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도서관 홈피 열린게시판이나 건의사항에 글을 올려보세요...
그곳은 도서관 관장이 주로 확인을 하기 때문에..저도 조금 아니다 싶은 점은 주로 건의사항을 이용합니다..
담날 바로 전화옵니다..ㅋㅋ
직원 사서교육에 좀더 신경을 써주십사고 써주시구요..
일단 그 사시고 계신곳.시청의 관할 교육청에 민원 넣으시구요..
민원을 받은 공무원은 민원을 3번 받을 경우 진급에 가산점이 깍이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도서관의 주인은 세금을 내고 이용하는 우리입니다...
그러므로 열악한 환경을 바꿀 수 있는 열쇠도 우리가 가지고 있습니다. 부딪혀야지 조금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사서얘기에 열받아서 ...^^;; 님...힘내세요!!홧팅!!!
정말...너무 심~~한 사서네요.
아무래도 아동열람실은 아이있는 엄마같은 사서샘이 좋은 것 같아요.
제가 다니는 도서관 아동열람실에도 진상사서아저씨있습니다.
애들이 조금만 뛰어다녀도 시끄럽다 오히려 더 큰소리로 애를 울릴때도 있지요.
좀 유난스러워 도서관다니는 엄마들한테 찍힌 사서입니다.
근데 그 사서샘 엄마들한테 한번 당했지요.
알고보니 한가한 시간에 인터넷으로 주식을 하고 있다지뭡니까?
엄마들이 몇번 봤나봐요.
그중...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한 엄마...
사서샘한테 잔소리했지요...ㅋㅋㅋ
저같은 경우 둘째를 데리고 대여를 하러 갔는데
울둘째가 뛰어다니니깐 막 뭐라하시더라구요.
우선을 죄송하다고 조심시키겠다고 했는데...
조금있다가 사서분한테 전화가 오는데...
정말 난리도 아니었어요.
빚독촉인지..아무튼 내용이 그런데
흥분해서 소리소리를...
그러더니 어느 아저씨가 오시더니
유아열람실에 큰소리로 싸우고...
휴...진정 저사람이 사서인가..싶더라구요^^
지금은 애 둘 데리고 버스타고 가기엔 너무 멀어서 도서관을 못가지만...
저희 지역에 있는 어린이 도서관들(어른 도서관 구석에 붙어 있는 도서관이 아니라 진짜 어린이 전용 도서관)도 사뭇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제 생각에도 어린이 도서관이면 애들이 좀 자유롭게 이용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한군데는 분위기가 어찌나 딱딱한지... 예민예성맘 처럼 사서가 크게 잔소리 하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뭐랄까... 사서들 분위기랄까?
일 처리 할 때 전혀 왠지 딱딱하고 웃지도 않고 친절함이 전혀 없으니 오히려 자꾸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괜히 애가 책 여러권 빼오면 마음이 콩닥콩닥~~~소리라도 높이면 얼른 조용히 하라고 하게 되고....
반면 다른 한 곳은 애들 웃음소리도 들리고 전체적으로 자유롭고 편하다는 느낌... 뭘 물어도 사서들이 진심으로 도움을 주고 친절하더라구요.
그렇다고 한 곳이 더 어지러져 있다거나 더 산만하다거나 이런 건 아닌데... 앞의 도서관은 사서가 왕인 느낌인데 반해 뒤의 곳의 사서가 도우미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에효~~~ 그런데, 어떻게 하나~~~ 사실 제일 좋은 방법은 민원을 넣는 겁니다.
아마도 사설 도서관이 아닌 이상 민원 넣으면 그 사람들 불이익 받습니다. (제 친구가 사서 ^^;;;)
하지만, 어쩌다 가는 곳도 아니고 매일매일 가야 하는 곳인데, 그러면 얼굴 마주 대하기가 많이 껄끄러울 거 같아요.
참... 뾰족한 방법이 없네요. 그 총각이 결혼해서 애를 낳기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아고~~ 헐~~ ^^*
위에 제가 답글로 달아 놓았지만.. 가은이의 경우는 정말 복 만난거군요~
물론 처음부터 사서들과 친해져야 할것 같기에
들어갈때 나올때 꼭 예쁘게 인사도 시키고 했었지만.. 정말 저같아도 넘 속상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곳이 알고보니 많더군요~
님외에도 다른분역시 그전에 그런 문제를 토로한적이 있더니..
도서관이란 개념을 모호하게 하는 사서들~~
정말 시민들을 위한 공간이라면 그러면 안되죠!
저같으면 정말 민원이라도 넣고 싶은 심정이겠어요~
그리고 민원창구에 넣습니다.!
전 성격이 느긋할땐 한없이 느긋하지만 요런거 절대 두고 못봅니다.
원칙에 어긋나거나 도가 지나치다 싶음 당장~
암튼 속상하시겠어요~~
정말 맘편히 이용할 수 있어야하는 공간임에도 ~~넘 불쾌하군요.
어쩌까나 예민예성맘님....~~
맘푸셔요~
저두 경기도립 모 도서관 총각 사서 땜시 열받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랍니다.
물론 책 꽂아 넣고 POS 찍는 단순 노동 지루한 거 애들 소음 짜증나는 거 알지만,
대응이 사무적이 아니라 감정적이라 곁에서 지켜보기 불편하더군요.
학습만화 책 쌓아 놓고 보는 초등학생한테,
"야, 꽂아 놓고 보라고 했지!"
책 반납하라고 전화하면서
"(따지듯이 대뜸) 책 반납하시라구요!" 끊고서 뭐라 한마디 들었는지 '훗!' 하며 시니컬한 웃음...
책을 찍어서 줄 때는 던집니다. 눈도 안 마주치구요. -_-;; 남자아이라 힘이 쎄서 제가 던진다고 느낀 걸까요?
설마요... 휙휙- 책을 날리는데 얼마나 승질나는지요... 서가에서 마주치기라도 하면 심장이 덜컹 내려 앉아요.
무서운 청년이랍니다, 아주... 등골이 오싹~
그래도 저는, '니는 내 세금으로 이 짓 하는겨...' 라는 깡으로 '사무적'으로 맞대응합니다.
애들 떠든다고 고위직 공무원마냥 (도서관은 사서가 짱이랍니다.) 데리고 나가라고 명령하믄,
네, 알겠습니다! 하고 무표정으로 그냥 데리고 나가지요.
아, 또 열받은 일...
둘째가 자서 유모차 태워 도서관 로비에다 세워 놨는데, 지나가던 직원 같아 보이는 여자분,
'이거' 여기다 세우면 안 되요. 치우세요.
완전 명령입니다. -_- 아가가 타고 있는데 '이거'라니...
생각하니 또 열받네요.
도청에다 민원이나 넣을까...
당연히 도서관에선 조용히 해야하지만... 어린이 도서관이란것이 어린이 들을 위한 곳인데... 어린이 기준에 맞춰야지요..... 그 사서샘은 그냥 일반인 열람실서 사서 해야겠네요...^ㅡ^
엄마랑 자유롭게 읽으라고 만든 곳인데... ... 저도 참 씁쓸하네요...
솔직히 큰애만 보면... 얌전하고 조용한 아이라... 도서관에 데리고 가고 싶은데...
작은놈이 보통놈이 아니라... 생각도 못하고 있네요..^ㅡ^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답글을 아니달수가 없네요.
저도 두딸 7살 3살인데 아직 둘다 유치원에 가지 않고 있어서 한가한 오전시간을 이용하는데...
얼마전 도서관 책읽는 방에가서 큰딸은 조용히 책읽고 둘째는 ... 안봐도 뻔하죠. 제집처럼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놀고... 그때 그 방에 아무도 없고 저희와 자원봉사하시는 할머님(?)이 계셨는데... 둘째가 좀 애교쟁이라 할머니가 책장뒤에 계시니 까꿍하면서 애교부리고 하는데... 뭐라뭐라하시더군요. 도서관에서 떠들고 책 꺼낸다고...
무안한 둘째... 울고불고 넘어가는데 넘 화가나더군요. 저같으면 아이가 울면 울지말라고 한마디라도 할것 같은데 그냥 외면하시더군요. 사람들이 많아 방해가 되는것도 아니고 거기는 소리내어 책읽어주는 곳인데 애가 소리소리지른것도 아니고 좀 돌아다니고 책을 꺼냈다고 혼내시는건 좀... 물론 잘한 행동이 아니라는건 알지만 좀 기분이 많이 상하더군요. 그자리에서 바로 집에 와버렸답니다. 애둘 델고 다니는게 참 쉽지 않은 것같아요. 그 이후론 도서관 가기가 좀 꺼려져서 저도 그냥 가서 책만 빌려온답니다. 에휴... 님도 이기적인것 아니예요. 제가 가는 도서관에도 남자사서가 몇 있는데 다들 표정이... 무서워요.
아닙니다. 이기적이라니요...
물론 도서관에서 조용히 책 읽는 것 중요하지요~~
그 도서관 사서가 좀 심하네요...
저도 4살난 아들램 댈구 도서관가면 혼자 진땀 쭈~욱 빼고 온답니다.
넘 까다로운 사서땜시 도서관 가는걸 꺼려 하는 아이들도 있다던데...
날두 더운데 힘내세요~~~
좀 후련하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