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짝짝....대단하세요^^
언니글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요.
저도 진현이를 데리고 도서관에 다니는데
처음엔 친한 언니와 아들(진현이와 동갑)과 같이 다녔어요.
근데...우와..둘이서 뛰어다니고 의자를 밀고 다니고...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그후에 저혼자 진현이 유모차끌고 다녔어요.
(다행히 그 언니는 아들이 산만해서 신경쓰여 못다니겠다고 하더라구요)
평일 오전..정말 한가하죠.
저희 둘밖에 없거나
아님 가끔 저처럼 아이를 데리고 오는 엄마가 있거나.
집근처 도서관은 올 5월에 생겨
시설을 깨끗한데 아직 영어책이 적어요.
덕분에 도서관에 가면 진현이에게 한글책을 많이 보여주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초등학교 방학이라 못가고 있어요.
혜원이는 너무나도 간절히 원하는데
아이들이 많으면 아무래도 정신이 없고
그 정신없음에 주범이 진현이가 되어버리는지라...ㅋㅋㅋ
아이들이 개학하면 다시금 다녀볼랍니다^^
이야 ~ 가은맘님 글을 이렇게 읽으니 정말 그렇다는 걸 이제야 깨달았지 뭐에요..ㅎㅎ
저도 도서관을 저의 아이둘만 데리고 혼자 다니는 버릇이 있는데..
아이들이 책을 잘 읽기 때문이지요...이제야 알았네요 그 이유를..ㅎㅎㅎ
가은이 18개월때부터 사진으로 보니까 정말 그 세월을 무시 못하겠네요..
에구 귀여워요~~ ㅎㅎ
그나저나 김천 시립도서관..너무너무 부러워요~
울 동네도 영어책이 좀 있지만 너무 낡아서리...새책들은 찔금찔금 들어오고..
저도 아이들에게 인사를 시켜야 겠어요~ ^^
저도 동감해요~~ 또래랑 같이 오면 조금 힘들어져요. 같이 뛰어다니려고 해서 진땀나요
그리고 간식을 엄마가 준비해야하는데..귀찮아서 우유랑 쿠키 같은 걸 전 사준답니다
요건 아닌거 같은데 하면서도 쉽게 쉽게 하려하네요...(반성 -.-)
우왕~가은맘은 혹시 슈퍼맘? 아님 가은맘한테는 하루가 240시간???
ㅋㅋ 농담이구요...에궁 부럽고도 창피하고도...만감이 교차하네요...
큰애한테만 신경쓰느라 작은애는 늘 들러리였네요.
도서관에서 또래인 가은이는 주인공이 되어 책읽는데 우리 둘째는 엑스트라가 되어 왔다 갔다만 했어요...(반성)
책 꺼내와서 읽어달라하면 큰애 책 찾아주고 엄마책 보느라 너무나 귀찮음을 표현했네요...
오로지 둘째만을 위해 도서관 가본적이 없는데 이젠 둘째를 주인공시켜 한가한 오전시간 이용해서 원하는대로 책 읽어줘야겠어요.
글구 도서관 넘 좋네요~일단 영어책이 많다는게...왕 부러버요
그래도 그렇게 좋은 환경에도 이용못하는 시민들도 많으니 가은맘 현명하십니다...
가은맘은 자극제~~~