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약물 주사로 아기를 죽이는 것을 조나스가 보게 되어요

정말 마치 쓸모없는 물건버리 듯  버려지게 되네요

2.

탈출구상후 기버는 자신의 일이 끝났을때

여기를 떠날수 없다고.. 딸과 함께 있기를 원했죠

딸이 있었는지 처음알게 된 조나스

그녀가 로즈메리라는것을 알게 됩니다.

3.

자전거가 덜거덕 거니리 아무것도 모르는 가비는 깔깔거리는군요

시냇물을 떠다가 가비에게 먹이기도 하고  

지쳐 휴식을 취하기도하고

낮시간에 움직이는건 안전하지 않으니

나무사이 숨어 아침에 잠을 청하는군요

결말로 이어지는 가장  긴장되는 부분이네요

컴퓨터 포맷하고 이제 들어가 보아요

근래 몸이 골골 하더니 집안 기계들도 덩달아 골골 거리네요

시원하게 쏟아지는 소나기 한탕에 마음도 시원해집니다.

미션1) release 가 저도 추방인줄 알았어요.  또 다른 세계가 있나보다.  조나스가  언젠가 그 세계로 가겟구나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죽음이네요.  그것도  쓰레기처럼 버려지는....정말 충격이었습니다.

미션2)  조나스 전 receeiver 였던 Rosemary 가 Giver의 딸이었군요.             

           탈출을 계획하던 중  함께 가길 희망하는 조나스에게 자신은  사랑하는 딸과 남겠다는 Giver

           사랑이라는 감정 부정이라는 감정을 알고있었기 때문이었겟죠...

미션3)  열추적 장치를 피해 눈의 기억을 불러 가브리엘에 전달하는 부분이랑  근육이 마비될만큼

          밤동안 자전거로 움직인것과  그로인해 잠들때 아파했던 부분들이 생각나네요.

미션때문에 마지막 부분을 읽고  이부분을 읽었었는데....

읽은 chapter중 절정부분이었겟지만  섬뜩하기도 하고  충격적이기도 했어요.

4학년 작은 아이에게 한글판이라도 빌려주려고 했었는데 잠시 보류해야겠단 생각도 들고...

감정이 없다는것이  이렇게 무서운거구나...싶어요.

최근에  갑동이라는  드라마를 보고도  사람을 해치는데 아무런  잘못을 못느끼는 사이코패스들도

참 이해가 안됐었는데.....이런 세계가 나타나지 않도록  노력해야할것같은...

1. Twin 중 한 명을 release하는 걸 녹화영상으로 보게 되지요.

아기의 이마에 정맥주사를 놓고 아기가 숨을 멈추자 벽의 문을 열고 안에 아기를 넣습니다.

pain을 잊기 위해서 죽음이 무엇인지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는 사회였어요.

2. Giver의 딸은 지난 번 실패한 receiver였던 Rosemary였습니다.

Birthmother와 양육자가 다른 이 사회에서 자기 자신의 딸이 누군지를 알고 사랑한 사람은 giver뿐이었겠네요.

3.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체열을 탐지하고 다니는 공중 수색자들을 피해 비행기가 올 때마다 추운 기억을 전달하여 두 사람의 체온을 최대한 떨어뜨렸던 부분이었어요. 조나스의 지혜가 빛나는 부분이네요.

세상풍경님 미션을 보니  뒷부분이 더 궁금해지네요~

이제 막바지네요.

다들  힘내시고.~

미션 감사해요~~~~~~

시간이 나이 속도만큼 가는 건가요?

=.=;; 어쩐지... 요즘 월요일이구나 싶으면 어느새 금요일이더라구요.

요즘 특히나 정말 시간이 빨리 간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ㅋㅋ 늙은 거였군요.

^^

미션~ 잘 받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