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마음이어요...박사님...
저 물 속에서 잠수부의 손을 잡고 꼭 나올것 같아요..
지금 엿새가 지나가지만..
지금 우리는 희망을 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저....한 사람이라도...꼭 나와 주기를...ㅠㅠㅠㅠ
구조된 5살난 아이의 사연을 듣고 울컥합니다.
7살난 오빠가 구명조끼를 벗어주었다고.
이 어린 7살 아이도 이런 마음을 가지는데...
선장....너무합니다. 진짜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지.
조금전 뉴스에서 가장 먼저 구조된 사람들이 나오는 화면에서 선장이 나오는 모습을 찾았다는 뉴스내용을 보았습니다.
병원에 가서 담요를 덮고 체온을 올리고
저녁에 아파트에 가서 편안하게 잠을 잤다네요.
정말..정말...
저 욕하는 사람 정말 싫어하는데요.
정말...에이...화가 나서 눈물이 나네요.
과연 그럴까요..... 정말 하나의 생명이라도 살아있길 간절히 간절히 바라긴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희망의 끈이 왜 점점 더 멀어져만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은 제자를 구하고 제자는 자판기에 끼어서 울고있던 6살난 아이를 안고 나와서,
해경에게 아이부터 건네주었다는 기사에 아침부터 울컥합니다.
제자들 구하느라 미처 빠져나오지 못했다는 선생님 이야기에 결국 또 눈물이 흐르네요..
부디부디 기적이 빨리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