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좌절에 빠져있어서 위로 받으러 들어왔는데, 작년의 저를 보는 것 같아 별 도움안될 지언정 글을 보냅니다.
3년차이구요, 아이도 3학년입니다. 저를 뒤돌아 볼 때 아이를 좀더 달래서 집중듣기를 30분을 했어야한다는 생각과 찰리앤롤라 같은 쉬운 dvd를 보여줬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복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입니다. 반복해주면 아이에게 속으로 마니마니 고마워하시면 되구요. 집중듣기는 실제 수준보다 좀 높은 것을 하는게 좋습니다. 5단계를 잘 이해하면 7단계 이상도 무리없을 듯 합니다. 저희 아이는 짧게 끝나는게 싫어서 오히려 긴 책으로 해보기도 했었어요. 아이 성향을 따라가는게, 재미를 잃지 않는게 최고의 방법입니다. 하지만..저보다 더 선배님들의 조언을 꼭 들어보세요. 제가 하고 있는건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