어 한다니 금상첨화입니다.
늦은 때는 없다고 봅니다. 지금이 바로 꼭 필요한 그 순간이죠.
재미있는 영어 원서 많이 읽도록 곁에 준비해주시고 많이 듣고 읽게 해주셔요.
공부 보다는 재미로 접해가면 단어 외우지 않아도 읽고 쓰게되고
자신의 것으로 차곡차곡 쌓여가니까 즐겁게 하는지 아이 관찰 하시면서 쉬운걸로
이끌어 주세요...
앞으로도 가끔씩 진행글 남겨주세요~~~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