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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우리집 새 식구 달팽이

컨텐츠

댓글 23 댓글쓰기 본문보기

  • 만재아빠
  • |
  • 2008-07-26 22:32
답댓글

ㅎㅎ 보통 달팽이,거북이 엄마들이 많으신데...절대 그러실 일 없으시겠네요..
오호..저것도 텐터클이네....마법에걸린배움.컴이라...흐...들어가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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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서맘
  • |
  • 2008-07-26 23:28
만재아빠님의 댓글이 뭔 이야긴가 한참을 갸웃뚱?ㅎㅎ거리다가 이제 쪼매 감이 와서 이리 글 쓰네요.ㅎㅎ
마법에 걸린 배움.컴ㅎㅎㅎㅎㅎ
전 한번도 이렇게 생각해 본 적 없는데...
제가 즐겨찾기에 넣어놓고는 걍 수시로 클릭클릭만 해서요..호호
참으로 무딘사람..ㅎㅎ
그나저나 싸이트 이름 한번 참 기가 막히네..
저 달팽이 더듬이 말고 다른 텐터클은 또 뭘 말씀하시는지...
수수께끼를 푸는것 같구먼요..ㅎㅎ
저 싸이트는 제 부족함을 많이 채워주는 좋은 스승이랍니다..
아직까진 거의 찾는건 왠만하면 다 있더라구요..^^
만재아빠님 댓글 땡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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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구슬맘
  • |
  • 2008-07-26 02:52
답댓글

느후후 제가 무시무시한 야그를 하나 해 드리죠.

제가 전에 살던 집은 엄~~청 습한 동네에 있는 반지하였답니다.

아가가 아토피 있을 적 치유의 목적으로 택한 산자락 마을이었는데요. (이름도 뒷골)

당근 벽지도 한지로 직접 했었죠. ㅎㅎㅎ

 

둘째 녀석 출산 등 겸사겸사 친정에 좀 있다 귀가하는 날 저녁,

밖의 가로등빛에 희끄므레하게 벽에 어른 엄지손가락 만한 것이 비치는 것이 아닙니까.

불을 켜고 확인하니... 벽에 민달팽이 두 마리가 야금야금 벽지를 갉아 먹으며 살고 있었답니다. 크하하

민달팽이가 무리지어 이동할 때는 길에 은색 띠가 생긴다든데...

울 나라도 점차 습해지니 생길지도 몰러유. 그... 엄지손가락 만한 것이... 길바닥에 꺄악~~

 

하긴 그 동네는 달팽이도 엄청 많아서 비 한 번 오지게 내렸던 재작년 보도에 버글버글하게 달팽이들이 대피해 있었답니다. 밟힌 녀석, 자는 녀석, 열심히 어디론가 가는 녀석...

근데 배가 고픈가, 전 왜 갑자기 위에 놈이 먹고 싶나 몰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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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서맘
  • |
  • 2008-07-26 15:16
이거이...여름 공포 특집이라요?
다행히 울집것은 작고 귀엽고 등에 이쁜 집도 있어요..
그런 무셔운 민달팽이랑은 비교하기 시르요~~~
저도 민달팽이는 넘 징그럽더라구요..
게다가 큰것은....
민달팽이 걍 질리게 봤겠다....
으으으 시로....
길위에 쫘악 깔린 달팽이들...시 ㄹ ㅎ ㅇ ㅓ~~~~
어쩐지 이것들이 습하니 스물스물....
집에서 못나가게 잘 감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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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순이맘
  • |
  • 2008-07-25 17:57
답댓글

울집엔 사슴벌레가 있습니당.

사슴벌레 젤리를 샀는데, 밥값도 비싸고ㅠ.ㅠ

집값은 어디나 비싸네요 -_-

그래서, 저는 풀어주는게 어떠냐고 회유하고 있습니당 ㅋㅋㅋ

이렇게 산교육을 실천하는 엄마랑 저랑 비교하니 ....

심히 울 딸네미들 걱정됩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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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서맘
  • |
  • 2008-07-26 15:11
사슴벌레 ..
남자아이들이 그런 큰 벌레류를 많이 키운다던데...
아영이가 좋아하나봐요.ㅎㅎ
뭘 키울때 장난아녀요...
진짜 나도 없는 집도 장만해줘야하고 ㅋㅋ
먹이도 항상 사다줘야하고...
산교육은 무신..히히
저도 그런상황이면 한번 생각해 볼 문제올시다..호호...
그래도 뭔가 키워보는 건 참 좋아요..
우린 사실 거북이를 키워보고 싶어서 부단히 생각하고 결정도 내려보고 했었는데..
결정적으로 울 신랑이 싫다네요....왠일이어요...
본인이 할일이 많이 생길것 같아 그런지...
근데 이거 울 신랑이랑 상관관계가 있는것인지...
그렇다고 거북이를 못 사들이는 준서맘은 또 뭐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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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모니
  • |
  • 2008-07-25 17:04
답댓글

저희집에 어제 매미가 한마리 날아왔어요.

날개소리가 요란하고 높이 날긴하지만  매미는 섬세하게 날지는 못하는지 쉽게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더군요.

잠시 집에서 키워볼까하는 생각을 했지만 딸아이가 무서워곁에 오지도 못하더군요.ㅜㅜ

밖에서 시끄럽게 울어대는 매미중에서 우리집에 뛰오들어왔던 그 녀석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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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서맘
  • |
  • 2008-07-26 15:07
맞아요..
벌이나 거미,매미같은게 집으로 한번 들어오면 아무리 죽이지 않고 걍 날려 보내주려 노력을 해도 갸들이 잘 못나가더라구요..
매미소린 정말 커요..
저희집에서도 예전에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데
밤에 매미한마리 소리가 아주 크게 나더군요...
파워풀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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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은맘
  • |
  • 2008-07-25 16:08
답댓글

달팽이가 너무 예뻐요~^^*

정말루요~~

어쩜 멋진 달팽이의 먹이집으로 무우를~~

꼭 아이에게 과자집을 만들어 준것 처럼 달팽이도

그렇게 좋아할 것 같네요~~^^*

예원이와 준서가 넘 사랑스런 혹은 호기심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넘 이쁩니다.

멋진 준서네 추천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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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서맘
  • |
  • 2008-07-26 15:05
진짜네....
큰 과자집과도 같은 기분이었겠다....예쁜이가....음....
가은맘의 마음에선 항상 창작동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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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진선영맘
  • |
  • 2008-07-25 13:47
답댓글

^^저희집 꼬마들도 작년에 달팽이 키웠어요,,

배추에 무에 온갖 야채를 다 먹더군요,, 준서 말대로 저희집 달팽이는 배추를 제일 좋아했어요,,

자연공부가 절로 되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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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서맘
  • |
  • 2008-07-26 15:04
무와 배추를 젤 좋아하나봐요.
갈갈이가 따로 업슴더...많이 먹었어요..
똥도 엄청 쌓아놨다는..ㅎㅎ
준서가 집을 한번 씼어 줘야겠다고..ㅎㅎ
준서야 내 그것까진 못헌다~~~니가 헐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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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통맘
  • |
  • 2008-07-25 13:28
답댓글

책뒤져가며 열심히 키우던 우리 아이 달팽이는 얼마전 집을 나가서 돌아오질 않네요.

자연으로 돌아갔기를 희망하지만 집 주위가 그리 친화경적이지 않아 걱정이예요.

예쁘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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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서맘
  • |
  • 2008-07-26 15:03
집을 나갔다고요?
저흰 자두 플라스틱 박스에 있는데..
저 무위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갉아갉아 먹으며 무에서 절대 떨어지지 않네요..
먹기도 엄청 잘 먹는다는...ㅎㅎ
잘 살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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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CE
  • |
  • 2008-07-25 12:14
답댓글

이런 것이 정말 살아 숨쉬는 교육이네요...

달팽이....남들은 요 달팽이를 잘만 본다더만 같은 곳을 찾아도 내 눈에는 왜이리 띄지 않는지..

그리고 요기 부산은 비가 오지 않아서....(오늘도 비가 쏟아질거라드만 해만 잘 떳슴돠~)

더더욱이 달팽이가 더 숨어있는 듯 하네요...

 

울 다은이 달팽이 직접 보면 너무너무 좋아할텐데...

물고기는 '물꼬..물꼬..'거리면서 수영을 하고,

거북이는 '거북..거북..'거리면서 수영을 하고..

개미는 '개미..개미..'거리면서 걸어다니고...

무당벌레는..'무당..무당'거리면서 날아다닌다는 다은이!!

 

요...달팽이를 보면 그러겠죠..

'"달팽..달팽..달팽.."*^^*

 

준서랑 예원이가 정말 이뻐 보여요..

정말 신기해 하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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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서맘
  • |
  • 2008-07-26 15:02
무언의 달팽달팽일지도...
다은이도 애기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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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08-07-25 11:53
답댓글

어머! 진짜 오랫만에 보는 달팽이다...

예전에 우리 어렸을 때에는 비온 다음날 학교 가는 길에 이파리에 붙어 있는 아이들 많이 보았는데, 요즘은 잘 안보이는 것 같아요... 아~ 옛날이 그립다.

준서랑 예원이가 동생처럼 이뻐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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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서맘
  • |
  • 2008-07-26 15:01
서울엔 달팽이도 별로 없나부다...
여기선 가끔 뵈는데..
예원이 동생 예쁜이라는 사실...ㅎㅎ
전 준서가 이쁜이라고 해서 그런갑다 했더니...
어제 그러더군요..
이쁜이가 아니고 예쁜이라고..ㅎㅎ
깊은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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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사랑♡
  • |
  • 2008-07-25 11:53
답댓글

우아..아련한 옛 추억이..^^;;

 

제가 우리 아들 임신했을 때 일이지요..

 

어느 날..지방에 계신 친정엄마가 직접 키우셨다며 유기농 야채를 택배로 보내주신 적이

 

있었는데..아..글쎄 거기에 저러코롬 귀여웠던 달행이 한 마리가 야채와 함께 달려왔다는..

 

그 귀여운 놈이 제 레이다에 포착되자마자 태교에도 좋을 것 같아 고놈을 키워봤답니다..

 

첨엔 작은 종지에 오픈시켜 키웠는디..제가 직장맘인지라

 

퇴근하고 돌아오면 욘석 찾느라 온 주방을 다 뒤졌던 기억이..^^;;

 

늦봄에서 늦여름동안..

 

거의 석 달을 잘 키워서 다시 자연으로 보냈던 소중한 추억이 제게도 있답니다..^^;;

 

새삼..그 옛날을 상기시켜주신 준서맘님께 감사한 마음이..^^;

 

저도 신기했던 게..먹은 것에 따라 변색깔이 달라지는 게 을매나 예쁘던쥐..^^;;

 

해맑고 순수한 아이들 손에서 그리고 준서맘님의 따뜻한 손길로..정말 복 터진 달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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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서맘
  • |
  • 2008-07-25 13:11
퇴근하고 돌아오면 온 주방을 다 뒤졌다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상상이 되면서 넘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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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령돌맘
  • |
  • 2008-07-25 11:38
답댓글

애들은 저렇게 실물로 봐야 더 좋아하고 관심있어라 하더라구요....

준서 너무나 좋아했겠따.....   아이들은 작은 거 하나에도 감동받고 좋아하는 데 말입니다...ㅋㅋㅋ

왜 제눈엔 지렁이만 보이는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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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서맘
  • |
  • 2008-07-26 14:59
실물로 보니 저도 무척 좋더군요..
아그들은 오죽 했것슈....ㅎㅎ
다시 한마리 더 건지려 했건만 절대눈에 띄지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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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08-07-25 11:33
답댓글

달팽이... 징그럽다고만 생각했지.. 뭘먹고 사는지.. 몰랐네요..참나.

무 먹은거 보고 진짜 깜짝 놀라서 막 웃었어요..ㅎㅎ

정말 신기하네요...ㅎㅎㅎㅎㅎㅎㅎ

배설물도 넘 신기하네요... 자연관찰책 보면서 제가 공부좀 해야 애덜한테

아는척 좀 할텐데..큰일이네요..ㅎㅎ 

준서맘님한테 애덜 생활속에서 호기심도 키워주고, 접해주는방법좀 배워야겠네요..참..^^

아마 전 길가다 달팽이있으면, 징그럽도 발로 치우거나, 던져버렸을꺼에요.. --;;

근데, 달팽이 무먹는거 넘 신기해요진짜..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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